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최민정 은메달 수확…황대헌은 다관왕 향해 순항

한국뉴스 | | 2022-02-11 10:01:57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최민정 은메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민정, 여자 1,000m서 스휠팅에 0초052 늦어 아깝게 준우승

황대헌, 500m 예선 통과하고 동료와 함께 계주 5,000m 결승 진출

'스노보드 황제' 화이트, 하프파이프 4위로 은퇴…일본 히라노 금메달

한국 최민정이 11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어자 1,000m 결승에서 은메달이 확정된 뒤 태극기를 들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한국 최민정이 11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어자 1,000m 결승에서 은메달이 확정된 뒤 태극기를 들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한국 쇼트트랙이 11일 '은빛 낭보'를 전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은 이날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443의 기록으로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이 이번 대회 메달을 딴 건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김민석(성남시청·동메달), 쇼트트랙 남자 1,500m 황대헌(강원도청·금메달)에 이어 세 번째다.

2위에 있던 최민정은 마지막 코너에서 필사의 추격에 나섰고, 날 밀기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스휠팅보다 0.052초 늦어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다.

 

하너 데스멋(벨기에)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과 함께 여자 1,000m에 나선 이유빈(연세대)은 준결승에서 조 3위를 해 파이널B에 올랐고, 여기서는 2위를 했다.

남자 계주 5,000m 준결승에서는 황대헌, 이준서(한국체대), 곽윤기(고양시청), 김동욱(스포츠토토)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이 헝가리, 네덜란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와 겨룬 준결승에서 6분37초87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결승에 올랐다.

 

11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간이 시상식에서 2위 최민정이 1위 스휠팅을 바라보고 있다.
11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간이 시상식에서 2위 최민정이 1위 스휠팅을 바라보고 있다.

 

다관왕을 노리는 황대헌은 남자 500m에서도 순항했다.

이날 남자 500m 예선에서 40초971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해 준준결승에 올랐다.

황대헌과 다른 조에서 예선을 치른 이준서(한국체대)는 페널티를 받아 탈락했다.

 

11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OOOm 계주 준결승전에서 결승에 진출한 황대헌, 곽윤기, 김동욱, 이준서가 기뻐하고 있다. 
11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OOOm 계주 준결승전에서 결승에 진출한 황대헌, 곽윤기, 김동욱, 이준서가 기뻐하고 있다. 

4년 전 평창 대회에서 '컬링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은메달을 따낸 여자 4인조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은 2경기 만에 대회 첫 승리를 거뒀다.

팀 킴은 지난해 유럽선수권대회 우승팀인 영국과 진땀 승부 끝에 9-7 역전승을 거뒀다.

5-6으로 뒤지던 팀 킴은 9엔드 마지막에 상대 1번 스톤을 시원하게 쳐내고 4점을 쓸어 담아 오랜만에 팬들에게 컬링의 묘미를 맛보였다.

아직 썰매 종목에서 메달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 가운데, 생애 처음 올림픽에 출전한 김은지(강원BS경기연맹)가 여자 스켈레톤 첫날 1·2차 시기에서 합계 2분06초96을 기록, 25명의 선수 중 23위에 자리했다.

스켈레톤은 총 4차 시기까지 슬라이딩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가리며 여자 스켈레톤 3·4차 시기는 12일 치러진다.

11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단체전 한국과 영국의 경기에서 3엔드 한국 김은정 스킵이 투구한 뒤 리드 김선영(왼쪽)과 세컨드 김초희가 스위핑을 준비하고 있다. 
11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단체전 한국과 영국의 경기에서 3엔드 한국 김은정 스킵이 투구한 뒤 리드 김선영(왼쪽)과 세컨드 김초희가 스위핑을 준비하고 있다. 

 

크로스컨트리 남자 15㎞ 클래식에서는 김민우(평창군청)가 45분21초6으로 79위, 정종원(경기도청)이 46분34초6으로 82위에 올랐다.

크로스컨트리와 사격을 결합한 종목인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에서는 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예카테리나(석정마크써밋)가 49위, 김선수(전북체육회)가 83위에 자리했다.

설상 종목이 열리는 허베이성 장자커우에서는 '스노보드 황제 대관식'이 열렸다.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숀 화이트(미국)가 생애 마지막 올림픽 경기를 치렀다.

 

2006년 토리노, 2010년 밴쿠버, 2018년 평창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화이트는 이날 4위에 머물렀다.

관중과 경쟁자들은 '퇴위'하는 화이트를 박수로 예우했고, 그는 눈물을 글썽였다.

화이트가 물러난 자리는 히라노 아유무(일본)가 물려받았다.

히라노는 2차 시기까지 92.50점을 기록한 스코티 제임스(호주)에게 뒤진 2위였다.

그러나 마지막 3차 시기에서 더블콕 1440, 트리플콕 등 고난도 기술을 깔끔하게 소화해 96점을 받아 역전 우승을 일궜다.

열여섯 살 어린 나이에 출전한 2014 소치 대회와 평창 대회에서 연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히라노는 세 번째 도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킥플립, 더블 타이틀곡 컴백…"직접 부딪혀 우리만의 답 찾겠다"
킥플립, 더블 타이틀곡 컴백…"직접 부딪혀 우리만의 답 찾겠다"

새 미니앨범 '킥 오프 더 월 파트 원'…"한계 정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갈 것"그룹 킥플립[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킥플립이 6일 오후 6시 다섯

에이티즈 홍중 생일 맞아 6㎞ 달리기…참가비전액 월드비전 기부
에이티즈 홍중 생일 맞아 6㎞ 달리기…참가비전액 월드비전 기부

11월 1∼7일 한국·말레이·싱가포르서 동시 진행  에이티즈 홍중[월드비전 제공=연합뉴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은 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 홍중과 함께

경찰, '암살자(들)' 유해진 신변보호 가동…스마트워치 지급
경찰, '암살자(들)' 유해진 신변보호 가동…스마트워치 지급

유해진 자택·버거킹 본사·제작사 앞에서 보수단체 규탄 집회 이어져 4일 서울 성북구에 있는 영화 '암살자(들)'의 주연 배우 유해진 자택 앞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제작사와 배우를

크리스토퍼 "K팝 가수, 재능 뛰어나…제니와 협업하고 싶어"
크리스토퍼 "K팝 가수, 재능 뛰어나…제니와 협업하고 싶어"

내달 '서재페 앳 더 씨어터' 무대…"韓관객 '떼창' 잊을 수 없어""음악이 가진 힘은 '연결'…함께 부르는 노래, 굉장히 신기한 일" 덴마크 출신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프라이빗

송편·잡채 ‘칼로리 폭탄’ 추석 ‘급찐급빠’하려면
송편·잡채 ‘칼로리 폭탄’ 추석 ‘급찐급빠’하려면

단기간 체중 증가엔 수분 증가 영향도굶기보다 식사·활동량평소 수준으로 회복해야 <사진=Shutterstock>  송편과 잡채, 갈비찜 등 고열량 음식으로 연휴 동안 체중

김영광 "오랜만의 로코 대사 쑥스러워…만화같은 상상 재밌었죠"
김영광 "오랜만의 로코 대사 쑥스러워…만화같은 상상 재밌었죠"

넷플릭스 10부작 로맨틱 코미디 '나를 충전해줘' 9일 첫 공개채수빈과 로맨스 호흡…박수원 감독 "'주토피아' 닉과 주디 조합"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에서 주연을

재외동포 문학상 수상 작가와의 대화
재외동포 문학상 수상 작가와의 대화

제28회 재외동포 문학상 시상식 및 작가와의 대화 행사가 지난달 2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세계한인주간 통합개회식에서 진행됐다. 올해 69개국에서 역대 가장 많은 4,30

가수 겸 배우 탑·나나, 5개월째 열애…"뮤직비디오 촬영 인연"
가수 겸 배우 탑·나나, 5개월째 열애…"뮤직비디오 촬영 인연"

가수 겸 배우 탑(좌)과 나나(우)[더씨드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사 탑스팟픽쳐스는 2일 "두 사람

재외동포협력센터 3년 만에 문닫아
재외동포협력센터 3년 만에 문닫아

재외동포청으로 통합돼사업 중복 논란 끝 폐지현 직원 절반 실직 위기 사진은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모습. [연합] 한국 정부의 공공기관 통폐합 추진의 하나로 재외동포 지원

우도환 “현빈에게 총 겨눈 엔딩, 방아쇠 당기진 않았죠”
우도환 “현빈에게 총 겨눈 엔딩, 방아쇠 당기진 않았죠”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2’서 백기태 동생 백기현 연기 “백기현은 형의 아킬레스건…동경했던 형이지만 폭주 멈추려 해” 현빈·정우성 등과 호흡에 “선배들에게 많은 것 배운 현장”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