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광복절 발언 논란 뉴욕총영사 “이미 사표 제출”

한국뉴스 | | 2024-11-15 08:29:03

뉴욕총영사,김의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김의환 총영사 입장발표

 

올해 8.15 광복절 기념식에서 부적절 발언 논란을 일으켰던 김의환 뉴욕총영사가 결국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총영사는 지난 13일 오후 카카오톡에 올린 ‘근거없는 민주당 비난에 대한 총영사 입장’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국정감사가 종료된 지난 10월26일 외교부에 물러나겠다는 사의 표명을 했다”며 “수리가 확정되면 외부에 공개하려 했지만 최근 민주당에서 총영사 비난을 위해 영부인까지 공격하는 것을 보고 입장을 밝힌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 야당의원이 국정감사 기간 중 지속적으로 총영사 해임 등을 요구했고, 국감 이후에도 공격하고 있다”며 “총영사 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다는 판단을 했다. 민주당의 근거없는 정치공세로 총영사직을 사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김 총영사는 앞서 지난 8월 뉴욕 맨해튼 소재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식 당시 이종찬 광복회장의 기념사를 대독한 광복회 뉴욕지부장의 발언을 듣고 “저런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길 듣고 있자니 내가 여기 앉아있어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김 총영사는 당시 기념사에서 “오늘은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깊이 새기며 일제 강점으로부터 해방을 가져다준 미국에 감사를 표하는 날”이라며 “대한민국 내부의 종북 좌파 세력들을 분쇄해야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달 맨하탄 한국유엔대표부에서 실시된 국정감사에서는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광복절 발언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며 사과를 요구하자 “잘못한 것이 없다. 사과하지 않겠다”며 격하게 맞서면서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서한서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당뇨병 환자 발 절단하면 사망률 암보다 높아
당뇨병 환자 발 절단하면 사망률 암보다 높아

한승규 고려대 구로병원 성형외과 교수 발에 생긴 작은 물집 하나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페르시아 의학자 이븐 시나가 문헌에 기록한 이래 1,000년 넘게 인류를 괴롭혀온 ‘당뇨

치매 예방효과 탁월한 활동은 ‘춤’… 위험 76% 낮춰
치매 예방효과 탁월한 활동은 ‘춤’… 위험 76% 낮춰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운동·창의성·사회적 교류 결합… 뇌 건강 특효걷기·수영보다 효과 뚜렷… 음악만으로도 효과균형 감각·근력도 향상… 자신에 맞는것 시도를 

목·어깨·팔이 갑자기 찌릿하다면?… ‘근막동통증후군’ 일수도
목·어깨·팔이 갑자기 찌릿하다면?… ‘근막동통증후군’ 일수도

근육 뭉쳐 생기는 통증스트레칭·바른 자세를” 목과 어깨, 팔이 찌릿하거나 저린 증상이 생기면 흔히 ‘담이 결리다’라고 표현한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일상화한 현대인에게서 흔히 발생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개선하려면 체중 3.5㎏ 줄여라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개선하려면 체중 3.5㎏ 줄여라

김성권 서울대 명예교수·서울K내과 원장   만성콩팥병의 3대 원인 질환은 당뇨병·고혈압·사구체신염이다. 과거에는 사구체신염이 1위, 고혈압이 2위, 당뇨병이 3위였다. 하지만 고혈

재외국민 한국 정착 돕는다
재외국민 한국 정착 돕는다

귀환동포정착지원과재외동포청에 신설돼“우수인재 유치·지원”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이 2026년 업무 추진 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해외에서 생활하

방탄소년단 ‘봄날’ 멜론 연간차트 9년째 롱런 위엄
방탄소년단 ‘봄날’ 멜론 연간차트 9년째 롱런 위엄

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탄소년단이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방탄소년단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YO

케빈 김 주한 미 대사대리 전격 이임
케빈 김 주한 미 대사대리 전격 이임

부임한지 70여일 만에 1년째 주한대사 ‘공백’  케빈 김 [연합]  케빈 김 주한 미국 대사대리가 전격 미국으로 복귀했다. 부임 70여일 만에 이임한 것이다. 7일 외교부에 따르

제5회 ‘정지용 해외문학상’ 공모

재미시인협 2월28일까지 재미시인협회(회장 지성심)가 한국 근대시의 선구자 정지용 시인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 해외 한인 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5회 정지용 해외문학상을 공

추성훈 "에드워드 리가 만든 '정글 비빔밥' 정말 맛있었죠"
추성훈 "에드워드 리가 만든 '정글 비빔밥' 정말 맛있었죠"

채널A 예능 '셰프와 사냥꾼'…멧돼지 등 사냥해 요리 도전"기존 야생 예능과 달라, 생존 한끼 아닌 파인다이닝 요리"'셰프와 사냥꾼' 추성훈[채널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접근금지 조치에도…BTS 정국 집 또 찾아간 브라질 여성 입건
접근금지 조치에도…BTS 정국 집 또 찾아간 브라질 여성 입건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집을 여러 차례 찾아가 스토킹한 외국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30대 브라질 여성 A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