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해트트릭 폭발한 손흥민, BBC 베스트11 선정…"'슈퍼 쇼'였다"

글로벌 | | 2022-04-11 08:40:08

손흥민, BBC 베스트11 선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스턴 빌라전에서 팀의 네 번째 골 넣고 기뻐하는 손흥민[Barrington Coombs]
애스턴 빌라전에서 팀의 네 번째 골 넣고 기뻐하는 손흥민[Barrington Coombs]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통산 두 번째 해트트릭을 폭발한 손흥민(30·토트넘)이 영국 공영방송 BBC '이 주의 팀'에 선정됐다.

BBC는 11일(한국시간) 축구 전문가 가스 크룩스가 선정한 2021-2022 EPL 32라운드 '이 주의 팀'을 발표했다. 여기서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포함됐다.

손흥민은 전날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3분 선제 결승 골을 시작으로 3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4-0 완승과 4연승, EPL 4위 수성에 앞장섰다.

 

이 경기에서 넣은 3골을 포함해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17골을 기록, 선두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0골)에 이어 득점 랭킹 2위를 달려 득점왕 경쟁에도 불을 붙였다.

 

BBC 이 주의 팀[BBC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BBC 이 주의 팀[BBC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주의 팀'의 공격진에 사디오 마네(리버풀), 티모 베르너(첼시)와 더불어 손흥민을 배치한 크룩스는 "토트넘, 특히 손흥민이 만들어 낸 '슈퍼 쇼'였다. 손흥민이 또 한 번 골대 앞에서 치명적인 면모를 보였다"고 이번 라운드 활약을 평가했다.

크룩스는 "손흥민이 득점할 때 해리 케인이 공급 역할을 하곤 하는데, 두 선수는 박스 안팎에서 끊임없이 서로를 찾고 있는 듯하다. 이는 토트넘의 운명을 바꿔놓은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페널티킥 없이는 EPL 선수 중 가장 많은 골(17골)을 넣었다고도 덧붙였다.

 

동료들이 사인한 공 들고 미소 짓는 손흥민[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동료들이 사인한 공 들고 미소 짓는 손흥민[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손흥민은 동료들의 사인이 들어간 해트트릭 기념 공을 든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리기도 했다.

손흥민은 "해트트릭을 달성해 기쁘다. 이 공에 사인해준 모든 팀 동료들의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라며 "시즌을 강한 모습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큰 힘을 얻었다"는 글도 덧붙였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꺼지지 않는’에볼라
‘꺼지지 않는’에볼라

12일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이투리주 부니아에 위치한 에볼라 바이러스병 치료센터의 의료진이 감염을 막기 위한 보호복을 입고 있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올해 5월 에볼라 유행이

“교황, 수술 후 걷고 식사도” 교황청, 비밀주의 전통 깼다

레오 14세 교황이 13일 폐암 절제 수술을 받고 첫날밤을 평온하게 보냈다고 교황청이 14일 밝혔다. 교황은 이날 오전 예정대로 혈액검사, 흉부 엑스레이 촬영, 호흡기 물리치료 등

온두라스·과테말라 커피 생산↓…엘니뇨 탓에 가격 오르나
온두라스·과테말라 커피 생산↓…엘니뇨 탓에 가격 오르나

중미 주요 커피 생산국 7~10% 이상 생산량 감소할 듯 프리미엄 커피 생산지로 사랑을 받는 온두라스와 과테말라의 커피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지구촌을 덮치고 있는 엘니뇨

노벨문학상 앤 카슨…"고전과의 대화로 현대문학 새 형식 창조"
노벨문학상 앤 카슨…"고전과의 대화로 현대문학 새 형식 창조"

고대 그리스·로마 신화와 철학적 주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대표작 '빨강의 자서전', '남편의 아름다움'…"고전 전통과 유희적 대화"202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앤 카슨[연합뉴스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생명체 아미노산이 한쪽 방향만 띠는 100년 난제 해답 제시특정 거울상 분자만 100% 증폭 '비대칭 합성' 성공…신약 부작용 방지 기여일본, 2년 연속 노벨화학상 수상자 배출  

8층짜리 ‘인간탑’ 장관이네
8층짜리 ‘인간탑’ 장관이네

지난 4일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린 인간탑 쌓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8층짜리 인간탑을 쌓고 있다. 카스텔(Castell)이라고 불리는 인간탑은 18세기 말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 전

남극얼음으로 우주 본다…노벨물리학상에 '뉴트리노 관측' 할전
남극얼음으로 우주 본다…노벨물리학상에 '뉴트리노 관측' 할전

남극 '아이스큐브' 뉴트리노 관측소 책임자벨기에 출신 미국인…34년만에 단독수상1988년 첫 비전…"새로운 종류의 천문학 열었다" 우주현상 관측에 새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를 받는

'뇌 비밀' 밝히는 광유전학 개척에 노벨상…미국·독일 3인방
'뇌 비밀' 밝히는 광유전학 개척에 노벨상…미국·독일 3인방

올해 생리의학상 칼 다이서로스·페터 헤게만·게오르크 나겔 공동수상뇌 신경세포가 기억·감정·행동 어떻게 형성하는지 규명 가능해져2026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3인[노벨위원회 홈페

올해 전 세계 인구의 34% 극도로 나쁜 대기질 노출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산불과 폭염 등으로 오존 오염이 발생해 전 세계 인구의 34%가 극도로 나쁜 대기질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AFP통신은 30일 발표된 유럽연합(EU)의 코페

미군, 이라크서 완전 철수… 군사 개입 23년 ‘마침표’
미군, 이라크서 완전 철수… 군사 개입 23년 ‘마침표’

마지막 병력 기지 떠나안보 이라크 군·경 이양  이라크 내 시아파 무장단체 지지자들이 30일 바그다드에서 미군 주도 연합군의 이라크 철수를 축하하고 있다. [로이터]  미군이 침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