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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 리흘라’ 공개

글로벌 | | 2022-03-31 08:15:45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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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모델로 나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용될 공인구가 공개됐다.

 

한국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와 함께 새 공인구 공식 모델로 나섰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30일(현지시간) 아디다스가 제작한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 리흘라’의 기능적 특징과 디자인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FIFA에 따르면 아디다스의 풍동 실험장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만들어진 알 리흘라는 기존 축구공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날아가는 게 특징이다.

 

특히 특수한 돌기가 들어간 20조각의 사각형 폴리우레탄 피스가 공을 구성하는 ‘스피드셀’ 기술이 정확도와 비행 안정성을 높인다.

 

알 리흘라는 친환경적인 수성 잉크와 수성 접착제로 만들어진 최초의 월드컵 공인구이기도 하다.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지속 가능성에도 초점을 둬 공을 제작한 결과다.

 

알 리흘라는 아랍어로 ‘여행’을 의미한다.

 

아디다스는 카타르의 문화, 전통 건축물 디자인을 반영해 새 공인구를 디자인했다.

알 리흘라와 손흥민.<아디다스 홈페이지 캡처>
알 리흘라와 손흥민.<아디다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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