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슈퍼모델 인생역전극…러시아 과일장수에서 루이뷔통 며느리로

글로벌 | | 2020-09-23 10:10:59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빈민가 출신 모델 보디아노바 백년가약

과일장사로 생계유지하다 15살에 캐스팅

 

 

빈민가 출신의 러시아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37)가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의 아들인 앙투안 아르노(42)와 결혼했다.

보디아노바는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올린 결혼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직접 결혼 사실을 알렸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2일 보도했다.

보디아노바는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자랐으며 과일 장사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

 

그러던 중 15살 때 한 모델 회사로부터 제의를 받아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패션업계에 이름을 날렸다.

 

보디아노바는 러시아 어린이들을 위해 자선단체 '네이키드 하트 재단'을 만들기도 했다.

앙투안은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의 아들이다.

아르노 회장의 자산은 840억 파운드(약 124조588억원)다.

 

아르노 회장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와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초 보디아노바와 앙투안은 지난 6월 27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고려해 일정을 조정했다.

이들 부부는 10년 넘게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그렇습니다!"(OUI!)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환한 표정으로 손을 잡고 걸어가는 이들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보디아노바는 보라색 옷깃으로 장식된 순백색 드레스를 입고 허리에는 하얀색 벨트를 차고 있었으며, 앙투안은 남색 정장과 흰색 셔츠를 입고 연한 푸른빛의 넥타이를 매고 있었다.

결혼식에 참가한 하객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색종이를 뿌리면서 이들 부부를 맞이했다.

<연합뉴스>

슈퍼모델 인생역전극…러시아 과일장수에서 루이뷔통 며느리로
21일(현지시간) 앙투안 아르노와 결혼식 올린 러시아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꺼지지 않는’에볼라
‘꺼지지 않는’에볼라

12일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이투리주 부니아에 위치한 에볼라 바이러스병 치료센터의 의료진이 감염을 막기 위한 보호복을 입고 있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올해 5월 에볼라 유행이

“교황, 수술 후 걷고 식사도” 교황청, 비밀주의 전통 깼다

레오 14세 교황이 13일 폐암 절제 수술을 받고 첫날밤을 평온하게 보냈다고 교황청이 14일 밝혔다. 교황은 이날 오전 예정대로 혈액검사, 흉부 엑스레이 촬영, 호흡기 물리치료 등

온두라스·과테말라 커피 생산↓…엘니뇨 탓에 가격 오르나
온두라스·과테말라 커피 생산↓…엘니뇨 탓에 가격 오르나

중미 주요 커피 생산국 7~10% 이상 생산량 감소할 듯 프리미엄 커피 생산지로 사랑을 받는 온두라스와 과테말라의 커피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지구촌을 덮치고 있는 엘니뇨

노벨문학상 앤 카슨…"고전과의 대화로 현대문학 새 형식 창조"
노벨문학상 앤 카슨…"고전과의 대화로 현대문학 새 형식 창조"

고대 그리스·로마 신화와 철학적 주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대표작 '빨강의 자서전', '남편의 아름다움'…"고전 전통과 유희적 대화"202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앤 카슨[연합뉴스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생명체 아미노산이 한쪽 방향만 띠는 100년 난제 해답 제시특정 거울상 분자만 100% 증폭 '비대칭 합성' 성공…신약 부작용 방지 기여일본, 2년 연속 노벨화학상 수상자 배출  

8층짜리 ‘인간탑’ 장관이네
8층짜리 ‘인간탑’ 장관이네

지난 4일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린 인간탑 쌓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8층짜리 인간탑을 쌓고 있다. 카스텔(Castell)이라고 불리는 인간탑은 18세기 말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 전

남극얼음으로 우주 본다…노벨물리학상에 '뉴트리노 관측' 할전
남극얼음으로 우주 본다…노벨물리학상에 '뉴트리노 관측' 할전

남극 '아이스큐브' 뉴트리노 관측소 책임자벨기에 출신 미국인…34년만에 단독수상1988년 첫 비전…"새로운 종류의 천문학 열었다" 우주현상 관측에 새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를 받는

'뇌 비밀' 밝히는 광유전학 개척에 노벨상…미국·독일 3인방
'뇌 비밀' 밝히는 광유전학 개척에 노벨상…미국·독일 3인방

올해 생리의학상 칼 다이서로스·페터 헤게만·게오르크 나겔 공동수상뇌 신경세포가 기억·감정·행동 어떻게 형성하는지 규명 가능해져2026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3인[노벨위원회 홈페

올해 전 세계 인구의 34% 극도로 나쁜 대기질 노출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산불과 폭염 등으로 오존 오염이 발생해 전 세계 인구의 34%가 극도로 나쁜 대기질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AFP통신은 30일 발표된 유럽연합(EU)의 코페

미군, 이라크서 완전 철수… 군사 개입 23년 ‘마침표’
미군, 이라크서 완전 철수… 군사 개입 23년 ‘마침표’

마지막 병력 기지 떠나안보 이라크 군·경 이양  이라크 내 시아파 무장단체 지지자들이 30일 바그다드에서 미군 주도 연합군의 이라크 철수를 축하하고 있다. [로이터]  미군이 침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