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팬데믹 중에서도 플로리다 해변을 오픈 했던 론 드산티스 주지사는 이번 해에도 해변을 오픈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피넬라스 카운티 비즈니스들은 3월 스프링 브레이크를 기점으로 팬데믹으로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길 기대하고 있다.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에 따르면, 피넬라스 카운티 비치들이 미국 25대 비치로 선정됐다. 그 중 ST. Pete 비치는 2021년 미국 최고 비치로 선정돼 많은 사람들이 방문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한편 마이애미의 경우 유흥가에서 통행금지가 실시되며 해변에서는 음주가 허용되지 않는다. 카운티 공무원들과 업체들은 통행금지와 코로나19 제한사항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최영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