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덴버지부가 11일 화상회의를 통해 ’2020 미국 대선 이후 한반도 미래의 주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크리스토퍼 R. 힐, 케스린 스테판스 전 한미대사들, 빅터 D. 차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 석좌, 장익군 마이애미 평통 회장, 전기봉 벤쿠버 평통 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6자회담 ▲한미동맹 ▲북한의 변화 ▲미 대선 이후 예상 ▲한국의 코로나 대처 방법 ▲한국, 일본, 중국 관계 등을 토론했다. 이날 포럼은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최영백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