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달 동안 문을 닫은 체육관과 피트니스 센터가 18일부터 재개장했다.
론 드산티스 주지사는 지난 16일 브리핑을 통해 플로리다 일부 지역 데이드, 브로워드, 팜비치 등의 체육관과 피트니스 센터를 재개장한다고 발표했다.
재개장 첫날, 체육관과 피트니스 센터는 이른 아침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
클리어워터 소재 체육관 관계자는 “손님들이 아침 6시부터 운동을 하려고 체육관이 문을 열기를 기다렸다”며 “손님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용할 수 있게 위생과 방역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