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한인 스타트 업 창업주 주류언론 주목

미주한인 | | 2019-07-31 22:22:37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WSJ, 데이빗 심 포스퀘어 회장 인터뷰

"부모님에게 배운 강인함이 창업 기반"

경제전문지 월스트트저널(WSJ)이 시애틀 한인 2세인 데이빗 심(39ㆍ한국명 심우석ㆍ사진)씨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비중 있게 보도했다. 심씨는  지난달 미국 1위인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업체인 포스퀘어(Foursquare) 회장이 된 벤처사업가이다.

WSJ는 27일자 주말신문 ‘인적자산’이란 코너에 심씨의 이력과 그의 개인적인 자문가 그룹 등을 소개했다. WSJ는 지면 관계상 종이로 발행된 신문에는 인터뷰 내용을 간단하게 실었지만 온라인판에서 상세하게 보도했다.

WSJ는 ‘포스퀘어 회장에게 통찰력을 주는 사람들을 점검한다’는 제목으로 그에게 스타트 업 창업 등에 영향을 줬던 인물들을 분석했다.

심씨는 자신에게 영향을 줬던 첫번째 인물로 아버지 심재환씨와 어머니 심남씨를 꼽았다. 그는 “부모님이 운영했던 그로서리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강인한 힘을 배웠고, 그것이 나의 동료들로부터 들은 조언과 충고와 맞물려 스타트 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워싱턴대학(UW) 정치학과를 졸업했지만 심씨는 어렸을 적부터 투자 등에 남다른 재주를 보였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13살 때부터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난관을 극복하기 시작했다”면서 “한 번은 메릴린치 브로커에게 전화를 걸어 어른스러운 목소리로 주식거래를 한 뒤 엄마를 바꿔 거래를 성사시키기도 했다”고 말했다. 

심씨는 지난 2011년 온라인 광고가 실질적으로 오프라인 매출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 파악해 모바일 광고주들에 제공하는 서비스인 ‘모바일 광고 어트리뷰션’ 회사인 플레이스드(Placed)를 시애틀에서 창업했다.

플레이스드는 다른 위치기반 모바일 광고업체와 달리 프라이버시 보호가 잘 돼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에 대한 정보가 다른 비즈니스들과 전혀 공유되지 않는 장점이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심씨는 창업 다음 해인 2012년 직원 10명과 일하면서 시애틀 벤처회사로부터 34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해 화제가 됐고, 지난 2014년에는 1,000만 달러를 유치하기도 했다.

특히 심씨는 자신의 창업해 운영하던 플레이스드를 지난 2017년 사진과 동영상을 위주로하는 소셜 네트워크인 ‘스냅 챕’에 1억7,500만 달러에 매각해 대박을 터트렸다.

그는 회사를 매각한 뒤에도 이듬해까지 플레이스드 최고경영자(CEO)로 일하다 물러난 뒤 다시 1년 만에 새로운 주인을 만나 합병돼 더 규모가 커진 ‘포스퀘어’ 회장이 됐다. DC=황양준 기자

한인 스타트 업 창업주 주류언론 주목
한인 스타트 업 창업주 주류언론 주목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노인, LA 도심서 묻지마 폭행·방화 피살 ‘충격’
한인 노인, LA 도심서 묻지마 폭행·방화 피살 ‘충격’

양로병원 입소 다음날 실종흑인 노숙자가 무차별 폭력유족 “환자 관리부실 의혹” “평생 선하게 살던 분” 애도지난 20일 새벽 83세 한인 노인(작은사진)이 무차별 폭행과 방화 피해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총영사관 “27일까지”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재외국민이 참여하는 국민투표가 실시될 전망인 가운데, 재외 국민투표 투표권 등록 신청 마감이 불과

“비자사기로 인력 착취”… 수백만불 빼돌려
“비자사기로 인력 착취”… 수백만불 빼돌려

한인 남성 기소돼 ‘유죄’허위로 비자 신청 입국 불법 노동과 모금 강요$120만 몰수·$95만 배상 이민 비자 제도를 악용해 외국인들을 불법 입국시킨 뒤 저임금 노동과 모금을 강요

뉴저지 스파 50대 한인직원 고객 성추행 혐의 체포

뉴저지 메드포드에 위치한 스파 업소에서 일하는 50대 한인 남성이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지역 경찰에 따르면 지난14일 메드포드의 한 스파업소의 직원 정모(55)씨를 2건의 불법

“한국 잘 아는 적임자… 한미관계 ‘새 전기’ 기대”
“한국 잘 아는 적임자… 한미관계 ‘새 전기’ 기대”

■ 미셸 박 스틸 주한대사 지명 한국·한인사회 반응실향민 가족 출신 이민 1세한국계 첫 여성 대사 후보청와대“한미관계 강화 기대”‘스틸 채널’영향력 주목   트럼프 행정부 2기 첫

미 독립 250주년 기념 ‘우정의 종’ 우표·주화 추진
미 독립 250주년 기념 ‘우정의 종’ 우표·주화 추진

우정의 종 재단, 한미우호 상징 의미 재조명“지역구 연방의원 지지 속 USPS 승인 절차10월3일 우정의 종 50주년 맞춰 발행 목표”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샌피드로 우정의 종

한인 총격피살 무죄 파장… 권익 TF 출범

정신이상 무죄에 공분 확산관련법 개정 추진 본격화 지난 2023년 발생한 한인 임신부 권이나씨 총격 피살 사건의 용의자가 최근 법원으로부터 ‘정신이상에 따른 무죄’ 판결을 받아 한

예일대 버클리칼리지 한인 학장 임명
예일대 버클리칼리지 한인 학장 임명

김재홍 공과대학 석좌교수7월부터 5년간 임기   아이비리그 명문인 예일대학교의 김재홍(사진) 교수가 버클리칼리지 신임 학장으로 임명됐다.예일대는 6일 “김재홍 공과대학 석좌교수를

한인 임산부 ‘응급실 뺑뺑이’ 비극
한인 임산부 ‘응급실 뺑뺑이’ 비극

주한미군 근무자 가족 쌍둥이 조산 응급상황 7개 병원서 진료 거부 1명 사망·1명 뇌손상 주한 미군으로 근무하는 한인 남편을 따라 한국에 간 미주 한인 임산부가 한국에서 조산 통증

대형트럭 6중 추돌에 한인 여성 참변

온타리오 10번 Fwy서 운전하던 차량 들이받혀 온타리오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50대 한인 여성이 사망했다.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달 29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