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삶을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지요?
- 구인·구직
- Justin Lee
- 2024-09-04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은퇴까지 얼마나 남으셨는지요?
미국 평균 은퇴 나이가 65세라고 하니 저는 한 15년 정도 남았네요.
DKNET NEWS 9/3/2024일 자의 “미국 중산층, ‘은퇴 없이 계속 일하기’로 은퇴계획 변화”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면 ‘미국 전체 인구의 55%를 차지하고 있는 중산층의 은퇴계획이 크게 바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미국 중산층의 새로운 은퇴계획은 ‘은퇴 없이 할 수 있을 때까지 일하기’로 규정되고 있다고 CBS 뉴스가 8/29/2024 보도했다”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산층의 중위 은퇴저축액은 6만 6,000달러에 달하고 있으나 90세까지 살아갈 것으로 예상되는 은퇴자금 150만 달러에는 20분의 1에도 못 미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주 5일, 9-5, 40시간을 일하지요.
아마 저도 은퇴를 하지 못하고 계속 일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책 『퓨처 셀프』는 말하고 있죠.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는 연결되어 있다’고.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뭔가를 해야 합니다.
미래의 나에게 많은 짐을 쥐여주기 싫기 때문이죠.
은퇴 후의 삶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낼까?
여러분의 모습은 과연 어떠신지요?
저도 그렇지만 여러분도 평안한 삶을 추구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재정적으로도 안정된 생활을 원하실 거고요.
위의 기사에 따르면,
은퇴 후에도 일을 하기 원하는 이유는 “당사자의 건강관리 등 본인이 선호해서 65세가 지나도 일하기를 선호한다는 중산층도 다수 있으나 10명 중의 8명은 재정압박으로 65세가 지나도 일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라고 언급하고 있네요.
그래서 사람들은 은퇴 후에 어떤 일을 해야 할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새로운 비즈니스나 프랜차이즈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새로운 비즈니스는 본인이 평생 했던 직종과 상이한 것이면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돈만 보고 시도했다가는 흥미를 쉽게 잃을 뿐만 아니라 익숙지 않은 일이라서 문제 발생 시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고 해요.
그러나 남의 눈치 안 보는 본인의 사업이라는 점에서는 대단한 메리트가 있죠.
프랜차이즈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이 잘 알고 잘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골라야 해요.
배워서 한다고 해도 분명한 한계가 존재합니다.
게다가 본사 눈치 보랴, 가맹점비에 로열티까지 내고 나면 남는 게 없다고들 하지요.
그러나 본사 눈치 안 보고 가맹점비, 로열티도 없고, 트레이닝도 필요치 않은 곳이 있다면 말이 달라지겠죠?
마진율 높고 손가는 게 거의 없고
게다가 투자 비용까지 저렴하다면 정말 대박일 텐데요.
그런 사업이 있다면 저는 진심으로 도전할 것입니다.
은퇴 후까지 기다릴 게 아니라 지금 당장이라도 할 수만 있다면 저는 그렇게 할 겁니다.
$100K 투자해서 월 $10k 이상 순수익!
그런 꿈의 사업이 과연 존재할까요?
사실 저는 프랜차이즈 담당 직원입니다.
제가 이 일을 시작하고 나서 그 누구보다도 마진율이라든지 저희 매장의 수입을 실시간 살펴본 결과 이보다 더 나은 조건의 가맹점 사업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제품에 대한 확신과 신념이 없는 한 이 자리에서 일 할 수 없다’고 분명한 어조로 저희 회장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제가 회장님께 솔직히 말씀드렸죠.
제가 가맹점을 담당하고는 있지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가맹점주를 하고 싶다고요.
그만큼 확신과 자신이 있었습니다.
가맹점 2개 정도 운영하면 평생 재정 걱정은 안 할 것 같아요.
처음에야 여러 가지 셋업 하느라 신경이 쓰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별로 손이 안 갈 겁니다.
노후를 준비하시거나 은퇴 후에 편안한 삶을 원하시는 분은 justin.lee@osakititan.com으로 문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메일로 눈치를 채셨겠지만, 오사키 안마의자 프랜차이즈입니다.
여러분 모두 평안함 속에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시는 은퇴 후의 삶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