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데이터 센터' 무분별 확장 제동... 둘루스 의원, 1년 건설 중단 법안 '초당적 지지' 확보
- master
- 2026-01-13 17:59:47
조지아주 내 100~200개에 달하는 데이터 센터의 무분별한 확장을 막기 위해 둘루스 출신 루와 로만 의원이 신규 건설 1년 중단 법안을 발의했다. 에너지와 수자원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공화당 의원들도 가세해 초당적 지지를 얻고 있으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사회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이번 법안은 데이터 센터 건설에 따른 장기적 비용과 환경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조지아주 전역에 200개에 달하는 데이터 센터가 들어서며 에너지와 물 부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주 의원이 신규 데이터 센터 건설을 1년간 전면 중단하는 강력한 법안을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법안을 발의한 민주당 소속 의원은 채널 2(Channel 2)의 리처드 엘리엇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공화당 의원들도 이 법안에 서명하며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둘루스 지역구의 루와 로만(Ruwa Romman) 민주당 의원은 아직 해당 공화당 의원들이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으나, 이 법안은 조지아주가 데이터 센터 건설에 따른 장기적인 비용을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신규 건설을 1년간 중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재 조지아주는 데이터 센터의 '서부 개척 시대(wild, wild west)'라고 불릴 만큼 무분별한 확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주 전역에 약 100개에서 200개의 데이터 센터가 산재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많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사회들은 데이터 센터 건설에 대해 강력한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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