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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운전자들 희소식! 3개 보험사 보험료 대폭 인하 발표

  • master
  • 2025-12-18 10:15:21

3개 주요 보험사(리버티 뮤추얼, 세이프코)가 조지아주 고객들의 보험료를 대폭 인하한다고 존 F. 킹 조지아주 보험 및 안전 소방 커미셔너가 발표했다. 리버티 뮤추얼은 약 6% 인하하며, 이는 조지아주 보험 시장의 경쟁 심화와 불법 행위 개혁 법안의 초기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조치로 조지아주 운전자들은 상당한 보험료 절감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존 F. 킹 조지아주 보험 및 안전 소방 커미셔너는 3개 보험사가 조지아주 고객들의 보험료를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킹 커미셔너실의 발표에 따르면, 리버티 뮤추얼과 그 자회사인 세이프코의 두 개 주 기반 사무소가 조지아 주민들에게 '대폭적인 보험료 인하'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리버티 뮤추얼은 약 6%의 인하율을 적용한다.

스테이트 팜 보험사도 지난 11월에 이와 유사한 보험료 인하를 단행했으며, 당시 인하 폭은 더 컸다.

킹 커미셔너는 최근 성명에서 "이번 인하는 조지아주 가정에 상당한 보험료 절감 혜택을 제공하는 최근 추세의 연장선이며, 이는 조지아주의 성장하는 경쟁력 있는 산업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공정하고 저렴한 보험 시장을 구축하려는 OCI(보험 커미셔너실)의 임무를 계속 수행함에 따라, 조지아주 전역에서 보험료가 더욱 하락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보험 커미셔너실은 이번 변화가 "주 전역의 운전자들에게 의미 있는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이며, "이들 기업이 조지아주 보험 시장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일리노이주 세이프코 보험사, 인디애나주 세이프코 보험사, 그리고 리버티 뮤추얼 개인 보험사의 보험료 인하는 조지아주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선택지를 확대하는 의미도 있다.

킹 커미셔너실은 또한 이번 보험료 절감이 "2025년 입법 회기에서 킹 커미셔너가 주도한 불법 행위 개혁 법안"의 초기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법안은 보험 시장을 안정화하고 조지아주 소비자들의 장기적인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스
https://www.wsbtv.com/news/local/atlanta/insurance-commissioner-announces-3-companies-drop-insurance-rates-georgia/EPW3QDJGMZBSLOOEFP4Z67S4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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