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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로키 카운티, 새 비상 경보 시스템 ‘레이브 경보’ 도입… 주민 등록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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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8 10:14:09

체로키 카운티 정부가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새로운 비상 경보 시스템 '레이브 경보'를 도입하고 주민들의 등록을 권장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국립기상청 경보뿐만 아니라 교통 및 위험 상황 등 다양한 비상 알림을 제공하며, 온라인 또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쉽게 등록할 수 있다. 카운티는 2026년부터 비긴급 경보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조지아주 체로키 카운티 정부가 새로운 비상 경보 시스템 ‘레이브 경보(Rave Alert)’를 도입하고 주민들의 등록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체로키 카운티는 모토로라 레이브(Motorola Rave)와 협력하여 등록된 주민들에게 국립기상청(NWS) 경보를 발송한다.

다니엘 웨스트브룩 체로키 카운티 비상관리국(EMA) 국장은 성명을 통해 “레이브 경보는 주민들에게 광범위한 비상 경보 옵션을 제공한다”며 “이 시스템은 또한 가입자들에게 비긴급 경보 기능도 제공하며, 2026년에 해당 기능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카운티 관계자들은 이 경보 시스템이 날씨 외에도 교통 경보나 대피가 필요할 수 있는 위험 상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경보 시스템 등록을 원하는 주민들은 카운티 비상관리국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레이브 경보’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또한 226787번으로 ‘CHEROKEEEEMA’를 문자 메시지로 보내 등록할 수도 있다. 단, 문자 메시지 및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소스

 https://www.wsbtv.com/news/local/cherokee-county/cherokee-co-announces-new-emergency-system-rave-alert-now-place/24FBXIDPNRGQTBAU2NLLPPQ5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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