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애틀랜타 고교, '가위 피습' 충격에 비상! 개인 가위 반입 전면 금지 등 강력 안전 조치 시행
- master
- 2025-12-18 09:45:50
노스 애틀랜타 고등학교에서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이 가위에 여러 차례 찔리는 사건이 발생한 후, 학교 측은 캠퍼스 안전 강화를 위해 개인 가위 반입 금지, 교직원 전문성 개발 교육, 학생 안전 협의회 설립 등 새로운 안전 조치들을 즉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은 형사 고발 및 징계 조치를 받고 있으며, 이번 조치들은 유사 사건 재발 방지 및 학생 행동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목표로 한다.
노스 애틀랜타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가위에 여러 차례 찔려 병원에 입원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학교 측이 캠퍼스 안전 강화를 위한 새로운 조치들을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이 교내 싸움 중 가위로 피습당한 지 불과 며칠 만에 내려진 조치로, 학부모들의 캠퍼스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애틀랜타 공립학교 관계자들에 따르면, 해당 학생은 가위에 여러 차례 찔렸으며,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은 형사 고발 및 징계 조치를 받고 있다. 학교 측은 유사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즉각적인 변화를 발표했다.
가장 먼저, 학생들의 개인 가위 교내 반입이 전면 금지된다. 앞으로 가위는 교사들이 수업용으로 제공하고 수업 종료 후 회수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들은 이 조치가 잠재적으로 위험한 물건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모든 교직원은 학생 행동의 근본 원인을 이해하고, 갈등을 예방하며, 어려운 상황을 안전하게 진정시키는 데 중점을 둔 전문성 개발 교육을 받게 된다. 학교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안전 문제에 대해 협력할 수 있는 구조화된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학생 안전 협의회'를 설립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은 하교 후 즉시 건물에서 퇴장해야 한다.
학교 지도부는 이러한 변화가 학생 행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캠퍼스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노스 애틀랜타 고등학교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정보는 애틀랜타 공립학교에서 제공했다.
소스:
https://www.fox5atlanta.com/news/new-rules-after-north-atlanta-high-school-student-stabbed-scisso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