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국 찾는 미 관광객 100만 명”

한국뉴스 | | 2023-07-20 09:37:44

한국 찾는, 미 관광객 100만 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한국관광공사 사장 밝혀

“한류, 한미 관계 강화”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19일 올해 한국을 찾는 미국인 관광객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 사장은 뉴욕에서 “(미국인 관광객들이) 2019년에도 많이 왔는데 그것보다 더 많이 올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 미국인은 51만 명으로, 현 추세가 이어진다면 연간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인 관광객은 다른 나라에 비해 1인당 소비 지출액이 많은 편이다.

 

한국 관광 설명회인 ‘K-관광 로드쇼’를 위해 방미한 김 사장은 “미주 시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팬데믹 기간에는 미국이 1위였고, 올해도 지금 3위를 달리고 있다”라며 회복세를 보이는 일본,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미국에서 온 관광객이 많다고 전했다.

 

미국 관광객들의 방한 증가는 한류와 한미관계 강화 덕분이라고 김 사장은 분석했다. 그는 한식의 인기를 예로 들면서 “지금 대중문화 한류에서 생활문화 한류로 옮겨가고 있다. 초기에 드라마부터 K팝이 주도한 한류가 이제 음식, 뷰티 등 생활문화까지 가세한 ‘4.0 시대’가 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후 한미관계가 전례 없이 좋아진 것도 하나의 원인이 아닌가 싶다”며 “한미관계가 더 좋아지고 한류 인기가 계속되면서 외국의 유명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해보면 서울, 부산에 가고 싶다는 응답이 아주 많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올해 관광객 1,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제시한 김 사장은 “상반기 440만 명으로 조금 빠듯하지만 하반기에는 항공편이 증편되고 크루즈가 활발히 기항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7년까지는 3,000만 명 달성이 목표이고, 그중 미국인이 300만 명 이상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K팝 콘서트를 열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엮어 ‘관광의 스토리텔링’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김 사장은 전했다. 그는 또 “팬데믹이 끝나고 나서 시장을 선점하는 게 중요하다”며 “선진 관광 문화를 만드는 일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날부터 뉴욕 록펠러센터와 공동으로 미국의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코리아 위크’를 개최해 푸드, 패션, 뷰티, 웰니스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타임스퀘어에서 K팝 댄스 경연대회도 열었다.

19일 뉴욕 록펠러센터에서‘코리아 위크’ 행사가 개막됐다. <연합>
19일 뉴욕 록펠러센터에서‘코리아 위크’ 행사가 개막됐다. <연합>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제24차 세계한상대회 이달 말 인천서 열려
제24차 세계한상대회 이달 말 인천서 열려

한상·한국 기업 한자리 9월 28일~30일 사흘간한인회장대회 등도 연계기업전시회·포럼 등 다채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과 한국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24차 세계한상대회(20

북미 재외국민들, 카톡으로 해외 안전·영사정보 확인
북미 재외국민들, 카톡으로 해외 안전·영사정보 확인

한국 외교부는 14일 카카오와 ‘북미 지역 해외 안전·영사 행정 및 기타 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북미 지역 카카오톡 이용자는 신설

대한항공·아시아나 무료 기내 와이파이 제공
대한항공·아시아나 무료 기내 와이파이 제공

내일부터 순차적 도입미주·유럽·동남아 우선비용 절감에 편의 향상이름·좌석번호로 접속 대한항공·아시아나가 이달부터 기내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대한항공 제공]  이달부터 대한항

이창동 ‘가능한 사랑’ 베네치아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이창동 ‘가능한 사랑’ 베네치아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베네치아국제영화제 2등 상인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가능한 사랑’은 12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심사위원대상(은사자상) 수상작

르세라핌, '케데헌' 이재와 '메이드 마이 나이트' 리믹스 발표
르세라핌, '케데헌' 이재와 '메이드 마이 나이트' 리믹스 발표

이재 "르세라핌과 다시 함께해 기뻐…기분 좋은 에너지 느껴지길"  르세라핌·이재 '메이드 마이 나이트' 리믹스[쏘스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걸그룹 르세라핌이 '케이팝

“맥주 한 잔은 그냥 음료수 아냐?”이런 생각 다 틀려… 암 사망률‘껑충’
“맥주 한 잔은 그냥 음료수 아냐?”이런 생각 다 틀려… 암 사망률‘껑충’

맥주 한 캔도 매일 마시면 위험男 대장·직장암, 女 유방암 위험 ↑술 마시면 몸속에서 일어나는 일 매일 저녁 가볍게 마시는 맥주 한 캔도 암 위험에서는 결코 ‘가벼운 술’이 아닐

주한 미대사관 비자 인터뷰 ‘올스톱’… 신청자들 ‘발동동’
주한 미대사관 비자 인터뷰 ‘올스톱’… 신청자들 ‘발동동’

비자심사 강화 교육에일정 변경·취소 등 속출일부 수개월 지연 가능성정상화 시점 아직 불투명  서울 종로구 주한 미대사관 앞에서 신청자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 [연합]  “K-1(

복수국적 ‘기초연금’ 까다로워진다
복수국적 ‘기초연금’ 까다로워진다

65세 이상 복수국적자월 34만원 수령 급증 거주기간·재산 등 기준형평성 논란 개편 추진 미주 한인들 가운데 복수국적이 허용되는 65세 이후 한국에 돌아가 노후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대한항공, 차세대 항공 인프라 공개
대한항공, 차세대 항공 인프라 공개

대한항공은 1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해 인공지능(AI)과 첨단 제조 공정을 융합한 미래 항공 산업 생태계를 선

르세라핌, 새 싱글 '메이드 마이 나이트'…"선물 같은 컴백"
르세라핌, 새 싱글 '메이드 마이 나이트'…"선물 같은 컴백"

동명의 타이틀곡 등 2곡 실려 그룹 르세라핌[쏘스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르세라핌이 11일 오후 1시 싱글 2집 '메이드 마이 나이트'(Made My Night)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