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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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귀넷카운티 조기투표 시작

다양한 사전 투표 옵션 제공조기투표소 12개 장소 운영  대통령 선거를 포함한 2024년 총선(General Election) 조기투표가 회요일인 15일부터 드디어 시작된다.한인 최다 밀집지역인 귀넷카운티 유권자는 2024년 총선을 앞두고 투표를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갖게 되며, 두 개의 조기투표 새로운 장소가 추가되됐다. 사전 직접 투표는 10월 15일 화요일부터 11월 1일 금요일까지 카운티 전역의 다양한 장소에서 가능하다.주민들은 샘플 투표용지를 보고 일찍 투표하여 사전 투표 마지막 주에 최대 2시간까지 길어질

정치 |귀넷, 조기투표, 투표장소 |

귀넷카운티 인구 100만 넘었다

ARC, 금년 4월 101만명 추산풀턴 이어 조지아 두 번째로  귀넷카운티가 조지아에서 두 번째로 인구 1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됐다. 카운티 관계자들은 2023년 중반쯤 카운티 주민이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했었다.애틀랜타 지역위원회(ARC)는 10일 11개 카운티 지역에 대한 새로운 인구 추정치를 발표했다.귀넷 카운티에 대한 ARC의 추정치는 인구가 10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2023년 카운티 추정 인구보다 14,900명, 즉 1.49%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최신 추정치가 정확하다면 이

사회 |귀넷카운티 인구, 100만 명 |

귀넷카운티 멀베리시 헌장은 '위헌' 소송 제기

재산세 없고, 조닝변경 못하는 시 불가귀넷카운티, 풀턴과 귀넷법원에 소송 새로 출범할 예정인 멀베리시를 둘러싸고 귀넷카운티가 두 건의 소송을 제기했다.귀넷카운티는 지난 5일 조지아주와 주 의원인 척 에프스트레이션과 데릭 맥컬럼, 주 상원 의원인 클린트 딕슨, 로렌스빌 시 관리자인 척 워빙턴, 제리 헤인스(모두 멀베리 전환 위원회 위원)를 상대로 멀베리 시로의 전환을 막고 도시 지위를 승인한 주민투표를 불법으로 선언하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주의회 관할인 풀턴 슈피리어법원, 그리고 귀넷 슈피리어법원에 제기됐다.유

사회 |멀베리, 귀넷, 소송 |

귀넷 카운티 로렌스빌 재산세 46% 인상 계획

주민 의견 수렴 예정 공청회 연다로렌스빌 시는 8일부터 재산세 인상 계획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시는 2025 회계연도에 3.26 밀스(mills)의 재산세율을 제안하며, 이는 작년보다 46% 인상된 수치다.공청회 일정은10일 오후 5시와 22일 정오 및 오후 7시, 장소는 로렌스빌 시청(70 S. Clayton St.)이다. 공청회 참여 주민들은 시의회 및 관계자들에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로렌스빌 최고 재무 책임자 케스 리는 "제안된 세율 조정은 주민들이 기대하는 고품질 서비스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

경제 |귀넷 카운티, 로렌스빌, 재산세, 인상, 공청회, 애틀랜타 |

귀넷카운티 페어 12일 개막, 11일 동안 열려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다양매년 20만명 찾는 최대 축제 매년 20여만 명이 찾는 귀넷카운티 최대 축제인 귀넷카운티 페어(Fair)가 12일 로렌스빌 귀넷카운티 페어그라운드에서 개막돼 22일까지 계속된다.관람차, 다양한 놀이기구, 가축 쇼, 옥수수에서 튀긴 오레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식이 이번 주에 귀넷 페어그라운드로 돌아온다.박람회 방문객은 올해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 많은 방법을 갖게 된다. 모든 연령대의 참석자가 이용할 수 있는 그러한 활동 중 하나는 오스카 더 로봇(Oscar The Robot)이다. 박람회

사회 |귀넷카운티 페어, 최대 축제 |

귀넷카운티 'AAPI 문화유산의 달' 선포

7일 커미셔너위 정기회의서 공포 귀넷카운티는 7일 5월 2024년 아태계문화유산의달을 맞아 카운티 청사에서 열린 정기 커미셔너위원회 회의에서 선포문을 공표하고 다양한 아태계 커뮤니티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한인으로는 샘박 주하원의원, 박미혜 판사, 산드라 박 판사, 이종원 변호사, 마이클박 귀넷카운티 예산결산 심의위원, 박사라 소통부 수석비서관이 참석해 선포문을 함께 전달 받았다.아태계 문화유산의 달 선포문은 니콜 러브 핸드릭슨 의장이 서명 했다.선포문은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주민(AAPI) 문화유산의 달은 매년 5

사회 |귀넷,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 선포, 헨드릭슨 의장 |

귀넷카운티 경찰재단 코페 후원 및 홍보지원

코리안페스티벌에 재단 1,500 달러 후원코페 포스터와 안내장 귀넷업소에 홍보 2024 코리안 페스티벌 (주관: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 이사장 안순해)에 귀넷카운티 경찰재단(Gwinnett County Police Foundation - GCPF, 이사장 크리스 스미스)이 후원과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코리언 페스티벌 재단의 주류사회와 한 배를 타는 노력이 하나 둘씩 결실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애틀랜타 지역 한인들에게 힘을 만들어 주고 있다.스미스 이사장은 현재 귀넷경철서 부서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면서 귀넷카운티 경찰 재단

사회 |2024코리안 페스티벌, 코페재단, 귀넷경찰재단 |

로라 슬라이, GCPS(귀넷 카운티 퍼블릭 스쿨) '올해의 미디어 전문가' 선정

다양한 문화, 능력 및 관점 포용맥클루어 보건 과학 고등학교의 도서관 미디어 전문가 '로라 슬라이'(Laura Sly)가, 2024년 귀넷 카운티 퍼블릭 스쿨(GCPS) '올해의 도서관 미디어 전문가'로 선정됐다. 이 상은 협력적인 파트너십, 연구 기술 개발, 기술 통합 및 독서 홍보 분야에서 프로그램이 탁월한 K-12 도서관 미디어 전문가에게 수여되는 상이다.맥클루어 보건 과학 고등학교 교장 니콜 모슬리는 “슬라이가 학생들과 학교를 사랑하는 모습을 매일 본다”며  "로라의 지도력 아래 우리 도서관 미디어센터는 활기 넘치는 중심

교육 |로라 슬라이,맥클루어 보건과학고,GCPS,귀넷카운티 퍼블릭스쿨,도서관미디어 전문가 |

귀넷카운티 차별금지 조례 제정

성취향, 인종 따라 고용, 서비스 차별 금지위반하면 벌금형 또는 징역형 받을 수도 귀넷카운티 커미셔너위원회는 최근 귀넷 전역의 사업체가 정체성과 관련된 특정 요소에 기초해 고용 및 공공 편의 시설에 대한 동등한 접근을 제공하도록 요구하는 차별 금지 조례를 제정했다.“시민의 자유를 보호하는 것은 자긍심의 달(Pride Month)을 시작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커클랜드 카든 1구역 커미셔너는 지난주 투표 전 이렇게 말했다.인구가 약 70만명인 카운티 내 시를 제외한 귀넷은 조지아주에서 이런 법률을 보유한 가장 큰 지방 관할권으

사회 |차별금지 조례, 귀넷카운티 |

귀넷카운티 소규모 주택단지 개발 예정

750sqf 소규모 주택단지 건설 디캡, 풀턴 카운티에 이어 귀넷 카운티도 소규모 주택 단지 건설에 나선다.귀넷 카운티 주택공사(Gwinnett Housing Corporation)는 14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다양한 주택 유형을 건설하는 비영리단체 마이크로라이프(MicroLife)와 파트너십을 맺고 14채 소규모 주택 단지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주택단지는 단독주택과 4-5층 규모의 아파트 사이의 소형주택으로 정의된다.2월 초 귀넷카운티는 주택공사에 5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해 소규모 주택단지 부지를 구

경제 |귀넷, 소규모 주택단지 |

귀넷 카운티, 여름 무료 급식 프로그램 시작

8월 2일까지 계속 귀넷 카운티가 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28일부터 연례 여름 무료 급식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귀넷 여름 급식 프로그램은 연방 자금을 지원받고 카운티에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18세 미만의 청소년과 어린이가 있는 가정,  19세 이상의 장애가 있는 성인에게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가족을 돕기 위해 고안되었다.5월 28일 화요일부터 8월 2일 금요일까지 가족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재료 소진 시까지) 무료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를

사회 |귀넷 카운티, 여름 방학, 급식, 연방자금, 18세 이하의 어린이, 19세 이상의 장애, 가족돕기, 자원봉사 |

귀넷 카운티, 유해 폐기물 수집 이벤트

2월10일(토) 오전 9시-12시로렌스빌 귀넷 페어그라운드 귀넷 카운티가 오는 2월 10일 토요일, 가정용 유해 폐기물 수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폐기물 수거 행사는 로렌스빌 귀넷 카운티 박람회장에서 열리며, 10일(토)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된다. “귀넷 클린 앤 뷰티플(Gwinnett Clean & Beautiful)”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귀넷 카운티 수자원부(Department of Water Resources)와 함께 진행되며, 2024년 첫 번째 행사로 대규모로 진행한다. 

생활·문화 |귀넷 카운티, 유해 폐기물 수집 이벤트 |

귀넷카운티 공립학교 졸업생 7명, 게이트 장학금 받는다

빌 & 멜린다 게이트 재단매년 300명의 학생에게 수여 귀넷카운티 공립학교 졸업생 7명이 게이트 장학금을 받으면서 무료 대학 교육 기회를 얻게 되었다.이 귀넷 카운티 학생들은 전국적으로 2024년 게이트 장학금 수상자로 선정된 300명의 학생 중 일부이다.게이트 장학금은 유망하고 저소득 가정의 소수민족 학생들에게 대학 진학 시 재정적 장벽을 없애 주는 변혁적인 기회다. 빌 & 멜린다 게이트 재단 지원 장학금은 매년 300명의 학생에게 수여되며, 연방학생지원(FAFSA) 또는 학생의 대학·대학교가 사용하는 방법

사회 |귀넷카운티, 게이트 장학금 수상, 대학 등록 비용 전액 지원, 진로 상담, 멘토링, 리더십, 개발 |

귀넷카운티, 미주한인의 날 선포문 공포

23일에는 주청사에서 기념행사 귀넷카운티 니콜 러브 헨드릭슨(사진) 커미셔너 의장은 지난 1월 13일 미주한인의 날 121주년을 맞아 선포문에 서명하고 공포했다.귀넷 제1지역구 커크랜드 카든 커미셔너도 함께 서명한 선포문은 지난 16일 정기회의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공포됐다.선포문은 “1902년 1월 13일 100여명의 한국 인미자들이 하와이에 정착한 이래 200만명이 넘는 한인들은 미국의 비즈니스, 보건, 기술, 공공서비스, 예술 등에서 한 세기 이상 귀중한 공헌을 했다”며 “남부의 서울이라 알려진 귀넷에 조지아 한인 약 절반

사회 |귀넷, 미주한인의 날 공포문, 헨드릭슨 |

귀넷 카운티 지역 개발 사업, “주민 의견 공청회”

둘루스, 스와니, 노크로스에서 개최 귀넷 카운티 행정부가 지역사회 개발 계획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고 발표했다.이 행사는 귀넷 카운티가 현재 계획, 추진하고 있는 2045년 통합 개발 계획을 위한 것으로 카운티의 지역 사회 개발 사업에 대한 개선 사항과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집해 개발 계획에 반영하기 위함이다.이번 행사는 귀넷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둘루스와 스와니, 노크로스 지역에서 3회에 걸쳐 진행되고 시간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 둘루스시간: 11월

생활·문화 |귀넷 카운티 지역 개발 사업, 귀넷 주민 공청회 |

귀넷 카운티, 공화·민주 양당 타운홀 미팅 예정

공화 홀트캠프, 민주 카든 주최10월 5일 오후 6시 스와니 시청 귀넷 카운티가 공화·민주 양당이 시민들과 함께 만나는 타운홀 미팅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귀넷 카운티의 공화당의 매튜 홀트캠프 4구역 커미셔너 커미셔너와 민주당의 커크랜드 카든 1구역 커미셔너는 타운홀 미팅을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에 대해 합의하고 19월 5일 오후 6시, 스와니 시청에서 시민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이 타운홀 미팅에는 맷 리브스 주 하원의원도 참석할 예정이다.타운홀 미팅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두 위원과 리브스 하원으로부터 주

정치 |귀넷 카운티, 타운홀 미팅 |

귀넷 카운티, 종이 파쇄 행사

10/10-10/13, 폐지, 우편물, 폐지 대상복사기 용지 박스 5개로 수량 제한 귀넷 카운티가 다음달 폐지 파쇄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가정 및 사무실에서 쌓인 오래된 우편물이나 기타 서류, 종이류를 무료로 파쇄해 주는 행사이다. 귀넷 주민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1인당 종이 복사기 박스 5개의 분량으로 양이 제한되며, 파쇄될 종이는 일회용 용기에 담아와야 한다. 이 행사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날짜별 접수 장

생활·문화 |귀넷 카운티, 종이 파쇄 행사 |

귀넷 카운티, 재산세 동결

평균 주택 소유자 143달러 세금 감면 귀넷 카운티가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일반 펀드 세율을 인상하지 않고 현 수준에서 동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이에 따라 평범한 귀넷 카운티 주택 소유자들은 작년보다 평균 143달러가 감소한 펀드세를 납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귀넷 카운티의 주택 가치 상쇄 면제는 주택을 소유한 후 첫 1월 1일에 동결하는데, 소득이나 나이 등의 제한을 받지 않고 상쇄 면제를 받을 수 있다. 홈스테드 면제 대상자들은 주택 가치 상쇄 면제를 자동으로 받게 된다.귀넷 카운티 금융

경제 |귀넷 카운티 재산세 |

귀넷 카운티 교육부 예산 30억 달러 확정

ESL 학생, 저소득 지역 예산 저조 우려 귀넷 카운티 교육부가 지난 15일 30억 달러에 이르는 2023~2024년 교육 예산안을 확정했다.이번 예산안은 작년에 비해 일반 교육비 및 일상 운영비 부분에서 2억 달러가 더 증가해 23억 달러로 책정됐다. 이는 귀넷 카운티 학생 등록 수가 작년에 비해 2,000명이 더 증가한 것이 예산 증가의 주요 요인이 됐다.귀넷 교육부는 이 예산안에 대해 투표를 시행해 4대1로 예산안을 채택했으며, 이사회 의장 타레스 존슨은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파악됐다.존슨 의장은 귀넷 교육부

교육 |귀넷 카운티 교육부 |

귀넷카운티, 교사 석사학위 과정 전액 지원

STEM 전공 온라인 석사 과정에 한해 귀넷 카운티 교육부와 조지아주립대학교(GSU)가 협력하여 귀넷 카운티 공립 교사들의 석사 학위 과정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귀넷 카운티 교육부와 조지아주립대학교는 지난 14일, STEM(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전공과 관련한 석사 과정을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 교사들이 온라인상에서 추가적으로 더 공부할 경우 무료로 공부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귀넷 교육부 최고 인사 책임자 케이시 하딘은 "교사들의 자질을 발전

교육 |귀넷카운티, 교사 석사학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