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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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카운티) 관련 문서 96건 찾았습니다.

귀넷 카운티 정부 2제

2026년도 감축 예산안 공개  니콜 러브 핸드릭슨 귀넷 커미셔너 의장이 18일 총 26억달러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공개했다.2025년 예산보다 6,600만달러가 적은 이번 감축예산안은 운영예산이 21억9,000만달러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커미셔너 위원회는 내년 1월 6일 정례회의에서 이번 예산안 채택여부에 대한 표결을 실시한다.이에 앞서 내달 2일에는 공청회가 열리며 주민들은 12월31일까지 카운티 웹사이트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예산안 전문 역시 웹사이트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며 인쇄본은 귀넷

사회 |귀넷 카운티 정부, 감축 예산안. 핸드릭슨, 커미셔너 위원회, 자동차세, 미납, 이자, 벌금 |

귀넷 카운티 재산세율 6년째 동결

올해도 14.71밀즈로 결정  귀넷 카운티 올해 재산세율이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최종 결정됐다.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19일 정례 회의 표결 결과 4대 1로  2025년도 재산세율을 현행 14.71밀즈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결정된 14.71밀즈 중 일반기금 세율은 6.95밀즈다.올해 재산세율이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결정되면서 귀넷 카운티 재산세율은 6년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2025년도 재산세율이 확정됨에 따라 9월에 세금고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다. 올해 재산세 납부기한은 11월이다.이필립

사회 |귀넷 카운티, 재산세율, 동결, 일반세율 |

귀넷 카운티 노숙자 쉼터 재개장

최신 시설∙다양한 서비스 제공귀넷 노숙자 최소 수천명 달해  귀넷 카운티에 노숙자 지원 센터 및 쉼터가 재개장했다.19일 귀넷 카운티 및 주정부 관계자, 비영리 단체와 종교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귀넷 노숙자 지원 센터 재개장 기념식이 열렸다.노크로스 지미카터 블러버드와 싱글턴 로드 인근에 위치한 귀넷 노숙자 지원 센터는 지난 2021년 ‘더 레스팅 스팟’이란 명칭으로 문을 열었지만 홍수 피해로 폐쇄됐었다.이후 라틴아메리카협회(LAA)와의 협력으로 리모델링과 서비스 확대를 거쳐 이날 재개장했다.귀넷 노숙자 센

사회 |귀넷, 노숙자 쉼터, 라틴아메리카협회 |

귀넷 카운티 청소년 검사·수사관 멘토십 성료

법조계 미래 인재 양성 목적COYAD와 약물 예방 교육 미래 법조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심도 깊은 실무 경험과 멘토링을 제공한 '청소년 검사 & 수사관 체험 및 멘토십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팻시 오스틴-개스턴 검사장이 이끄는 귀넷 카운티 지방 검찰청의 주관으로 10일간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첫해 12명이었던 참가자가 올해는 고등학생 및 예비 대학생 52명으로 비약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입증했다.본 멘토십 프로그램은 6월 11일부터

사회 |COYAD, 검찰청, 청소년 마약, 예방 캠페인 활동 |

귀넷 카운티 ‘무더기’ 주민투표

올 11월-로렌스빌시 확대 합병안 등내년5월- 귀넷 스쿨텍스 감면 확대안 올해 11월과 내년 5월 귀넷에서는 5건의 주민투표가 실시된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4일 귀넷 카운티와 관련된 여러 법안에 대해 서명을 마쳤다.이 중에는 로렌스빌 합병안과 귀넷 카운티 홈스테드 이그젬션(Homestead Exemption) 확대안 및 릴번과 노크로스 재산세 감면안 등이 포함됐다.로렌스빌 합병안은 귀넷 페어 그라운드와 로렌스빌 감리교회, 귀넷 과기고 등 시 외곽지역을 합병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합병안이 주민투표를 통과

정치 |로렌스빌 합병안, 홈스테드 이그젬션, 릴번, 귀넷 , 노크로스, 주민투표 |

귀넷 카운티, 교통 신호등 ‘싹’ 바꾼다

관련예산 3배 증액…연말까지 완료 귀넷 카운티가 신호등을 비롯한 대대적인 교통 시스템 개선 작업에 나선다.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6일 루민8 교통기술사 등 4개사와의 1,995만달러 규모의 교통 시스템 개선사업 계약을 승인했다.이번 계약규모는 당초 계약금인 667만달러에서 무려 1,330만달러가 증액된 것이다.루이스 쿡시 귀넷 교통국장은 “카운티 전역의 신호등 교체 및 신설을 위해 증액된 예산이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귀넷 카운티 정부의 계약금 추가 조달은 지방정부 유지보수 및 개선 보조금과 2023년도 특별목

사회 |귀넷 카운티, 교통 신호등,교통 시스템 개선, 조지아, |

귀넷 카운티, 보안 카메라 등록으로 '안전 도시' 만든다

사업주·주민 참여 독려... 긴급 상황 대응력 강화 기대 귀넷 카운티가 지역 사회 안전 강화에 주민과 사업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귀넷 안전 커뮤니티는 최근 보안 카메라 등록 프로그램을 도입,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사업주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보안 카메라를 등록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경찰, 소방 등 공공 안전 기관에 영상 자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엄격한 개인 정보 보호 정책에 따라 영상 자료는 긴급 상황에만 활용되며, 무분별한 접근은 철저

사회 |귀넷 카운티, 보안 카메라, 긴급 상황, 대응력 강화, 조지아 |

귀넷 카운티, ‘다양성 교류 위한 축제’ 공연·전시 신청 받아

5월 17일 축제 열려내달 28일까지 마감 귀넷 카운티 경찰이 오는 5월 17일 열리는 다문화 축제의 공연 및 전시 참가자를 모집한다.귀넷 카운티는 해마다 다문화 축제를 열어 문화 다양성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귀넷 카운티 관계자들은 “지역 사회에 다양한 문화를 알리고 주민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축제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귀넷 플레이스 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전통 공연과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들이 마련된다.귀넷 카운티 관계자들도 축제에 참석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사회 |귀넷 경찰, 다양성, 다문화 축제, 전시, 공연, 모집, 참가자 |

귀넷 카운티 고교 2025 졸업식 일정 발표

15일부터 졸업식 시작세킨저 고교 22일 졸업식 귀넷 카운티 교육구의 고등 졸업반 학생들이 5월 졸업식을 앞두고 있다.대부분 졸업식은 5월 15일에 시작돼 이어 열릴 예정이다. 귀넷 카운티 교육구 고교 졸업식은 둘루스(Duluth at the Gas South Arena, 6400 Sugarloaf Pkwy)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킨저 고교는 22일 오전 8시 30분에 졸업식이 시작되며, 파크뷰 고교는 21일 오후 8시에 졸업식이 진행된다.귀넷 카운티 교육구 졸업식 일정은 다음과 같다. ▶아처, 26일 오전 8시 30분

사회 |귀넷 카운티, 교육구, 졸업식 |

귀넷카운티 인구 100만 넘었다

ARC, 금년 4월 101만명 추산풀턴 이어 조지아 두 번째로  귀넷카운티가 조지아에서 두 번째로 인구 1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됐다. 카운티 관계자들은 2023년 중반쯤 카운티 주민이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했었다.애틀랜타 지역위원회(ARC)는 10일 11개 카운티 지역에 대한 새로운 인구 추정치를 발표했다.귀넷 카운티에 대한 ARC의 추정치는 인구가 10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2023년 카운티 추정 인구보다 14,900명, 즉 1.49%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최신 추정치가 정확하다면 이

사회 |귀넷카운티 인구, 100만 명 |

귀넷 카운티 로렌스빌 재산세 46% 인상 계획

주민 의견 수렴 예정 공청회 연다로렌스빌 시는 8일부터 재산세 인상 계획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시는 2025 회계연도에 3.26 밀스(mills)의 재산세율을 제안하며, 이는 작년보다 46% 인상된 수치다.공청회 일정은10일 오후 5시와 22일 정오 및 오후 7시, 장소는 로렌스빌 시청(70 S. Clayton St.)이다. 공청회 참여 주민들은 시의회 및 관계자들에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로렌스빌 최고 재무 책임자 케스 리는 "제안된 세율 조정은 주민들이 기대하는 고품질 서비스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

경제 |귀넷 카운티, 로렌스빌, 재산세, 인상, 공청회, 애틀랜타 |

귀넷 카운티 생명과학 산업단지 중심지로 도약

342개의 중소 생명과학 기업 보유생명과학 산업 분야의 주축 역할 조지아가 생명과학 산업단지로 지속성장하며 경제 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조지아내 생명과학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 수는 약 21만 5,000명에 달하며, 502억 달러 규모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여 경제적 발전 기회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귀넷 카운티에서는 342개의 중소 생명과학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4,200명의 직원이 고용돼 생명과학 산업 분야의 주축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귀넷 카운티는 농업 및 의료 회사가 들어설 예정

사회 |귀넷 카운티, 생명과학 단지 |

귀넷카운티 'AAPI 문화유산의 달' 선포

7일 커미셔너위 정기회의서 공포 귀넷카운티는 7일 5월 2024년 아태계문화유산의달을 맞아 카운티 청사에서 열린 정기 커미셔너위원회 회의에서 선포문을 공표하고 다양한 아태계 커뮤니티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한인으로는 샘박 주하원의원, 박미혜 판사, 산드라 박 판사, 이종원 변호사, 마이클박 귀넷카운티 예산결산 심의위원, 박사라 소통부 수석비서관이 참석해 선포문을 함께 전달 받았다.아태계 문화유산의 달 선포문은 니콜 러브 핸드릭슨 의장이 서명 했다.선포문은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주민(AAPI) 문화유산의 달은 매년 5

사회 |귀넷,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 선포, 헨드릭슨 의장 |

15일부터 귀넷카운티 조기투표 시작

다양한 사전 투표 옵션 제공조기투표소 12개 장소 운영  대통령 선거를 포함한 2024년 총선(General Election) 조기투표가 회요일인 15일부터 드디어 시작된다.한인 최다 밀집지역인 귀넷카운티 유권자는 2024년 총선을 앞두고 투표를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갖게 되며, 두 개의 조기투표 새로운 장소가 추가되됐다. 사전 직접 투표는 10월 15일 화요일부터 11월 1일 금요일까지 카운티 전역의 다양한 장소에서 가능하다.주민들은 샘플 투표용지를 보고 일찍 투표하여 사전 투표 마지막 주에 최대 2시간까지 길어질

정치 |귀넷, 조기투표, 투표장소 |

귀넷카운티 멀베리시 헌장은 '위헌' 소송 제기

재산세 없고, 조닝변경 못하는 시 불가귀넷카운티, 풀턴과 귀넷법원에 소송 새로 출범할 예정인 멀베리시를 둘러싸고 귀넷카운티가 두 건의 소송을 제기했다.귀넷카운티는 지난 5일 조지아주와 주 의원인 척 에프스트레이션과 데릭 맥컬럼, 주 상원 의원인 클린트 딕슨, 로렌스빌 시 관리자인 척 워빙턴, 제리 헤인스(모두 멀베리 전환 위원회 위원)를 상대로 멀베리 시로의 전환을 막고 도시 지위를 승인한 주민투표를 불법으로 선언하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주의회 관할인 풀턴 슈피리어법원, 그리고 귀넷 슈피리어법원에 제기됐다.유

사회 |멀베리, 귀넷, 소송 |

귀넷카운티 페어 12일 개막, 11일 동안 열려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다양매년 20만명 찾는 최대 축제 매년 20여만 명이 찾는 귀넷카운티 최대 축제인 귀넷카운티 페어(Fair)가 12일 로렌스빌 귀넷카운티 페어그라운드에서 개막돼 22일까지 계속된다.관람차, 다양한 놀이기구, 가축 쇼, 옥수수에서 튀긴 오레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식이 이번 주에 귀넷 페어그라운드로 돌아온다.박람회 방문객은 올해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 많은 방법을 갖게 된다. 모든 연령대의 참석자가 이용할 수 있는 그러한 활동 중 하나는 오스카 더 로봇(Oscar The Robot)이다. 박람회

사회 |귀넷카운티 페어, 최대 축제 |

귀넷카운티 경찰재단 코페 후원 및 홍보지원

코리안페스티벌에 재단 1,500 달러 후원코페 포스터와 안내장 귀넷업소에 홍보 2024 코리안 페스티벌 (주관: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 이사장 안순해)에 귀넷카운티 경찰재단(Gwinnett County Police Foundation - GCPF, 이사장 크리스 스미스)이 후원과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코리언 페스티벌 재단의 주류사회와 한 배를 타는 노력이 하나 둘씩 결실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애틀랜타 지역 한인들에게 힘을 만들어 주고 있다.스미스 이사장은 현재 귀넷경철서 부서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면서 귀넷카운티 경찰 재단

사회 |2024코리안 페스티벌, 코페재단, 귀넷경찰재단 |

귀넷카운티 차별금지 조례 제정

성취향, 인종 따라 고용, 서비스 차별 금지위반하면 벌금형 또는 징역형 받을 수도 귀넷카운티 커미셔너위원회는 최근 귀넷 전역의 사업체가 정체성과 관련된 특정 요소에 기초해 고용 및 공공 편의 시설에 대한 동등한 접근을 제공하도록 요구하는 차별 금지 조례를 제정했다.“시민의 자유를 보호하는 것은 자긍심의 달(Pride Month)을 시작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커클랜드 카든 1구역 커미셔너는 지난주 투표 전 이렇게 말했다.인구가 약 70만명인 카운티 내 시를 제외한 귀넷은 조지아주에서 이런 법률을 보유한 가장 큰 지방 관할권으

사회 |차별금지 조례, 귀넷카운티 |

귀넷 카운티, 여름 무료 급식 프로그램 시작

8월 2일까지 계속 귀넷 카운티가 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28일부터 연례 여름 무료 급식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귀넷 여름 급식 프로그램은 연방 자금을 지원받고 카운티에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18세 미만의 청소년과 어린이가 있는 가정,  19세 이상의 장애가 있는 성인에게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가족을 돕기 위해 고안되었다.5월 28일 화요일부터 8월 2일 금요일까지 가족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재료 소진 시까지) 무료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를

사회 |귀넷 카운티, 여름 방학, 급식, 연방자금, 18세 이하의 어린이, 19세 이상의 장애, 가족돕기, 자원봉사 |

귀넷카운티 공립학교 졸업생 7명, 게이트 장학금 받는다

빌 & 멜린다 게이트 재단매년 300명의 학생에게 수여 귀넷카운티 공립학교 졸업생 7명이 게이트 장학금을 받으면서 무료 대학 교육 기회를 얻게 되었다.이 귀넷 카운티 학생들은 전국적으로 2024년 게이트 장학금 수상자로 선정된 300명의 학생 중 일부이다.게이트 장학금은 유망하고 저소득 가정의 소수민족 학생들에게 대학 진학 시 재정적 장벽을 없애 주는 변혁적인 기회다. 빌 & 멜린다 게이트 재단 지원 장학금은 매년 300명의 학생에게 수여되며, 연방학생지원(FAFSA) 또는 학생의 대학·대학교가 사용하는 방법

사회 |귀넷카운티, 게이트 장학금 수상, 대학 등록 비용 전액 지원, 진로 상담, 멘토링, 리더십,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