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 연방하원 장악 현실화
11일까지 214석 확정과반 확보까지 단 4석상원은 53석까지 늘려 개표가 진행 중인 연방하원 선거에서 공화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단 4석 차이로 다가섰다. 이미 승리한 백악관과 연방 상원에 이어 하원까지 장악하게 되는 셈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들을 강력히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1일 오후 2시 기준 공화당은 연방 하원 총의석 435석 중 214석을 확보해 최소 과반인 218석에 바짝 다가섰다. 여기에는 3선이 확정된 한인 영 김(캘리포니아 40지구) 의원도 포함됐다. 반면 민주당은 204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