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주하원

(주하원) 관련 문서 52건 찾았습니다.

조지아 주하원의장에 존 번스 재지명

공화당 하원 코커스에서 지명 조지아주 권력서열 3위 주하원의장에 존 번스 현 의장이 재지명됐다.지난 총선에서 주하원 다수당 지위를 유지한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2025-2026년 주하원을 이끌어갈 지도부를 선출했다.불록카운티 출신의 존 번스 의장은 지난 2년간 하원의장으로 조지아 입법부에서 리더십 역할을 맡아 왔다. 번스는 공화 하원의원 코커스에서 의장으로 지명된 후 성명을 통해 “동료와 친구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지원에 감사하다”며 “"함께 이룬 모든 것을 돌아보며, 저는 우리 의원 코커스가 역사적인 세금 감

정치 |조지아주 하원의장, 존 번스 |

한인 미셀 강 후보 도전장 “주하원  99선거구 가장 치열한 경합지역”

AJC, 강·리브스 후보 선거전 소개강- 다양성 파고 드는 전략 구사리브스- 트럼프와의 차별성 부각 한인 미셸 강이 민주당 후보로 나서고 있는  조지아 주하원 99지구가 주류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AJC는 10일 강 후보와 공화당 현역 의원인 맷 리브스 후보가 맞붙고 있는 주하원 99지구를 이번 선거 대표적 경합지역으로 소개하며 두 후보의 치열한 선거전을 보도했다.먼저 신문은 선거구내 히스패닉계 유권자 가정을 방문해  강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자원봉사자 활동을 소개했다. 신문은 강후보를 한국계 이민 1세라고 설명하면서

정치 |미셸 강, 맷 리브스, 주하원 99선거구, 경합지역, AJC |

캅 주하원의원 시보 음주운전 혐의 체포

자전거 운전자 친 혐의 받아열렬한 트럼프 후보 지지자 캅카운티를 대표하는 데반 시보(Devan Seabaugh, 사진) 공화당 주하원의원이 음주운전 중 자전거 운전자를 친 혐의로 8일 밤 체포됐다.시보는 애틀랜타 다운타운 그랜트 파크 내 자전거 차선을 침범해 운행하던 자전거 운전자를 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지아주 패트롤 음주운전 태스크포스 팀은 오후 9시경 현장에 출동해 시보 의원을 체포하고 애틀랜타시 구치소에 그를 수감했다.목격자들은 시보 의원이 수갑을 찬 채 서있는 모습과 넘어진 자전거가 바퀴가 휜 채로 있는 모습을

사회 |데반 시보, 음주운전, 체포 |

미쉘 강, 주하원 99지역 민주당 단독후보

경쟁자 없어 11월 본선 직행해공화당 맷 리브스 의원과 대결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쉘 강 민주당 후보가 당내 경선없이 11월 선거로 직행한다. 지난 7일 강 후보는 99지역구 민주당 단독후보로 최종 확정됐으며, 오는 11월 공화당 맷 리브스 후보와 대결하게 됐다.강 후보는 지난 1월 출마선언에 앞서 2년 전 같은 지역구 후보자였던 인도계 옴 두갈 후보와 만나 후보단일화를 이루었다.미쉘 강 후보자가 출마한 99지역구는 스와니, 둘루스 서북쪽, 슈가 힐 남쪽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여성 53%, 아시안 33%, 블랙

정치 |미쉘 강, 민주당 99지역 주하원, 단독후보 |

주하원, ‘병원 신설 규제 완화법’ 승인

농촌 및 외곽 지역 병원 신설 규제 완화정신과, 산부인과 중심, 민주당 전폭 지지 조지아주 하원이 시골 지역에서의 병원 시설 건설과 확장과 관련된 규제를 완화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공화당의 부치 패리시 의원이 발의한 하원 법안 1339는 의료 시설이 열악한 농촌 지역과 도시 외곽 지역에서 병원 건설 및 확장을 규제하는 현행법을 완화하는 것을 핵심 골자로 한다. 인구가 50,000명 미만인 카운티의 경우 병원 건설 및 확장을 규제하는 현행법을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이 법안은 민주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166-1로 통과됐다

정치 |조지아 병원 신설법 |

미쉘 강 대표 주하원 공포문 수상

"시민 봉사에 대한 기준 세워" 미쉘 강 AAPI 아웃리치 & 잉게이지먼트(AAPI OUTREACH & ENGAGEMENT) 대표가 조지아 미쉘 아우 하원의원으로부터 공포문(Proclamation)을 받았다. Proclamation은 공식 공표라는 뜻으로 기념일을 공표할 때 보통 쓰이지만 개인에게 부여하는 경우는 드물다.미쉘 아우 의원은  조지아 최초로 당선된 중국계 의원으로 한인들이 많이 사는 존스크릭지역의 현직 의원이며 마취과 의사이기도 하다. 3/16 애틀란타 총격사건이 발생했을 때 한인사회로 와서 아시안

정치 |미쉘 강, 주하원 미쉘 아우, 공포문 |

"미쉘 강 후보를 주하원으로"

23일 미쉘 강 후보 후원의 밤 행사 조지아 제99지역구 주 하원의원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의 후원의 밤 행사가 23일 저녁 둘루스 청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엔 한인사회 인사 60여 명이 참석해 강 후보를 후원하고 격려했다.미쉘 강 후보는 “한인사회와 미국사회를 연결하는 일을 주력해왔으며, 한인회, 한인상의, 민주평통, 귀넷 상공회의소 이사, 귀넷 몰 발전위원회, 교통개발위원회 자문위원, 귀넷 의장 시민예산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해오며 이민자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강 후보는 “귀넷의 주택, 교통 문제

정치 |미쉘 강, 주하원의원, 후원의 밤 |

연합장로 손정훈 목사 주하원 설교

홍수정 의원 주선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손정훈 목사는 9일 오전 조지아주 하원 아침 경건회를 인도했다.홍수정 하원의원과 맷 리브스 하원의원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모임에서 손 목사는 조지아주 하원의원들 앞에서 10분간의 설교를 전했다. 홍수정 하원의원이 먼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연합장로교회와  손정훈 목사의 개인이력에 대해 소개했다.이어 연단에 오른 손목사는  “미국의 선교사들이 한국에 복음을 전해 한국교회가 부흥하는 은혜가 있었고, 미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한국전쟁에 참전해 희생을 치뤘다”며 “그

종교 |손정훈, 주하원 설교 |

미쉘 강 후보 제99지역구 주하원의원 출마선언

9일 스와니에서 공식 출마선언공화당 맷 리브스 의원에 도전 미쉘 강 AAPI 아웃리치 앤 잉게이지먼트(Outreach & Engagement) 대표가 9일 스와니 소재 한식당에서 스와니, 둘루스 서북부, 슈가힐을 기반으로 하는 제99지역구 주하원의원에 출마한다고 발표했다.제99지역구는 5만6전여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18세 이상이 75%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백인 41%, 아시안 33%, 흑인 14%, 히스패닉 10%로 유색 인종 인구가 다수인 지역이다.미쉘 강 후보는 “소득, 인종, 종교,

정치 |미쉘 강 후보, 조지아 99지역구, 맷 리브스 |

미쉘 강 대표 99지역구에서 주하원의원 도전

공화당 현역 맷 리브스 의원에 도전9일 오후 6시 스와니에서 출마회견샘박 후원 행사 5일 6시 철기시대 미쉘 강 AAPI 아웃리치 & 잉게이지먼트(AAPI OUTREACH & ENGAGEMENT) 대표가 올해 민주당 소속으로 주하원의원에 도전한다.미쉘 강 대표는 최근 지역 기자단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오는 9일 오후 6시 지역구인 스와니 소공동 순두부에서 출마발표를 하겠다”고 밝히고 “출마 결심을 한 것은 오래 전이나 선거구 재조정으로 발표시기가 늦춰졌다”고 설명했다.미쉘 강이 출마하는 지역구는 조지아 제

정치 |미쉘 강, 조지아 하원의원 출마, 민주당 |

주하원 재산세·소득세 각 500 달러 환급 의결

하원 세출위 의결 상원에 심의 넘겨현대전기차에 7,400만 달러 인력교육 조지아 주하원 세출위원회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제출한 325억 달러 규모의 중간 예산의 대부분을 승인 통과시켰다. 아직 승인되지 않은 예산에 대해서는 2월 2일 하원에서 심사 후 통과될 예정이며, 승인된 예산안은 상원으로 이관돼 한 달 안에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매트 해체트(공화당) 하원 세출 심의 위원회 의장은 “켐프 주지사의 예산안은 하원의 우선 정책인 경제 개발과 인력 자본 투자, 기술 계발 등과 많은 부분 일치한다”고 말하

정치 |주하원, 소득세, 재산세 환급 |

홍수정 의원, 주하원 '플로어 리더'에 임명

주지사의 입법활동 선두에서 지휘 홍수정(공화 조지아 103지역구, 사진) 조지아주 하원의원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의 정책을 입법화하는 하원 플로어 리더(Floor Leader)에 임명됐다.켐프 주지사는 19일 2023~2024 주의회에서 주지사를 위해 2년 동안 일할 플로어 리더로4명의 주하원의원을 발표했다. 로렌 맥도널드, 윌 웨이드, 매튜 갬빌 의원은 다시 임명된 케이스이며, 초선 중에는 한국계 홍수정 주하원의원이 명단에 올랐다.켐프 주지사는 상원 플로어 리더로 보 해쳇과 마이크 핫지스 주상원의원을 지명했

정치 |홍수정, 플로어 리더 |

절도 피소 주하원의원 당선자 사임

요양원 처방약 절도 혐의 기소1월 31일 후임자 선출 선거 지난 11월 중간선거에서 배로우카운티 주하원의원으로 당선된 공화당원이 다음 주 2023년 주의회 입법회기 소집을 앞두고 사임했다.67세의 주하원의원 당선자 대니 램피(사진)는 와인더에서 관리하는 노인요양 시설에서 처방약을 훔친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다.램피는 다음 주 소집되는 입법회기에서 선서 후에 정직될 위기에 처하지 당선인 신분에서 사임을 선택했다.이에 따라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오는 1월 31일 배로우카운티 주요 부분을 포함하는 조지아 119

정치 |대니 램피, 배로우카운티 |

주하원의원 당선자 절도 혐의 체포

공화 당선자 약물 절도 혐의 최근 주 하원의원에 당선된 와인더 어시스티드 리빙센터 매그놀리아 에스테이츠 매니저인 대니 램피(67, 사진)가 요양원에서 약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배로우카운티 셰리프국은 15일 스태섬에 사는 램피 당선자를 규제약물의 무단배포 또는 소지, 절도, 장애노인에 대한 착취 및 협박 혐의로 체포했다.셰리프국은 지난 2주간 요양원 주민들이 약을 잃어버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감시작전을 펼쳤다. 15일 한 셰리프 요원은 램피가 요양원의 빈 거주지를 떠나던 중 그를 체포했다.셰리프국은 조사가 계속되면

사회 |대니 럼피, 요양원, 절도 |

한국계 샘박, 홍수정 주하원의원 모두 당선

샘박 4선, 홍수정 초선의원 각각 당선애틀랜타 한인 이민역사에 새 이정표 조지아주 하원의원에 출마한 한인 후보 2명이 모두 당선돼 애틀랜타 한인 이민역사에 새 이정표를 남겼다.4선에 도전한 민주당의 샘박 후보는 로렌스빌의 조지아 107지역구에서 68%인 9,423표를 얻어 32%인 4,390표를 얻은 도전자인 공화당의 하이 차오 후보에 낙승을 거뒀다. 박 후보는 4선에 성공함에 따라 이전 박병진 의원이 갖고 있던 3선의 기록을 넘어선 조지아주 한국계 최다선 의원이 됐다.2년 전 아쉬운 패배를 맛보았던 공화당의 홍수

정치 |한국계, 샘박, 홍수정 |

면허없이 총기휴대 법안 주하원도 통과

면허 없이 자유롭게 휴대 가능하원 수정 가결, 상원 통과 남아  조지아 주하원은 30일 주민들이 면허 없이도 숨겨진 권총을 휴대할 수 있는 법안을 승인했다.공화당 의원들이 찬성하고 민주당이 반대한 이 법안(SB319)은 하원을 100-67표로 통과했다.공화당의 맨디 빌링거 의원은 “이 법안은 제2 수정헌법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를 없애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SB319는 ‘합법적 무기 휴대자’가 휴대가 허용되는 모든 곳에 숨겨진 권총을 휴대하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회 |총기휴대, 라이선스, 조지아 법안 |

주하원 지도부 소득세율 인하안 상정

현행 5.75% 주 소득세 5.25%로 ↓ 조지아 공화당 주하원 지도부는 주 소득세율을 낮추고 표준공제액을 인상해 연 10억달러를 납세자에게 돌려주는 법안을 제안 상정했다.1일 주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데이빗 랄스톤(사진) 주하원의장은 “우리는 조지아를 성장하고 번영하는 주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남은 돈을 납세자에게 돌려주길 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소득세율조정 제안이 주의회를 통과하면 2024년부터 작용되며, 내년에 부족한 세수를 어떻게 보충할지 주의회는 강구할 예정이다. 이번 조정안이 통과되면 조지아주

정치 |주하원, 소득세율 인하, 랄스톤 |

주하원 100지역 두 공화 현역 격돌

보니 리치 의원과 경선 격돌 지난해 6월 재선에 나서지 않겠다고 발표했던 뷰포드 출신의 데이빗 클락 주하원의원이 지역구를 바꿔 동료 공화당 의원과 경쟁하겠다고 선언했다.현재 98지역구 의원인 클락은 귀넷, 포사이스, 홀카운티 일부를 포함하는 신설 지역구인 100지역구에 출마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현재 100지역구에는 보니 리치가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97지역구 의원인 리치 의원은 지난해 지역구 조정을 위한 특별회기 시 연방하원의원 지역구 조정 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최근에는 귀넷 민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귀

정치 |클락, 주하원, 100지역구, 리치 |

주하원에 도전하는 아시안 신세대…JT Wu 출마 선언

주하원 97선거구 민주당 후보"교육과 의료서비스"에 중점 둘루스 출신의 신세대 인재이자 교육 및 비즈니스 리더 조너선 JT 우(Jonathan ‘JT’ Wu)가 12일 둘루스 도서관 앞에서 새롭게 개편된 주하원 97선거구의 민주당 후보로 공식 출마 발표를 했다.  우 후보는 “저는 귀넷 둘루스에서 교육받고 자랐다. 우리의 자녀에게 양질의 교육, 좋은 의료 서비스, 더 밝은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민자인 저의 부모님의 희생 덕분에 저는 대학 교육을 받고 일할 수 있었다.

정치 |JT WU, 주하원 출마, 아시아계, 97 선거구 |

홍수정 후보 지역구 바꿔 주하원 재도전

공화 우세 103 지역구에 출마한인여성 의원 배출 가능성 ↑ 2020년 조지아주 하원의원에 도전했던 홍수정 변호사(40, 사진)가 22일 지역구를 102지역구에서 103지역구로 바꿔 공화당 후보로 내년 선거에 재도전한다.홍 변호사는 보도자료에서 "조지아 경제를 계속 성장시키고, 부모들 교육에 힘을 실어주고, 사회주의 정책을 중단시키고, 우리 거리의 안전을 회복하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홍 변호사는 "우리 주와 연방 정부 사이의 차이는 너무나 대조적"이라며 "연방정부가 재정 문제를 해결하길 거부하고 엄청난 액수를

정치 |홍수정, 주하원, 103지역구, 변호사, 공화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