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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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편만 드는 PSC〈공공서비스위원회〉…조지아 유권자 뿔났다

민주후보 2명 모두 큰 표차 승리 공화당 주도 공공요금 정책 제동민주“정권심판...내년 선거 유리"  4일 치러진 선거에서 민주당이 주단위 선거인 조지아 공공서비스 위원회(PSC) 2석에 대한 투표에서 모두 승리했다. 공화당이 장악해온 PSC의 공공요금 정책에 제동이 걸리는 동시에 향후 조지아 정치 판도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주 단위 선거로 이번 선거에서 가장 관심을 받은 PSC 위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은 약 90만여표를 획득해 공화당 후보들을 30만표 이상 앞서면서 승리를 거뒀다.2지구 후보로 출마한 엘리사 존

정치 |PSC, 민주당, 압도적 표차, 공공요금, 인상, 제동, 조지아파워, 전기요금, 데이터센터, 주단위 선거 |

아마존, FTC(연방거래위원회)와 합의… 프라임 가입자 15억달러 환불

아마존이 프라임 가입 과정에서 기만적인 행위를 하고 해지를 어렵게 했다는 혐의로 FTC와 합의했다. 합의에 따라 아마존은 15억 달러 규모의 환불을 진행하며, 2019년 6월 23일부터 2024년 6월 23일 사이에 가입한 고객 중 1년 내 3회 이하로 서비스를 이용한 경우 최대 51달러를 자동 환불받는다. FTC는 아마존이 소비자를 기만하고 해지를 어렵게 만들었다고 지적했으며, 아마존은 법 준수를 주장했다.

기획·특집 |아마존, FTC(연방거래위원회)와 합의, 프라임 가입자 15억달러 환불 |

‘AP 한국어 도입 추진위원회’공식 출범

“K-컬처 열풍 속 AP 통해  한국어 교육확대 교두보”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국 내 한국어 교육 확대와 AP(Advanced Placement) 한국어 과목 도입을 위한 미주 한인사회의 대규모 연대가 본격화됐다. 21일 오전 LA한국교육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AP 한국어 도입과 한국어반 확대를 위한 재미동포 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고교생이 대학 수준의 과목을 수강해 학점을 인정받는 AP 과목은 외국어의 경우 현재 프랑스어·스페인어·독일어·이탈리아어·라틴어·중국어·일본어 등 7개만 개설돼 있다. 한국어가 추가되려면 칼

사회 |AP 한국어 도입 추진위원회, 공식 출범 |

체외수정 법 제정 순항...‘조지아 하원위원회 통과’

IVF 시술 접근성 강화 위한 성문화 '난임 극복하기 위한 중요 선택지' 지난 24일, 체외수정(IVF: in vitro fertilization)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법안(HB 428)이 조지아주 하원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하며 첫 번째 허들을 넘었다. 이 법안은 조지아 주민의 IVF 시술 접근성 강화를 위한 성문화 취지로 발의됐다. IVF 시술은 난자와 정자를 체외에서 수정시킨 후, 수정된 배아를 여성의 자궁에 이식하는 의료 시술로 난임을 극복하기 위한 중요 선택지이다.이에 난임을 겪고 있는 조지아 주민들에게 IV

정치 |IVF, 체외수정, 법 제정, 난임 |

세계아시안법기관자문위원회, 주청사에서 선포식 거행

맷 리브스 의원 중심으로 주요 인사들 참석"시민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 지난 23일, 조지아주 주청사 로툰다 홀(Rotunda Hall)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왈렉(세계아시안사법기관자문위원회)의 선포식이 거행됐다. 이번 행사는 조지아주 99지구 맷 리브스 하원의원을 중심으로 사법기관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사회 인사들과 왈렉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왈렉의 민정기 회장은 2024년 활동 보고와 조직의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왈렉의

사회 |왈렉, WALEC, 맷 리브스 하원의원 |

애틀랜타 한국학교, 2025년 교장 선출위원회 구성

2025년 교장 선출위원회 구성이사 5명, 교사 2명 등 총 10명 애틀랜타 한국학교(이사장 최주환)가 지난 21일 한국학교 사무실에서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는 총 40명의 이사진 가운데, 18명이 참석하고 16명이 위임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상반기의 새로운 교장 선출위원회 구성과 학교 현황 등이 보고됐다.구성된 선출위원회는 정유근 이사, 위자현 이사, 송미령 이사, 심승재 이사, 박수잔 이사, 임현숙 교무, 이건태 교사, 김현경 전 교장, 이국자 전 이사장, 최주환 현 이사장으로 총 10명

사회 |애틀랜타 한국학교 |

“직원 사칭사기 주의” 연방거래위원회 경고

정부 사칭 사기가 많아진 가운데 관련 규제 및 감시 기관인 연방거래위원회(FTC)를 사칭하는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최근 FTC는 사기범들이 FTC 직원의 이름을 도용해 돈과 정보를 훔치는 사건이 많이 늘어났다며 주의를 당부했다.FTC에 따르면 FTC 직원을 사칭하는 사기번들은 대체로 피해자들에게 자산 ‘보호’를 위해 은행에 있는 돈 옮기기, 비트코인 처분 또는 구매, 금 구매, 현금을 인출해 누군가에게 가져가라는 등의 요구를 하며 사기 행각을 벌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돈을 보내지 않으면 특정 이유로 체

사회 |직원 사칭사기 주의,연방거래위원회 경고 |

올 마지막 연준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트럼프 리스크 반영되나

글로벌 중앙은행 슈퍼위크미 고용둔화에 연준 이하 유력생필품 사재기에…인플레 우려22개국서 금리 결정회의 예정일·영은 금리 동결에 무게둘 듯   미국·일본·영국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올해 마지막으로 기준금리 결정에 나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백악관 복귀를 한 달 남짓 앞두고 글로벌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각국 중앙은행들의 경기 진단과 통화정책 방향이 주목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결정을 두고 금리 인하를 점치는 시각이 우세하지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

경제 |마지막 연준 FOMC,트럼프 리스크 반영되나 |

귀넷 멀베리 신도시 법안, 하원 위원회 통과

신도시 건설을 위한 첫 발 떼하원 규칙 위원회, 하원 표결, 상원 등 갈 길 멀어공화당은 찬성, 민주당은 반대 조지아 하원의 정부 내 조정 위원회가 올해  5월 21일 총선 예비 투표에서 멀베리 시 건설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하도록 요구하는 상원 법안 333을 승인했다.조지아 하원 조정위원회는 지난 2월 6일, 귀넷 카운티 동부에 멀베리 시를 창설하기 위한 국민투표를 제안하는 법안을 승인해, 하원 표결을 위해 제출했으며, 올 봄 귀넷 카운티에 17번째 도시를 건설해야 할지 여부를 유권자들이 결정하도록 하는 제안이 조지아주

정치 |귀넷 멀베리 신도시 |

미주한인위원회(CKA) 애틀랜타 모임 가져

미국 내 한인사회의 목소리와 영향력을 높이고자 결성된 미주한인위원회(CKA) 동남부 지역 회원들의 모임이 지난 8일 오전 애틀랜타에서 개최됐다.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의 주선으로 열린 이날 모임에는 박병진 전 조지아 북부지검 연방 검사장 등 42명의 회원들이 모여서 네트워킹을 하면서 한인사회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싱턴에서 아브라함 김 CKA 대표를 비롯해 서울과 캘리포니아에서 온 회원들을 포함한 다섯시간에 걸친 모임은 한인 특유의 문화와 리더쉽을 활용해 한인과 이웃들 모두가 발전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는

사회 |CKA, 애틀랜타 모임 |

백악관 아태위원회, 애틀랜타서 한인·아시안계와 대화

캐서린 타이 USTR 대표 등 참석…바이든 행정부 경제성과 홍보·3년전 총격 사건 애도백악관 아시아태평양계 위원회가 10일 애틀랜타 한인타운이 위치한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경제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왼쪽 두 번째부터 크리스털 카이 백악관 아태계위원회 사무총장,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사미라 파질리 전 백악관 경제 부보좌관, 에리카 모리츠구 백악관 아태계 연락 담당관, 빅토리아 후인 백악관 아태계위원회 남부 담당관. (애틀랜타=연합뉴스)백악관 아시아태평양계 위원회가 10일 애틀랜타 한인타운이 위치한 조지

정치 |백악관 아태위원회, 한인·아시안계와 대화 |

켐프 위원회, 귀넷 5명 의원 지원 혹은 낙선운동

공화 힐튼, 리브스 지원 강화이슬람, 클락, 무갈 낙선운동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2021년에 만든 조지아안스 퍼스트 리더십 위원회(GFLC)는 31일 내년 주의회 의원 선거를 앞두고 접전지역 11개를 선정해 ‘6자 숫자’(10만) 접촉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스윙 지역구에 사는 6자리 유권자와 접촉해 공화당의 성과를 홍보하고 민주당의 극좌 성향 의원들을 비판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11개 지역구 가운데 정확하게 5개 지역이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귀넷카운티 지역구이다. 6명의 공화당 의원이 수행한 일을

정치 |조지아 퍼스트 리더십 위원회, 켐프 |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매파 기조 후폭풍…글로벌 시장 ‘요동’

뉴욕증시 3대 지수 이틀째 하락, 일, 금융완화 지속에 엔화 급락 미국이 긴축 장기화를 예고한 데 이어 일본도 당분간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주요 국가의 통화정책 변경 시점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져 10년 이상 장기물 국채금리가 급등했고 일본과 미국과의 상반된 통화정책 및 금리 차가 부각되며 엔·달러 환율은 또 다시 치솟았다. ‘아직은 정책 방향을 전환할 때가 아니다’라는 게 양국 재정 당국의 중간 진단이지만 유가를 중심으로 한 인플레이션

경제 |연방공개시장위원회,글로벌 시장 |

조지아 검사장들, '검사감독위원회법'에 반발

검사장 4명, 검사감독위원회법 발효에 소송 조지아 지방검사장 4명이 지난봄 조지아 의회에서 최종 통과되어 법제화가 완료된 '검사장 감독위원회법'을 폐지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검사장 감독 위원회법은 지방 검사장이 정치적 성향에 따라 범죄 사건에 대해 기소하지 않거나 또는 불필요한 기소를 남용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필요할 경우 검사에 대한 징계, 해임, 퇴직까지 시킬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이 법안에 서명할 당시 "이 법을 통해 조지아 사회를 안전하지 않게 만드는

정치 |조지아 검사, 검사장감독위원회 |

한인회, 노인 돌봄위원회 발족한다

교협, 목사회, CBMC 등 참여추가 영입 예정, 6월 중 발족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 산하에 가칭 독거노인 돌봄위원회가 특별기구로 설치될 예정이다.이홍기 한인회장은 "지난 4월 무지개아파트에 거주 중이던 김현태 씨가 사망한 지 1주일 만에 발견됐으나 아무런 연고자를 찾을 수 없어 무지개 시니어센터, 원스탑 커뮤니티센터, 한인회의 도움으로 장례를 치를 수 있었다"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한인 노인들을 돌보고 도울 위원회의 필요성을 절감해 위원회를 설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24일 둘루스 한식당에 모인 준비모

사회 |애틀랜타한인회, 노인돌봄위, 발족 |

주 하원 교통위원회, 트럭 적재량 완화법 통과

8만 파운드에서 9만 파운드로 상향 조정농산품·가금류·원목·석재 운송 트럭에 한정. 운행거리 250마일로 제한 조지아 하원의 교통위원회가 고속도로상에서 주행하는 트럭의 총 무게를 완화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하원 교통위원회는 당초 고속도로상에서 주행하는 트럭의 총 무게를 8만 파운드로 제한했던 하원 법안 189를 수정하여 9만 파운드로 상향 조정하는 법안을 지난 주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법안 상정 때부터 트럭업체들과 교통 관련 부서 및 시민 단체 사이에 첨예한 의견 대립이 있어 왔다. 조지아 교통부(DOT)

경제 |조지아 트럭 적재량 |

한인회 자문위원회 구성 및 임명

30일 이국자 위원장 등 22명 선임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30일 저녁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이국자 위원장 등 22명의 자문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한인회 자문회의는 한인회장 인사말, 임명장 수여, 2022 코리안페스티발 중간보고, 안건 및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홍기 한인회장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자문위원들을 임명하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인회가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자문위가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인사했다.이날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이 이국자 자문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사회 |애틀랜타한인회, 자문위원회, 이국자 위원장 |

한인 연방하원 4인방…주요 위원회 배속 ‘맹활약’

재선되며 비중 역활 기대, 영 김 인도·태평양 소위원장영 김 연방 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이 지난 3일 연방 하원에서 한미 외교 현안을 다루는 외교위원회 산하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한미 관계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 대만과의 민감한 외교 쟁점 등을 다루는 주요 의회 직책인 인도·태평양 소위 위원장을 한인 의원이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연방 의회에는 영 김을 비롯해 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 앤디 김(민주·뉴저지), 메릴린 스트릭랜드(민주·워싱턴) 등 4명의 한인 의원의원들이 중요한 상임위원

정치 |한인 연방하원 4인방 |

미국제교육위원회, 한국어 ‘뉴얼’ 시험

4월1일 마감, 내달 말 실시 미국제교육위원회(ACIE)가 만든 ‘뉴얼’(NEWL) 한국어 시험 등록이 오는 4월 1일 마감되며 응시를 원하는 학생들은 서두를 것을 세계한인교육자연합회(IKEN)가 최근 안내했다. IKEN에 따르면 NEWL 시험은 ACIE가 미 국방성 지정 4개 전략언어 육성 목적으로 만들었으며 칼리지보드에서 AP에 준하는 국가시험으로 인정한 바 있다. IKEN에 따르면 2021년 9월 1일 이전에 14살이 된 학생들은 이번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정규 고등학교 한국어 반에서 레벨3을 끝낸 학생들이나

사회 |미국제교육위원회, 한국어 뉴얼 시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