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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강 후보 제99지역구 주하원의원 출마선언

9일 스와니에서 공식 출마선언공화당 맷 리브스 의원에 도전 미쉘 강 AAPI 아웃리치 앤 잉게이지먼트(Outreach & Engagement) 대표가 9일 스와니 소재 한식당에서 스와니, 둘루스 서북부, 슈가힐을 기반으로 하는 제99지역구 주하원의원에 출마한다고 발표했다.제99지역구는 5만6전여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18세 이상이 75%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백인 41%, 아시안 33%, 흑인 14%, 히스패닉 10%로 유색 인종 인구가 다수인 지역이다.미쉘 강 후보는 “소득, 인종, 종교,

정치 |미쉘 강 후보, 조지아 99지역구, 맷 리브스 |

유진 유씨, 조지아 연방하원 제4지역구 공화 후보 출마

18일 오후 5시 한인회관서 출정식 한인 정치인 유진 유(한국명 유진철, 사진)씨가 오는 11월 선거에서 조지아 연방하원 제4지역구 공화당후보로 출마한다고 발표했다.유진 유 후보는 9일 둘루스 한 일식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조지아 연방하원 제4지역구에서 10선에 도전하는 민주당의 행크 존슨 의원과 맞대결을 펼치겠다”며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조지아 제4지역구는 원래 디캡, 뉴튼, 락데일카운티 지역을 커버하는 지역구였으나 지난 12월 선거구 재조정을 통해 둘루스, 노크로스, 도라빌, 던우디, 챔블리, 터

정치 |유진 유, 유진철, 연방하원 4지역구, 행크 존슨 |

미쉘 강 대표 99지역구에서 주하원의원 도전

공화당 현역 맷 리브스 의원에 도전9일 오후 6시 스와니에서 출마회견샘박 후원 행사 5일 6시 철기시대 미쉘 강 AAPI 아웃리치 & 잉게이지먼트(AAPI OUTREACH & ENGAGEMENT) 대표가 올해 민주당 소속으로 주하원의원에 도전한다.미쉘 강 대표는 최근 지역 기자단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오는 9일 오후 6시 지역구인 스와니 소공동 순두부에서 출마발표를 하겠다”고 밝히고 “출마 결심을 한 것은 오래 전이나 선거구 재조정으로 발표시기가 늦춰졌다”고 설명했다.미쉘 강이 출마하는 지역구는 조지아 제

정치 |미쉘 강, 조지아 하원의원 출마, 민주당 |

그렉 케너드 의원, "샘박 의원에게 지역구 양보"

조지아 새 선거구 지도 개편 "합법" 판결지난달 28일 연방 조지아 북부지방법원 스티브 존스 판사가 공화당이 주도해 만든 조지아 새 선거구 지도를 “문제 없다”고 판결함에 따라 금년에 치러질 귀넷카운티 선거지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하다.우선 연방하원 조지아 제7지역구는 4개의 선거구로 공중분해돼 인구 100만명에 육박하는 귀넷카운티를 대표하는 연방하원을 배출할 수 길이 원천적으로 봉쇄됐다.주의회 지형도 변화가 예상된다. 새 선거지도는 또한 주 하원에 재직 중인 두 명의 민주당 의원을 같은 선거구에 배정하도록 강요하고,

정치 |샘박, 그렉 케너드, 새 선거구 지도 |

IRA 시행 1년… 공화당 지역구에 투자 80%

조지아·오하이오 등 혜택 집중, 기업친화적 주정부 정책 주효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한 기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취임 이후 태양광 투자 유치 실적을 언급하며 “가장 큰 성과는 돌턴 조지아주(한화큐셀 등)였다. 그런데 이곳은 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의 지역구”라고 밝혔다. 대표적인 ‘친트럼프’ 극우 인사인 그린 공화당 의원이 자신이 추진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다는 것이다. 13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한 IRA와 ‘반도체지원법’ 시행이 1년을 맞은 가운

경제 |IRA 시행 1년,조지아·오하이오, 혜택 집중 |

귀넷, 4개의 연방하원 지역구로 분할 예정

공화, 귀넷을 4지역구로 분할7일 주의회에서 의결될 예정민주 또 다른 법적 소송 경고  귀넷카운티의 대부분 지역을 포함하는 연방하원 조지아 제7지역구가 공중분해돼 4개의 연방하원 선거구로 분할될 예정이다.주 상원 선거구 재조정 위원회는 지난 1일 공화당의 의회 재조정 계획을 공개했다. 이 계획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 중 하나는 귀넷을 분할하여 카운티의 대다수를 포함하는 단일 선거구를 제거하고 제7 지역구 의원인 민주당 루시 맥베스 의원이 설 자리를 없이한 것이다.조지아 연방하원 선거구 지도는 7일 조지

정치 |선거구 재조정, 게리맨더링, 루시 맥베스, 귀넷카운티 |

[이태원 참사] '현대차 전기차공장' 지역구 상원의원 한글 성명 "깊은 애도"

존 오소프 미 연방 상원의원(민주)은 30일 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다.현대차그룹의 전기차 공장이 들어서게 될 미국 조지아주 출신인 오소프 의원은 이날 한글로 성명을 내고 "알리샤와 저는 서울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이태원 압사 사고에 충격을 받고 깊이 슬퍼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조지아주와 미 상원을 대표해 희생자 가족, 사랑하는 조지아의 한인들, 그리고 대한민국 전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오소프 의원실은 올해 2월부터 한국 관련된 보도자료는 한글과 영어로 발표하고 있다

경제 |이태원 참사 |

연방하원의원 14명 중 4명 지역구 바깥 거주

맥베스, 맥코믹, 클라이드 등 조지아주 연방하원의원 14명 가운데 4명이 자신의 지역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7지역구를 대표하는 루시 맥베스(민주) 의원은 2021년 11월 7지역구 출마를 선언하며 자신이 선거에서 승리하면 귀넷카운티로 이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녀는 지난해 5월 동료인 캐롤린 버도 전 의원을 물리치고 예비선거에서 승리한 후 11월 중간서거에서 조지아 7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됐다. 그러나 맥베스는 여전히 그의 옛 지역구인 캅카운티 마리에타에 살고 있다.현행 법은 의원이 반드시

정치 |연방하원의원, 조지아, 지역구 바깥 거주 |

"101 지역구 잭 프록터 후보 정책 들었어요"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조지아 101지역구 공화당 주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잭 프록터(Zach Procter) 후보를 만나 인사하고, 그의 정책을 듣는 시간이 29일 오후 로렌스빌 아이언실드 브류잉에서 개최됐다. 프록터 후보는 변호사로서 세금 낮추기, 한교 및 지역 안전, 자녀교육 강화 등의 공약을 내걸고 출마했다. 이날 모임에는 유진철 전 공화당 연방하원 예비후보, 박형권·이초원 조지아한인 범죄예방위 위원 등이 참석했다. 박요셉 기자

정치 |잭 프록터, 주하원의원, 101지역구 |

트럼프 6지역구 제이크 에반스 공개 지지

리치 맥코믹, 유진철 후보 타격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한번 조지아 공화당을 재건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연방하원 조지아 제6지역구 공화당 후보 가운데 제이크 에반스를 지지하고 나섰다.여러 명의 후보가 난립한 6지역구에서 트럼프가 에반스를 지지함에 따라 선두 주자로 인식돼왔던 리치 맥코믹 후보와 미건 핸슨 후보가 타격을 받게 됐다.전 조지아주 윤리위 의장 출신인 에반스는 트럼프에 대한 기부자이며 트럼프 정부에서 룩셈부르그 대사를 역임한 랜디 에반스의 아들이다. 트럼프는 에반스 후보를 “급속하게 떠오르는 젊은이

정치 |트럼프, 제이크 에반스, 6지역구, 공화당 |

7지역구 연방하원 두 현역의원 격돌

캐롤린 버도, 루시 맥베스 후보등록귀넷 북부 9지역 클라이드·포드 격돌  조지아주 연방하원의원 제7 지역구 예비후보 접수 첫날인 7일 민주당 후보로 현역인 캐롤린 버도 의원과 6지역구 현역인 루시 맥베스 의원이 예비선거 후보로 등록서를 제출했다. 주하원의원인 도나 멕레오드 의원도 이날 민주당 후보로 서류를 제출했다.공화당 후보로는 마크 곤잘베스 후보도 서류를 접수했다.맥베스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6지역구가 공화당 우세 지역구로 재편되자 7지역구로 옮기는 모험을 강행했다. 7지역구는 이번 개편으로 민주당

정치 |7지역구, 예비선거 후보, 버도, 맥베스 |

7지역구 여론 맥베스가 버도에 앞서

맥베스 지원 슈퍼PAC 내부여론 조사맥베스 40%, 버도 31%, 맥레오드 6%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귀넷카운티를 대표하는 조지아 연방하원의원 제 7지역구 민주당 예비경선 후보자들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루시 맥베스 의원이 현역인 캐롤린 버도 의원에게 9%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조사는 맥베스 의원을 지지하는 슈퍼팩(PAC) ‘프로텍트 아워 퓨처’라는 단체가 ‘데이타 포 프로그레스’라는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지난 1월 13일부터 16일 사이에 민주당 경선에 투표할 의향이 있는 419명을 대상으로

정치 |조지아, 연방하원 7지역구, 맥베스, 버도 |

7지역구, 맥베스 4분기 모금 버도에 앞서

맥베스 74만달러, 버도 43만달러 모금 귀넷카운티 대부분을 대표하는 조지아 연방하원 제7지역구 출마 후보자 가운데 지난해 4분기 정치 후원금 모금에서 루시 맥베스 의원이 가장 많은 모금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자신의 지역인 6지역구가 공화당 우세지역으로 선거구가 재조정되자 맥베스 의원은 자신의 동료인 캐롤린 버도 의원이 현역으로 활동 중인 7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해 10, 11, 12월 세 달 동안 맥베스 의원은 74만5천달러의 정치후원금을 모금해 캐롤린 버도의 43만달러 모금액을 상회했다. 이들 두

정치 |조지아 7지역구, 연방하원, 정치 후원금, 맥베스, 버도 |

7지역구 연방하원 민주당 경쟁 치열

부르도-맥베스 두 현역의원 격돌경선 승리자가 본선 승리 확정적 조지아주 특별의회가 선거구 재조정안을 확정하자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귀넷카운티와 풀턴카운티 존스크릭시를 아우르는 조지아 연방하원 제7지역구가 민주당 후보들의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제6지역구 현역의원인 루시 맥베스(민주)는 22일 자신의 현재 지역구를 떠나 7지역구에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6지역구가 포사이스 및 도손카운티를 포함하는 지역구로 재편되면서 공화당 우세지역으로 변해 당선 가능성이 희박해졌기 때문이다.7지역구 현역의원인 캐롤린 부르도(민주)

정치 |민주당, 7지역구, 연방하원, 부르도, 맥베스 |

귀넷 지역구 재조정 주민의견 반영 고심

귀넷 커미셔너위 시기, 방법 고심연방·주의회, 커미셔너·교육구 조정   귀넷 커미셔너위원회가가 2020 인구센서스에 기반한 카운티 커미셔너 지역구 재조정안을 마련하면서 어떻게, 언제 주민 의사를 반영할 것인가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지난 20일 귀넷 커미셔너위 정기회의에서 선거구 재조정에(Redistricting) 대한 업무 보고가 이뤄졌다. 선거구 재조정 과정에서 연방의회와 주 입법부 지역 조정이 큰 주목을 끄는 가운데, 커미셔너 지역구나 교육구 등 지역구 의석을 위한 구획도 다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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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정 후보 지역구 바꿔 주하원 재도전

공화 우세 103 지역구에 출마한인여성 의원 배출 가능성 ↑ 2020년 조지아주 하원의원에 도전했던 홍수정 변호사(40, 사진)가 22일 지역구를 102지역구에서 103지역구로 바꿔 공화당 후보로 내년 선거에 재도전한다.홍 변호사는 보도자료에서 "조지아 경제를 계속 성장시키고, 부모들 교육에 힘을 실어주고, 사회주의 정책을 중단시키고, 우리 거리의 안전을 회복하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홍 변호사는 "우리 주와 연방 정부 사이의 차이는 너무나 대조적"이라며 "연방정부가 재정 문제를 해결하길 거부하고 엄청난 액수를

정치 |홍수정, 주하원, 103지역구, 변호사, 공화당 |

캐롤린 버도 7지역구 민주당 경선 승리 선언

 연방하원의원 조지아 제7지역구 민주당 예비경선 선두 주자인 캐롤린 버도 후보가 15일 아침 승리를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11월 본선 준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아직 7지역구 개표가 진행 중이지만 15일 오후 2시 22분 현재 버도 후보는 4만 729표를 얻어 53.33%의 득표율로 16.66%의 득표를 한 2위 브렌다 로메로 후보를 월등하게 앞서고 있다. 현재 7지역구에는 1만여표가 아직 미개봉된 상태다.버도 후보는 15일 기자들과 가진 화상 회견에서 이제 다음 단계의 선거를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혀 간접적으로 승

|버도,7지역구,민주당,승리 |

조지아주 정치권 곧 지역구 재조정 전쟁

이르면 이번 주 센서스 결과 발표 예정주의회 가을 특별회기 열어 지역구 분할 연방센서스국이 오는 4월30일까지 지난해 실시한 인구조사 결과 발표를 예상함에 따라 조지아주 정치권은 주 및 연방의석 지역구 재조정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인구조사 결과는 연방, 주, 컬럼비아 특별구(워싱턴 D.C.) 및 푸에르토리코의 총인구수가 포함될 예정이며 주의 인구 수는 미국 하원에서 각 주가 얼마나 많은 의석수를 차지하게 될지 결정하는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지아주 의회는 연방센서스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가을 특별회

정치 |조지아,지역구 재조정,센서스 |

연방하원 제7지역구 버도-맥코믹 본선 확정적

 한인 밀집지역인 귀넷, 포사이스카운티 지역을 포괄하는 연방하원 조지아 제7지역구 선거에서 민주당의 캐로린 버도 후보와 공화당의 리치 맥코믹 후보가 오는 11월 본선에서 맞붙을 것이 거의 확정적이다.10일까지 당초 46%를 얻었던 버도 후보는 이후 진행된 부재자 우편투표에서 표차를 벌려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현재 51%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계수되지 않은 미개봉 표가 1만 5천여표 남은 상항에서 13일 오후 현재 캐롤린 버도 후보는 총 3만2,470표를 획득해 51% 득표로 과반을

|연방하원 조징 7지역구,버도,맥코믹 |

보르도 vs 맥코믹 제7지역구는 ‘선거 전쟁 중’

인구지형 변화로 민주당 강세팬데믹 일선서 싸운 의사 후보 지난 2018년 선거에 이어 조지아 연방하원의원 제7지역구가 전국적인 주요 선거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9일 AJC가 보도했다. 올해 제7지구에선 2018년 주 하원의원 선거에서 안타깝게 패배한 민주당 캐롤린 보르도 후보와 정치 신인 공화당 리치 맥코믹 후보가 맞붙는다. 보르도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지역적 유명세와 기존에 잘  조직된 선거조직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 보르도 후보는 지난 몇 년 동안 더욱 인종이 다양화되고 민

정치 |캐롤린 보르도,리치 맥코믹,7지역구 선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