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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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최고의 부자 소도시는 어디

최고 부유 소도시는 버클리 레이크시 조지아주에서 가장 부유한 카운티는 포사이스카운티가 자리매김하고 있다.금융정보 웹사이트인 고뱅킹레잇츠(GOBankingRates)에 의하면 포사이스카운티의 중간 가구소득은 2021년 연방센서스국 자료에 의하면 11만6,571달러이다. 포사이스는 조지아주 1위의 부유한 카운티이자, 전국에서 8번째로 부유한 카운티이다.그렇다면 조지아주에서 가장 부유한 소도시(small town)는 어디일까. 고뱅킹레잇츠에서 편찬한 목록에 따르면, 조지아 전체에서 ‘가장 부유한 작은 마을’은 귀넷카운티의 버클리

생활·문화 |조지아 최고 부유 소도시, 버클리 레이크 |

제7회 조지아주 한국군 월남 참전 전우의 날 기념식 개최

"용기와 희생 반드시 기억해야"참전 용사들의 자긍심 고취 한국군 월남 참전 용사들의 명예를 기리고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한 제7회 조지아주 한국군 월남 참전 전우의 날 기념식이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21일, 한국군 월남 참전 전우의 날 선포 7주년 기념식에는 문대용 수석 고문이 개회를 선포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송효남 월남 참전 전우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젊은 시절 피와 땀을 흘렸던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노년에 접어든 참전 용사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를

사회 |미동남부, 월날 참전, 유공자회, 제7회 한국군 월남 참전 전우의 날 기념식 |

번스 조지아주 하원의장 법정 소환

무어, 주하원의장 재판에 소환번스 법률고문 형사고발 추진  지난 1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의 연두 연설장인 주하원에 들어가려다 제지당하고 폭행을 당한 콜튼 무어 주 상원의원이 자신을 땅에 밀어 쓰러뜨린 직원에 대한 형사 고발을 추진하면서 하원 의장과 다른 공화당 고위 인사들을 소환했다고 밝혔다.콜튼 무어 의원은 작년에 사망한 전 하원 의장 데이비드 랄스턴을 비방한 후 하원의장인 존 번스 하원의장에 의해 하원 출입이 금지됐고, 이 불화는 1월에 그가 의사당에 들어가려고 했을 때 몸싸움으로 절정에 달했다.무어는 현재 하

정치 |존 번스, 주하원의장, 콜튼 무어, 하원 출입금지 |

조지아주 대법원장에 넬스 피터슨 선출

수석판사에 사라 호킨스 워런 조지아 대법원 판사들은 27일 만장일치로 넬스 피터슨(Nels Peterson) 대법원 수석판사를 주 최고 법원의 다음 수장인 대법원장으로 선출했다.2016년 조지아 대법원 판사에 임명된 피터슨은 이번 주에 3월 말에 사임한다고 발표한 마이클 P. 보그스 대법원장의 자리를 이어받게 된다. 그는 사임 이유를 가족적 의무라고 밝혔다.주 대법원장은 전통적으로 법원에서 가장 오랫동안 재직한 판사에게 주어지는 자리인데, 바로 피터슨이다. 법원은 또 같은 날 사라 호킨스 워런 판사를 대법원 수석판사(Pres

사회 |넬스 피터슨, 조지아 대법원장 |

조지아주 차선변경법을 알고 있나요?

응급차량 발견 후 차선 변경해야차선 변경이 불가능할 시 속도↓ 조지아주 차선 변경법(Move Over Law)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의 갓길에 깜박이는 불빛이 있는 응급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경우 가능한 한 한 차선으로 이동하도록 요구한다. 그리고 교통량이 너무 많아 안전하게 차선을 변경하기 어려운 경우, 운전자는 대신 표시된 속도 제한보다 느리게 속도를 줄이고 멈출 준비를 해야 한다.이를 위반하면 엄청난 벌금을 내야 한다. 이는 조지아주의 규칙이며, 예의가 아니라 법이다.깜박이는 불빛이 있는 정지 응급 차량에는 경찰, 소방

사회 |차선변경법, 조지아, 처벌 |

크록스, 조지아주 내 학교서 금지된 이유는?

20개 주에서 크록스 착용 금지의료 전문가들 지지 입장 보여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신발 브랜드 크록스를 금지하는 학교가 늘고 있다. 미주 전역의 약 20개 주 학교에서 수업 중 크록스 착용에 대해 금지하는 복장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에는 조지아주 클레이턴 카운티의 레이크 시티 초등학교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크 시티 초등학교 측은 학생들에게 복장 규정을 통해 크록스 착용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조지아주뿐만 아니라 앨라배마주의 베세머 시티 고등학교도 크록스 착용을 금지했다. 스토

교육 |크록스, 금지, 복장 규제, 안전 문제 |

이민 단속 강화로 조지아주 구금 시설 포화 상태

조지아주 스튜어트 구금 센터공간 부족 문제 발생  조지아주 럼프킨에 위치한 스튜어트 구금 센터는 애틀랜타에서 약 150마일 떨어져 있으며 조지아-앨라배마 주 경계선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 강화로 인해 이 시설에 수용된 이민자 수가 급증하여 공간 부족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고 12일 AJC가 보도했다.1월 말, 연방 요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행정부의 이민 단속 확대의 일환으로 터커에 있는 온두라스 이민자의 교회 밖에서 윌슨 벨라스케스를 체포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백악

이민·비자 |구금, 불법, 이민, 트럼프 |

조지아주 모바일 운전면허증 도입 추진

통과 시 디지털 면허증 제시 가능  조지아주 의원들은 주민들이 도로를 달리는 동안 디지털 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휴스턴 게인스(공화, 애슨스) 주 하원의원은 하원 법안 296호(HB296)를 발의했다. 이 법안은 운전자가 실제 운전면허증에만 국한되지 않도록 주법을 개정해 모바일 등 디지털 옵션을 추가했다.조지아 운전자 서비스부는 2023년에 운전면허증에 대한 디지털 옵션을 처음 출시했지만 운전 목적으로는 적용되지 않았다. 조지아 주민들은 현재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포함한 일부 교

사회 |조지아, 모바일 운전면허증 |

정부, 리비안 조지아주 공장 건립에 66억 달러 대출 지원

트럼프 정책 변화 예고 실제 집행 여부는 불투명리비안 전기차[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바이든 정부가 자국 전기차 업체인 리비안에 66억 달러 대출을 지원키로 했다.에너지부는 연비가 높은 차량과 부품을 만들기 위해 저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첨단 기술 차량 제조 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이같이 실시하기로 했다고 AP·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리비안은 이번 지원을 통해 조지아주의 공장 건설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 업체는 50억달러 규모의 공장을 애틀랜타 외곽에 짓고 있었으나 자금 문제로 지난 3

경제 |리비안 조지아주 공장 건립 |

조지아주 조산아 출산율 낙제점(F등급)

조지아 산모와 유아건강 모두 F등급 조지아는 조산아 출산율이 높아 신생아 보건단체 마치 오브 다임스(March of Dimes) 2024년 보고서에서 F등급을 받았다.조지아의 조산아 출산율은 2023년 11.8%로 전국 평균인 10.4보다 높았으며, D+ 등급을 받았다. 조산아 출산은 임신 37주 이전에 출산하는 것을 말한다. 만삭 임신은 39~40주로 간주된다.조산아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요인으로는 흡연, 고혈압, 건강에 해로운 체중 등이 있다.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에 37만명 이상의 아기가 조산아로 태

라이프·푸드 |조지아 조산아 출산율 |

[Georgia Southern University-조지아주 공립대학의 숨은 강자] 자녀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한인 학부모 가이드

1. 서론Georgia Southern University는 조지아주에서 네 번째로 좋은 공립대학으로, usnews.com 2024년 기준, 미전국 342위 이며,  Statesboro를 메인 캠퍼스로 하여 Armstrong과 Liberty 캠퍼스를 포함한 3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2,353명의 학부생이 재학 중인 이 대학은 특히 간호학, 공학, 경영학 분야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매우 합리적인 학비와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 2. 입학 통계 및 지원

교육 |교육칼럼, Andy Lee,스와니 엘리트 학원, Georgia Southern University |

풀턴 법원, 경합지 조지아주 '대선 수개표' 제동

"대선 코앞인데 너무 촉박히 규정 변경…선거 혼란 소지" 대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치열한 경합지인 조지아주의 대선 수개표 방침이 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언론이 15일 보도했다.NYT 등에 따르면, 조지아주 최대 도시 애틀랜타를 포함하는 풀턴 카운티 상급법원은 조지아주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달 통과시킨 수개표 결정의 효력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판결했다.내달 5일로 예정된 대선을 앞두고 수개표라는 적지 않은 의미를 띤 결정이 선거에 너무 임박해 이뤄진 만큼 선거 절차에 혼란을 초래할 소지가

사회 |조지아주,대선 수개표,제동 |

한화큐셀 조지아주 태양광 공장에 14억5천만달러 대출보증 지원

한화큐셀, 카터스빌 공장[연합뉴스 자료사진. 한화큐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미국 정부가 한화큐셀이 조지아주에 구축하는 태양광 통합생산단지에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미국 에너지부 산하 대출 프로그램 사무국(LPO)은 8일 한화큐셀에 최대 14억5천만달러의 대출 보증을 제공하기로 조건부 결정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지급 보증은 한화큐셀이 조지아주 카터스빌에 투자하는 태양광 공급망 시설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한화큐셀은 카터스빌 공장에서 잉곳, 웨이퍼, 셀, 완성된 태양광 패널을 생산할 계획이다. 카터스빌

경제 |한화큐셀, 조지아주, 태양광 공장,대출보증 지원 |

조지아주 조기투표 시작, 투표자 수 신기록

쇼티하웰파크 투표소 10분이면 완료  조기투표 11월 1일까지, 7AM-7PM  대통령 선거를 포함한 2024년 총선(General Election) 조지아주 조기투표가 화요일인 15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오후 2시 30분 현재 투표자 수가 20만 4,000명 이상으로 동시간대 2020년 대선과 2022년 총선 기록을 갱신했다.오후 1시의 투표자 수는 15만 4,000명 이상으로 이는 2020년 대선의 오후 1시 투표자 수 13만 6,000명, 2022년 총선의 13만 4,000명을 넘어선 기록적인 투표자 수이다. 오전 7시

정치 |조지아주, 조기투표, 신기록 |

조지아주 학교는 왜 무더운 폭염 속 개학할까

메트로 애틀랜타 7월 말-8월 초 개학긴 방학 보다 수시로 짧은 방학 선호 메트로 애틀랜타 대부분의 공립학교 교육청이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30일부터 개학에 돌입해 5일 귀넷과 풀턴을 끝으로 모두 개학한다. 7월 30일 디케이터 록데일, 8월 1일 애틀랜타 공립학교 체로키 클레이튼 캅 더글러스 헨리 포사이스 마리에타, 8월 2일 뷰포드, 8월 5일 디캡 파예트 풀턴 귀넷교육청이 개학했거나 개학한다. 한낮의 기온은 90도대 중반을 기록하고 체감온도는 100도를 넘는데도 메트로 애틀랜타 학교들이 개학을 강행하는 이유가

교육 |조지아주, 개학, 학사일정 |

10월 21일은 조지아주 '한복의 날'

21일 주청사서 기념식, 미국 4번째 제정24일 국제선 공항서 한복전시·문화체험 오는 21일(월) 정오에 조지아 주 청사에서 조지아 한복의 날 제정 선포를 위한 기념식이 진행된다.한복기술 진흥원 미주지회(회장 이은자)는 지난 몇 년동안 샘박 의원, 미주한인재단 조지아지회(회장 마이클 박)과 함께 조지아 주에서 한복의 날 인 10월21일을 공식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 왔으며, 마침내 올해 조지아 주에서 한복의 날로 선정됐다.  또한 24일(목) 오전 11 시,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공항 국제선 “F” concourse A

생활·문화 |조지아, 한복의 날 |

조지아주 경제 전망 '회색빛'

신규 일자리 증가 둔화특정분야에만 성장집중 조지아의 신규 일자리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 속도는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발표된 6월 조지아 고용현황에 따르면 6월 한달 동안 조지아 신규 일자리 규모는 모두 8,900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 노동국은 “의료와 물류 그리고 공공부분에서 특히 일자리 증가 규모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6월 기준 이전 12개월 동안의 총 일자리 증가 규모는 6만4,200개로 집계됐고 6월 실업률은 3.3%를 기록했다.모든 부분에서 여전히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전문

경제 |신규 일자리, 실업률, 조지아 경제 |

조지아주 여론, 해리스 vs 트럼프 "팽팽"

트럼프 46% vs 해리스 44% 얻어오차범위 내 격차로 사실상 동률  조지아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간의 대선 경쟁이 치열하다는 새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미국은퇴자협회(AARP)가 의뢰해 초당적인 기관인 패브리지오 워드 & 임팩트 리서치가 실시해 8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46%, 해리스 44%로 오차범위인 ±4% 내에서 혼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7%는 제3당 후보를 지지했고, 3%는 아직 결정을 하지 못했다.이 여론 조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7월에 경선에서 물

정치 |조지아주 대선 여론, 팽팽, 해리스, 트럼프 |

조지아주 농장주들 연방정부 고소

계절 농장 노동자 보호법 올 여름 시행해농장주들 "비용 늘고 농업에 파괴적 영향" 임시 비자로 이주한 농장 노동자에 대한 인권 보호를 확대하는 새로운 연방 규정을 중단하기 위해 공화당이 주도하는 주 연합 및 조지아 농업 재배자 그룹이 협력해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2일 AJC가 보도했다.올 여름부터 시행될 예정인 새로운 규정은 농장주들이 근로자의 여권을 소지하거나 압수하는 것을 금지하고, 근로자를 운송하는 데 사용되는 차량에 안전벨트를 착용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을 강화했다. 또한 근로자가 고용주가 제공하는 주택에 손님을

사회 |농장 근로자 프로그램, H-2A, 조지아주 농장주 |

조지아주는 성경교육의 선구자...지금은

루이지애나 십계명 교실 게시 의무오클라호마 성경 비치 및 교육해야 루이지애나와 오클라호마는 최근 학교에서 십계명과 성경을 강조하려는 계획으로 전국적인 헤드라인을 장식한 가운데 조지아주도 이 분야에 관한 경험이 있다.루이지애나는 공립학교와 대학의 모든 교실에 십계명을 게시하도록 요구한 최초의 주가 되었다. 시민 자유 단체는 루이지애나주 법이 위헌이라며 신속하게 소송을 제기했다. 27일에 오클라호마의 최고 교육 책임자는 주의 5학년부터 12학년까지 모든 교실에 성경이 있어야 하며 모든 교사는 교실에서 성경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교육 |조지아주, 성경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