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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연방하원의원 12명 '틱톡' 퇴출 찬성

14명 중 12명 찬성, 2명 반대윌리엄스, 그린 의원만 반대 조지아 출신 연방하원의원 14명 중 2명을 제외하고 모두 미국에서 틱톡을 미국 애스토어에서 퇴출하는 법안을 지지했다.이는 인기 있는 비디오 기반 소셜 미디어 앱의 소유자와 국회의원의 전화선에 넘쳐나는 사용자 및 제작자의 강력한 로비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졌다.버디 카터(공화) 의원은 “틱톡은 국가 안보 위협”이라고 투표 후 소셜미디어에 게시했다. 그는 틱톡이 중국 공산당과 관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미국에서 계속 활동하려면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에서 분리되어야

정치 |틱톡 퇴출, 조지아 연방하원의원 |

드류 퍼거슨 연방하원의원 내년 출마 포기

애틀랜타 남부 및 조지아 서부 3지역구 2019년부터 애틀랜타 남부 교외 지역을 포함하는 연방하원의원 선거구를 대표해 온 공화당의 드류 퍼거슨 연방하원의원이 14일 내년에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퍼거슨 의원은 성명을 통해 자신이 은퇴하고 아내, 가족과 함께 서부 조지아의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퍼거슨은 “아내 쥴리와 저는 조지아주를 미국에서 살고 사업하기에 가장 좋은 주로 유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면서 우리 자녀 및 손주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분였다.퍼거슨의

정치 |드류 퍼거슨, 연방하원의원, 출마포기 |

최대 정치자금 모금 조지아 연방하원의원은?

머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 1위 미연방 하원의원 머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이 조지아 의원들 중 가장 많은 정치 자금을 모금한 것으로 밝혀졌다.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강력한 추종자로서 2022년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 했던 트럼프의 시도를 적극 지지함으로써 우파 지지자들 사이에서 전국적인 지지를 얻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여성 의원이다.연방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그린 의원은 올해 상반기만 170만 달러를 모금했는데 모금 순위 2위를 차지한 드류 퍼거슨 (민주당, 웨스트포인트)

정치 |머조리 테일러 그린, 정치자금 |

리치 맥코믹 연방하원의원, 드샌티스 지지 선언

조지아에서 첫 지지 선언 리치 맥코믹(사진) 조지아 연방하원의원이 플로리다 론 드샌티스 주지사를 2024년 대선 후보로 지지한다는 공식 선언을 23일 발표했다. 드샌티스에 대한 공식 지지 선언은 조지아 정계에서는 맥코믹 의원이 처음이다. 맥코믹 의원은 "조 바이든의 행정부 아래서 미국은 분열됐고, 남부 국경지대는 무너지고 범죄는 넘쳐나고 있다. 바이든의 에너지 정책은 중국 공산당의 힘을 키워주고 있어 세계는 어느 때보다 어려움 가운데 있다"고 말하며 드샌티스에 대한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치 |리치 맥코믹 |

연방하원의원 14명 중 4명 지역구 바깥 거주

맥베스, 맥코믹, 클라이드 등 조지아주 연방하원의원 14명 가운데 4명이 자신의 지역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7지역구를 대표하는 루시 맥베스(민주) 의원은 2021년 11월 7지역구 출마를 선언하며 자신이 선거에서 승리하면 귀넷카운티로 이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녀는 지난해 5월 동료인 캐롤린 버도 전 의원을 물리치고 예비선거에서 승리한 후 11월 중간서거에서 조지아 7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됐다. 그러나 맥베스는 여전히 그의 옛 지역구인 캅카운티 마리에타에 살고 있다.현행 법은 의원이 반드시

정치 |연방하원의원, 조지아, 지역구 바깥 거주 |

한인 연방하원의원 4명 동남부 차세대와 대화

현직 한인 연방하원의원 4명의 정치인과 동남부 한인 차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정계 진출 등과 현안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미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는 한인 연방 하원의원 4명을 초청해 ‘동남부 차세대와 대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Zoom)과 유튜브에서 실시간 중계한다. 동남부 지역 고교생 이상 한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줌은 최대 30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게스트로는 현역 연방하원의원 4명이 총출동한다. 이들

사회 |동남부 차세대,한인 연방상원의원,줌 미팅 |

한인 연방하원의원 4명 ‘동남부 차세대와 대화’

자신 인종차별 경험 공유아시안 폭력에 목소리 내야 한인 연방하원의원 4명과 동남부 한인 차세대가 함께 하는 ‘연방하원의원과 차세대와의 대화’ 행사가 28일 온라인 줌(Zoom)을 통해 개최됐다. 현직 한인 연방하원 4명이 함께 한인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는 앤디 김(민주·뉴저지), 메릴린 스트릭랜드(민주·워싱턴), 영 김(공화·캘리포니아), 미쉘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 의원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미쉘 강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운영

사회 |하원,연방,하원의원,차세대,대화,앤디김 |

릭 알렌 연방하원의원, 코로나19 확진

24일 에반스를 대표하는 릭 알렌 연방하원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알렌은 어거스타, 스테이츠보로, 비달리아, 더블린, 더글라스, 사바나 등 19개 카운티가 포함된 제12지구를 대표한다. 알렌은 “저는 증상이 없으며, 자가격리 중 계속해서 12지구를 위해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지아 정치인들의 코로나19 감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0월 드류 퍼거슨 연방하원의원은 가벼운 증상을 보이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그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11월 3일 선거를 위해 실내 유세에 참여했다. 켐프 주지사는

정치 | |

AP “보르도 후보, 제7지구 연방하원의원 선거 승리”

보르도 후보 1만표 이상 앞서 있어맥코믹 개표 완료까지 패배 인정'NO' AP통신이 6일 "조지아 제7지구 연방하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캐롤린 보르도 후보가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190,476표(51.37%)를 얻은 보르도는 180,290표(48.63%)를 얻은 맥코믹 후보에 소폭 앞서있다. 앞서 보르도 후보는 투표지가 아직 집계 중임에도 불구하고 4일 승리를 선언했다. 5일 귀넷카운티는 남아있는 4,400개의 부재자투표지, 1,000개의 잠정투표지 개표와 선거일 소프트웨어 결함으

정치 |리치 맥코믹,캐롤린 보르도,선거 |

〈인터뷰-미셸 박, 영 김 연방하원의원 당선자〉 "한미관계 다리 역할 하고 싶어요"

미셸 박, "연방정부 균형 위해 공화 지지 호소"영 김, "공화당 알리는 메신저 많이 나와야"  연방상원 다수 의석을 결정할 조지아주 결선투표 지원 및 한인투표 독려차 캘리포니아주에서 연방하원의원에 입성한 미셸 박 스틸(박은주), 영 김(김영옥) 두 당선자가 19-21일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방문했다.두 당선자는 박선근 전 대통령 아시안아메리칸 자문위원의 초청으로 애틀랜타를 방문해 2박3일의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두 당선자는 19일 후원자 만찬을 가진데 이어 20일에는 한인 및 아시안 언론사 기자회견, 퍼듀

정치 |영김,미셸박,연방하원의원 당선자,조지아 결선 |

〈주류 정치계에 도전하는 아시안 이민자 2인〉 캄보디아계 재클린 쳉 7지구 연방하원의원 후보

캄보디아 난민 출신으로 공화당 출마'아메리칸 드림' 재건과 이민개혁 공약 캄보디아 난민 출신 이민 1세대인 재클린 쳉(사진, Jacqueline Tseng) 후보가 공화당 소속으로 연방 조지아 제7지구 하원의원직 도전을 알리며 한인사회의 지지를 호소했다.17일 둘루스 낙원떡카페에서 만난 쳉 후보는 출마 동기에 대해 “크메르 루즈 정권의 킬링필드에서 탈출해 18개월간 난민 수용소 생활을 한 후 미국에 와 시민권자가 됐다”며 “미국인이 된 것이 자랑스럽고, 이 나라를 사랑하기 때문에 내가 받은 것을 돌려주기 위해 출마하

이민·비자 |재클린 쳉,연방하원 조지아 7지역구,캄보디아 난민 출신 |

또 한인 연방하원의원 탄생 기대감

남가주 미셀 박 어제 출마선언현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 미셸 박 스틸(사진)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가 연방의회에 입성하기 위한 도전을 공식화했다.남가주 한인사회의 관록의 정치인이자 최고위직에 오른 미셀 박 스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는 25일  연방하원 48지구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실비치, 파운틴밸리, 라구나비치 등을 포함하고 있는 연방하원 48지구는 현재 미셀 박 스틸 수퍼바이저가 관할하는 2지구의 3분의2가 중복되며, 공화당이 우세한 지역이라 예선을 통과할 경우 당선 가능성이 클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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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영 김 캘리포니아 39지역구 연방하원의원 후보〉 "정치참여는 관심만이 아니라 실천까지 병행해야"

지난 2018년도 선거에는 최초로 한인 여성이 연방하원의원석에 도전장을 던져 전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주인공은 캘리포니아 39지역구 연방하원의원직에 출마했던 영 김(공화·사진) 후보. 그는 지난 선거에서 현장 투표 집계 결과 당선이 확정되는 듯 했으나 우편으로 투표된 표가 개표되면서 4,000표 차이로 상대 후보인 길 시스네로스(민주) 후보에게 석패했다. 그런 그가 2020년도 선거에 다시 한번 연방하원의원 후보로서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25~27일 열린 한미연합회(KAC) 전국 컨벤션에서 김 후보를

인물·인터뷰 |인터뷰,영 김,후보,연방,하원,의원 |

〈인터뷰-앤디 김 연방하원의원〉 "한인들도 정치참여 해야"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한인 대표 차세대 단체 한미연합회(KAC)의 전국 컨벤션이 애틀랜타에서 12년만에 열렸다. 오랜만에 애틀랜타에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이날 행사에는 많은 한인 인사들과 차세대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시민활동' 관련 컨퍼런스에는 특히나 최초의 민주당 출신 한인 연방하원의원인 앤디 김(민주·사진) 의원과 전국적으로 한인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영 김(공화) 연방하원의원 후보가 패널로 나서 많은 한인 차세대 참가자들의 귀감이 되었다. 컨퍼런스 이후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 및 영 김 후보와 인터뷰 할 수 있었

인물·인터뷰 |인터뷰,KAC,앤디,김,영,연방,하원,의원,후보 |

연방하원의원 영 김 후보 결국 낙선

한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연방하원 입성이 유력했던 캘리포니아 영 김(56·공화)가 개표 막판 역전을 허용해 끝내 낙선했다.  17일 AP통신은 접전이 진행되던 캘리포니아주 연방하원의원 39선거구에서 길 시스네로스(민주) 후보가 영 김 후보를 제치고 공화당이 오래도록 점유해온 의석을 차지했다고 전했다.CNN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시스네로스 후보는 11만3천75표(50.8%)를 득표, 김 후보(49.2%, 10만9천580표)에 1.6%포인트(3천495표) 앞섰다. 김 후보는 11·6 중간선거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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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랍 우달 조지아 7지구 연방하원의원

"선거는 내 약속을 지켜 나가는 과정"            "마타, 귀넷 연장에 찬성한인들 투표독려 고무적            "조지아주 7지역구 연방하원직 선거는 한인 후보인 데이빗 김 후보가 출마하면서 지역 한인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김 후보는 민주당 후보 결선 투표에서 아쉽게 낙선했지만 7지역구는 한인들이 대거 거주하는 둘루스, 스와니, 뷰포드 지역 등을 포괄하고 있어 여전히 주목의 대상이다. 김 후보를 누른 캐롤린 버

|랍,우달,연방,하원,의원 |

한인 연방하원의원 탄생 기대감 '솔솔'

뉴저지 앤디 김 후보 현역 공화의원과 박빙‘반트럼프 정서’확대로 뉴저지주 연방하원 3지구에 출마한 한인 앤디 김(사진) 후보가 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정서로 인해 당선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10일 LA타임스는 오는 11월6일 실시되는 뉴저지주 연방하원 3지구에 출마한 민주당의 앤디 김 후보는 현재 3선에 도전하는 현역의 톰 맥아더 의원(공화)과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현지 공화당 유권자들 사이에서도 반 트럼프 정서가 커지면서 김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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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조지아 출신 연방하원의원

뉴난 지역구 공화의원 6일 D-데이 기념일에트위터에 나치 사진을 D-데이(제2차 세계 대전 1944년 6월 6일의 연합군 북 프랑스 반격개시일)를 맞아 조지아 출신 연방하원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이를 기념하는 내용과 사진을 올렸다가 전국 누리꾼들에게 못매를 맞았다.뉴난과 웨스트 포인트 등을 중심으로 한 조지아 3지구 출신의 드루 퍼거슨(공화) 연방하원의원은 6일 D-데이 74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글과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트위터에는 당시 트루먼 미 대통령인 행한 "우리의 영웅적인 군대가 연합군과 함께

|드루 퍼거 의원,D-데이,트위터,뉴난,나치 |

〈미주한인〉한인 연방하원의원 탄생 기대감 '솔솔'

가주 오렌지카운티 데이브 민 민주당 사전지지율 67% 1위 NYT “당선 가능성 높은 후보”  오는 6월5일 실시되는 오렌지카운티 지역 연방하원 45지구 예비선거에 출마한 한인 데이브 민(민주) 후보가 약진하고 있다.데이브 민 후보 선거 캠페인 측에 따르면 민 후보는 지난 1월 열린 민주당 연방 45지구 ‘사전지지 컨퍼런스’(p-endorsement conference)에서 대의원들의 투표 중 67%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민주당은 올해 선거에서 오렌지카운티 지역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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