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하원 보궐선거 패배 공화당 '코드 레드'
"게리멘더링까지 했는데..."멘붕연방하원 보궐선거에도 불안감 9일 실시된 오코니-클라크 지역(주하원 121지구) 주하원 보궐선거에서 예상 밖 패배를 당한 조지아 공화당에 빨간불이 커졌다.조지아 공화당 지도부는 이번 보궐선거 직후 당내에 ‘코드 레드’를 발령하며 비상상황을 선언했다.선거가 치러진 오코니-클라크 지역은 짙은 보수성향으로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지역이다.여기에 승리를 굳히기 위해 게리멘더링이라는 비난을 감수하면서 선거구역까지 조정했다는 점에서 이번 보궐선거 패배를 바라보는 조지아 공화당 지도부는 ‘멘붕’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