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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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한국인 범죄의 절반은‘출입국 범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기현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미국에서 범죄를 저지른 한국인의 절반 가까이(49%)가 출입국 관련 범죄 혐의를 가지고 있다. 재외국민 범죄 가해자 수는 2020년 2,297명에서 2024년 3,321명으로 45% 증가했으며, 중국이 3,389명으로 가장 많았다. 김 의원은 외교부의 미흡한 자료 제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현실적인 재외국민 대책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사회 |미국내 한국인 범죄, 출입국 범죄 |

미국내 한인 유학생수 계속 감소

9월 기준 미국 내 한인 유학생 수는 4만4,962명으로,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SEVIS 통계에 따르면 2024년 대비 4.8% 감소, 2023년 대비 6.9% 감소했다. 캘리포니아가 가장 큰 감소율을 보였으며, 주별 순위는 캘리포니아 7,849명, 뉴욕 6,507명, 매사추세츠 2,884명, 텍사스 2,685명, 일리노이 2,610명이다. 하락 원인으로는 연방 이민정책, 환율·물가 상승, 취업시장 압박, 이민자 사회 반감이 제시됐다.

교육 |미국내 한인 유학생수 계속 감소 |

유학생 미국 내 체류기간도 ‘제한’

트럼프 정부 조건 강화신분 유지시 허용’에서고정기간으로 변경 추진 초강경 이민 단속 및 추방작전을 벌이며 이민자 커뮤니티를 옥죄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가 유학생과 교환방문자 등의 체류 방식을 ‘신분 유지시 계속 허용(duration of status)’에서 ‘고정 기간(fixed visa terms)’으로 바꾸는 규정까지 추진하고 있다.연방 국토안보부(DHS)와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마련한 ‘비이민 학술·교환·언론 비자 소지자 체류기간 및 연장 절차 설정’ 방안은 지난 7일 백악관 관리예산국 심사를 통과했다. 현행 제도는

이민·비자 |유학생, 미국 내, 체류기간도 제한 |

미국내 한국인 유학생 계속 감소

4만3,870명으로 3% ↓ ‘반이민 정책’등 영향 한인 유학생이 올해 더 감소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각종 장학금 및 채용 지원 제도 중단, 이민자 사회에 대한 반감, 외국인 혐오 정서 악화, 환율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 증가, 좁아진 취업문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한인 유학생들의 ‘미국 탈출 러시’는 계속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학생 및 교환 방문자 관리시스템(SEVIS)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 전국 한인 유학생은 4만3,87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5월의 4만5,

사회 |미국내, 한국인 유학생, 계속 감소 |

“미국내 시판 과일·채소 75%에 잔류 농약”

환경단체 ‘더티 목록’ 발표농무부 “허용치 이내” 반박‘과도한 불안 조장’ 지적도 미국 내 마켓 등에서 팔리는 농산물의 4분의 3 이상에서 몸에 유해한 농약 잔류물이나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시금치, 딸기, 포도, 복숭아 등 한인 소비자들도 많이 찾는 과일과 채소가 ‘가장 더러운 농산물’로 꼽혔다. 비영리 환경단체 환경워킹그룹(EWG)은 최근 ‘2025년 농산물 소비자 가이드’를 통해 ‘더티 더즌(Dirty Dozen)’ 목록을 발표했다. EWG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연방 농무부(USDA

사회 |잔류 농약, 미국내 시판 과일·채소, 시금치, 딸기, 포도, 복숭아 |

조류독감 미국내 첫 사망자 발생

루이지애나 65세 환자 전 세계적으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1·이하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인간 감염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최근 캘리포니아 어린이가 또다시 조류독감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루이지애나에서는 감염 환자가 사망하는 사례까지 발생해 조류독감이 인간에게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10일 샌프란시스코 보건국은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어린이가 조류독감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 보건국에 따르면 이 어린이는 발열과 결막염 증상을 보였으며, 의료기관에서 RS

정치 |조류독감, 미국내, 첫 사망자, |

[팬데믹 사태 발발 5년 후] 코로나19로 인한 미국내 한인 사망 2,500여명

■ CDC·퓨리서치 조사·집계아시안 사망 3만4천명 달해3명 중 2명 꼴 감염 겪어30%는 팬데믹으로 큰 타격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백신과 마스크가 의무화되고 식당 등 출입시 백신접종 확인이 이뤄지던 모습. [박상혁 기자] 지난 2020년 2월 시작돼 전 세계적으로 유례 없는 보건비상 사태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약 5년이 지난 가운데, 한인 및 아시안 사회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는 관련 기관 조사들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기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미국에서만 한인 사망자수가 2

사회 |팬데믹 사태 발발 5년 후 |

틱톡, 예정대로 미국내 서비스 중단…트럼프 "틱톡 구하자!"

초당적 금지법 시행 직전 애플·구글 등 앱스토어 삭제사용자엔 "서비스 재개할 것"…트럼프, 금지법 90일 유예 시사  세계적 인기를 누리는 중국계 숏폼 동영상 소셜미디어 틱톡의 미국 내 서비스가 미국의 '금지법' 발효 직전인 18일 밤을 기해 중단됐다.그러나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틱톡 서비스 재개에 의지를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틱톡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18일 밤부터 구글과 애플이 운영하는 미국 앱스토어에서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틱톡 계정 소유자가 틱톡 접속을 시도하면 "미국에서

사회 |틱톡, 예정대로 미국내 서비스 중단 |

한식, 미국 내 14곳뿐인 '미쉐린 3스타' 첫 입성…뉴욕 정식당

임정식 셰프, 뉴욕 개업 13년 만에 3스타 합류올해 한식당 선전…'녹수' '주옥' 등 1스타 합류  뉴욕 정식당 내부[미쉐린 가이드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내 한식당 중에서 처음으로 세계적 미식 평가 '미쉐린 가이드'의 최고 등급인 3스타에 입성한 곳이 나왔다.미쉐린 가이드는 9일 발표한 '미쉐린 가이드 뉴욕'에서 임정식 셰프가 운영하는 뉴욕 '정식당'(Jungsik New York)이 올해 새로 3스타를 받았다고 밝혔다.한식을 기반으로 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인 정식당은 서울에 본점을 두고

정치 |미쉐린 3스타,뉴욕 정식당 |

미국내 초·중·고교 217곳에 ‘한국어반’ 열기

한국어 배우는 학생들전국 2만5천명 넘어서 “한류 열풍·정부 지원  비한인 학생들 많아”   한국어가 미국 대학 입학평가 시험인 SAT II 정식 시험과목으로 채택됐을 당시 행콕팍 초등학교 등 4곳에 불과했던 정규 한국어반 개설 학교 수가 30년만에 미 전국 초·중·고교 217곳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공개한 ‘미국 내 한국어반 채택 정규학교 현황’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으로 정규 한국어반을 운영하는 초·중·고교는 총 217개교이며,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 수는 2만

교육 |미국내 초·중·고교,한국어반 열기 |

한국인 미국 내 대마 흡연도 처벌

한국 반입 단속 강화“우편배송도 수사 대상강도높은 특별검역 실시” 미국에서 마리화나(대마) 성분 제품의 한국 반입이 늘어나면서 한국 세관 당국이 단속을 대폭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내 한국 국적자들도 마리화나 관련 제품을 한국으로 반입 또는 우편 배송하는 경우에도 수사 대상이 되며, 미국 내에서도 마리화나를 흡연하면 처벌받는다는 경고가 나왔다. 주미 한국대사관은 최근 공식 웹사이트의 해외여행안전정보 공지에서 이같이 밝히고 “마리화나 성분이 포함된 젤리, 초콜릿 등의 제품을 별도의 승인없이 한국으로 반입하게 되면 처벌을

사회 |한국인, 미국 내, 대마 흡연, 처벌 |

미국내 재외국민 피살 5년간 28명

살인피해 전세계 최다강·절도도 500건 이상  지난 5년간 미국에서 한국 재외국민 28명이 살해되는 등 모두 839명이 미국에서 범죄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최근 5년간 1만3,129명의 한국 재외국민이 범죄 피해를 입었다. 국가별 재외국민 범죄 피해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839건이 발생해 스페인(1,450건), 이탈리아(1,172건), 프랑스(1,120건) 등에 이어 4

정치 |미국내, 재외국민, 피살 |

미국내 한인 인구 202만… 가구소득 10만불

센서스 2023 ACS 표본조사OC 11만5천불로 높아주택 소유비율 56%   2023년 ACS한인인구 현황  2023년 현재 미 전국의 한인 인구수가 총 202만3,517명(혼혈 포함)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공식 센서스 당시 198만9,519명이었던 것과 비교할 때 1.7%(3만3,998명) 증가를 보이며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연방센서스국이 12일 발표한 ‘아메리칸 지역사회 조사(American Community Survey·ACS)’ 인구현황 자료에 따른 것이다. ACS는 매 10년마다

사회 |미국내 한인 인구,202만 |

포드, 미국내 배터리 생산 계획 가속…전기차는 속도 조절

"대형 SUV 전기차 생산계획 취소…폴란드 생산 LG엔솔 배터리, 미국으로 이전""SK합작사 배터리 생산시기 내년으로 앞당기고, 전기 상용밴 배터리도 생산" 미국 자동차 제조사 포드가 전기차 생산 계획의 속도 조절에 나서는 대신 한국 배터리 제조사들과 협력해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늘리고 생산 시작 시기도 앞당기기로 했다.포드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당초 생산 일정을 연기했던 3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생산 계획을 취소한다고 밝혔다.순수 전기차 생산과 관련한 연간 자본지출 비중은 기존 40%에서 30%

경제 |포드, 배터리 생산 계획 |

제네시스, 미국 내 단독 매장 21곳 추가 오픈

2년간 56곳까지 늘어내년 150곳까지 확장 제네시스 딜러십은 고급스러운 실내장식과 함께 고객들에게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에 준하는 ‘제네시스 컨시어지’를 제공한다. [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가 2022년 4월 처음으로 미국 내 단독 전시장을 오픈한지 2년 만에 전시장을 56곳으로 늘렸다. 제네시스 북미법인(GMA)은 미 전역에 21곳의 새로운 전용 전시장을 오픈해 전국적으로 56곳의 전시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장된 매장은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와 팜스프링스,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텍사스주 라운

정치 |제네시스, 미국 내 단독 매장,21곳 추가 오픈 |

'살빼는 약' 열풍에 미국 내 요거트 매출 증가

다논 "저칼로리 요거트 수요 늘어"…네슬레는 특화제품군 출시  미국에서 위고비, 오젬픽 등이 비만치료제로 인기를 끌면서 미국 내 요거트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3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식품업체 다논은 최근 미국에서 고단백 저칼로리 요거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위고비, 젭바운드 등 비만치료제 열풍에 일부 기인한다고 밝혔다.다논의 유르겐 에세르 재무담당 부사장은 "자사는 다양한 종류의 단백질 요거트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데 최근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며 "'글루카

정치 |요거트 매출 증가 |

미국내 테러 모의했나… 용의자 8명 체포

타지키스탄 국적 8명멕시코 국경 불법입국 극단주의 이슬람 테러단체 ISIS와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타지키스탄 국적자 8명이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과 연방수사국(FBI) 합동 테러 대책반에 의해 체포됐다. 12일 폭스11 뉴스는 연방 소식통을 인용해 불법적으로 남부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입국한 8명에 대한 체포가 최근 LA와 뉴욕, 필라델피아 등지에서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들이 심층조사 과정을 거쳐 풀려난 이후 잠재적인 국가 안보에 대한 우려가 표면화됐다고 밝혔다. 8

사건/사고 |미국내 테러 모의,타지키스탄 국적 8명 체포 |

미국내 한국전 참전기념비 4곳 동해·일본해 병기

한국 국가보훈부 밝혀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한 메릴랜드 한국전 참전비. [국가보훈부 제공]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미국 내 14개 한국전 참전시설물 중 4개가 일본해 단독 표기에서 동해와 일본해 병기로 변경됐다.15일 한국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보훈부가 재외공관을 통해 미국내 지방정부와 한국전 참전협회에 동해와 일본해 병기를 꾸준히 요구해 미국 측이 우리 측 요청을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보훈부에 따르면 작년 5월 기준으로 미국내 14개 한국전 참전시설물은 한반도 동쪽의 바다를 ‘동해’(East Sea)가 아닌 ‘일본해’(

사회 |미국내 한국전 참전기념비,동해·일본해 병기 |

미국내 한인인구‘205만명’

연방센서스국 발표미 전체 인구의 0.61%아시아계 5번째   미국내 한인인구가 약 205만명(혼혈 포함)으로 추산돼 아시아계 가운데 5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방센서스국이 5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1일 발표한 미국내 아시안아메리칸 현황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인 인구는 205만1,572명으로 추산됐다.이같은 수치는 중국계와 인도계, 필리핀계, 베트남계에 이어 미국에 사는 아시아계 가운데 5번째로 많은 것이다. 센서스국에 따르면 중국계가 약 546만 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인도계 494만 명

사회 |미국내 한인인구,205만명 |

중국, 미국 내 광대역 통신 서비스 제공도 금지된다

FCC,“국가 안보에 우려”  미국이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사용 금지로 이어질 수 있는 강제 매각법의 입법을 마무리한 가운데 연방정부는 25일 중국 통신사의 미국 내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금지했다.연방통신위원회(FCC)는 이날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통신법 2장의 적용을 받는 서비스로 재분류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FCC 국가 안보 차원에서 미국 내에서 광대역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외국 정부 소유의 기업에 대한 허가를 취소할 수 있게 됐다.FCC는 외국 통신사업자 등을 규제하는 통신법 214

경제 |중국, 미국 내 광대역 통신 서비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