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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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씨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 무산

애틀랜타 동포들 다수 민원제기 재정 허위보고 및 공금횡령 등의 비리로 애틀랜타 동포들의 퇴진 요구 압박을 받고 있는 이홍기씨의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이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1일부터 4일까지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개최하는 세계한인회장 대회가 430여명의 한인회장 및 초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자랑스러운 우리 동포, 함께가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 당초 이홍기씨는 참가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수많은 애틀랜타 동포들이 애틀랜타 총영사관과 재외동포청에 이메일

사회 |이홍기,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 무산 |

이홍기 축출 위해 한인사회 전방위 압박

11일 비대위, 시민의 소리 연석회의 개최소송과 별개로 탄핵, 압박 시위도 추진해  애틀랜타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11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이홍기 퇴진운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의 소리와 연석회의를 갖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김백규 위원장은 “이홍기 씨가 사퇴를 거부하고 고집부리고 있어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속히 혼란이 수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로펌을 고용해 지난 8월 26일 귀넷 슈피리어법원에 한인회와 이홍기 개인계좌 거래 내역을 제출하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비대

사회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 축출, 소송, 시위, 탄핵 |

이홍기 측, '평화시위에 경찰 동원해 해산 나서'

비대위, 14일 한인회관 입구서 피켓시위이홍기측, 두 차례 경찰 불러 해산 시도 이홍기 씨의 퇴진을 촉구하는 피켓 침묵시위가 지난 14일 오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평화롭게 열린 가운데 이홍기 측은 두 차례 경찰을 불러 해산을 시도하는 등의 무리수를 둬 한인들의 빈축을 샀다.1차 시위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애틀랜타 한인회관 입구에서 열렸다. 2시부터 주중광 박사의 인문학 강연이 열리기 때문이었다. 주 박사는 재정비리와 황령 혐의를 받고 재판을 앞둔 이홍기 씨를 끝까지 비호하는 인물 중의 한 사람이다. 이날 시위는

사회 |애틀랜타한인회, 비대위, 피켓시위, 경찰동원 |

비대위, 이홍기 축출 위한 사법절차 돌입

귀넷법원에 민사소송 접수해 진행 중이홍기에 한인회·개인계좌 제출 요구 한인회 재정을 허위로 보고하고 공금을 횡령해 공탁금으로 제출한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씨에 대한 사법적 심판 절차가 착수됐다.애틀랜타 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지난 8월 26일 귀넷 슈피리어법원에 민사소송(소송번호 24-A-07609-1)을 접수해 이홍기 씨가 한인회장에 취임한 2022년 1월 1일 이후 모든 은행계좌 거래 내역을 제출하라고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이 소송의 원고는 애틀랜타 한인회이며, 피고는 이홍기(Simon

사회 |비상대책위원회, 이홍기 축출, 민사소송 |

배기성 전 한인회장 "이홍기 퇴진 안하면 서명운동"

이홍기 및 임원, 이사진 퇴진 강력 촉구전직 회장들 중지 모아 향후 대책 논의 배기성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제32대)은 19일 정오 둘루스 카페 로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회 공금을 횡령해 공탁금을 낸 이홍기 씨의 당선은 원인무효이며, 조속한 시일 내에 자신의 거취를 결단해야 한다며 퇴진을 압박했다.애틀랜타 한인회 원로회장단 의장이기도 한 배 전 회장은 “부정부패 암덩어리 이홍기 회장 퇴진하라”며 ▶이번 주말까지 퇴진을 안할 경우 퇴진을 위한 1만명 모바일 서명운동 ▶썩어 빠진 임원진 자진사퇴 ▶이경성 이사장 자진사퇴 ▶노

사회 |배기성,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

비대위, 이홍기에 한인회관 퇴거 통고

"9월 5일까지 회관퇴거, 계좌동결" 통지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 저지 움직임도 ‘애틀랜타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 이하 비대위)’가 이홍기씨에게 오는 9월 5일까지 한인회관에서 퇴거하라는 통지문을 보냈다.비대위는 28일 <임시총회 결과 통지, 한인회관 퇴거 및 한인회 계좌 동결 요청의 건>이라는 제목의 통지문을 보내 지난 8월 17일 둘루스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개최한 비대위 임시총회 결과를 전하며 9월 5일까지 한인회관에서 퇴거하고, 한인회 은행계좌 사용을 중단하라고 통고했다.비대위는 김백규

사회 |애틀랜타 비상대책위원회, 김백규, 이홍기, 한인회관 퇴거, 계좌동결 |

비대위, 이홍기 퇴출 결의·탄핵서명 돌입

비대위 총회, 이홍기 당선무효 및 퇴출 결의탄핵서명 돌입해 첫날 125명 공증절차 마쳐  한인회 재건을 위한 한인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17일 오후 비상대책한인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참석자 전원의 만장일치로 비대위 및 김백규 위원장 인준, 이홍기 당선무효 및 퇴출 결의, 탄핵추진 서명운동을 결의했다.오후 7시경 갑자기 내린 폭우에도 불구하고 현 한인회 사태를 심각하게 여기는 한인동포들이 속속 입장해 오후 7시 40분경 표결 당시 현장 참석자 140명, 줌미팅 참석자 12명 등 총 152명이 이날 임시총회에 참석했

사회 |한인회 재건 비대위, 이홍기 퇴출, 탄핵서명, 임시총회 |

이홍기 측 "양아치, 깡패" 등으로 비대위 공격

수준 이하의 표현 스스로 '격' 떨어뜨려비대위원에 대한 인신공격 서슴치않아이홍기 측 인사들 분열 움직임도 포착  애틀랜타 한인회가 다시 한번 비상대책위원회를 비방하는 수준 이하의 보도자료및 광고를 발표해 물의를 빚고 있다.15일 애틀랜타 한인회 이름으로 발표된 성명서에서 이홍기와 그 주변세력들은 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위원장 김백규)의 임시총회를 불법이라 규정하고, 비대위를 음해세력으로 지칭하며, 비대위 인사들을 향해 “동네 양아치, 깡패”로 부르며 부끄러움도 모르는 저급한 성명서를 발표했다.애틀랜타 한인회가 동

사회 |애틀랜타 한인회, 수준 이하 성명서, 비상대책위원회 |

좌충우돌 이홍기씨 흑색선전에 비난 쇄도

궁지 몰리자 회관 수리비 '마타도어' 전술공금횡령 범죄 계좌 폐쇄 증거인멸 시도 비대위 17일 한인총회, 탄핵서명도 추진 보험금 수령사실 은폐 및 거짓 회계보고에 이어 한인회 공금 5만 달러를 훔쳐 한인회장 입후보 공탁금으로 낸 사실이 밝혀진 애틀랜타한인회 이홍기 씨와 그 주변 세력들이 궁지에 몰리자 근거도 없는 흑색선전으로 마타도어 전술을 펼치고 있어 비난이 가중되고 있다.마지막에 소의 정수리를 찔러 죽이는 투우사. 그 투우사를 뜻하는 스페인어 마타도르(Matador)에서 유래된 ‘마타도어’는 근거도 없이 사실을 왜곡하고

사회 |애틀랜타한인회, 이홍기, 비대위, 흑색선전, 마타도어 |

비대위 8월 '이홍기 축출'을 위한 임시총회 소집

총회소집 요건 서명자 300명 돌파17일 오후 7시 주님의 영광교회서  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 이하 비대위)는 공금횡령과 재정비리가 밝혀진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씨 축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오는 8월 17일 오후 7시 둘루스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개최한다고 공고했다.비대위는 30일 오후 둘루스 청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시총회를 소집할 수 있는 요건인 정회원 1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5시까지 총 282명이 서명 청원을 했으나 이 중 욕설 및 비방 글, 라스트 네임 미기

사회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임시총회, 축출 |

이홍기 씨 이르면 20일 거취 표명할듯

20일 고문 및 자문위원 연석회의 예정 한인회 공금을 횡령해 한인회장 입후보 공탁금으로 사용해 물의를 빚은 이홍기 씨가 이르면 토요일인 20일 자신의 거취를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다.이씨와 한인회 현 집행부 및 이사들은 지난 17일 오후 한인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한인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이홍기 씨의 향후 거취를 논의했다.한인회 고문단 및 자문단 등 원로들 20여명은 오는 20일 모임을 갖고 이홍기 씨의 거취를 놓고 논의를 할 예정으로, 이 때 이씨가 어떤 식으로든 자신의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대다수 한인들은 이홍기

사회 |이홍기, 한인회장, 거취표명 |

'이홍기 퇴출'을 위한 범한인 비대위 발족

전직회장·한인단체장 20여명 참여김백규 비대위원장 선출, 강력대응 보험금 수령을 은폐하고 한인회 공금을 횡령해 재선 입후보 공탁금으로 제출해 재정비리를 저지른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씨가 한인회장직을 계속 유지할 뜻을 공표한 가운데 이에 반발하는 애틀랜타 전직 한인회장들과 제 한인단체장들이 25일 ‘애틀랜타 한인회 사태 해결을 위한 범한인동포 비상대책위’를 구성하고 이홍기 퇴출을 위한 수순에 들어갔다.김백규 전 한인회장과 한인단체장들은 25일 저녁 둘루스 서라벌식당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이홍기 씨가 한인회 공금 5만 달러로

사회 |김백규, 이홍기 퇴출, 당선무효, 비상대책위원회 |

이홍기 회장 조만간 사퇴여부 입장 정리

한인회 임원 및 이사진 긴급회의 한인회 공금을 사용해 애틀랜타 한인회장 입후보 공탁금에 사용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는 이홍기(사진) 한인회장이 16일 오전 긴급 한인회 임원진 이사진 모임에서 사퇴할 용의가 있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한 참석자의 전언에 의하면 이 회장은 이날 회의 내내 침울하고 어두운 표정을 감추지 않았으며, 참석자들에게 공금을 사용해 공탁금을 마련한 사실을 시인하고 알리지 못한 사실에 사과를 했다. 또한 점심식사도 전혀 먹지 못하고 물만 마시다가 음식을 투고해 갔다고 그는 전했다.참석자들

사회 |이홍기, 사퇴, 입장정리 |

“코페는 하고 퇴진” 이홍기 씨측 주장

측근 및 원로 "코페 후 퇴진" 타협안 제시반대측 "당장 물러나 사법처리 준비하라"  공금횡령 사실이 발각돼 제36대 한인회장 당선 자체가 무효인 이홍기 씨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코리안 페스티벌을 마무리하고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나타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이씨의 측근 인사들은 지난 18일 모임에서 이씨에게 “금년 코리안 페스티벌을 마무리하고 물러나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20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모인 원로 한인회 고문 및 자문위원 모임에서도 이씨의 퇴진 시기를 코리안 페스티벌 이후로 미루

사회 |이홍기, 공금횡령, 퇴진, 코리안 페스티벌 |

한인사회 이홍기 씨 조속 결단 의견 봇물

한인사회 이씨 조속한 결단 필요에 한 뜻비대위 구성 등 향후 과제를 위한 준비도 이홍기 씨가 한인회 공금을 횡령해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 입후보 공탁금을 내 한인사회가 발칵 뒤집힌 가운데 하루 속히 이번 사태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인회를 출범시켜야 한다는데 한인들의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먼저 이홍기 씨를 사법당국에 고발했던 애틀랜타 시민의 소리는 한인회 재건은 다른 이에게 맡기고 당분간 이홍기 회장 사법처리와 시민의 소리 인사들에 대한 비방과 명예훼손에 앞장선 인사들에 대한 고소, 고발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노크로스

사회 |이홍기, 당선무효, 사퇴, 결단 |

이홍기 36대 한인회장 취임식 개최

“최선을 다해 한인 사회 섬기겠다”보험금 관련 내홍 속 200여명 참석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취임식이 2월9일 오후 6시 한인회관에서 거행됐다. 36대 한인회장에는 35대 회장 임기 2년을 마친 이홍기 회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 당선돼 36대 회장을 연임하게 됐다.이 날 취임식은 애틀랜타 교회협의회 회장 류근준 목사의 개회 기도와 이재승 한인회 선관위원장의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인준 및 선포로 시작됐다. 이재승 선관위원장으로부터 한인회기를 전달받은 이홍기 회장은 취임사에서 “애틀랜타의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사회 |이홍기, 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

〈신년사〉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존경하는 15만 애틀랜타 동포 여러분!희망찬 갑진년(甲辰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모두가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도전에 용감하게 맞서고 그 어떤 어려움도 당당히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표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존경하는 동포 여러분!이제 새해를 맞아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는 한인회관 개보수 작업을 마무리하고 동포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가을의 코리안 페스티벌을 더욱 알차고 풍성한 축제로 준비하겠습니다. 어려운 독거노인을 돕고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사회 |신년사,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

한인회 정기총회 이홍기 회장 연임 인준

이사회, 정기총회, 송년회 개최 제35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28일 정기이사회, 정기총회, 송년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2023년 회무를 마감했다.정기이사회에서는 지난 11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코리안페스티벌과 한인회관 건물관리위원회에 대한 감사가 보고될 예정이었지만 감사가 완료되지 않아 보고가 2024년 1분기 정기이사회로 미뤄졌다.또한 감사위원회 임명 건, 건물관리위원장 임명 건, 성추행 및 마약예방 대책위원회 발족 건도 모두 연기됐다. 참석 이사들은 이사회 준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개최되는 이사회는 개선돼

사회 |애틀랜타한인회, 이홍기 연임 |

한인회 3/4 분기 정기 이사회 – “이홍기 차기 회장 당선증 교부”

“이승만 동상 건립은 추진한 적 없어”감사위원회 신설, 산하기관 재정 감사 애틀랜타한인회의 2023년 3/4분기 정기 이사회가 지난 11월 3 일(금) 오후 6시 한인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홍기 한인회장의 차기 회장 선거 당선증 교부와 당선자 정기 총회 인준 건, 한인회관 내 이승만 동상 건립에 대한 해명, 코리안페스티벌 회계 보고, 한인회관 건물 관리위원회 재정 관련 보고, 감사 위원회 신설 등 다수의 중요 안건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23명의 이사가 참석한 이날 이사회 초미에는 현재 애틀랜

사회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회장 |

이홍기 후보 한인회장 입·후보 등록

이홍기 현 한인회장이 25일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에 입·후보 하며 등록서류를 이재승 선관위원장 및 선관위원들에게 제출하고 있다. 이홍기 회장은 약 350여명의 추천서를 받아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선관위원의 사퇴에 따라 김일홍 박상복 두 위원이 선관위원으로 임명됐다. 박요셉 기자 이홍기

사회 |이홍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