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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주지사, “트럼프 안 찍었다”

CNN 인터뷰서 솔직 고백공화당 예비선거서 기권“바이든은 좋은 선택 아냐”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3월 공화당 대통령 프라이머리 경선에서 트럼프를 찍지 않았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3월 5일, 공화당의 대통령의 후보를 뽑는 예비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투표하는 것을 기권했다고 밝혔다.켐프 주지사는 "나는 아무에게도 투표하지 않았다. 투표는 했지만 누구에게도 투표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그 이유를 예비선거에 상관없이 분위기가 이미 트럼프로 결정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치 |브라이언 켐프, 트럼프 |

켐프 주지사, 방한 마치고 귀국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한국 대기업들과 회의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한미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방한을 마치고 귀국했다. 켐프 주지사는 이번 방한에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을 비롯해, 대부분의 시간을 현대자동차그룹, LG그룹, SK그룹, 기아, 한화큐셀, CJ푸드빌 등 조지아주에 대규모 사업장을 두고 있는 기업의 리더들과 만남을 가졌다.주지사실은 방한에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방한이 "한국과의 전략적 경제 개발 파트너십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방한의 목적을 밝힌 바 있다.이번 방한 대표단에는 프로템의 존 케네디 회장

정치 |브라이언 켐프 방한, 조지아 주지사 |

한국 찾은 켐프 주지사…현대차 장재훈·SK 최재원 등 만나

 현대차 수소버스 앞에서 기념 촬영한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부부[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5년 만에 한국을 찾은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가 현대차와 LG, SK 등 국내 기업 최고경영진을 두루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켐프 주지사는 전날 서울 모처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 등 현대차 주요 경영진과 만찬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앞서 오후에는 종로구 SK서린사옥을 찾아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 유정준 SK온 부회장, 이석희 SK온 사장을 비

사회 |켐프 주지사, 한국방문,현대차 장재훈·SK 최재원 등 만나 |

켐프 주지사 일주일 동안 한국방문

조지아 투자기업들과 회담 예정12일부터 19일까지 1주일 동안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조지아에 투자해 공장과 여러 시설을 운영 혹은 건설 중인 한국의 기업 커뮤니티와 주정부의 비즈니스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일주일간 조지아 대표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화요일 발표했다.켐프와 마티 켐프 영부인, 여러 조지아 관리들은 12일 한국에 도착해 자동차 제조, 태양광 패널, 기술 및 식품 산업 전반에 걸쳐 조지아주에 주목받는 투자를 한 한국 기업들을 만날 예정이다.한국은 2019년 켐프 주지사가 당선된 뒤 첫 해외 순

정치 |켐프, 조지아 주지사, 한국방문 |

월남참전 용사회 켐프 주지사 면담

한국군 월남참전 전우의 날 6주년 미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가 조지아주 한국군 월남 참전 ‘전우의 날’ 제정 6주년을 맞아 15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초청으로 주청사를 방문했다.주지사 면담 자리에는 송효남 회장, 조영준 전 회장, 최영진 고문, 이운락 감사, 송지성 대외협력부장 등 유공자회 회원 5명이 참석해 주지사로부터 선포문을 받고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또한 주지사 영부인 마티 켐프 여사와 한국계 주하원의원인 홍수정 의원도 함께 했다.조지아주는 매년 3월 23일을 한국군 월남참전 전우의날로 제정하고 매년

사회 |한국군 월남참전 전우의 날, 제6주년 |

켐프 주지사, 법안 12개에 거부권 행사

데이터센터 판매세 중단, 홈스테드면제 인상대학원 호프장학금, 외국인 선거후원 금지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주지사는 7일 올해 입법회기에서 주의회를 통과한 법안 12개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다. 7일은 지난 3월 입법회기가 끝난 후 40일 동안의 서명 혹은 거부 기간이 종료되는 날이었다.우선 켐프는 새로운 데이터 센터에 대한 판매세 감면을 중단하는 내용의 HB1192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 법안은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소비하더라도 주정부에 많은 재정적 수익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국회의원들이 말하는 새로운 데이

정치 |켐프, 거부권, 12개 법안 |

켐프 주지사, 세입자 보호법안 서명

최소 거주적합 표기퇴거 전 3일 유예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주지사는 22일 방치된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위한 몇 가지 기준을 제공하는 세입자 보호 법안에 서명했다.이 법안(HB404)은 상원이 3월 입법회가 끝날 무렵 이 법안을 44대2로 승인한 후 조지아 하원은 얼마 지나지 않아 168-1을 통과시켰다.이 법은 거주 환경에 대한 최소한의 거주 적합 기준 명시, 즉 집주인이 퇴거를 신청하기 전에 세입자가 임대료를 낼 수 있도록 3일의 유예 기간을 설정하고 보증금 한도를 2개월 임대료에 해당하는 금액으

정치 |세입자 보호법, 조지아, 켐프 |

켐프 주지사, ‘검사 감시법’ 서명

이념 따라 범죄 기각 검사 징계민주당, “마녀 사냥”이라 비판 조지아의 지방검사들을 감독하고 징계할 수 있는 법안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통과하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서명까지 완료돼 최종 입법화됐다. 이로써 위헌 여부를 둘러싼 첨예한 논쟁이 됐던 지방검사 감시 및 징계가 가능해졌다. 14일 켐프 주지사는 지방검사 감독 위원회 법안에 서명하는 자리에서 “이 법은 검사의 직무를 감시하지만 헌법에 보장된 검사의 헌법적 의무를 보장하는 법이다”고 말해 위헌 논란을 일축했다. 이번 법안(SB332)은 공화당 상원 의원들에 의해 주

정치 |조지아 검사 감시법 |

켐프 주지사, 아시안 커뮤니티에 음력설 선포문 전달

홍수정 의원 발의로 채택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지난달 28일 주청사 주지사 사무실에서 아시안커뮤니티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음력설(Lunar New Year) 선포식를 개최했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및 한인, 중국, 베트남, 필리핀 커뮤니티 대표 인사들과 홍수정(Soo Hong,공화·103선거구) 주하원의원이 참석해 음력 새해를 축하했다.한편 이날 홍수정 의원은 중국설 등으로 불려졌던 음력설이 조지아주 하원에서 발의한 결의문을 통해 Lunar New Year (음력설)로 선포한 음력설 선포증서를 아시안 커뮤니티 대표

정치 |음력설, 켐프, 홍수정 |

켐프 주지사, 주 방위군 텍사스 파병

플로리다, 테네시, 아칸소 파병 동참“범죄자, 마약 밀려 들어와”연방 정부와 국경 정책 정면 대립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국경이민자 정책과 관련해 연방정부와 정면 대결을 벌이고 있는 텍사스주에 조지아 주방위군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그렉 애보트 텍사스 주지사는 ‘텍사스와 멕시코 국경 지대를 넘어오는 이민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라’는 바이든 행정부의 지침을 정면 거부하고, 멕시코로부터 넘어오는 이민자들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천명하며 연방정부와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공화당의 주요 주지사들이 애보트 텍사스 주지사의 방침을

정치 |조지아 주 방위군 텍사스 파병 |

켐프 주지사, 인프라 구축 예산 20억 달러 발표

인프라 구축 18억 달러 투입의대 및 치대 신설예산 편성 브라이언 켐프(사진) 조지아 주지사는 11일 주의회에서의 시정연설을 앞두고 10일 인프라 구축에 18억 달러를 투입하고 치과대학과 의과대학을 추가로 설치하려는 예산편성 계획을 발표했다.메르세데스-벤츠 스터디움에서 열린 조지아 상공회의소 연례 조찬에서 켐프는 2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지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조지아주는 현재 160억 달러의 예비비를 보유하고 있어 세수가 감소하더라도 지출 여력이 있는 상황이다.켐프 주지사는 우선 조지아의 통근자와 화물운송 인프라 구축

정치 |켐프, 주지사, 조지아 예산, 의대 설립 |

켐프 주지사, “연방정부 이민정책에 반대”

텍사스 국경 방문, "텍사스 정부 지지"연방정부 이민정책에 반기 켐프 주지사가 연방정부와 직접적인 대결을 벌이고 있는 텍사스 주지사의 편을 들며 연방 정부의 국경 이민정책에 대해 비판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 4일, 논란이 되고 있는 텍사스의 국경 도시 이글 패스를 방문해 텍사스 정부의 이민정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렉 애보트 텍사스 주지사는 멕시코와 텍사스주의 국경을 넘어 오고 있는 수 많은 이민 행렬을 놓고 연방정부와 정면 충돌을 벌이고 있다. 연방정부와 대법원은 텍사스주에게 국경과 강을 넘는 이민

정치 |브라이언 켐프, 연방정부 이민정책, 국경 이민자 |

켐프 주지사, 새 선거구 지도 승인

연방 법원 최종 판결 남아민주 6명, 공화당 2명 경쟁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의회 특별회기를 통해 작성된 새로운 선거구 지도 작성안에 지난 8일 서명했다. 새로운 선거구 지도 조정안은 지난 7일, 조지아 상원과 하원의 승인을 얻고, 주지사의 서명까지 완료된 이번 새 선거구 지도는 이제 조지아 연방 법원 스티븐 존스 판사의 최종 승인만을 남겨놓게 됐다. 존스 연방 판사는 지난 10월, 조지아의 현행 선거구 지도가 인종 차별적인 요소가 있다며 조지아 의회가 이를 수정해 선거구를 다시 작성할 것을 판결한 바 있다. 존스

정치 |선거구 지도, 스티븐 존스 판사, 켐프, 샘 박 |

켐프 주지사, “반유대주의 행위 가중 처벌”

반유대주의 처벌법 즉각 서명증오+반유대 행위 징역 2년 추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주 의회를 통과한 반유대주의 방지법에 즉각적으로 서명하며 반유대주의 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 의지를 천명했다. 켐프 주지사는 1월 31일, 조지아 의사당에서 반유대주의 처벌법(HB30)에 서명식을 갖고 “위대한 주, 조지아에는 증오가 설 자리는 없다”고 선언했다. 이 날 모임에는 공화당 뿐만 아니라 민주당측에서 다수의 인사들이 참석해, 이 법안에 대한 초당적인 지지 의사를 보였다. 켐프 주지사는 “유대인을 향한 증오 행위는 괴롭힘, 협박,

정치 |반유대주의 방지법, 조지아 반유대주의 |

켐프 주지사, 사상 최초 여성 비서실장 임명

로렌 커리 새 비서실장 임명현 비서실장 조지아 파워 행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조지아 사상 최초로 주지사 비서실장에 여성을 임명했다. 켐프 주지사는 29일, 트레이 킬패트릭 현 비서실장이 사임함에 따라 킬패트릭의 자리를 이을 후임 비서실장으로 로렌 커리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킬패트릭 현 비서실장은 조지아 파워 전기 회사의 대외 업무 수석 부사장으로  스카웃되어 비서실장을 사임하게 됐으며, 그 뒤를 이어 로렌 커리가 내년 1월 15일부터 조지아주 사상 최초로 여성 주지사 비서실장직을 맡게

정치 |로렌 커리, 조지아 주지사 비서실장 |

켐프 주지사 “사상 최대 소득세 감면법 가속화한다”

현재 계획보다 더 빠른 속도로 소득세 감면 추진현 소득세율 5.75%, 내년 5.39%로 인하 가속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12월 4일 조지아 의회를 방문해 2024년 1월에 열리는 의회 회기에서 조지아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개인 소득세 감면 법안' 추진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가 밝힌 개인 소득세 감면안은 지난 2022년에 발의한 법안(HB 1437)으로, 2025년부터 조지아주의 개인 소득세율이 4.99%에 도달할 때까지 매년 0.1%의 소득세율을 인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법

정치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소득세 |

켐프 주지사, 로잘린 여사 장례식에 행정명령 발동

27일~29일, 미국 조기 게양장례식 위해 주 방위군 동원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고 로잘린 카터 여사의 장례식 지원을 위해 조지아주 방위군과 기타 주 자원을 배정하는 행정 명령을 발동했다.켐프 주지사는 21일, 로잘린 여사의 장례식 지원을 위해 최소 조지아주 방위군 50명을 투입하는 것과 원활한 장례식 진행을 위한 주 정부의 행정, 물적 자원을 지원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로잘린 여사의 장례식은 11월 27일 월요일 아침, 아메리카스의 퐤비 섬터 메디컬 센터(Phoebe Sumter Medical C

사회 |로잘린 여사 장례식 |

켐프 주지사, 휘발유세 면제 추가 연장

11월 29일까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계속되는 높은 가격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이유로 현재 시행하고 있는 휘발유 및 기타 자동차 연료에 대한 과세를 한 달 더 연장한다고 8일 발표했다. 켐프 주지사는 이번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이번 휘발유세 과세 면제는11월 29일까지 지소되며, 추수감사절과 연말 연휴 기간을 맞아 조지아 주민들의 여행 비용과 식비 지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켐프 주지사는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로 인해 물가가 폭등했고, 이로 인해 대다수의 시민들이 어려움

경제 |조지아 유류세 면제, 휘발유세 면제 |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한 달 추가 연장”

11월 11일까지 연장전략석유 비축량 한계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휘발유 및 기타 자동차 연료에 부과하는 판매세를 일시적으로 유예하는 조치를 한 달 더 연장했다.켐프 주지사는 지난달 자신이 명령한 유류세 면세 조치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연방 정부의 무책임한 정책으로 인해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고, 그로 인해 불확실한 경제 환경이 계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켐프 주지사의 이번 조치는 11월 11일까지 진행된다.켐프 주지사는 6일 오전 이 조치를 발표하면서 “우리는 ‘바이든플레이션’, 치솟는

경제 |조지아 휘발유 세금 |

켐프 주지사, "한 달간 주유세 면제"

10월 12일까지 한 달간 실시개스값 추이 따라 연장 가능성 자동차 개스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차량 연료에 부과하는 주유세를 면제하는 행정 명령에 12일 서명했다. 이로써 팬데믹 기간 중 시행했던 주유세 면제 조치가 다시 부활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게 됐다.켐프 주지사는 행정 명령을 통해 13일 자정부터 10월 12일까지 갤런당 31.2 센트의 휘발유 세금 부과를 잠정 중단했다. 한 달간 시행되는 이번 행정 명령은 주지사의 결정에 따라 매월 갱신될 수 있다. 켐프 주지사는 행

경제 |조지아 주유세 면제, 개스세, 휘발유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