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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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포함 경찰관 전원 집단사직 파문

조지아 중서부 소도시 밀너시시장∙일부 시의원과 갈등 끝 조지아 한 소도시에서 경찰서장을 포함 경찰관 전원과 시 행정책임자가 동시에 사직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시장과 일부 시의원들의 경찰서 운영방식에 대한 간섭이 집단 사직의 배경으로 지목된다.21일 WSB-TV와 FOX5  뉴스 등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조지아 중서부 라마 카운티 소재 밀너시 라마 번 경찰서장과 소속 상근 경찰관 5명 전원이 최근 시에 10월 28일자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어 시 행정책임자도 19일 시의회 회의에서 10월 30일자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건/사고 |밀너시, 시장, 시의원, 갈등, 간섭, 집단사직, 차량 위치추적기 부착, 치안공백 |

조지아 홍역 집단감염 노출 비상

확진자 축제 행사 인근 식당 방문 메이컨 인근 소재 롱혼 스테이크하우스 식당을 방문한 고객들이 홍역 집단감염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조지아 공공보건부(DPH)에 따르면 주 보건당국이 이달 초 메이컨에서 확인된 홍역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추적하던 중,  해당 환자가 홍역 전염력이 있는 상태에서 메이컨 인근 페리의 롱혼 스테이스하우스 식당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보건당국은 이에 따라 10월  7일 오후7시부터 10시 사이 해당 식당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홍역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할 것과 홍역 관련 증상이 나타나는지 여부를 주

사건/사고 |홍역, 롱혼 스테이크하우스, 집단감염, 축제 행사, 메이컨, 페리 dph |

연방대법 중간선거 ‘변수’… 접전지 소송전때 판단 주목

투·개표, 결과 인증 놓고 법정 공방 봇물 이룰 듯 4주 앞으로 다가온 중간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또 하나의 변수로 5일 새 회기를 시작한 연방대법원이 주목받는다. 투·개표에서 빚어질 논란부터 승부가 가려진 개표 결과의 인증 문제까지 수많은 소송이 제기되며 대법원으로 봇물 터진 듯 쏟아져 들어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연방 상원의원 100석 중 35석, 연방 하원의원 435석 전체를 놓고 여당인 공화당과 야당인 민주당이 맞붙는 이번 선거는 과거 어느 때보다 격전이 예상된다. 특히 연방 상·하원 다수당 지위를 가를 접전지역 곳

정치 |연방대법 중간선거 ‘변수’ |

살인 혐의 무죄 경비원에… 피살 한인 유족 소송제기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노인 아파트에서 90세 한인 남성을 50여 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형사재판에서 무죄 평결을 받은 전직 경비원을 상대로 피해자 유족들이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024년 9월 애틀랜타 벅헤드의 노인 아파트 ‘매리언 로드 하이라이즈’에서 잔혹하게 살해된 한인 김춘기(당시 90세)씨의 두 딸 케이트 오하라와 영비 박씨는 지난달 풀턴 카운티 주법원에 전직 경비원 재닛 데니스 윌리엄스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유족들은 소장에서 윌리엄스가 김씨의 5층 아파트에 들어가 의도적으로 아버지를 흉기

사건/사고 |살인 혐의 무죄 경비원에, 피살 한인 유족 소송제기 |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재스퍼 카운티 5남매 추가 확진  올해 조지아 홍역환자가 21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전체 확진자의 두 배를 넘었다. 조지아 보건부(DPH)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4년 이후 최고치다.DPH는 1일 “지난달 30일 재스퍼 카운티 거주 남매 5명이 홍역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DPH에 따르면 이들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거나 권장횟수만큼 접종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고 이 중 1명은 다른 주를 방문한 이력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보건당국은 현재 이들과 접촉해 홍역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확인 중이다.보건

사회 |홍역, 확진, MMR, 백신. 집단감염, DPH |

어린이집 홍역 집단감염 확산…모두 10명

지난주 2명 추가 확인명칭∙소재지는 미공개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데이케어 센터에서 홍역 집단 감염이 발생해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13일 조지아 공중보건부(DPH)는 해당 데이케이 센터에서 지난 11일 2명의 홍역 환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이 데이케어 센터와 연관된 홍역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DPH는 지난 8월 28일과 9월 4일에도 해당 데이케어 센터에서의 홍역 확진자 발생 사실을 발표했다. 하지만 해당 이 데이케어 센터 명칭과 구체적 위치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해당 데이케어 센터에서는

사회 |데이케어 센터, 홍역, 집단감염, 확진자, 에방접종, 어린이. dph |

재선 도전 오소프, 광고비 소송서 승리

법원 “정당 선거 광고비 할인 금지”후보자만 할인 적용…민주당 유리 올 중간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존 오소프 조지아 연방상원의원이 광고비 소송에서 승리했다.애틀랜타 연방항소법원은 25일 “정당은 선거 후보자에게 적용되는 TV 광고 할인요금을 이용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앞서 오소프는 정당(위원회)이 선거에 나선 후보자에게 적용되는 할인 광고요금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통상 민주당은 선거 후보자들이 당위원회보다 더 많은 선거자금을 모으는 경우가 많다. 반면 공화당은 당위원회가 후보자보다 상대적으로 풍

정치 |선거 광고비, 할인요금, 연방항소법원, 존 오소프, 당위원회, 후보자, 상고 |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트라우트먼 페처 로크 법률회사고객 소셜번호∙생년월일·주소등 피해방지·보상 요구 집단소송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규모의 로펌에서 고객 수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고객들은 해당 로펌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애틀랜타 소재 로펌 트라우트먼 페처 로크(Troutman Pepper Lock)는 24일 발표를 통해 “이달  7일 고객 약 3만7,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로펌 측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직원 한 명이 정상적인 이메일 연락으로 착각해 권한이 없는 외부인에게 문서

사건/사고 |로펌, 트라우트먼 페처 로크, 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 사일런트랜섬그룹, 다크웹 |

스마트반지 ‘오우라’, 미국서 집단소송 휘말려

성능 부풀리기 허위 광고‘ 동전던지기 수준 수면측정’뇌파·안구운동 측정 못해  스마트 반지 오우라. [로이터]  최근 한국 시장에도 진출한 스마트 반지 기업 ‘오우라’가 수면 측정 정확도를 허위 광고했다는 의혹으로 미국에서 집단 소송에 휘말렸다. 21일 캘리포니아주 북부연방지법에 따르면 클락슨 법률사무소는 캘리포니아주 주민 매디슨 서버를 대표 원고로 해 오우라를 상대로 이 같은 내용의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서버는 소장에서 지난해 5월 오우라 제품을 구매해 사용했으나 수면 시간, 깨어난 횟수, 수면의 질 등을

경제 |스마트반지 ‘오우라’, 미국서 집단소송 휘말려 |

틱톡, 아동개인정보 위반 소송서 사상 최대 4억불 지급 합의

법무부 "큰 승리"…틱톡, 합의금 내되 법적 책임은 인정안해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미국 아동 개인정보법 위반 혐의로 제기된 소송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4억 달러(약 5천500억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법무부는 틱톡과 모회사 바이트댄스 등 계열사가 이 같은 금액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아동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법(COPPA) 관련 소송의 합의를 도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틱톡은 즉시 3억 달러를 지급하고, 틱톡의 전신인 '뮤지컬리'(Musical.ly)에 내려진 기존 합의 명령이 취소되면 나머지 1억

사회 |틱톡, 아동개인정보 위반 소송서 사상 최대 4억불 지급 합의 |

쿠쿠 ‘정수기 인증’ 집단소송 재점화

미 법원 이의 신청 기각원고‘제품인증 미비’주장 한국 가전 기업 쿠쿠를 상대로 ‘정수기 인증 허위’ 여부를 놓고 제기된 미국 내 집단소송이 재개될 전망이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LA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은 소송을 제기한 소비자들의 소장의 법적 요건이 충분하지 않다는 쿠쿠 측 주장을 인정하고 소장을 보완할 기회를 부여했다. 이후 원고 소비자들이 수정된 소장을 제출했고, 법원이 이를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하면서 후속 소송 절차가 진행되게 된다. LA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은 최근 쿠쿠 렌탈 아메리카와 쿠쿠 일렉트로닉스 아

정치 |쿠쿠 ‘정수기 인증’ 집단소송 재점화 |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4년 간 집단소송 끝 합의...역대 최대시스템 오류로 잘못된 신용정보 제공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신용정보회사 에퀴팩스(Equifax)가 시스템 오류로 수백만명 소비자의 신용점수 등에 영향을 미쳤다는 이유로 제기된 집단소송에서 1억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12일 애틀랜타 연방법원에 제출된 이번 합의안은 지난 2022년 집단소송이 제기된 지 4년 간의 소송 끝에 마련됐다.에퀴팩스의 시스템 오류는 2022년 3월 17일부터 4월8일까지 3주 동안 발생했다.당시 이 기간 동안 에퀴팩스가 금융기관과 제3자에게 제공한

경제 |에퀴팩스, 집단소송, 시스템 오류, 신용점수, 신용정보회사, 공정신용정보공개법 |

조지아 한국차 공장 이주노동자들, 거액 합의금

기아차∙HD모비스등 상대 집단소송“엔지니어로 채용…일은 단순노동”법원, 소송 4년여 만에 ‘합의’ 승인 전문직 취업비자로 입국해 단순생산라인에 투입됐던 조지아 한국 자동차 기업 이주노동자들이 4년여에 걸친 소송 끝에 거액의 합의금을 받게 됐다.AJC 는 12일 웨스트 포인트 기아 공장과 현대 모비스 공장에서 수개월간 생산라인에서 근무해던 수백명의 이주노동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집단소송과 관련 연방법원이 올해 초 1,150만달러 규모의 합의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합의금은 기아와 현대 모비스를 비롯해 이주노동자들을 모집

경제 |조지아 기아차 공장,현대 모비스, 집단소송, 이주노동자, 전문직 비자, 단순 생산직. 집단소송, 합의금 |

“피해자 18명 등록” vs “허위 주장에 주주 피해” 팽팽

■ CM 홀딩스 소송분쟁 격화원고 측 피해자 모임 추진폴 김씨“추가 피해 방지”이 대표“증거로 밝힐 것”양측 경찰국 앞서 고성도 30일 부에나팍 경찰국 앞에서 폴 김씨(왼쪽 두 번째)와 이주형 대표(맨 오른쪽) 및 관계자들이 언성을 높이고 있다. [황의경 기자]  ‘CM 홀딩스 USA’ 투자와 관련한 민사소송이 제기된 가운데(본보 28·29일자 보도) 투자사기 피해를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한 원고 폴 김씨 측과 CM 홀딩스 USA 이주형 대표 측이 30일 피해자 모임 현장에서 충돌하며 첨예한 입장 차를 드러냈다. 

사회 |CM 홀딩스 소송분쟁 격화 |

위고비-마운자로 소송전… “비교광고 중단” vs “광고 문제없어”

 노보 노디스크, ‘비만치료제’ 경쟁업체 일라이릴리 상대 소송 제기 제약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비만 치료 시장을 두고 대형 제약사 두 곳이 소송전에 나선다.CNBC 방송은 21일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뉴저지 소재 연방 지방법원에 일라이릴리를 상대로 양사 비만치료제 비교 광고를 중단하고 시정 광고를 내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는 모두 비만·당뇨 치료제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의약품을 판매하는 대형 제약사다.  노보 노디스크는 위고비·오젬픽을 개발해 전 세

경제 |위고비-마운자로 소송전 |

“하인처럼 취급”…라이프대, 인종차별 혐의 또 피소

전직 흑인직원 3명 제소2023년 이후 다섯번째 캅 카운티 라이프대학이 흑인 직원들에 대한 인종차별 혐의로 또 다시 소송을 당했다.AJC는 14일 이 대학 전직 흑인 직원 3명이 자신들에 대한 차별대우와 보복 행위를 이유로 대학 측을 상대로 지난 6월 연방법원에 제소했다고 보도했다.AJC 는 이번 제소는 지난 2022년 8월 발생한 흑인직원 집단해고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소장에 따르면 소송을 제기한 전직 직원 3명은 재직 당시 자신들이 전문직이 아닌 단순한 심부름꾼이나 하인처럼 취급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이들은 “대

사회 |라이프대, 인종차별, 소송, 흑인직원, 보복, 하인, 집단해고, 연방법원 |

단백질 파우더 집단소송…제품 ‘중금속’ 함유 의혹

코스코가 판매한 식물성 단백질 보충제에서 중금속이 검출됐다는 이유로 소비자 집단소송에 휘말렸다.워싱턴주 연방지법에 따르면 코스코가 ‘오가인(Orgain) 유기농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에 납과 카드뮴, 비소 등 중금속이 포함된 사실을 알고도 이를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은 채 판매했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했다.원고 측은 코스코가 해당 제품의 중금속 존재를 고지하지 않아 소비자를 기만했으며, 소비자보호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원고 측이 의뢰한 실험실 검사에서 제품에서는 납과 카드뮴, 비소가 검출됐다. 원고들은 법원에 코스코의 손해배상 책

경제 |코스코, 단백질 파우더 집단소송, 제품 ‘중금속’ 함유 의혹 |

“와플하우스, 흡연직원 차별했다” 집단소송

직원100여명 소송 제기“건강보험료 추가 부과” 귀넷 노크로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남부의 대표적 외식업체 와플하우스가 흡연 직원들에게 추가 건강보험료를 부과해 차별했다는 내용의 집단소송에 직면했다.최근 와플하우스 직원 100여명은 회사 측으로부터 흡연을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소장에 따르면 와플하우스는 직원들에게 건강보험 가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하지만 해당 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흡연여부를 공개하고 흡연자일 경우 매당 92달러, 연 1,104달러의  담배 할증료를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사회 |와플하우스, 건강보험, 차별, 집단소송,흡연, 추가보험료 |

검사장 선거 비당파화, 검사장들 소송 제기

풀턴, 귀넷, 디캡, 캅, 클레이튼 검사장들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의 5개 카운티 검사장들이 재선 가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조지아주법에 맞서 법적 대응에 나섰다.3일 이번 법안의 영향을 받는 5명의 검사장 중 4명인 셰리 보스턴(디캡), 패니 윌리스(풀턴), 타샤 모슬리(클레이튼), 소냐 앨런(캅)은 주 의사당 밖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송 제기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법안의 영향을 받는 또 다른 인물인 팻시 오스틴-개트슨 귀넷 카운티 검사장은 이날 현장에 참석하지 않았다. 5개 카운티 중 가장 오랫동안 민주당

사회 |검사장 소송제기, 검사장 선거 비당파화 |

차타후치강서 물고기 수천 마리 떼죽음

애틀랜타 유역 20마일 구간서환경단체 “하수 유입 가능성”대장균 수치도 기준치 17배 차타후치강 애틀랜타 유역에서 물고기 수천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돼 환경당국과 민간단체가 조사에 나섰다.이번 물고기 집단 폐사는 지난주 금요일인 22일 새벽 강 유역을 순찰 중이던 환경단체 차타후치 리버키퍼에 의해 발견됐다.당시 이 단체의 제이슨 울세스 대표는 “강 위로 죽은 물고기 떼가  떠내려 오는 것이 보였다”면서 “강둑을 살핀 결과 20마일이 훨씬 넘는구간에 걸쳐 수천마리의 죽은 물고기를 발견했다”고 말했다.집단 폐사한 물고

사건/사고 |물고기, 떼죽음, 집단폐사, 차타후치강, 차타후치 리버키퍼, 폭우, 하수 유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