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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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프, 워녹 의원, “수감자 사망 조사 착수”

조지아 감옥 사망 사건 조사 착수전국 교도소 사망사건 실체 조사“연방 법무부 보고체계 개선해야” 조지아 민주당의 연방 상원 의원 존 오소프 의원과 라파엘 워녹 의원이 조지아를 포함해 전국 감옥에서 끊이질 않고 발생하고 있는 감옥 수감자 사망 사건에 대한 조사를 6월27일 착수했다. 오소프 의원과 워녹 의원은 이와 더불어 연방 법무부 장관 메릭 갈랜드(Merrick Garland)에게 수감자의 사망 사건에 대한 보고 연방 법무부의 보고 관행을 개선할 것을 요청했다. 연방상원 산하 수사 소위원회 위원장인 오소프는 2022년

정치 |존 오소프, 라파엘 워녹, 조지아 감옥 |

오소프 의원, 썬박 회장에 상원 표창 수여

중소기업 지원 및 지역사회 협력 존 오소프 미국 상원의원은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제26대 회장인 썬박의 리더십과 지역사회에서의 활동에 대해 공식 미국 상원 표창을 수여했다.오소프 의원은 "썬박 회장은 2004년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하여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소규모 사업을 시작했다"며 "2022년 박 회장은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돼 한인 중소기업 오너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메트로 애틀랜타의 다른 지역 사회와의 협력과 유대를 심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치하했다.또 “박 회장의

경제 |존 오소프, 썬박, 한인상의 회장 |

존 오소프 내주 세 번째 한국방문

연방상원 대표단 6명과 한중일 방문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이달 중 세 번째 한국방문에 나선다. 존 오소프 의원은 다음 주 중국과 일본, 한국을 방문할 초당적인 미 상원 대표단 6명에 합류할 예정인데, 이번 방문의 목적은 이 지역에서 미국의 경제 및 국가 안보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다.오소프는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3국 순방에 참여할 예정인 민주당 의원 2명 중 한 명이라고 3일 그의 사무실이 밝혔다. 오소프의 한국 방문은 2021년 상원의원에 당선된 이후 세 번째로, 커머

정치 |존 오소프, 한국방문 |

상원 코리아 코커스 의장에 존 오소프 의원…주미대사 면담

한미동맹 70주년·현대·LG 배터리 조지아주 합작 공장 축하도 상원에 결성된 '코리아 코커스' 의장을 맡은 존 오소프(민주) 조지아주 상원의원이 8일 워싱턴DC에서 조현동 주미대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존 오소프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결성된 미국 상원 코리아 코커스 의장에 존 오소프(민주·조지아) 상원의원이 결정됐다.오소프 의원은 8일 워싱턴DC에서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를 만나 상원 코리아 코커스(U.S. Senate Korea Caucus) 결성을 알리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오

정치 |존 오소프 의원, 주미대사 면담 |

조지아 LG 배터리공장 놓고 "켐프, 오소프 티격태격"

"서로 내 업적" 공방한국 기업 위상 격상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존 오소프 조지아 연방 상원 의원이 25일 발표된 현대, 엘지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프로젝트의 조지아 유치의 성과를 서로 홍보하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켐프 주지사는 "이번 투자 발표는 2022년 우리가 발표한 현대 전기 자동차 공장 프로젝트의 일부분이다. 엘지 솔루션이 현대와 함께 조지아에 배터리 공장을 세우는 것은 바로 우리가 현대전기차 공장 건설을 발표했을 때 의도했던 구상이다. 엘지 배터리 공장은 조지아가 미국의 전기차 산업의 수도가

정치 |조지아 LG배터리 공장 |

오소프 의원·김백규 회장, 윤 대통령 의회 연설 참석

오소프 의원 게스트로 초청 받아  존 오소프 연방 상원 의원이 지난 27일 미 의회 의사당에서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 연설회에 전 조지아식품협회 김백규 회장을 대동하여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연방 상하원 의원들은 외국 정상의 의회 연설이 있을 경우, 의원 한 사람 당 한 명의 지인을 초청하여 의회 연설에 참여할 수 있는데, 존 오소프 의원은 김백규 회장을 자신의 게스트로 초청하여 참석했다. 김백규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의회 연설에 참여하게 돼서 매우 흥분된다. 한국과 미국은

사회 |김백규 회장, 존 오소프 |

존 오소프 의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방한

양국 우호 강화 의지 재천명할 것2021 경제사절단 방문 후 두 번째 조지아주의 존 오소프 상원의원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관계 강화를 위한 4일간의 경제사절단 리더로서 다음 주 한국을 재방문한다. 오소프 의원은 보도 자료를 통해 "방문 기간 동안 미국과 한국 간의 경제, 과학, 문화, 안보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양국의 우호를 강화하겠다는 약속을 재천명할 것이다. 2년 전 경제사절단 방한 이후 양측은 한미 간 무역과 투자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다. 한미 우호를 강화하고 조지아와 한국 간의

정치 |존 오소프 |

존 오소프 의원, "뷰포드 하이웨이 안전 개선 공사한다"

뷰포드 하이웨이와 주요 교차로 지점 대상존 오소프 조지아 연방 상원 의원이 3일 기자 회견을 열고, 뷰포드 하이웨이 도로의 주요 교차로 지점에 운전자들과 보행자를 위한 안전 개선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오소프 의원은 조셉 가이어맨 도라빌 시장, 러셀 맥머리 조지아교통부 장관, 콜리 그린우드 MARTA CEO와 함께 기자 회견을 열고, 뷰포드 하이웨이 도로와 285번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부근, 도라빌시 반경 내의 뷰포드 하이웨이, 오크클리프 도로와 맥엘로이 로드, 롱마이어 웨이와 뷰포드 하이웨이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운전자 안

사회 |뷰포드하이웨이, 존 오소프 |

오소프 의원 한국 대표단과 빈번 접촉

박진 장관, 조태용 대사와 조찬 모임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민주, 조지아)이 한국의 박진 외교부장관과 조태용 주미대사를 조찬모임에 초대해 여러 의원들과 함께 한미관계 및 조지아주와 한국 사이의 통상강화를 위한 초당적 노력을 기울였다.이날 모임에는 크리스 쿤스(민주, 델라웨어), 빌 해거티(공화, 테네시) 연방상원의원도 참석했다.오소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 직후 미국을 방문한 박 장관과 조 대사를 영접한 적이 있다.오소프 의원은 지난해 11월 조지아주와 미국의 주요 교역 파트너인 한국에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방

정치 |존 오소프, 박진, 조태용 |

오소프, 버도 의원 로렌스빌 우체국 낙후시설 개선 촉구

안전사고 위험 높아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과 캐롤린 버도 연방하원의원이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로렌스빌 우체국 시설의 개선과 시정을 촉구했다. 로렌스빌을 포함하는 제7선거구를 대표하는 버도 하원의원과 오소프 상원의원은 지난 12일 루이스 디조이 미우정국(USPS) 국장에게 서한을 보내 로렌스빌 우체국(East Crogan Street) 건물 수리를 촉구했다. 서한에서 의원들은 우체국이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며 구조적 손상, 지붕 낙후 등을 포함하는 약 30가지 지역 건축물 관련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사회 |오소프, 버도 의원, 로렌스빌 우체국 |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과 이수혁 대사, 조찬면담

이수혁 주미대사가 24일 대사관저에서 존 오소프(Jon Ossoff) 연방상원의원과 조찬면담을 갖고 한미 경제협력 및 북한 문제를 협의했다.이 대사는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 확대가 양국간 경제 협력을 보다 활성화 시키고, 안보 협력이 더욱 강화되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것”이라며 “한국 기업들의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오소프 상원의원은 한국 기업의 대미 주요 투자처인 조지아주의 상원의원으로 한미동맹을 중시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를 적극 지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경제

정치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과 이수혁 대사, 조찬면담 |

오소프 의원 아시안 커뮤니티와 만남 가져

‘한국전 이산가족 상봉법안’ 지지 서명세계한상대회 애틀랜타 유치 적극 지원 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이 둘루스에서 아시아계 커뮤니티와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지난 26일 오전 11시 오소프 의원은 둘루스 쇼티하웰 공원 파빌리언에서 아시아 태평양계 커뮤니티와 만남(meet-and-greet)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미셸 아우 주 상원의원, 커크랜드 카든 귀넷카운티 커미셔너와 샘박, 페드로 마린, 비 윈 주 하원의원들 그리고 아시아계 커뮤니티 대표 및 인사들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오소프 의

사회 |오소프 상원의원,아시안, 한인, 만남 |

존 오소프, "한상대회 애틀랜타 유치 지지"

오소프 한상 및 실사단과 회동"유치 위해 돕고, 개최 시 지원" 존오소프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이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애틀랜타 개최를 적극 지지하며 개최 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존 오소프 의원은 6일 오전 둘루스 한식당에서 가진 재외동포재단 개최지 실사단 정광일 재외동포 이사 및 일행, 그리고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썬박) 임원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참석한 모든 인사를 뜨겁게 환영하며 세계 한인 경제인이 모이는 한상대회가 조지아에 개최되기를 강력 희망하고 지지한다”고 인사했다.

사회 |조 오소프, 한상대회, 재외동포재단, 정광일, 썬박 |

오소프 의원 한인들과 만났다

한국 방문 경험 공유한인사회와 유대관계 지난 22일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는 한인 인사들과 애틀랜타 오피스에서 미팅을 갖고, 11월 8일부터 5일 간 한국 방문 경험을 나누고 조지아 한인 커뮤니티와의 지속적인 유대관계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모임에는 소녀상 건립위원회 김백규 위원장, 미션아가페 제임스 송 목사, 이은자 부회장, 이종원 변호사, 한인 2세 스테파니 민, 아시안 아메리칸 액션펀드의 미셸 강 한인 유권자 디렉터가 참석했다.이날 오소프 위원과 참석자들은 조지아 한인들의 한반도 평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한

사회 |존 오소프,연방상원의원,한인,만남 |

오소프 상원의원, 한국서 최태원·정의선과 잇따라 회동

'SK·현대차 생산거점' 조지아주 추가 투자·지원 방안 논의한 듯 한국을 방문 중인 존 오소프 조지아주 상원의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잇따라 회동했다.SK그룹과 현대차그룹이 조지아주를 미국 생산거점으로 삼아 대규모 투자를 하는 가운데 추가 투자와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오소프 의원은 방한 기간 한화와도 만남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오소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최 회장과 만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찬에는 지동섭 SK온 대표, 이완재 SKC[011

정치 |오소프, 한국방문 |

이재명 '미국 책임론' 거론…오소프 의원 "한국전쟁서 미 희생"

이 "한반도 분할이 전쟁의 원인, 객관적 사실…성과 이면에 작은 그늘들"김한정 "오소프, 한미일 역사 관심많고 많이 알고 있어 후보가 거론"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오른쪽 두번째)가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존 오소프 조지아 상원의원을 접견, 악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2일 미국 상원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일제에 의한 한일합병과 남북 분단 및 한국전쟁 등에 대해 '미국 책임론'을 거론했다.한미간 지원·협력 성과 이면의 그늘을 함께 거론한 차원이지만, 대선 후보로서 본격

정치 |존오소프, 이재명 |

방한 '오소프' 의원, 이재명·윤석열 차례로 면담 예정

한국 기업 대미 투자 활발한 조지아주 출신 존 오소프 의원 존 오소프  조지아주 상원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아 전사자명비에 헌화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방한 중인 존 오소프 조지아주 상원의원이 1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두 대선후보를 차례로 만난다11일 의원실에 따르면 오소프 의원은 이재명 후보를 민주당사에서 면담한 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 당사에서 만난다.오소프 의원은 올해 34세로 미국 최연소 연방상원의원이다. 그는 미국 공화

정치 |방한,오소프, |

존 오소프 상원의원 한국 방문

8~12일 5일간 서울 방문정재계 및 청년들 만남 예정 존 오소프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이 지난 8일 서울에 도착해 5일간의 한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 일정 동안 오소프 의원은 한국의 비즈니스 리더들과 정계 인사 및 군 관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한 한국의 일반 젊은이들을 만나 한국의 문화, 역사, 경제, 정치와 국가 안보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오소프 의원은 “저의 방문이 한국과 미국 사이의 동맹, 존경과 우호를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미국의 최연소 연방상원의원으로서 한국의

정치 |존 오소프, 상원의원, 서울 방문 |

오소프 모친 “램지어가 오류 범했다”

연방 상원의원의 모친도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 철회 요구에 가세했다.27일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조지아주 브룩헤이븐 블랙번 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램지어 교수 논문 철회 촉구 집회에 존 오소프(민주·조지아) 상원의원의 모친 헤더 펜턴이 참석했다.펜턴은 이날 집회에서 "오늘 오소프 상원의원의 어머니로서 온 것이 아니라 여성을 대표해 이 자리에 왔다"면서 "우리는 잘못된 내용에 대항해 일어나 맞서야 하며, 램지어 교수가 역사적 오류를 범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사회 |오소프,모친 |

〈사진〉 존 오소프, 라파엘 워녹 취임선서, 민주 상원지배 공식화

<사진> 존 오소프, 라파엘 워녹 취임선서, 민주 상원지배 공식화지난 5일 조지아주 결선에서 승리한 민주당 라파엘 워녹(왼쪽) 연방상원의원과 존 오소프(오른쪽) 의원이 20일 오후 4시 30분 방금 전 취임한 카멀라 부통령 겸 상원의장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가운데는 해리스 부통령의 뒤를 이어 캘리포니아 연방상원의원에 지명된 알렉스 파디아 전 캘리포니아 내무장관. 이로써 연방상원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50석씩 동률 의석을 이뤘으나 해리스 부통령의 캐스팅 보트 권한으로 민주당 다수 의석이 공식화됐다. 조셉 박 기자

정치 |워녹,오소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