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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표 차 패배 왓킨스 교육위원 재검표 안해

예비경선 1위에도 결선서 17표차 패배 지난 18일 결선투표에서 불과 17표 차이로 패배한 귀넷카운티 교육위원인 캐런 왓킨스는 당선된 레이첼 스톤을 상대로 재검표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정당 소속이 아닌 이번 경선은 6월 18일 0.5% 미만의 차이인 17표로 결정됐다. 조지아 법에서는 후보자가 마진이 0.5% 이하인 경우 재검표를 요청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해당 요청은 결과가 인증된 후 영업일 기준 2일 이내에 이루어져야 한다.현직 귀넷 교육위 부의장인 왓킨스는 지난 2020년에 선출됐으며 오는 12월에 임기가 종료

교육 |캐런 왓킨스, 귀넷 교육위원 |

귀넷 최장수 교육위원 내년 불출마 선언

7선 28년 교육위원 은퇴 예정 4년 임기의 귀넷공립학교 교육위원을 7번 역임한 메리 케이 머피(Mary Kay Murphy, 사진)가 내년에 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28일 발표했다.머피는 귀넷 3지역구에서 7번 내리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말까지로 28년을 교육위원으로 활동했다.머피는 보도자료에서 “큰 영광이었고 가족과 나는 내가 거의 30년 동안 이 사무실에서 근무하면서 우리 지역사회가 나에게 보여준 신뢰에 영원히 감사할 것”이라고 밝혔다.3지역구 귀넷 유권자들은 5월 21일 머피의 후임자를 선출할 예정이다.

교육 |귀넷 교육위원, 메리 케이 머피, 불출마 |

전직 경찰관 라넬 귀넷 1학군 교육위원 출사표

내년 5월 현역 캐런 왓킨스에 도전 전직 경찰관이자 대큘라 지역에서 코치로 활동한 르로이 라넬 주니어가 지난 18일 내년에 치러질 귀넷카운티 교육위원 제1 학군에 출마를 선언했다.현재 1학군 교육위원은 캐런 왓킨스가 맡고 있다. 라넬은 아내, 세 자녀와 함께 대큘라에 살고 있으며, 25년간 법 집행기관에서 근무했으며,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15년 동안 일했다. 또 20년 동안 대큘라 체육회 코치 및 이사로 참여했고, 귀넷공립학교 훈육 태스크 포스에서도 일했다.라넬은 “가장 다양하고 빠르게 인구가 증가하는

교육 |르로이 라넬, 1학군 교육위원 |

귀넷 교육위원 후보자 포럼 '후끈'

5월 24일 선거, 2·4 지역구7명 후보 포럼서 정책발표 5월 24일 선거를 앞두고 있는 귀넷카운티 공립학교 교육위원 후보자들이 20일 오후 둘루스 귀넷상공회의소에서 후보자 포럼을 열고 자신의 교육정책에 대해 발표하고 열띤 토론을 가졌다.두 명의 후보자들은 귀넷교육청이 ‘코스를 벗어난 배’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유일한 현직 출마자인 스티브 너드센 교육위 부의장은 이 배는 여전히 ‘앞서 나가고 있으며’ 더 나아가기 위해 경험 많은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지역에서 너드센은 마이클 루드닉 후보와 경쟁한다.내달

교육 |귀넷, 교육위원 선거, 후보자 포럼 |

귀넷 교육위원 후보자 합동 포럼 실시

12, 20, 28일 세 차례 합동 토론 귀넷카운티 공립학교 교육위원 후보자들이 4월에 3차례 포럼을 열고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교육에 관한 자신들의 생각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한다.12일 저녁부터 시작하는 이번 포럼은 오는 20일과 28일에도 열린다.투표일은 5월 24일이다. 5개의 선거구 가운데 2지역구와 4지역구 주민만이 투표를 할 수 있다. 2지역구는 현역 위원이 도전자 한명과 대결하며, 4지역구는 5명의 새 후보자가 경쟁하고 있다. 당초 투표일은 11월 8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조지아 주의회가

정치 |귀넷, 교육위원, 후보자 포럼 |

미국제교육위원회, 한국어 ‘뉴얼’ 시험

4월1일 마감, 내달 말 실시 미국제교육위원회(ACIE)가 만든 ‘뉴얼’(NEWL) 한국어 시험 등록이 오는 4월 1일 마감되며 응시를 원하는 학생들은 서두를 것을 세계한인교육자연합회(IKEN)가 최근 안내했다. IKEN에 따르면 NEWL 시험은 ACIE가 미 국방성 지정 4개 전략언어 육성 목적으로 만들었으며 칼리지보드에서 AP에 준하는 국가시험으로 인정한 바 있다. IKEN에 따르면 2021년 9월 1일 이전에 14살이 된 학생들은 이번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정규 고등학교 한국어 반에서 레벨3을 끝낸 학생들이나

사회 |미국제교육위원회, 한국어 뉴얼 시험 |

귀넷 교육위원 선거에 7명 후보 도전

5월 24일 선거위원 2명 선출 귀넷카운티 교육위원 선거가 2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난 주 후보 등록 기간이 마감됐다. 18만명 재학생이 있는 조지아주 최대의 귀넷 학군을 이끌 교육위원 5명 중 2명을 이번 5월 선거에서 뽑는다.교육위원 중 한 자리는 재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민주당 에버튼 블레어 위원 자리로 현재 5명의 후보자가 도전하고 있다. 다른 한 자리는 공화당 소속의 스티브 너드센 위원 자리로 그는 재선에 출마하며 1명의 도전자가 있다. 지난 달 조지아 주의회가 통과시킨 새로운

교육 |귀넷 교육위원회,선거, 후보자, 블레어, 너드센 |

귀넷 교육위원 2명 5월 선거

6개월 앞당겨 5월24일 선거소속 정당 표기 없이 출마 귀넷카운티 유권자들은 5월 24일 예상과 달리 6개월 앞당겨 두 명의 교육위원을 선출하게 된다.다만 주의회를 통과해 주지사가 서명한 새로운 법으로 인해 후보자의 소속 정당을 표기하지 않으며, 이로 인해 선거도 11월이 아닌 5월에 치러진다.조지아의 180개 교육청 가운데 40% 정도가 교육위원 선출 시 정당 표시를 하고 있다.선거일정이 11월에서 5월로 당겨지자 후보자들은 자신을 홍보할 시간적 여유가 별로 없게 됐다. 18만명의 조지아 최대이자 가장 다양한

사회 |귀넷카운티, 교육위원, 블레어, 너드센 |

귀넷 커미셔너·교육위원 선거지도 주지사 서명

귀넷 북부 공화 우세 구역 신설교육위원 후보 정당 표기 못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18일 논란이 되고 있는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및 교육위원 선거구 재조정 지도에 대해 서명했다.다수당인 공화당이 주의회에서 다수의 귀넷 의원단 의견을 무시하고 스와니 출신의 보니 리치 의원이 다시 그린 지도를 밀어붙여 채택한 지도에 주지사가 서명함으로써 입법이 완료됐다. 이는 10년간 유효한 선거구 지도이다. 통상 주의회는 지역 선거구를 제정할 때 지역 대표단에게 그 권한을 위임하는 것이 관례다. 그러나 지

정치 |귀넷, 커미셔너, 교육위원, 선거구 지도, 주지사 서명 |

귀넷 교육위원 후보 정당 표기 없다

상원, 하원 통과 주지사 서명 남겨민주당, "유권자 뜻과 배치" 반발 앞으로 귀넷카운티 교육위원 선거 시 후보자의 소속 정당을 표시할 수 없게 됐다. 공화당이 장악한 주하원은 17일 상원에 이어 이 같은 법안을 95-61로 통과시켜 이제 주지사의 서명만을 남겨뒀다.   소속 정당 표시가 없어짐에 따라 교육위원 선거는 오는 5월24일로 예정된 각 정당의 예비경선일(프라이머리)과 같은 날짜에 치러진다. 올해 선거에서 다시 뽑아야 할 선거구는 민주당원인 에버튼 블레어 주니어, 공화당원인 스티브 넛센의 지

정치 |귀넷카운티, 교육위원 선거, 소속 정당, 표기 |

귀넷 교육위원 선거구 하원 통과

상원 의결 남겨, 초당파안 하원 심의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 선거구 재조정 지도가 7일 조지아주 하원을 통과했다.민주당과 공화당이 합의한 선거구 재조정 지도는 금년도 주하원 보조 정치일정에 포함됐으며, 메인 및 보조 일정은 하원에서 148-7표로 무난하게 통과됐다.법안은 상원의 심의를 남겨놓게 됐다. 상원이 승인하면 주지사의 서명을 위해 법안은 주지사실로 향한다.귀넷 교육위원 선거구 지도는 양당이 만장일치로 합의했으며, 기존의 선거구 지도에 약간만 손질을 봤을 뿐이다. 지도는 교육위원 선거구 내에 사는 유권자에게만

정치 |귀넷카운티, 교육위원, 선거구 지도, 초당파 |

귀넷 교육위원 비정당 출마 상원 소위 통과

공화 클린트 딕슨 의원 발의 귀넷카운티 교육위원 선출 시 후보자의 소속정당을 없애자는 법안이 27일 상원 소위원회를 4-2로통과했다.공화당이 오랬동안 지배해왔던 귀넷교육위는 지난 2020년 선거결과 민주당 3명, 공화당 2명으로역전돼 의장을 민주당이 맡고 있다. 이에 뷰포드 출신의 공화당 클린트 딕슨 주상원의원이 교육위원의 소속정당을 없애자는 법안을 발의했다.현재 조지아주의 180개 교육위 가운데 40% 가량은 교육위원을 정당 출신 출마자로 선출하고 있지만 나머지는 소속 정당을 표기하지 않고 포당파적으로 선출하고 있

정치 |딕슨, 상원 소위, 통과 |

귀넷 교육위원회 회의서 여성 2명 체포돼

자녀 마스크 착용 반대 귀넷카운티공립학교 경찰은 지난 18일 밤 교육위원회 회의에 앞서 2명의 여성을 교육청 본관에서 체포했다. 교육청 슬론 로치 대변인은 “2건 모두 법을 위반해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체포된 여성 중 캐런 피클씨는 지난 달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한 일로 교육청으로부터 무단침입(criminal trespass) 경고장을 받았다. 현재 귀넷카운티 교육기관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돼 있다.지난달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피클씨와 몇 명의 학부모가 자신들의 마스크를 벗고

사회 |귀넷 교육위원회, 체포, 마스크 반대 |

귀넷교육위원회, 윌뱅크스 교육감 계약 종료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는 18일 앨빈 윌뱅크스(J. Alvin Wilbanks) 교육감 계약에 관한 안건에서 3-2로 현 교육감의 계약을 조기 종료한다고 밝혔다. 뱅크스 교육감은 계약기간이 거의 1년 남았지만 오는 7월 31일부로 계약이 종료된다. 교육위원회 캐런 왓킨스 부의장은 “이번 결정은 가볍게 내려지지 않았다 우리는 모든 학생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윌뱅크스 교육감이 만든 성공의 기반 위에 새로운 리더쉽을 받아들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윌뱅크스(78)는 25년 전 조지아에서

교육 |귀넷,교육청,교육감,계약,종료 |

사퇴 교육감 이어 이번엔 교육위원장

뷰포드 교육감 인종차별 발언 사태학부모들 "위원장도 인종차별 발언"인종차별 발언으로 인해 논란을 빚어 결국 자진사임 했던 뷰포드 교육감에 이어 교육위원장이 타겟이 되고 있다.28일 오전 게예 험비 전 교육감 사태<본보 25일자 기사 참조>에 대한 시교육위 특별회의가 열렸다.회의에는 수백여명의 시민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이중 수십명은 험비 교육감을 소송했던 메리 잉그램을 옹호하는 티셔츠를 입고 자리에 참석했다.소송 내용에는 험비 교육감이 반복적으로 비속어와 인종차별적 단어를 사용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포함 됐는데,

|뷰포드,교육감 |

NAKS〈재미한국학교협의회〉  ‘차세대 교사 교육위원회’ 첫 모임 개최

차세대 교사 발굴, 육성 시급모여라 차세대 교사들이여!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오정선미)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제1대 차세대 ‘교사 교육위원회 첫 모임’을 필라델피아 르네상스 에어포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모임에는 오정선미 총회장을 비롯해 한연성 부회장, 심수목 부회장, 이상훈 교육간사, 그리고 제1대 차세대 교사 교육위원인 한상화 교사와 이영학 교사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현재 NAKS 회원교의 7천여 교사 가운데 대부분은 1세대 교사들이며 지속적인 후세교육을

교육 |재미한국학교협의회,차세대 교사 |

조지아 출신 한인 OC 교육위원 당선

사이프레스 교육구 재선출마샌드라 이 씨, 무투표 당선돼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하고 있는 사이프레스 교육구 교육위원 C 지구 재선에 출마한 샌드라 이 씨가 사실상 무투표 당선됐다.사이프레스 교육구 교육위원 후보 접수 마감일인 지난 10일까지 샌드라 이 씨 이 외에는 후보로 등록한 사람이 없어서 11월 선거를 치루지 않고 사실상 당선된 것이다.샌드라 이 교육위원은 “현역이 단독으로 출마했기 때문에 선거 없이 교육위원회에서 선서식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올해 12월부터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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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일색 귀넷 교육위원... 사상 처음 유색인종 탄생 기대감

예비경선서 2·4지구 선거후보, 백인·흑인 각 4명씩 주민 62% 흑인·히스패닉귀넷 카운티 역사상 첫 유색인종 교육위원 탄생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5월 22일 올해 중간선거 예비경선에서는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 선거도 실시된다. 이번 교육위원 선거는 총 4개의 선거구 가운데 2지구와 4지구 등  2곳에서 실시된다.이 두 선거구는 현행 교육위원 2명이 모두 재출마를 포기함에 따라 각각 공화당 후보 2명과 민주당 후보 2명 등 모두 8명이 출마했다. 공화당 후보 4명은 모두 백인이고 민주당 후보 4명은 모두 흑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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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소수계 인권단체들 커미셔너·교육위원 선거 유보 소송

"선거구 조정없는 선거는소수계 투표권 제약"주장 연방법원에 추가소장 내귀넷 커미셔너와 교육위원 선거구 재조정 소송을 진행 중인 귀넷 소수계 인권단체들이 선거구 재조정 판결이 조속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2018년 선거시행을 유보해 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전국 흑인지위향상협회(NAACP) 조지아 지부와  조지아 라티노 선출직 공직자 협회(갈레오) 등은 이번 주초 조지아 북부 연방지원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소장을 추가로 제출했다.앞서 이들 단체들은 2016년 8월 귀넷의 4개 커미셔너 선거구와 교육위원 선거구가 지역

|귀넷 커미셔너,교육위원,중간선거,선거구 조정 소으 NAACP,갈레오 |

귀넷 커미셔너∙교육위원 확대 힘들 듯

법안 발의 마린 의원 소극적 태도주민 ∙소수계 커뮤니티 반대 직면 갈레오"소수계 유권자 대변 미흡" 늘어난 소수계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수용하기 위해 귀넷카운티 커미셔너와 교육위원 정원을 늘리는 것으로 골자로 주의회에 발의된 법안이 올 회기 중에 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페드로 마린(민주, 둘루스) 주 하원의원은 지난해 3월 두 개의 별도 법안을 제출했다. 하나는 귀넷 커미셔너 위원의 수를 늘리는 법안이고, 또 하나는 교육위원의 수를 늘리는 법안이다. 커미셔너와 교육위원을 늘려 인적

|귀넷 커미셔너,교육위원 정원 증가,선거구 조정 입법안 무신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