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A 피살 여성은 22세 간호학과 학생
사건 관련자 1명 구금 심문 중 지난 22일 조지아대(UGA) 캠퍼스 내 숲속에서 사체로 발견된 여성은 어거스타대 의대 간호학과 3학년 학생인 22세의 레이큰 호프 라일리 씨로 밝혀졌다.라일리 씨의 사망 원인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시신은 부검을 위해 디캡카운티 소재 조지아수사국 연구소로 옮겨졌다.UGA 경찰서와 조지아수사국, 애슨스-클락카운티 경찰국은 사건 수사를 위해 공조하고 있으며 23일 오후 1시경 사건 관련자를 검거해 현재 심문 중이다.라일리 씨는 22일 아침 조깅을 위해 외출했으나 돌아오지 않아 친구가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