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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주지사, 법안 12개에 거부권 행사

데이터센터 판매세 중단, 홈스테드면제 인상대학원 호프장학금, 외국인 선거후원 금지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주지사는 7일 올해 입법회기에서 주의회를 통과한 법안 12개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다. 7일은 지난 3월 입법회기가 끝난 후 40일 동안의 서명 혹은 거부 기간이 종료되는 날이었다.우선 켐프는 새로운 데이터 센터에 대한 판매세 감면을 중단하는 내용의 HB1192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 법안은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소비하더라도 주정부에 많은 재정적 수익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국회의원들이 말하는 새로운 데이

정치 |켐프, 거부권, 12개 법안 |

켐프, 16세 미만 청소년 SNS 가입 시 부모 허락

켐프 주지사 청소년 SNS 법안 서명 음란사이트 접속 시 1만 달러 벌금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청소년이 소셜 미디어에 가입하려면 부모의 허가를 받도록 요구하는 상원 법안351에 최종 서명했다.이 법에 따르면, 16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소셜 미디어 계정을 만들기 전에 부모의 허락을 받아야 하며, 소셜 미디어 회사는 2025년 7월1일까지 사용자의 연령을 최종 확인하는 작업을 마쳐야 한다. 이 법을 발의한 관계자들은 이 법의 궁극적인 취지는 사이버 학대와 괴롭힘을 퇴치하고 소셜 미디어 사용과 관련된 청소년 정신 건강에 대한

정치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청소년 SNS법 |

켐프 주지사, 세입자 보호법안 서명

최소 거주적합 표기퇴거 전 3일 유예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주지사는 22일 방치된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위한 몇 가지 기준을 제공하는 세입자 보호 법안에 서명했다.이 법안(HB404)은 상원이 3월 입법회가 끝날 무렵 이 법안을 44대2로 승인한 후 조지아 하원은 얼마 지나지 않아 168-1을 통과시켰다.이 법은 거주 환경에 대한 최소한의 거주 적합 기준 명시, 즉 집주인이 퇴거를 신청하기 전에 세입자가 임대료를 낼 수 있도록 3일의 유예 기간을 설정하고 보증금 한도를 2개월 임대료에 해당하는 금액으

정치 |세입자 보호법, 조지아, 켐프 |

켐프, 개인·기업 소득세 감면법 서명

재산세 인상률 늦추는 법안도 서명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8일 조지아 주민과 기업이 내년에 소득세를 약 5억 달러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두 개의 법안에 서명했다.켐프가 입법회기 전에 추진을 예고했던 한 법안인 하원법안(HB) 1015는 개인에 대한 주 소득세율을 5.75%에서 4.99%로 점진적으로 낮추기 위해 2022년에 처음 통과된 계획을 앞당긴 법이다. 세율은 1월에 5.49%로 떨어졌고, HB 1015는 이를 5.39%로 인하했다.그다지 많은 금액처럼 들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주 당국은 이 변화로

정치 |켐프, 소득세 감면법, 서명 |

켐프, 병원 규제 완화법에 서명

병원 신축 및 증축 규제 완화농촌 의료 기관 종사자 세금 감면의료 기관 기부자에게 세금 공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의료 시설의 신축 및 증축의 까다로운 제한을 완화하는 법안에 최종 서명했다. 켐프 주지사는 지난 19일, UGA 의과대학 건물 착공식에 참석해 조지아 농촌 지역을 비롯한 의료 사각 지대에 병원과 의료 시설을 보다 쉽게 건설할 수 있도록 하는 패키지 법안에 서명했다. 켐프 주지사의 이번 서명으로 최종 법제화가 완료된 가장 중요한 의료 개혁법은 하원법안1339로, 주정부가 그동안 까다롭게 요구했던 의료 시설 신

정치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의료법, 조지아 병원 신설법 |

켐프 주지사, 아시안 커뮤니티에 음력설 선포문 전달

홍수정 의원 발의로 채택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지난달 28일 주청사 주지사 사무실에서 아시안커뮤니티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음력설(Lunar New Year) 선포식를 개최했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및 한인, 중국, 베트남, 필리핀 커뮤니티 대표 인사들과 홍수정(Soo Hong,공화·103선거구) 주하원의원이 참석해 음력 새해를 축하했다.한편 이날 홍수정 의원은 중국설 등으로 불려졌던 음력설이 조지아주 하원에서 발의한 결의문을 통해 Lunar New Year (음력설)로 선포한 음력설 선포증서를 아시안 커뮤니티 대표

정치 |음력설, 켐프, 홍수정 |

켐프, 메디케이드 확장 반대 입장 고수

메디케이드 확장 “좋은 정책 아니다”일부 공화당원 찬성에도 '확장 반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저소득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한 다른 40개 주처럼 조지아도이에 합류해야 한다는 공화당원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에 메디케이드를 확대하려는 노력에 반대한다고 밝혔다.주지사는 18일 애슨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AJC와의 인터뷰에서 확장으로 인해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민간 부문 보험에서 메디케이드로 이동함으로써 "단기 비용과 장기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고 우려했다.켐프는 “나는 우리가 한 일을 지지한다”며 “계속해서

정치 |메디케이드 확장 반대, 켐프, 조지아 |

켐프 주지사, 인프라 구축 예산 20억 달러 발표

인프라 구축 18억 달러 투입의대 및 치대 신설예산 편성 브라이언 켐프(사진) 조지아 주지사는 11일 주의회에서의 시정연설을 앞두고 10일 인프라 구축에 18억 달러를 투입하고 치과대학과 의과대학을 추가로 설치하려는 예산편성 계획을 발표했다.메르세데스-벤츠 스터디움에서 열린 조지아 상공회의소 연례 조찬에서 켐프는 2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지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조지아주는 현재 160억 달러의 예비비를 보유하고 있어 세수가 감소하더라도 지출 여력이 있는 상황이다.켐프 주지사는 우선 조지아의 통근자와 화물운송 인프라 구축

정치 |켐프, 주지사, 조지아 예산, 의대 설립 |

켐프 주지사, ‘검사 감시법’ 서명

이념 따라 범죄 기각 검사 징계민주당, “마녀 사냥”이라 비판 조지아의 지방검사들을 감독하고 징계할 수 있는 법안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통과하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서명까지 완료돼 최종 입법화됐다. 이로써 위헌 여부를 둘러싼 첨예한 논쟁이 됐던 지방검사 감시 및 징계가 가능해졌다. 14일 켐프 주지사는 지방검사 감독 위원회 법안에 서명하는 자리에서 “이 법은 검사의 직무를 감시하지만 헌법에 보장된 검사의 헌법적 의무를 보장하는 법이다”고 말해 위헌 논란을 일축했다. 이번 법안(SB332)은 공화당 상원 의원들에 의해 주

정치 |조지아 검사 감시법 |

켐프, 교사 및 주 공무원에 1,000 달러 보너스

막대한 세수 잉여금에서 충당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8일 올해 연말에 주 공무원, 공립학교 교사, 학교 지원 직원 30만8천여명에게 1,000 달러의 유지 보너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너스로 주정부는 약 3억 3천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이라고 추산했으며, 켐프는 1월 8일에 시작되는 2024년 정기 입법회기 첫 주에 주의회에 제출할 중간 예산에 이 비용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그러나 보너스는 다음 주중인 올해 연말 안에 지급될 예정이다.켐프 주지사는 “지난 몇 년간의 전례 없는 도전 속에서 우리 주 직원들

정치 |켐프, 보너스, 유지 보너스 |

켐프, "트럼프가 바이든 보단 낫다"

켐프 프라이머리 선거일 입장 발표12일 조지아 예비경선 투표율 낮아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조지아 대선 예비경선일(프라이머리)인 12일 자신을 비토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나는 도널드 트럼프가 조 바이든 보다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켐프 주지사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경선포기를 선언한지 며칠 뒤인 지난 8일 예비경선 조기투표를 마친 뒤 트럼프에게 투표했는지 여부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다만 그는 “나는 오랬동안 공화당 지명자를 지지하겠다고 말해왔다”고만 밝혔다.12일 켐프는 트

정치 |켐프, 트럼프, 대선 프라이머리 |

켐프 주지사, 새 선거구 지도 승인

연방 법원 최종 판결 남아민주 6명, 공화당 2명 경쟁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의회 특별회기를 통해 작성된 새로운 선거구 지도 작성안에 지난 8일 서명했다. 새로운 선거구 지도 조정안은 지난 7일, 조지아 상원과 하원의 승인을 얻고, 주지사의 서명까지 완료된 이번 새 선거구 지도는 이제 조지아 연방 법원 스티븐 존스 판사의 최종 승인만을 남겨놓게 됐다. 존스 연방 판사는 지난 10월, 조지아의 현행 선거구 지도가 인종 차별적인 요소가 있다며 조지아 의회가 이를 수정해 선거구를 다시 작성할 것을 판결한 바 있다. 존스

정치 |선거구 지도, 스티븐 존스 판사, 켐프, 샘 박 |

켐프 주지사, 주 방위군 텍사스 파병

플로리다, 테네시, 아칸소 파병 동참“범죄자, 마약 밀려 들어와”연방 정부와 국경 정책 정면 대립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국경이민자 정책과 관련해 연방정부와 정면 대결을 벌이고 있는 텍사스주에 조지아 주방위군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그렉 애보트 텍사스 주지사는 ‘텍사스와 멕시코 국경 지대를 넘어오는 이민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라’는 바이든 행정부의 지침을 정면 거부하고, 멕시코로부터 넘어오는 이민자들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천명하며 연방정부와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공화당의 주요 주지사들이 애보트 텍사스 주지사의 방침을

정치 |조지아 주 방위군 텍사스 파병 |

켐프 주지사, 사상 최초 여성 비서실장 임명

로렌 커리 새 비서실장 임명현 비서실장 조지아 파워 행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조지아 사상 최초로 주지사 비서실장에 여성을 임명했다. 켐프 주지사는 29일, 트레이 킬패트릭 현 비서실장이 사임함에 따라 킬패트릭의 자리를 이을 후임 비서실장으로 로렌 커리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킬패트릭 현 비서실장은 조지아 파워 전기 회사의 대외 업무 수석 부사장으로  스카웃되어 비서실장을 사임하게 됐으며, 그 뒤를 이어 로렌 커리가 내년 1월 15일부터 조지아주 사상 최초로 여성 주지사 비서실장직을 맡게

정치 |로렌 커리, 조지아 주지사 비서실장 |

켐프 주지사, “연방정부 이민정책에 반대”

텍사스 국경 방문, "텍사스 정부 지지"연방정부 이민정책에 반기 켐프 주지사가 연방정부와 직접적인 대결을 벌이고 있는 텍사스 주지사의 편을 들며 연방 정부의 국경 이민정책에 대해 비판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 4일, 논란이 되고 있는 텍사스의 국경 도시 이글 패스를 방문해 텍사스 정부의 이민정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렉 애보트 텍사스 주지사는 멕시코와 텍사스주의 국경을 넘어 오고 있는 수 많은 이민 행렬을 놓고 연방정부와 정면 충돌을 벌이고 있다. 연방정부와 대법원은 텍사스주에게 국경과 강을 넘는 이민

정치 |브라이언 켐프, 연방정부 이민정책, 국경 이민자 |

켐프 주지사, 로잘린 여사 장례식에 행정명령 발동

27일~29일, 미국 조기 게양장례식 위해 주 방위군 동원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고 로잘린 카터 여사의 장례식 지원을 위해 조지아주 방위군과 기타 주 자원을 배정하는 행정 명령을 발동했다.켐프 주지사는 21일, 로잘린 여사의 장례식 지원을 위해 최소 조지아주 방위군 50명을 투입하는 것과 원활한 장례식 진행을 위한 주 정부의 행정, 물적 자원을 지원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로잘린 여사의 장례식은 11월 27일 월요일 아침, 아메리카스의 퐤비 섬터 메디컬 센터(Phoebe Sumter Medical C

사회 |로잘린 여사 장례식 |

켐프 주지사, “반유대주의 행위 가중 처벌”

반유대주의 처벌법 즉각 서명증오+반유대 행위 징역 2년 추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주 의회를 통과한 반유대주의 방지법에 즉각적으로 서명하며 반유대주의 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 의지를 천명했다. 켐프 주지사는 1월 31일, 조지아 의사당에서 반유대주의 처벌법(HB30)에 서명식을 갖고 “위대한 주, 조지아에는 증오가 설 자리는 없다”고 선언했다. 이 날 모임에는 공화당 뿐만 아니라 민주당측에서 다수의 인사들이 참석해, 이 법안에 대한 초당적인 지지 의사를 보였다. 켐프 주지사는 “유대인을 향한 증오 행위는 괴롭힘, 협박,

정치 |반유대주의 방지법, 조지아 반유대주의 |

켐프 주지사, 휘발유세 면제 추가 연장

11월 29일까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계속되는 높은 가격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이유로 현재 시행하고 있는 휘발유 및 기타 자동차 연료에 대한 과세를 한 달 더 연장한다고 8일 발표했다. 켐프 주지사는 이번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이번 휘발유세 과세 면제는11월 29일까지 지소되며, 추수감사절과 연말 연휴 기간을 맞아 조지아 주민들의 여행 비용과 식비 지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켐프 주지사는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로 인해 물가가 폭등했고, 이로 인해 대다수의 시민들이 어려움

경제 |조지아 유류세 면제, 휘발유세 면제 |

켐프 주지사 “사상 최대 소득세 감면법 가속화한다”

현재 계획보다 더 빠른 속도로 소득세 감면 추진현 소득세율 5.75%, 내년 5.39%로 인하 가속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12월 4일 조지아 의회를 방문해 2024년 1월에 열리는 의회 회기에서 조지아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개인 소득세 감면 법안' 추진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가 밝힌 개인 소득세 감면안은 지난 2022년에 발의한 법안(HB 1437)으로, 2025년부터 조지아주의 개인 소득세율이 4.99%에 도달할 때까지 매년 0.1%의 소득세율을 인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법

정치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소득세 |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한 달 추가 연장”

11월 11일까지 연장전략석유 비축량 한계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휘발유 및 기타 자동차 연료에 부과하는 판매세를 일시적으로 유예하는 조치를 한 달 더 연장했다.켐프 주지사는 지난달 자신이 명령한 유류세 면세 조치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연방 정부의 무책임한 정책으로 인해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고, 그로 인해 불확실한 경제 환경이 계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켐프 주지사의 이번 조치는 11월 11일까지 진행된다.켐프 주지사는 6일 오전 이 조치를 발표하면서 “우리는 ‘바이든플레이션’, 치솟는

경제 |조지아 휘발유 세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