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아시안 인구 성장세 뚜렷

한인 등 아시안 ICE 체포 1년 새 11배 폭증

가주서 작년 3천명 구금돼 전체 증가율 크게 웃돌아 캘리포니아에서 아시안과 태평양계(AAPI) 이민자들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되는 사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첫해에 11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체포된 AAPI 이민자의 절반 이상은 범죄 전력이 없는 것으로 조사돼, 이민 단속이 범죄자뿐 아니라 일반 이민자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USC 형평성연구소가 최근 공개한 분석에 따르면 2025년 캘리포니아에서 ICE에 체포된 아시안 및 태평양계 이민자는 전년보

이민·비자 |한인 등 아시안 ICE 체포 1년 새 11배 폭증 |

BTS 보이콧에 그래미 백기 들었나…"아시안팝 부문 손질할 수도"

그래미 CEO, 빌보드에 성명문…"최근 하이브 등과 대화 나눠"방탄소년단(BTS)[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애너하임=연합뉴스) 김경윤 특파원 = 그래미 어워즈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보이콧 선언 후 약 보름 만에 문제가 된 최우수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을 손질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빌보드는 14일(현지시간) 하비 메이슨 주니어 최고경영자(CEO)가 성명을 통해 "우리 의도와 무관하게 일부 아티스트들이 (아시안 팝) 부문이 자신들이 힘들게 만든 음악을 대변하지 못한다고 느낀다는 점이 분명해

연예·스포츠 |BTS 보이콧에 그래미 백기 들었나 |

메트로 애틀랜타 인구증가 둔화…12년 만 최저

▪ARC 2026 인구 추정 보고서ARC “주택공급 감소 탓” 분석11개 카운티 5만4천여명 증가풀턴1위∙포사이스2위∙귀넷4위   메트로 애틀랜타의 인구가 매년 꾸준하게 늘고 있지만 증가 속도는 둔화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애틀랜타 지역위원회(ARC)가 1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4월말 현재 메트로 애틀랜타 11개 카운티 지역의 인구는 533만 9,164명으로 집계됐다.1년 전과 비교해 5만3,690명, 비율로는 1.0% 증가했다.이 기간 인구증가율은 전년도 1.2%보다 낮은 증가율로 2012~1

사회 |메트로 애틀랜타 인구, ARC, 애틀랜타 지역위원회. 주택공급, 주택건설허가건수 |

아시안 식당 상대 위생 점검관 사칭 유튜버

인종적 편견 농담도 보건당국 수사 나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아시안 식당을 중심으로 주정부 위생 점검관을 사칭해 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유튜버에 대해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디캡 카운티 보건당국은 “최근 한 남성 유튜버가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조지아를 비롯 미국 각지의 식당을 찾아 보건위생 점검관인 것처럼 행동하며 동영상을 촬영하는 행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식당 직원들에게 자신을 주정부 위생 점검관이라고 소개한 뒤 주방을 돌아 다니며 이른바 위반 사항을 과장해서 전하는 장면을 연출 편집하는

사회 |유튜버, 사칭, 위생 점검관, 디캡 보건국, 수사. 인종적 편견 |

조지아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학군은?

잭슨 카운티... 등록학생1만2,000여명2년 새 7.5%↑…초중고 1개교 씩 신설 잭슨 카운티 지역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교육구도 미 전국에서 손꼽히는 성장을 기록 중이다.잭슨 카운티 교육구는 2026-27학기 시작일인 7월 31일 기준 총 등록학생수는 1만2,000여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연방 교육부 공식 통계에 의하면  지난 2024-25학기 잭슨 카운티 교육구 등록학생은 1만 1,160명으로 2년 새 약 7.5%가 증가한 셈이다.대다수 교육구들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등록학생수가 줄어드는 상황인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

교육 |잭슨 카운티 학군, 등록학생, 지역인구, 학교 신설, 호쉬튼시. 인구증가 |

'BTS 출품 거부'에 그래미 "아시안팝 신설, 구분하려는 것 아냐"

레코딩 아카데미 CEO 성명…"지역·언어 상관 없이 범위 넓힐 것"  방탄소년단(BTS)이 내년 그래미 어워즈에 음악을 출품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그래미 측이 하루 만에 유감 표명과 함께 해명에 나섰다.그래미 어워즈를 주최하는 레코딩 아카데미의 하비 메이슨 주니어 최고경영자(CEO)는 29일 성명을 내고 "BTS가 그래미 어워즈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듣고 슬펐지만, 음악 창작가로서 그들의 결정을 이해하고 존중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한 가지 해명을 하고 싶다며 "아시안팝 부문은 아시아에서 나오고 있는 팝 예술의

연예·스포츠 |BTS 출품 거부, 그래미, 해명 |

'유력후보' BTS 보이콧에…그래미 '아시안 팝' 첫 트로피 향배는

하이브 "출품 여부, 아티스트 의사 존중"…전문가 "블핑·스키즈 등 가능성""BTS, 그래미서 해방돼 자유로운 음악의 길로"…타블로, SNS로 공감 표해 그룹 스트레이 키즈[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9일 '그래미 어워즈'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내년 시상식에서 신설되는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이하 아시안 팝) 부문 첫 트로피의 향배에 관심이 쏠린다.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를 비롯한 주요 K팝 기획사들은 출품 기간이 아직 남아있는 만큼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

연예·스포츠 |BTS 보이콧, 그래미 '아시안 팝' 첫 트로피 향배는 |

아시안·유대계 잇단 피습 ‘증오범죄’

뉴욕 맨해튼서 흉기 공격범인‘이슬람 정의’외쳐 뉴욕 맨해튼에서 아시아계 남성과 유대인 남성을 잇따라 흉기로 공격한 50대 남성이 증오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뉴욕 경찰과 맨해튼 검찰에 따르면 라울 모랄레스(51)는 지난 24일 맨해튼 센트럴팍 인근에서 발생한 두 건의 흉기 공격과 관련해 증오범죄가 적용된 2건의 2급 살인미수와 1급 증오범죄 폭행, 2급 증오범죄 폭행, 1급 폭행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사건은 24일 오후 1시31분께 몇 블록 간격을 두고 잇따라 발생했다. 검찰에 따르면 모랄레스는 먼저 57세 아시아계 남

사건/사고 |아시안·유대계 잇단 피습,증오범죄 |

박은석 회장 '영향력 있는 아시안' 수상

사라 박 시의원, 샘 박 의원도 수상 조지아 아시안 타임즈(GAT)가 선정한 ‘2026년 가장 영향력 있는 조지아 아시안 25인’ 시상식이 지난 10일 챔블리 오리엔탈 펄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 박은석 한인회장, 샘 박 조지아 민주당 원내총무,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등 3명이 시상대에 올랐다. GAT는 AAPI 커뮤니티의 문화적, 시민적 공헌을 인정하는 전국적인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비즈니스, 교육, 공공 서비스 및 정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영향력 있는 AAPI 인사 25인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사회 |조지아 아시안 타임스, 영향력 있는 조지아 아시안 25인, 박은석, 사라 박 |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수사당국, 주민에 제보 요청  금융거래 사기 혐의을 받고 있는 아시안 남녀 2명이 귀넷 카운티에서 목격돼 경찰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다.락데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5일 귀넷 카운티 퍼블릭스 매장 여러 곳에서  목격된 아시아계로 보이는 남녀 2명에  대한 CCTV 촬영화면을 공개했다.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들은 금융거래 사기 혐의을 받고 수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셰리프국은 이들의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다만 셰리프국은 “현재 진행 중인 금융거래 사기 혐의 수사와 관련된 인물”이라면서 “이들

사건/사고 |금융사기, 아시안 남녀, 수배, 제보, 락데일 셰리프국 |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연방센서스국 인구 추정치 발표2020~25년 조지아 인구 50만명↑아시안, 귀넷 등 북부지역에 집중포사이스, 인구증가 90% 아시안  지난 5년간 조지아주 인구증가의 대부분이 소수인종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아시아계 증가율이 두드러진 가운데 조지아의 인종 다양성이 더욱 확대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연방센서스국이 25일 발표한 인구추정치 자료와 AJC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조지아 전체 인구는 약 50만명 이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신규 증가 인구를 인종별로 보면 히스패

사회 |연방센서스, 인구추정치. 인구증가, 조지아, 인종별 인구증가, 인구증가율, 아시안, 흑인, 히스패닉 |

한인은행 자산·외형 성장세 지속… 호프·한미 ‘탑10’

 LA카운티 은행 자산 순위      남가주 한인은행들이 LA 카운티 금융기관 순위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출 시장에서 강세를 기록해 실적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LA 비즈니스저널(LBJ)이 22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은행 자료를 토대로 LA 카운티에 본점을 둔 38개 은행들의 순위를 2026년 1분기 총 자산규모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5위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뱅크오브호프는 2023년 2분기 5위로 처음 탑5에 들어간 이후 같은 순위를 유지 중이

경제 |한인은행 자산·외형 성장세 지속, 호프·한미 ‘탑10’ |

BTS 드디어 그래미상 받나…아시안팝 퍼포먼스 부문 신설

가요계 "그래미 亞 관심은 긍정적"…주류 부문 장벽은 높아질까 우려'아시아 언어 유의미 사용' 규정 눈길…K팝 가사 영어 줄고 한국어 늘어날까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상이 K팝을 아우르는 새로운 상을 신설하면서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등 K팝 가수들의 첫 수상이 실현될지 관심이 모인다.미국 ABC방송은 16일 그래미 어워즈가 내년도 시상식에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베스트 라틴 송', '베스트 트래디셔널 팝 보컬 퍼포먼스', '베스트 R&B 컬래버레이션 또는 듀오·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연예·스포츠 |BTS 드디어 그래미상 받나, 아시안팝 퍼포먼스 부문 신설 |

미 의대 15곳‘아시안 역차별’조사

예일·UCLA 의대 이어 연방 법무부 조사 확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15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입학전형 과정에서 인종 요인을 불법적으로 적용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전면 조사에 착수했다. 연방 법무부는 지난 11일 “의대 입학 과정에서 발생한 잠재적 인종 차별 혐의와 관련해, 15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새로운 조사에 돌입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구체적인 조사 대상 대학의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달 예일대 의대와 UCLA 의대가 입학 전형에서 지원자의 능력이나 역량보다 인종을 우선시해 연방법

교육 |미 의대 15곳‘아시안 역차별’조사 |

젊은 세대 사로잡은 ‘소주’… 미국서 폭발적 성장세

시장 역성장 속 ‘나홀로 질주’연평균 16%씩 판매량↑ 예상  다저스 구장에서 판매되는 진로 소주. [하이트진로 제공]  미국 주류 시장에서 소주가 고속 성장하고 있다. 미국 전체 주류시장이 역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한류 열풍을 등에 업고 두 자릿수의 압도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컨설팅업체 IWSR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소주 판매량이 연평균 1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기준 소주는 미국 전체 주류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에도 못 미치지만, 성장

경제 |젊은 세대 사로잡은 소주,미국서 폭발적 성장세 |

다양한 문화 선보인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

스와니 타운센터에 수천명 몰려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Suwanee Asian Festival)이 6일 스와니 타운센터 파크에서 열려 아시아 각국의 문화와 음식을 나누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 미쉘 강 후보가 설립한 이번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수 천명의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지역의 대표 다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중국 인도 태국 몽족(Hmong)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전통 공연도 선보였다.이날 축제에는 한인사회의 참여가 돋보였다. 한국문화원 뜬쇠 사물놀이팀은

생활·문화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 미쉘 강, 4회 |

6일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 열린다

6일 12PM-8PM, 스와니 타운센터 파크 조지아 하원 99지역구 민주당 미쉘 강 후보가 2023년 설립한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Suwanee Asian Festival, 이하 SAF)”이 6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스와니 타운센터 파크에서 열린다.올해 4회째를 맞는 SAF는 가족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축제로 성장하며 지역사회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아시아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고, 지역사회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다양한 인종과 세대의 주민들이 아시아 문화와

생활·문화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 미쉘 강 |

“안정된 성장세 지속… 고객 저변 확대”

■ 2026년 한미은행 주총이사진 10명 신임 받아‘커뮤니티와 동반 성장’  27일 한미은행 주총에서 바니 이(오른쪽 줄 밑에서 두 번째) 행장과 이사들이 주요 안건들을 논의하고 있다. [한미은행 제공]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의 지주사인 한미 파이낸셜이 2026년 연례 주주총회를 27일 LA 다운타운 본점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이사진 선임 ▲경영진 보상 ▲외부 회계감사법인 선정 등 3개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이날 존 안 이사장을 포함한 데이빗 로젠블럼 부이사장, 크리스티 추, 해리 정

경제 |2026년 한미은행 주총 |

한국 AI 사용률 37%… 세계 최고 성장세

전분기 대비 6.4%p 급등아시아, 새 중심축 부상 한국의 생성형 AI 사용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으로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MS) 싱크탱크 ‘AI 이코노미 인스티튜트’가 공개한 ‘2026년 1분기 글로벌 AI 확산 트렌드와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생성형 AI 사용률은 37.1%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와 비교해 6.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조사 대상 경제권 가운데 가장 가파른 성장세라고 MS는 설명했다. 한국의 글로벌 순위도 18위에서 16위로 뛰어올랐다. 생

경제 |한국 AI 사용률 37% |

성추행 기소 아시안 남성 마사지사 진실 공방

여성고객 ”부적절 행위”업소 “금전 목적 의심”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마사지 업소 남성 직원이 고객에게 성추행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피의자는 혐의를 적극 부인하고 있어 사건은 진실공방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14일 WSB-TV가 입수해 보도한 체포영장 내용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해 11월 캅 카운티에 있는 마사지 업소 ‘마사지 헛’에서 일어났다.당시 피해 여성은 친구와 함께 마사지를 받기 위해 해당 업소를 방문했고 두 사람은 같은 방에 배정됐다.피해자는 여성 마사지사를 요청했지만 남성 직원인 원치앙 예(사진)

사건/사고 |마사지 업소, 아시안 남성, 마사지사, 성추행, 기소, 진실공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