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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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은 L 발음 못해”… 한인 경관에 인종차별 논란

 글렌도라 앤드류 황 경관 “조롱·비하 발언 일삼고 내부고발후 보복 거세져”시정부에 손해배상 청구 LA 카운티 글렌도라 시의 유일한 아시아계이자 한인 경관이 소속 경찰국 내부에서 지속적인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글렌도라 경찰국 소속 앤드류 황 경관을 대리하고 있는 니콜 카스트로보노 변호사는 황 경관이 글렌도라 시정부와 경찰국을 상대로 인종차별, 괴롭힘 등을 이유로 한 클레임 서류를 지난 21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황 경관의 인종차별 피해에 대해 시정부왁 경찰국이 책임을 인정하고 손해배상을 할

사회 |아시안은 L 발음 못해, 한인 경관에 인종차별 논란 |

‘아시안 증오’ 여전하다… “아태계 절반 경험”

AAPI 작년 증오사건 주내 성인 48%가 경험 “향후 계속 증가 예상” 지난해 캘리포니아에서 한인들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계(이하 아태계) 성인의 절반 가량이 증오 사건을 경험했으며, 올해는 이같은 사건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증오범죄 및 관련 사건 신고 접수·퇴치 운동 기관인 ‘아시안 증오를 멈춰라(STOP AAPI HATE)’이 지난 17일 발표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캘리포니아에서 증오 사건을 경험한 적이 있는 아태계 주민의 비율이 48%로 조사됐다. 이는 2023년의

사회 |아시안 증오, 여전하다 |

권일연 회장(H 마트 창립자), ‘아시안 명예의 전당’ 헌액

■제21회 헌액식 성황한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이수만 프로듀서 등 12명“아시안 업적·리더십 기려”  지난 1일 LA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권일연(가운데) 회장이 브라이언 권(맨 오른쪽) H마트 사장 등 가족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미국 내 아시아계의 업적과 리더십을 기리는 제21회 아시안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지난 1일 LA 다운타운의 빌트모어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올해의 12인 헌액자 가운데 미 최대 아시아계 식품 유통기업 H 마트의 창립자

사회 |권일연 회장, H 마트 창립자, 아시안 명예의 전당 헌액 |

아시안 운영 스파 1,300만달러 배상 평결

무면허 남성 마사지사 고용두 여성 고객 성추행 혐의 아시안 운영 한 스파 업소가 무면허 남성 마사지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소송을 제기한 두 명의 여성에게 1,300만달러를 배상하라는 배심원 평결을 받았다.디캡 법원 배심원단은 지난달 27일 두 여성이 폰스 피트 스파와 이 업소 소유주 치우장 왕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피고측이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고 이같이 평결했다.배심원단은 피고측에게 두 피해자에 대해 900만달러의 보상금과 징벌적 손해배상금 400만달러를 배상하라고 결정했다.원고인 두 여성은 지난 2021년 1월

사회 |마사지사, 무면허, 스파, 폰스 피트 스파, 배상금, 디캡 법원, 성추행 |

〈한인타운 동정〉 '아시안아메리칸센터 자선음악회'

아시안아메리칸센터 자선음악회아시안아메리칸 리소스센터 기금모금을 위한 자선음악회가 5월 10일 오후 6시 썬라이즈 침례교회(3000 Sugarloaf Pkwy, Lawrenceville)에서 열린다. 문의=478-236-5883. 벨라로제(BELLAROSE) 사업자 모집 설명회한국화장품 벨라로제 사업 희망자를 모시고 5월 13일(화) 오후 6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예약 필수이다. 예약문의=470-292-3372. 장소=2148 Duluth Hwy, Suite 104, Duluth, GA 30097. 콜럼비아 칼리지 여름학

생활·문화 |한인타운 동정, 조지아, 애틀랜타, 둘루스, 스와니 |

명문대 신입생 아시안 비중↑

미 연방 대법원 소수계 우대제 폐지 이후 명문대 20여곳에서 아시안 비율이 4~5%p 상승해 40%를 넘어섰다. 하버드(41%), 프린스턴(27.1%), 칼텍(40.3%) 등. 반면 흑인 비율은 하버드 11.5%, 컬럼비아 13%로 급감해 최저치에 이르렀다. 대학들은 SAT 점수 재요구와 인종 요인 금지 판결이 인식 변화를 촉발했다.

교육 |미 연방 대법원 소수계 우대제 폐지,명문대 아시안 비중 상승,하버드 아시안 비율,흑인 비율 감소,대학 인종 통계 |

아시안 겨냥 아이오닉9 광고 'Feels Like' 론칭

현대자동차 &TEN Advertising 협력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아시안 아메리칸 마케팅 에이전시인 TEN Advertising과 손잡고 현대가 최초로 선보이는 3열 전기 SUV인 2026년형 아이오닉 9(IONIQ 9)을 소개하는 광고 캠페인 ‘Feels Like’를 론칭했다.이번 캠페인은 넓은 실내 공간과 향상된 충전 편의성을 갖춘 프리미엄 3열 전기 SUV를 찾는 아시안 아메리칸 가족을 대상으로 기획, 제작됐다. 현대자동차는 ‘Feels Like’ 캠페인을 통해 아이오닉 9이 가족 모두를 위한 세련

생활·문화 |아이오닉9, 아시안 대상, Feels Like |

물리면 급성 쇼크…’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최근 조지아 일대 확산  독성을 지닌 아시안 침 개미((Asian needle ant)가 조지아에서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지난 메모리얼 데이 연휴 때 밀턴의 한 주민은 집 뒷마당 온수 욕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등에 날카로운 통증을 느꼈고 이내 중증 급성 앨러지 반응인 아나팔락시스 쇼크에 빠졌다. 팔과 다리가 마비되는 고통 속에 다행이 구조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목숨을 건진 이 주민은 이후 뇌진탕과  갈비뼈 골절 등 복합적인 부상에 시달렸다.당시 댄 수터 UGA 도시 곤충학 교수가 이 주민의 마당에서 채

사회 |아시안 침 개미, 독성, 아나팔락시스 쇼크, |

〈롯데마켓 세일 정보〉울랜도∙템파 이어 잭슨빌…플로리다 대표 아시안 마켓 ‘롯데’

롯데마켓 세일정보 9/12/25~9/18/25프로듀스 코너에서는 금싸라기 참외 BOX 9.99,  배추 BOX 9.99,  한국 고구마 BOX 16.99, 백도(대) lb 0.99, 라고포도 pk 1.99, 파(중) 7BN FOR 1.99, 깐마늘 JAR 14.99, 검은 자두 LB 0.99, 느타리버섯 LB 4.99, 청경채  LB 0.99, 자색 고구마 LB 1.49, 숙주 2PK FOR 3.00, 씨없는 청포도 PK 5.99, 그린 자이언트 아이다호 감자 BAG 1.99, 해산물 버섯 2PK FOR 1.00, 노란양파 BA

마트정보 |마트정보,롯데마켓마트정보, 한인마트, 롯데마켓, 세일정보,롯데플라자,제철 과일∙야채, 플로리다 대표 아시안 마켓 |

귀넷 암약 대규모 아시안 절도조직 검거

중국∙동남아계 추정 10명 체포전자기기 등 피해액600만달러 귀넷을 주무대로 한 대규모 절도 조직이 검거됐다. 체포된 조직원들은 모두 아시아계로 피해규모는 600만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16일 발표에 따르면 귀넷 경찰은 이번 절도 조직 검거와 함께 현금 약 120만달러와 휴대전화,노트북 컴퓨터, 게임기 등 전자기기 5,000대를 압수했다.수사는 2024년 11월부터 시작됐다. 당시 경찰은 택배 절도 사건이 잇따르자 수사를 시작해 두 명의 용의자를 현장에서 체포했다.이후 경찰은 감시카메라 영상과 차량 추적 시스템 등을

사건/사고 |절도 조직, 아시아계, 귀넷 경찰, 귀넷, 전자기기. 기소 |

아시안 스파 총격살해범에 사형 선고되나

8일부터 이번 주 동안 선고심 풀턴검찰,이미 사형구형 예고  지난 2021년 애틀랜타 소재 아시안 스파 세 곳에서 한인여성 4명을 포함 6명의 아시아 여성 등 모두 8명을 총격 살해한 20대 남성에 대한 최종 선고심이 이번 주 내내 진행된다.8일부터 풀턴 카운티 법원에서는 중범죄 살인과  테러혐의 등 모두 19개 혐의로 기소된 로버트 아론 롱(22)에 대한 최종 선고심이 진행 중이다.롱은 체로키 지역 영스 아시안 스파에서 4명을 살해한 혐의로 이미 체로키 카운티 법원으로부터 종신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다.이번 풀턴 카운

사회 |아시안 스파, 총격 살해범, 한인여성, 종신형, 사형, 선고심. 풀턴 법원 |

7일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 열린다

미쉘 강 후보 페스티벌 주최해스와니 타운센터 12PM-8PM 미쉘 강 2024년 조지아 하원 99지구 후보가 주최하는 제3회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이 7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스와니 타운 센터 파크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행사는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무료 축제로, 특히 아이들을 위한 바운스 하우스도 설치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공연 라인업은 • Alan Z – 힙합/R&B 아티스트 및 배우 • JAAGO – 퓨전 록 밴드• 다양한 전통 및 현대 공연팀: 한

사회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 |

한인·아시안 71% 온라인 사기 경험

퓨리서치 설문조사 피싱·해킹·투자사기 등5명 중 1명 실제 피해68%는 “정부 대처 미흡” 한인들도 자주 대상이 되는 온라인 사기와 사이버 공격이 사회 전반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한인 등 아시안 및 전국 성인 약 10명 중 7명 이상이 주요 유형의 사기 및 공격에 노출됐었던 것으로 조사됐다.지난달 31일 여론조사 기관 퓨리서치 센터가 발표한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흔한 피해는 크레딧카드나 직불카드 해킹을 통한 허위 결제였다. 전국 성인의 48%가 이를 경험했다고 밝혔다.복수선택이 가능했던 이번 조사에서

사회 |한인·아시안, 온라인 사기 경험 |

젊은 아시안 정치 엘리트에 한인 8명

연방하원 외교위 황진욱씨 등 비영리단체 전미 아시아태평양계 정치공무협회(NAAPPPA)가 선정한 미국의 40세 미만 정치·공공정책 분야 엘리트 40명에 한인들이 다수 포함됐다.29일 NAAPPPA 협회 사이트에 따르면 이 협회가 최근 발표한 40명의 엘리트 명단에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홍보 담당 부국장을 맡고 있는 황진욱씨와 작년 민주당 전당대회 대의원을 지낸 정치 컨설턴트 장성관씨 등 총 8명의 한인들이 이름을 올렸다.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황진욱 홍보 담당 부국장은 브라이언 마스트 하원의원의 사무실에서 의회 경력을 시작했으

정치 |NAAPPPA, 아시안, 젊은 정치인, 엘리트, 황진욱, 장성관 |

ICE 불체자 단속 아시안 커뮤니티도 ‘강타’

한인·아시아계 밀집지역ICE 급습에‘유령도시화’ 최근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의 불법 체류자 단속이 본격화되면서 아시아계 밀집 지역 분위기를 급격히 냉각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LAist는 평소 붐비던 사람과 상점이 한산해진 LA 한인타운과 아테시아의 ‘리틀인디아’ 등 아시아계 밀집지역의 상황을 전하며 많은 이민자가 연방 요원과 마주칠 가능성을 우려해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비영리단체 ‘사우스아시안 네트워크’의 토냐 소메쉬 활동가는 “불법 체류자가 아니라도 연방 요원에게 붙잡히는 사례가 잇따르자 사람들은 외출

사회 |ICE, 불체자 단속, 아시안 커뮤니티도 강타 |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 6월 7일로 연기

우천으로 10일 행사 6월로 연기 10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던 제3회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이 우천으로 인해 오는 6월 7일로 연기됐다.미쉘강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지난 9일 "우천 예보로 부득이 오는 6월 7일 정오로 페스티벌 개막을 연가한다"고 알려왔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앨런 Z, JAAGO 등의 음악 연주와 한국,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인도, 라오스, 타일랜드, 몽족 등의 전통 및 현대 공연이 펼쳐진다.또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 애틀랜타지부, 조지아 무슬림 투표 프로젝트, 귀넷공

생활·문화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 연기 |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 많은 관심 받아

제3회 페스티벌 아시안 다양성 선봬 미쉘 강 2024년 조지아 하원 99지구 후보가 주최하는 제3회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이 7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스와니 타운 센터 파크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무료 축제로, 특히 아이들을 위한 바운스 하우스도 설치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아시아 가국의 다양한 전통 및 현대 공연팀이 이번 축제에 참가했다. 참가국에는 한국,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 라오스, 태국, 몽족 등이 이름을 올렸다.

생활·문화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 미쉘 강 |

‘올해의 교사’ 출신 아시안 여교사… ‘초등학생 성학대 혐의 징역 30년’

범행 인정하며 눈물로 사죄“아이들 어린 시절 빼앗었다” ‘올해의 교사’ 상을 받은 한인으로 추정되는 30대 아시안 여성 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6학년 남학생 2명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징역 30년형을 선고받았다. CBS 8와 폭스5 등 샌디에고 지역 매체들에 따르면 샌디에고 카운티 남부 내셔널시티에 있는 링컨 에이커스 초등학교 교사였던 재클린 마(36)씨가 지난 9일 법정에서 징역 30년이라는 중형을 선고받았다. 이 형량은 지난 2월 5일 마씨가 14세 미만의 아동에 대한 강제 음란 행위 2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면서

사건/사고 |올해의 교사 출신, 아시안 여교사,초등학생 성학대 혐의, 징역 30년 |

김백규 비대위원장 '올해의 아시안 상' 수상

APAC GA 커뮤니티 어워드 수상한인회 아닌 비대위가 한인대표 아·태계 유산의 달을 맞아 조지아주 아시아계 커뮤니티 연합체인 아태계 미국인협의회( Asian Pacific American Council of Georgia - APAC GA)가 주최한 연례 연합 갈라 행사가 3일 저녁 둘루스 소네스타 귀넷 플레이스 호텔에서 열렸다.조지아 에이팩(APAC)은 조지아에서 아시아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모인 15개국 대표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올해 행사는 APAC 창립 40주년을 맞아 ‘다양성 속의 통일성’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사회 |김백규, 올해의 아시안 상, APA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