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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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인내의 향기”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인내는(히:10~36) 환난의 고통과 내면으로부터 솟아나는 삶의 확고한 의지이며 세상을 담대하게 이길 힘이 된다. 고난의 과정을 통해 인내하며 삶의 진실함과 기쁨으로 이겨낼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길 원한다.“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리라”(고전 13:7)마음의 고통을 견디어 내는 인내의 삶은 온유함으로 모든 것을 넉넉하게 이기게 한다. 향기로운 인품은 세상의 온갖 풍상을 다 겪은 삶의 연륜에서 성숙한 사유의 체계와 내면의 순수함과 고결한 영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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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변화의 물결과 자기 혁신

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지금 사회 모든 분야에서 변화의 물결이 휩쓸고 지나가는 현상을 지켜보며 새로움을 실감한다. 삶의 구태의연한 일상을 벗어나서 참신성을 갖춘 신선한 면모를 발견하는 순간에 이른다. 삶의 안정을 추구하는 현실에서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기대와 확신이 마음을 열게 한다. 새로운 삶의 도전에 대한 의지가 익숙한 삶에서 벗어남을 체험할 때 불확실함을 견디어 내는 힘이 된다. 변화는 새로운 삶을 선택하는 기준이며 확신에 찬 투지로 자기 혁신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세계로 나가는 추진력이다. 변화에 대한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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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내려놓음의 계절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어느덧 푸르렀던 나뭇잎은 아름답게 채색되어가는 조락(凋落)의 계절을 맞고 있다.떨어진 잎은 나무의 자양분이 되어 혹한에서 움을 틔우고 봄의 숨결에 새싹을 돋아나게 한다.내려놓음을 통해 새 생명력을 얻게 되는 부활의 원리에 의한 영적인 삶의 교훈을 배운다.자연의 섭리에 세상 만물은 순응하건만 만물의 영장이라 하는 인간만이 무모한 탐욕 때문에 내려놓음을 더디 하고 있다. 새 생명력을 얻기 위한 과정을 소홀히 여기고 있는 타성적인 삶의 그늘에 머무는 현상이다.인간 삶의 순수함을 잃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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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삶의 경쾌한 리듬에 맞추어

모세최는 멘델스존의 <이탈리아> 교향곡부터 레스피기의 <로마의 분수>까지, 이탈리아의 예술과 문화를 음악으로 풀어낸다. 괴테, 차이콥스키, 영화 <로마의 휴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와 플로렌스, 베네치아를 여행하며 예술가들의 영감을 따라 삶의 풍경을 그려본다. 이탈리아는 수많은 영화와 오페라의 배경이 되어 아름다운 추억과 영화 같은 순간들을 선사한다. 삶의 품격이 느껴지는 나폴리의 민요와 칸초네를 통해 행복의 절정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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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위대한 예술혼 로버트 레드포드

영화배우 겸 감독 로버트 레드포드가 89세의 나이로 영면했다. 경제 공황과 어머니의 부재 등 힘든 어린 시절을 겪었지만, 대자연 속에서 치유하며 예술혼을 키웠다. 폴 뉴먼과의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준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 등 명작 탄생 비화와 'The Way We Were' 등 비극적인 사랑을 담은 영화, 'Natural'에서의 극복 스토리, 'A River runs Through It'에서의 가족애 등 다채로운 영화 인생을 조명한다. 독립 영화제 설립 및 환경 운동가로서의 활동까지, 그의 예술혼과 사회 기여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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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삶을 일깨우는 내면의 성찰

모세최는 삶의 고난과 인간 내면을 탐구하며 인내와 신앙이 평온을 이룬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노르웨이의 숲’에서 영감을 받아, 어려움을 겪으면 장차 편해진다고 주장했다.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성찰로 강인함을 키우고, 신앙적 가치와 ‘타자 섬김’을 강조했다. 감리교 교리와 성경적 통찰을 바탕으로 사랑과 겸손이 인간관계와 공동체에 가져다 주는 평온을 논하며, 자신의 연약함을 인식하고 내면의 성숙을 통해 정직성과 성실함을 회복하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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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인간의 존엄성이 사라져가는 시대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애틀랜타 한인사회 일가족의 참극이 불러온 비보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한 개인의 분노와 절망감의 표출을 보면서 건강한 삶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느끼게 된다. 지난 9월 3일에 존스 크릭 시 골프장의 자택에서 한인 치과 의사 “최씨가 아내와 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듯하다”라는 경찰의 수사 내용이 신문에 실렸다.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에 있어 건전한 의식의 균형을 유지하지 못한 점이 아닐까 싶다.분노의 모순된 실체를 인지하는 내면의 의지가 올바른 실현을 이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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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삶의 얼룩진 모습의 회복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인생의 여정에서 고귀한 인격체와 순수한 만남은 한량없는 축복이다.영혼의 교류와 내면의 소통에 의한 지란지교(芝蘭之交)는 벗과 맑은 사귐의 향기로운 삶이다.인간관계에서 인격적인 교제는 영혼의 호흡과 친밀함을 이루는 사랑의 빛을 발한다.인간 내면에서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사랑의 감정을 통한 인격의 만남이 서로를 알아가는 이해의 첩경이다.진정한 만남에서 함께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은 먼저 자신을 낮추는 겸손에 있지 싶다.삶의 고귀한 여정에서 자신의 무지로 영혼이 빛을 잃고 내면의 황폐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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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유머의 본질과 유연성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유머는 순수한 삶의 모습과 인품을 담은 신선한 언어의 표현으로 유쾌한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분주한 일상에서도 항상 여유 있는 마음에 밝은 웃음이 깃들고 유머 감각이 살아난다.친밀한 관계에서 웃음의 꽃을 피우며 유머 감각을 일깨우는 순간 사랑의 감정이 용솟음친다. 대화 중에 어색한 유머로 인간관계의 서먹하고 썰렁한 분위기의 소외감을 느끼게 한다면 삶의 품격을 떨어트릴 것이다.절친한 사이에 마음을 열고 자연스럽게 다가가 친근감 있는 부드러운 표정으로 대화할 때 유머의 진가가 드러난다.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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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인간 정신의 자유를 향한 여정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인간 정신의 자유를 향한 여정의 시작은 자신의 신념과 강인한 의지력에 의해서 가능한가? 삶의 새로운 풍경이 전개될 장엄한 서사(敍事)가 있는 도정(道程)에 이르길 바란다.인간 삶의 여정을 풍요롭게 물들이며 나다움의 진실을 찾는 매 순간이 되었으면 한다.삶의 일상적인 풍경에서 신비스럽게 다가오는 세밀한 내면의 속삭임을 듣는다. 영혼의 새로움을 추구하는 참뜻을 마음에 가득 품은 미래에 대한 예지(叡智)를 갈망하고 있다.  베토벤은 실연의 아픔과 청력을 잃고 절망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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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인품과 능력의 조화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참다운 자신의 모습은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 같다.항상 자신의 나약한 본성을 일깨우는 강인한 의지와 철저한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아야겠다.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참된 가치와 의식 체계의 순수성이 어느 한순간에 참담하게 무너지는 때가 있다.삶의 일상에서 마주치는 세속적인 가치관에 휩쓸려 순수했던 자아의 상실을 경험하는 마음의 아픔이다.영국의 작가(의사) A 크노닌의 체험적인 소설 [성채]에서 진실한 삶의 교훈을 얻고자 한다. 젊은 수련의인 앤드류는 탄광촌에서 병약한 사람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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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봄의 숨결 그윽한 날에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남대문” 푸드코트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도로를 가로질러 건너편 사무실 빌딩 앞에 이르렀다. 길섶에 라일락 나무의 꽃이 활짝 피어 한창 짙은 향기를 뿜어내고 있다.애틀랜타 이 지역에서는 라일락 나무를 만나기가 쉽지 않아 반가움에 환호했다.라일락 꽃향기에 도취하여 보도에 머물러 선체 이내 발걸음을 옮기지 못했다. 지난날 이민 오기 전 집 마당에 라일락 나무가 있었다.계절의 여왕으로 부르는 눈부신 5월이면 라일락 그윽한 꽃향기에 창문을 열어놓고 지냈다.아내의 생일이 5월이라 계절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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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삶의 숨결이 흐르는 곳에서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브래드 훠드(흰 배꽃) 더그우드(하늘 꽃)이 만개한 애틀랜타의 봄은 4월이면 절정에 이른다.어느 곳에서나 꽃이 화사하게 만발한 눈부신 풍경을 만날 수 있는 황홀함에 넋을 잃게 된다. 현란한 색채의 향연은 자연이 베풀어주는 멋진 선물이다. 봄날의 향기로움에 도취하여 탄성을 터트리는 이때가 애틀랜타를 방문할 적기가 아닌가 싶다. 지금 마음은 달리 이곳 애틀랜타에서 옛 시절 고향에 봄날의 전원을 향해 달려간다.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꽃피는 4월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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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솔 향기 그윽한 날에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아파트 게이트를 지나자 녹지대의 화단에 새롭게 깔아 놓은 분쇄된 소나무 껍질의 짙은 향기가 물씬 풍겨오고 있다. 오늘 하루가 내면의 세계에 솔 향기를 품어 내내 그윽함이 유지되길 원한다.삶의 정화로 건강한 리듬의 향기를 뿜어내며 새로운 질서를 열어가는 평온함에 이르게 된다.새롭게 태어나기 위한 고통의 향기가 영혼과 내면을 정결케 한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편견과 독선에 의해 완고해지는 경향은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에 절대성을 부여하는 고정관념 때문이다.영혼과 내면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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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건강한 웃음의 선물

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인간의 위선과 치졸한 속성인 가식, 편견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인 “미우새”는 정치, 사회. 문화의 축소판이라 실감이 나고 매우 흥미 진지하다. 인간 의식의 한계성인 교만과 허위의식 권모술수와 부패한 모습의 캐릭터는 우리의 진부한 의식의 풍자가 아닌가?이 프로의 기획 편성이 뛰어난 것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참신성에 카타르시스가 된다.웃음이 인간의 상한 마음을 어루만지며 위로해 주고 치유케 하니 말이다.예능의 천재인 탁재훈의 익살맞은 표정 연기와 순발력 있고 시치미 떼는 신선한 재치에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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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그리움 저편에(Beyond the Longing)

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아파트 베란다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숲의 풍경이 짙은 푸르름으로 다가온다. 탁 트인 물리적 공간의 조망이 매우 신선한 느낌이다. 순간 삶의 시련과 아픔(버거움)을 함께 내려놓게 된다. 순수를 지향하는 마음에 그리움이 살아나고 있다.영원을 향한 내면의 풍경이 살아나는 그리움의 실체는 무엇인가?그리움은 삶을 풍요롭게 한다. 그리움으로 인해 순수한 내면의 세계를 지닐 수가 있다.자신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가꾸는 열정에 의해 내면의 세계에는 그리움의 숨결이 흐른다. 그리움의 대상은 지워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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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정직한 삶을 지향하는 길

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정직한 에이브” 링컨 대통령의 청년 시절 일상적인 삶에서 모범이 되어 얻어진 호칭이다. 가난과 실패를 극복한 링컨은 독학으로 유능한 변호사가 되어 주의회 의원, 하원 의원을 거쳐 대통령 후보가 되었다.미국의 제16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재선 이후 암살자의 총탄에 비극적인 삶을 마감한다. 그의 선한 성품과 탁월한 유머 감각은 삶의 정직성과 성실성으로 더욱 빛을 발한 일생이었다.하나님의 사람, 기도의 사람 링컨은 그리스도의, 사랑의 정신을 실천한 관용의 달인이며 영적인 거인이었다.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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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시민 정신의 실현을 위한 물결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질풍노도”라는 표현이 옳은지 모르겠다.지금 한국에서는 국민의 거센 저항의 물결이 질서를 유지하며 평화적인 시위로 표출되고 있다. 새로운 사회의 변화를 열망하는 물결에서 빛의 노래가 울려 퍼질 수 있을까?작년 한 해 후반기 혁신을 지향하는 폭풍의 계절은 그야말로 혼돈의 연속이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폭풍의 여파가 정치 사회 모든 면에서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그것은 성난 민심에 의한 하부구조가 상부구조를 뒤흔드는 힘의 분출이라 여겨진다.민의에 의한 개혁의 도도한 물결이 구태의연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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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삶의 향기 그윽한 선율(旋律)이어라!

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지난주는 봄을 시샘하는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었다.어느덧 새롭게 다가서는 계절의 풍경은 새싹을 틔우며 봄날의 화신을 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성큼 다가선 애틀랜타의 봄 햇살 가득한 풍경은 눈부시게 아름답다.화창한 봄날 봄의 짙은 내음과 시정이 피어나는 향기로움은 가슴 부풀게 한다.봄기운 완연한 가운데 물오른 수목은 이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순간이다.새들의 청아한 울음소리는 숲속을 울리고 있다. 봄의 향기 그윽한 아름다운 선율(旋律)이어라! 꽃바람에 실린 멘델스존의 봄 노래(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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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꿈같은 현실의 삶을 사는 모습

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풀로토의 오페라 <마르타> 중에서 “꿈과 같이” 감미로운 아리아가 가슴을 흔든다. 현실에서는 마치 꿈결처럼 허황한 비현실적인 삶을 살고 꿈속에서는 냉엄한 현실에 마주치는 무력한 모습을 발견한다. 현실과 꿈속의 이중적인 의미를 심층 분석하며 자신을 깊이 성찰한다.삶의 이중성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현실의 모순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삶이 모호하게 느껴지는 현실에서 삶의 긍정을 위한 변화의 의지가 있기는 한 것인가?부조리한 현실을 받아들이며 잠재의식이 순화되는 유연한 의식의 명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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