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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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 용의자 경찰과 총격전 끝 노크로스서 사망

강도 용의자 경찰에 총격 18일 저녁 귀넷카운티 노크로스에서 수배 남성이 귀넷 카운티 경찰과 대치끝에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이 남성은 홀카운티에서 발부된 영장의 용의자였고 또한 귀넷에서 발생한 강도사건 용의자였다. 총격은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루버드와 지미 카터 블루버드에 있는 와플 하우스에서 오후 6시 30분경에 발생했다. 경찰은 와플하우스 주차장에서 빨간색 SUV 운전자를 세우려 했지만 갑자기 경찰을 향해 총격을 가하고 도주를 시작했다. 발사된 한발은 와플 하우스 창문으로 갔으며 인근에 대기 중이던 형사의 차

사건/사고 |수배 용의자, 노크로스, 총격전 사망 |

노크로스시, 8월부터 마이크로트랜짓 버스 시범운영

4대의 소형 9인승 버스 운영연락하면 픽업→목적지 연결 노크로스시에 4대의 소형 9인승 버스를 운영해 고객들에게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범 버전의 마이크로트랜짓 프로그램이 16일 귀넷카운티 커미셔너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을 받았다.카운티는 노크로스시 및 케이트웨이85(Gateway85) CID와 협력해 금년 8월 1일에 시작하여 2025년 7월 31일까지 지속되는 시범(pilot) 프로그램을 수립했다. 이 프로그램의 비용은 카운티 및 CID와 함께 128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각 비용의 44%를 부담하고 노

사회 |노크로스, 마이크로트랜짓 버스, 시범운영 |

수니바, 노크로스에 태양광 패널 공장 재가동

노크로스에 1억 1천만 달러 투자240개 일자리, 75만 가구 전기 공급 6년 전 파산한 미국 태양전지 제조업체 수니바(Suniva)가 지난 11일 노크로스에 있는 제조 공장을 다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수니바는 귀넷 카운티 공장의 업그레이드, 확장 및 재가동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올해 초 오리온 인프라 캐피탈(OIC)로부터 1억 1천만 달러의 투자 약속을 확보했다.수니바의 이번 공장 운영 계획에는 최대 24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귀넷 카운티의 75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1기가와트의 시설 완비를

경제 |수니바, 조지아 태양광 패널 |

마약 취한 16세 노크로스 소년 경관에 총격

소년 다리에 부상 입고 체포 마약에 취한 16세 소년이 출동한 경찰관을 향해 총격을 가하다 되레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다.경찰은 22일 오전 6시 30분경 노크로스 체이스 레인 1400 블록에 있는 아파트로 출동했다. 소년의 어머니는 아들이 마약에 취해 있고 권총을 갖고 있다고 경찰에 알렸다. 아파트 단지를 수색하던 경찰은 소년에게 무기를 버리라고 권했지만 소년은 오히려 수 차례 총격을 발사했다. 경찰의 대응 사격에 소년을 다리에 부상을 입고 체포됐다. 소년은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총격

사건/사고 |16세 소년, 노크로스, 다리 부상 |

귀넷 하우징 코포레이션 노크로스에 센터 오픈

주택 구입 및 유지 자원 제공 난프라핏 귀넷 하우징 코포레이션이 7월 1일 카운티의 주택소유를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센터를 노크로스에 오픈한다.노크로스 주택센터는 중저소득 거주자들에게 주택을 소유하거나 소유주택을 유지할 수 있는 자원을 제공한다.모단체인 로렌스빌 하우징 오소리티(Lawrenceville Housing Authority)에서 독립한 비영리 개발 부서인 귀넷 하우징 코포레이션은 저렴한 주택을 만들고 활성화하고 보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 기관은 비상 주택, 노숙자 가족을 위한 임시 주택, 저렴한 임대

사회 |귀넷 하우징 코포레이션 |

"노크로스 중소기업 보조금 신청하세요"

10인 이하 업체, 최대 1만5천 달러 지원 노크로스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비지니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제휴해 중소기업 보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크로스시 경계 내에 위치한 소규모 비즈니스에 미국 구조 계획법(American Rescue plan Act, ARPA) 자금 60만 달러의 재정을 지원해 비즈니스 안정화 및 유지를 위해 임대료, 공과금, 직원 급여 등 기타 운영비에 사용할 수 있다.이 지원금은 2019년부터 2021년 사이노크

경제 |노크로스, 중소기업 보조금 신청 |

노크로스서 한국 전통 혼례예식 재현

입양인들 직접 신랑 신부 체험깨강정, 식혜, 달고나 등 먹거리 한인 입양인들에게 한국의 전통 혼례 문화를 알려주기 위해 마련된 한국 전통예식 행사 ‘혼례’가 지난 26일 노크로스 소재 THE 3120 이벤트홀에서 개최됐다.아시아문화위원회(Asian Cultural Empowerment, 대표 최은숙)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인 입양아 90여명이 초대됐으며, 크레이그 뉴톤 노크로스 시장 및 지역사회 인사 등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 오프닝으로 한국문화원(KCC, 이사장 김봉수, 원장 김기욱) 사물놀이팀

사회 |혼례예식, 한국 전통, 노크로스,아시아문화위원회 |

*'한인희생' 애틀랜타 총격 1주년..바이든 성명 발표

"반아시아 폭력·차별 상기 사례…총기 폭력에 의회 행동해야"브룩헤이븐 시에서 열린 애틀랜타 총격 1주년 추모 집회에서 현지 주민들이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한 후 묵념하고 있다조 바이든 대통령은 16일 한인 여성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애틀랜타 총격 1년을 맞아 반 아시아 폭력과 차별이 미국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적나라하게 상기시켜준 사례라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 끔찍한 살인은 미 전역의 공동체에 충격을 주고 우리나라가 인종차별주의, 여성 혐오, 모든 형태의 증오, 또 이 극단주의를 가능케 하는 만연한

사회 |애틀랜타 총격 1년, 안전·포용 증진해야 |

노크로스 경찰관 성매매 알선 혐의 기소

지난 7일 해고, 18일 수감 뒤 석방 현직 노크로스시 경찰관이 성매매를 시도하고 범죄정보 자료를 오용한 혐의로 기소됐다.스와니에 거주하는 케빈 숀 데이(36, 사진) 경찰관은 2건의 성매매 알선, 공무원 선서 위반, 그리고 범죄기록 정보에 대한 불법 조회 혹은 공개 혐의로 기소됐다. 노크로스 경찰국은 18일 데이 경찰관이 “경찰관 직무 중 비도덕, 불법 행위”를 한 이유로 지난 7일자로 해고됐다고 발표했다.데이는 2018년에 노크로스 경찰관으로 임용됐으며, 경찰국은 그가 불법 성매매 알선을 시도했다는 증거가 나온

사회 |노스로스, 경찰관, 성매매 알선, 기소 |

최신 노크로스 도서관 27일 새롭게 오픈

십대 전용공간, 러닝랩, 스터디룸 귀넷공립도서관 노크로스점이 쾌적하고 널찍한 최신 건물로 27일 새롭게 오픈 했다. 새 도서관은 노크로스 다운타운의 역사적 중심지에 위치하며, 다양한 소매점, 식당, 지역사회 기관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위치는 5735 Buford Highway, Norcross, GA 30071 이다.건물 면적 2만2,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새 도서관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노크로스 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더 넓어진 공간에서는 컴퓨터 서비스, 창의적 프로젝트, 쌍방향 프로그램

사회 |노크로스 도서관, 귀넷공립도서관, 오픈 |

노크로스 탄생 150주년 축하 페스티벌 연다

10월 23일 오후4시, 릴번 웹 공원1870년 설립,  귀넷 2번째 오래된 도시 노크로스 시는 오는 23일 도시 탄생 150주년을 맞이해 축하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식적으로는 2020년이 노크로스 시 설립 150주년이 되는 해였지만 코비드 팬데믹으로 인해 기념 행사가 1년 연기 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던 작년 당시에는 대규모 군중이 모이는 행사가 불가능했다. 크레그 뉴턴 노크로스 시장은 “저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이날은 올해 중 가장 중요한 날이다. 우리 도시의 설립과

생활·문화 |노크로스, 150주년 기념, 탄생, 축하 페스티벌 |

노크로스 뷰포드하이웨이 대규모 재개발

타운홈,주상복합,사무실,공원 등노크로스시 미래 성장의 촉매제 노크로스 시의회는 지미카터 블러버드에서 비버 루인 로드에 이르는 도로 근처 부동산에 대한 높은 수준의 가이드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관계자들은 오랫동안 방치됐던 뷰포드 하이웨이가 계획대로라면 노크로스시를 새로운 주택, 소매점, 공원 및 사무실 공간 등으로 연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개발이 완료되는 데는 10년에서 20년이 걸리겠지만, 주민들은 1년 안에 변화를 보게 될 것이라고 AJC는 전했다.이 계획에는 타운홈, 주상복합, 사무실, 소매 공간과

부동산 |노크로스,뷰포드하이웨이,재개발 |

30일 “노크로스 경찰과 커피 한잔 어때요”

30일(목) 오전9시, '45 South Cafe'에서 노크로스 시 경찰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자리인 ‘경찰관과 커피를(Coffee With a Cop)’ 행사를 열고 주민들에 범죄예방방법과 공공안전수칙 등을 전하며, 주민들의 궁금한 점 문의에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오는 30일(목) 오전9시~11시까지 노크로스 ‘45 South Café’ 커피점(45 S Peachtree St, Norcross)에서 개최된다. 행사 주최측은 이번 ‘경찰관과 커피를’ 행사가 노크로스 경찰과는 처음 가지는

사회 |경찰과 커피, 노크로스 경찰 |

노크로스 경찰과의 커피 타임

한인 비즈니스 많은 도시경찰-한인사회 공존 상생  지난 30일 오전9시 노크로스시의 한 커피점에서 “경찰관과 커피를(Coffee With a Cop) 행사가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노크로스시 경찰과 조지아범죄예방위원회(Georgia Advocates For Crime Prevention)가 공동 주관하고, 재외동포재단, 애틀랜타 아시안증오범죄대처 비상대책위원회, OCA-GA/ APAA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한인들이 비즈니스를 많이 운영하고 있는 노크로스시는 애틀랜타 한인회관도 위치하고 있는 도시이지만, 지

사회 |노크로스,경찰,커피 |

영국차 애호가 다 노크로스에 모여

브리티쉬 카 페어 11일 개최 영국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쇼가 오는 11일 노크로스 히스토릭 다운타운에서 개최돼 자동차 및 영국문화 애호가들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올해로 20회째 연례행사로 열리는 영국차 전시회(British Car Fayre)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며 수 백대의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다.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선 차 트렁크에 물건을 쌓고 판매하는 ‘카 부트’ 세일도 진행된다.올해 전시회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차량은 오스틴 힐리(Austine Healey) 제품들이

생활·문화 |영국차 쇼, 노크로스, 오스틴 힐리, 카 부트 |

노크로스고 농구 코치 귀넷 교육청에 소송

인종차별로 학교 농구팀 코치직 잃어 노크로스 고등학교의 전 여자 농구 코치 조이스 피어스(Joyce Pierce)가 최근 귀넷카운티 공립학교를 상대로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이 학교에서 특수교육을 담당했던 피어스는 인종 차별과 보복으로 대표팀과 주니어 대표팀 코치직에서 해고됐다며 조지아 연방 북부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서 피어스는 인종차별로 인해 대표팀 보조 코치직을 잃었으며, 이에 대해 불평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주니어 대표팀 감독직에서도 해고됐다고 말했다.귀넷카운티 공립학교의 대변인 슬로안 로치

사회 |코치,인종차별,노크로스,고소,귀넷,공립학교 |

노크로스 뷰포드 하이웨이 재개발 시동

15년간 도로 일대 전면 재개발사무실, 주거지, 상가 등 들어서 노크로스시가 뷰포드 하이웨이 일대 재개발에 시동을 건다. 지미 카터 블로바드에서 비버 루인 로드로 이어지는 하이웨이 양쪽에 새로운 사무실, 주거지,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시의회는 23일 "비전" 회의에서 뷰포드 하이웨이 재개발을 논의했다. 앤드류 힉슨 시의원은 “향후 15년간 수억 달러의 민간 투자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운홈, 주상복합 건물, 공원, 공연 예술 센터, 심지어 다운타운에 이르는 보행자용 고가 다리를 놓자는

|노크로스,뷰포드 하이웨이,재개발 |

노크로스, 인종차별·증오범죄 규탄 결의안

미 전역에서 아시아계에 대한 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3일 노크로스 시의회는 인종 차별과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어 7일 크렉 뉴턴 노크로스 시장이 이에 서명했다. 이 결의안에는 “노크로스시에 인종차별과 증오가 있어서는 안 된다. 시는 모든 형태의 인종차별과 불의에 맞서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다”라고 적혀 있다. 귀넷카운티는 조지아에서 가장 다양성 있는 카운티이며, 노크로스시는 귀넷카운티 내에서 가장 다양성 있는 도시 중 하나다. 2019년 통계청에 의하면, 노크로스시

사회 |노크로스,결의안,인종차별,증오범죄,아시안 |

노크로스, 시 공원서 흡연 금지

노크로스시의 모든 공원에서 흡연이 금지됐다. 16일 AJC의 보도에 따르면 귀넷카운티는 카운티 소유의 모든 공원에서 담배 제품 사용을 금지하는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조례’를 수정했다. 이번 조례엔 노크로스시 경계에 있는 세메터리필드도 포함된다. 노크로스시는 12월 회의에서 카운티 선례에 따라 ‘담배 없는 놀이 영역’ (Tobacco-Free ‘Areas of Play’)을 조성함에 동의했다. 여기엔 모든 놀이터, 청소년 및 성인 운동장, 개 공원, 스케이트장, 야외 수영장, 강 수로, 상호작용 분수, 커뮤니티 공원,

|노크로스,담배,흡연 |

노크로스, 로지브룬대지공원에 카메라 증설

노크로스 시의회가 로지브룬대지공원(Rossie Brundage Park, 339-437 Autry St.)에 카메라 5대를 구입 및 설치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카메라 구입엔 34,922달러가 지출되며, 이번 자금은 특별 조사 기금에서 나왔다. 앞서 시 공원부는 가을과 겨울 공원에 예정된 활동을 위해 카메라 증설을 권고했다. 현재 2개의 축구팀과 1개의 소프트볼팀이 가을 공원 사용을 예약했으며, 이 팀들은 공원을 매일 사용하고 있다. 농구장 이용엔 별도의 예약이 필요하지 않다. 한편 농구장엔 시의회의 제안대로

|노크로스,로지브룬대지공원,카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