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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 구유 위의 기적(Sign In A Manger, 눅Lk.2:12)

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구유”에 나신 예수님은 평강의 왕으로 이 세상에 오신 메시아십니다. 상식과 한계를 뛰어넘어서서 일어난 일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일을 두고 “기적(Miracle)”이라 부릅니다. 예수님의 세상에 내리시는 <첫 발걸음의 장소>가 “구유”라는 것은 도저히 인간의 이해와 상식으로는 납득이 잘 되지 않기에 “기적”이라고 부를 수 밖에 없는 기묘한 일이 그 밤에 들에서 양을 지키던 목자들의 눈 앞에 펼쳐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이 땅에 낮아지심의 겸손을 최상의 단어로 표현한 것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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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 측량줄을 잡은 사람(A Man With A Measuring Line, 슥Zech.2:1~13)

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측량줄(A Measuring Line)”은 넓이와 높이를 정확히 재어서 건물을 짓는 건축자에게 반드시 필요한필수도구입니다. 스가랴는 구약 39권에 등장하는 선지자들의 총집결지와 같은 말씀을 전합니다. 그래서 <측량줄>이 의미하는 바는 <하나님의 정확무오하심>을 증명하는 귀중한 물건입니다. 그래서, 본문에 등장하는 <측량줄을 잡은 사람>을 1절로 13절에서 소개함과 동시에 이 측량줄을 잡은 사람이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는 말씀 속에서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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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 겨자씨 한 알(A Mustard Seed, 마Matt.13:31-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마13:32) 싹이 난 후 자라서 풀보다 커집니다. 나무가 됩니다. 많은 가지를 냅니다. 마13:31-32에서 주님은 겨자씨 안에 담겨져 있는 비밀에서 결과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과정을 보고 계십니다. 풀도 아니요, 나무도 아니요 과정입니다. 만일 천국이 결과라면 주님께서는 달리 천국을 표현하셨을 것입니다. 곧 “천국은 작은 씨에서 나온 겨자나무 같으니” 라고 표현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천국은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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