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애틀랜타연극협회 송년모임
애틀랜타연극협회(회장 최창덕) 는 3일 오후 12시 둘루스 슈가로프 컨트리클럽 내 유은희 부회장 댁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내년도 성장과 도약을 다짐했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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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연극협회(회장 최창덕) 는 3일 오후 12시 둘루스 슈가로프 컨트리클럽 내 유은희 부회장 댁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내년도 성장과 도약을 다짐했다. 박요셉 기자

4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서울 SK 나이츠와 부산 KCC 이지스의 경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뛰는 내야수 김하성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5.11.4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 단장을 지낸 짐 보든이 자유계약선수(FA) 내야수 김하성에게 어울릴 팀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밀워키 브루어스를 지목했다.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3일 '대형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의 고객 중 FA 상

민주평통 22기 출범식 및 평통인의 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제22기 출범식 및 평통인의 밤이 12월 6일(토) 오후 3시 노크로스 '더 3120 이벤트 홀'(3120 Crossing Park NW, Norcross)에서 열린다. 출범식, 해외 정기회의, 만찬 및 평통인의 밤 순서로 진행된다. 문의=백현미 간사 931-206-9861, 총무 김영기 843-708-2489. 샘박 의원 후원의 밤6선 의원에 도전하는 샘박 주하원의원 한인사회 후원회가 12월 5일 오후 6시, 둘루스 청담에서 열린다. 50달러부

주요 카운티 작년 425명 사망보행자∙자전거 이용자 사망↑사망자 61% 흑인거주지역서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는 총기관련 살인사건으로 해마다 수많은 희생자가 나오는 미국이지만 사실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애틀랜타 지역 도로안전 개선을 연구하는 비영리단체 프로펠 ATL은 최근 귀넷과 풀턴, 캅, 디캡, 클레이턴 카운티 등 메트로 애틀랜타 주요 5개 카운티 지역의 교통사고 사망자수와 살인사건 사망자수를 비교해 분석한 보고서를 공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들 5개 카운티에서는 모두 425명이

월마트,ATL 6개 매장서 서비스 시작 식료품·일반의약품 등 30분 내 배송 월마트가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월마트는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의 드론 운영사인 윙과 함께 손잡고 3일부터 우드스탁과 커니어스, 하이럼, 맥도너, 댈러스 및 로간빌 등 6개 매장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공식 드론 배송 서비스에 앞서 3일 오전 우드스탁 매장에서는 첫 드론 배송 시연 행사도 열렸다.드론 배송 서비스는 고객이 윙 또는 월마트 앱을 통해 신청하면 드론을 통해 고객이 지정한 앞 혹은 뒷마당에 주문 물품이

한인회 발전과 지역사회 지원 위해최영돈 3천 달러, 이강하 2천 달러 신약개발자로 에이즈 치료제와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최우백 박사(사진)가 최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에 10만 달러를 기부해 화제다.최 박사가 10만 달러라는 거액을 기부한 목적은 한인회 발전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것이다. 최근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동포사회의 신임을 받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최우백 박사는 동래고,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앨라배마대에서 유기화학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에모리대에서

26년 1월 9일 5PM 캔톤하우스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제31대 총회장에 당선된 서정일 씨가 2026년1월 9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둘루스 캔턴하우스에서 취임식을 개최한다.총회를 겸하여 열리는 취임식은 오후 5시 캔톤하우스 이벤트 홀에서 열린다. (주소=225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서정일 총회장 당선자는 30대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11월 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선거에서 126표를 얻어 85표를 받은 김만중 후보를 제치고 연임에 성공했다.서 총회장의 취임

12월 첫째주 애틀랜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영주권 인터뷰 ICE 체포에 그래디 병원에서 수감자 무장 도주 소식뿐만 아니라 조지아 핫뉴스와 한인 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영주권 인터뷰 후 ICE 체포, 영주권 인터뷰가 함정!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한 외국인 배우자들이 영주권 인터뷰 직후 ICE에 의해 구금되는 사례가 샌디에고와 뉴욕 등지에서 잇따르며, 가족 분리와 인권 침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변호사들은 모든 절차를 충실히 이행했음에도 체포가 이뤄진다며 제도적 신뢰 붕괴를 지적했고, 전문가들은 정부가 합법적 인터뷰

출범식, 정기회의, 평통인의 밤 등 순서박학민 사무차장, 서정일 총회장 참석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오는 6일 오후 3시 노크로스 ‘더 3120 이벤트 홀’에서 ‘제22기 출범식 및 2025년 3차 해외 정기회의‘(이하 ’출범식‘)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1부 출범식 △개회식,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등에 이어 2부 정기회의에서는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안) 등 보고, △협의회 운영 및 주요 사업계획 관련 자문위원 의견수렴, 3부 만찬 및 평통인의 밤 순으로

25~26일, 30일 가장 심하고27일·28일 오전은 원할 예상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동안 200만명 이상의 조지아 주민이 차량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조지아 교통국(GDOT) 에 따르면 25일과 26일 그리고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이 가장 교통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구체적으로 25일과 26일에는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인 31일에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저녁 시간대에 교통량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GDOT는 내다봤다.GDOT는 추수감
이용희 목사 우리가 일을 하다가 어떤 실수를 저질렸을 때 간혹 구실을 들어 변명하는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서는 어떤 관용이나 발전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변명은 어리석은 사람만이 저지르는 술수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만이 개인의 가치를 끌어 올리고 스스로도 고결함과 환희를 느낄 수 있습니다.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실수의 결과로 인한 사태를 단시간 안에 마무리 지을 수 있는 방화수 입니다.변명이란 타오르는 불을 끄려하지 않고 부채질을 하는 행위

이달 28일부터 로렌스빌서 환상적 원터라이트 워크도 독일풍 성탄절 분위기를 흠뻑 즐길 수 있는 애틀랜타 크리스킨들 마켓이 올해에는 귀넷에서 열린다.애틀랜타 크리스킨들 마켓은 비영리단체인 독일미국인 문화재단(GAC)가 10여년 전부터 매년 11월 말께부터 성탄절 전까지 한달여 기간 동안 운영하는 연례 행사다.2021년부터는 벅헤드에서 열리다가 교통혼잡과 주차 문제로 인해 올해는 귀넷 로렌스빌 다운타운 잔디광장 일대에서 열린다.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28일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약 15만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주최

안팔리자 가격 내리는 대신 철회9월 2,450여건...작년보다 41%↑ 시장에 내놓은 주택 매물이 팔리지 않자 이를 철회하는 사례가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급격하게 늘고 있다.부동산 중개업체 레드핀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한달 동안 메트로 애틀랜타와 인근 29개 카운티에서는 모두 2,450여건의 주택 매물이 시장에서 철회(Delist)된 것으로 조사됐다.메트로 애틀랜타의 이 같은 주택매물 철회 규모는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1%가 늘어난 것으로 같은 기간 전국 평균 매물 철회비율 28%보다도 월등하게 높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22일 오전 11시-오후 2시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김치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김치 체험행사, 김치속 넣기 컨테스트, 복권추첨, 만든 김치 수육과 시식, 김치판매 등의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사진은 20일 자원봉사자들이 김치를 절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 문의=678-849-5238. 박요셉 기자

애틀랜타 이상무 11월 4번째 주 종합 뉴스는 추수 감사절 혼잡 예상 지역과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총정리를 담았다. 조지아에서 일어나는 꼭 알아야 하는 소식들과 메트로 애틀랜타 한인 단체의 소식도 전한다. ♦ 추수감사절 교통체증·매장 휴무·공항 붐빔 총정리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조지아 전역에서 200만 명 이상이 이동해 26일과 28일 교통체증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애틀랜타 다운타운은 스포츠 경기로 혼잡이 가중될 전망입니다. 대형마트 대부분은 휴무하고 크로거·홀푸드 등은 제한적으로 운영하는 반면 한인 마트는 정상

다음 달 1일 가장 혼잡 예상여행 막바지 2일도 붐빌 듯 다음 주로 다가온 추수감사절 연휴로 인해 애틀랜타 공항은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혼잡이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측에 따르면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400여만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 봤다.항공분석업체 시리움(Cirium) 데이타 분석 결과 이 기간 중 공항이 가장 혼잡한 날은 여행객이 가장 많이 돌아 오는 다음 달 1일로 나타났다.이어 연휴 시작 전 집중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붐비는 21일과 연휴 막바지인 다음 달
이용희 목사 사람들은 누구나 주위로부터 인정 받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누구보다도 중요한 존재이기를 확인 받고 싶어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인간 관계의 법칙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상대방이 내게 해 주기를 원하는 듯이. 나도 상대방에게 베풀어야 합니다.” 이 법칙에 속한 것 중 하나가 칭찬의 철학 입니다. 칭찬이란 무엇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상대방의 장점을 찿는 마음에서 비롯 되는 것입니다. 당신의 힘으로 피곤함에 찌들어 있는 누군가의 표정을 밝은 미소로 바꿀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만일

지난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둘루스 콜로세움 주차장에서 열린 김치 페스티벌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제구성했다. 박요셉 기자 김치 페스티벌에는 5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북새통을 이뤘다. 김장 김치에 수육이 빠질 수 없죠. 타인종도 김치 만들기 할 수 있어요. 우리 가족 다 왔어요. 피부색은 달라도 김치는 넘버 원 음식. 김치 냉장고 경품 당선자. 자원봉사자들 수고 많았어요. 참석 주요 귀빈들.

"불법 이민자 대대적 증가 단속 필요"디킨스 시장 “범죄 줄고 살기 좋다” 버디 카터 조지아주 연방하원의원은 크리스티 노엠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애틀랜타시에 대한 연방 법집행 요원들을 늘려달라다고 촉구했다.카터 의원은 조지아주의 불법 이민자 수가 47만 9천명으로 전국 6위에 해당한다는 보고서를 인용했다. 카터 의원은 “이는 2018년 이후 법에 공개적으로 저항하며 조지아에 살고 있는 사람이 45%가 증가한 숫자를 나타낸다”며 “더 많은 연방 요원을 배치해 국토안보부와 이민세관단속국이 지방과 주 파트너와 실질적

20일 프레즌데일 로드 일대 검문소 설치 단속 영상 파문지역 이민사회 불안감 증폭 ICE "사실 아니다" 일축경찰 "정기 교통단속"확인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는 소문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히 퍼지면서 지역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하지만 ICE와 경찰 모두 “사실이 아니다” 라고 일축하고 나섰다.20일 틱톡에 올라온 한 영상에서는 스페인어로 ‘프레즌데일 로드에서의 체크 포인트’라는 문구와 함께 차량들이 검문을 받기 위해 길게 늘어선 모습이 올라왔다.한 여성은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