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넷서 자금세탁 대규모 마약조직 검거
22명 체포∙펜타닐 100파운드 압수 애틀랜타 역대 최대 규모 단일사건 귀넷 등 애틀랜타 일원에서 암약해 온 마약조직원들이 연방 합동수사당국에 의해 대거 체포됐다. 수사당국은 단일사건으로는 애틀랜타 역대 최대규모인 이번 사건 수사과정에서 역시 대량의 펜타닐을 압수했다.연방 법무부 조지아 북부지검과 마약단속국(DEA) 애틀랜타 지부는 15일 “멕시코 마약 카르텔과 연계된 애틀랜타 암약 마약 조직원 22명를 체포하고 시가 150만달러 상당의 펜타닐 100파운드를 압수했다”고 발표했다.그러나 멕시코에 잠적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