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세 면제, 일시 중단
11월 30일부터 과세 재개특별의회 후 재개 가능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9월부터 행정 명령을 발동해 시행했던 휘발유 과세 면제 조치가 11월30일에 종료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켐프 주지사는 휘발유세 면제 조치를 연장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나, 현재 조지아 의회에서 선거구 조정을 위한 특별 회기가 열리고 있어 일시적으로 과세 면제 조치가 종료된다. 비회기 기간에는 주지사의 행정 명령만으로 면세 조치를 취할 수 있으나, 회기가 열리고 있는 경우에는 의원들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현재 조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