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미국 내 14곳뿐인 '미쉐린 3스타' 첫 입성…뉴욕 정식당
임정식 셰프, 뉴욕 개업 13년 만에 3스타 합류올해 한식당 선전…'녹수' '주옥' 등 1스타 합류 뉴욕 정식당 내부[미쉐린 가이드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내 한식당 중에서 처음으로 세계적 미식 평가 '미쉐린 가이드'의 최고 등급인 3스타에 입성한 곳이 나왔다.미쉐린 가이드는 9일 발표한 '미쉐린 가이드 뉴욕'에서 임정식 셰프가 운영하는 뉴욕 '정식당'(Jungsik New York)이 올해 새로 3스타를 받았다고 밝혔다.한식을 기반으로 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인 정식당은 서울에 본점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