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코코아값 3년새 3.3배 올랐는데

미, 난방유 비축분 최대 3분의 1 푼다

중간선거 전 ‘연료값 잡기’내달 13일까지 인도 방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간선거를 앞두고 치솟는 난방유 가격을 잡기 위해 100만 배럴 규모의 비상 난방유 비축분 중 3분의 1가량을 대여 방식으로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21일 로이터에 따르면, 연방 에너지부는 메인·매사추세츠·코네티컷주에 비축된 난방유 최대 31만 5000배럴을 대여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는 다음 달 13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에너지부는 연료 소매업체와 터미널 보유업체를 대상으로 경쟁 입찰을 실시해 공급 부족 지역으로 연료가 흘러가도록 할 방침이

경제 |미, 난방유 비축분 최대 3분의 1 푼다 |

트럼프 정부, 복지사기 제보에 최대 3만불 포상

총 2,500만달러 규모법무부 프로그램 운영유죄 판결 이어져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정부 복지·지원 프로그램 등의 사기 행위를 제보하는 사람에게 최대 3만 달러를 지급하는 새로운 포상 제도를 발표했다. 정부 예산의 부정 사용을 차단하고 납세자들의 세금을 보호한다는 취지다. 로이터통신과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은 20일 백악관에서 ‘사기 내부고발자 포상 프로그램(WHIP)’을 발표했다. 재무부가 총 2,500만달러를 지원하고 연방 법무부가 운영을 맡는다. 프로그램에 따라 제보 내용이 사기

사회 |연방 보조금 사기 제보에 최대 3만달러 포상 |

둘루스 태국식당 위생점검 32점…일시 영업정지

새틀라이트 Blvd  ‘스리 타이’ 둘루스의 한 태국식당이 정기 위생점검에서 다수의 규정 위반을 이유로 낮은 낙제 점수와 함께 일시 영엉정지 조치를 받았다.둘루스 새틀라이트 블러버드 선상에 있는 태국식당 ‘스리 타이’는 지난 20일 실시된 귀넷 카운티 정기 위생점검에서 32점이라는 이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위생점검 담당자는 10건 이상의 중대 위반 사유를 들어 영업을 일시 정지하고 현장교육을 한 뒤 영업을 재개하도록 했다.한국일보가 입수한 해당 업소 위생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식당은 날생선 공급업체로부터 기생충 제

생활·문화 |태국식당, 스리 타이, 위생점검, 낙제, 일시 영업정지. 귀넷 보건당국 |

조지아 중간선거에 오른 3개의 헌법개정안

농지 면적, 유언 판사 비정파, 911 기금 2026년 조지아주 중간 선거가 11월 3일 화요일에 치러지는 가운데, 사전 투표가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조지아주 유권자들은 차기 주지사 및 기타 주 전체 선거구의 선출직을 결정하는 것과 함께, 투표용지에서 3개의 발의된 헌법 개정안을 보게 된다.각 개정안에 대해 알아야 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투표용지에 기재되는 개정안 질문: "가족 농지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정한 보전 이용 재산으로서 평가 및 과세 자격을 갖추기 위한 최대 토지 면적을 2,000에이커에서 4,00

정치 |중간선거, 조지아 헌법개정안 |

재외동포청 개청 3년만에 세종 이전 추진

행안부, 중앙행정기관 이전 대상 포함인천 지역사회 반발 확산 재외동포청이 인천에서 개청한 지 3년 만에 세종시 이전 대상으로 확정되면서 인천 시민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한국 행정안전부는 지난 13일 수도권에 있는 44개 기관(정원 9929명)을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대상으로 확정해 발표했다. 이들 기관 중에는 인천에 있는 재외동포청도 포함돼 있다.인천시는 2023년 신설된 재외동포청을 품기 위해 대대적인 범시민운동을 벌여 서울시를 누르고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당시 정부는 인천을 선택한 이유로 재외동포 편의·접근성,

사회 |재외동포청 개청 3년만에 세종 이전 추진 |

오리건 초등교 총격사건 아동 포함 최소 5명 사망

오리건주서 대낮 수업중 충격…16세 총격범 본 시민이 뒤쫓아가 추가범행 막아  총격 사건 발생한 오리건주 초등학교 일대[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부 오리건주의 한 초등학교에 침입한 16세 청소년이 대낮 수업중 총기를 발사해 어린이 3명과 교사 1명 등 4명이 숨졌다.총격범 역시 범행을 목격하고 학교 안으로 뒤쫓아온 시민에게 사살됐다. 15일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1시께 포틀랜드에서 남동쪽으로 약 200㎞ 떨어진 벤드시의 실버레일 초등학교에 괴한 한 명이 들어와 총격을 시작했다. 범인

사건/사고 |오리건주 초교서 10대 총격범이 어린이 3명과 교사 살해 |

“상장 한인은행들, 3분기 실적 개선 기대”

올 3분기 어닝시즌 전망뱅크오브호프·한미은행오픈뱅크 EPS 증가 예상“주당순익 전년비 개선”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인 은행들의 2026년 3분기 어닝 시즌이 이달 하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뱅크오브호프와 한미은행, PCB은행, 오픈뱅크 등 4개 상장 한인은행의 월가 실적 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까지 집계된 금융정보업체 야후 파이낸스와 마켓비트 등의 실적 전망 자료에 따르면 한인 상장은행들은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대출 수요 둔화와 상업용 부동산 대출 부실 우려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대체로

경제 |상장 한인은행들, 3분기 실적 개선 기대 |

달러는 강세, 원화는 1,330원대 하락… 환율 ‘엇박자’

중동 불안·미 고금리에달러가치 18개월래 최고수출 호조에 원화도 강세한인 송금·여행·무역 희비  한국시간 12일 원·달러 환율이 1,332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연합]  미국 달러화 가치가 18개월 만의 최고 수준으로 치솟는 가운데 한국 원화 역시 달러 대비 약 2년 만에 가장 강한 수준으로 올라서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중동전쟁에 따른 국제 금융시장 불안과 미국의 고금리 전망이 글로벌 달러 강세를 부추기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반도체 수출 호조와 외화 유입 기대감이 원화 가치를 끌어올리면서 원·달러 환

경제 |달러는 강세, 원화는 1,330원대 하락 |

“집 사기도, 팔기도 겁난다”… 고금리 덫에 갇힌 주택시장

30년 고정금리 7.5%대… 3년 만에 최고 수준  모기지 금리가 계속 고공행진을 하면서 내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과 중산층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주택가격이 전국 최고 수준인 LA와 오렌지카운티 등 남가주에서는 집값 자체가 워낙 비싼 데다 모기지 이자 부담까지 겹치면서 주택 구입을 미루거나 아예 포기하는 예비 바이어들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책 모기지업체 프레디맥이 지난 8일 발표한 주간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7.40%로 집계됐다. 전주 7.28%보다 0.12

부동산 |고금리 덫에 갇힌 주택시장, 30년 고정금리 7.5%대 |

재외동포들 피땀 어린 30억원 성금 어디로?

‘재외교육문화센터’ 건립 2021년 이후 5년째‘감감’성금은 정부 국고로 귀속동포청장“목적대로 쓸 것” 세계 각국 재외동포들이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를 지어달라며 십시일반 모은 피땀 어린 성금 30억원이 정작 센터는 첫 삽조차 뜨지 못한 채 정부 국고로 들어간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당초 2021년 착공해 2025년 완공한다던 센터 건립 계획은 해를 넘기도록 감감무소식인 데다, 재외동포들이 특정 목적을 위해 기부한 거액의 성금마저 정부 예산으로 편입되면서 재외 한인사회에서는 “우리가 낸 돈이 도대체 어디로

사회 |재외동포들 피땀 어린 30억원 성금 어디로? |

조지아 파워 고객 30만명 개인정보 털렸다

서던컴퍼니 40만명 정보 유출이름∙주소∙소셜번호 4자리 등  조지아 파워 고객 약 30만명을 포함해 서던 컴퍼니 산하 기관 약 40만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사이버 공격으로 유출됐다.조지아 파워는 5일 “최근 온라인 포털에서 의심스러운 활동을 감지해 조사한 결과 제 3자가 고객 계정 정보에 접근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노출된  정보는 고객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소셜번호 마지막 4자리가 포함됐다.회사 측은 고객정보 유출 확인 즉시 접근 차단 조치를 취하고 사법당국에도 이를 신고했다고 전했

경제 |조지아 파워, 서던 컴퍼니, 개인정보, 유출, 사이버 공격, 소셜번호, 고객정보 |

사상자가 37명인데...비엔나 총격사건 용의자 ‘오리무중’

사건발생 이틀…수사진전 없어당국, 총상 환자수도 파악 못해 조지아 남부 조용한 소도시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3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사건 발생 이틀이 지나도 용의자 체포는 물론 용의자 윤곽도 파악되지 못하고 있다.지날 일요일인 4일 새벽 둘리 카운티 비엔나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을 수사 중인 조지아 수사국(GBI)는 6일 오전 현재 총격 동기는 물론  용의자 및 용의자 수조차 특정하지 못한 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AP가 전했다.AP가 둘리 카운티 당국과 GBI 발표 및 주민들과 인터뷰를 종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

사회 |조지아 소도시, 둘리 카운티, 비엔나, 용의자 특정, 수사진전,GBI, 총상환자, 홈커밍 |

연방 학자금 대출이자 할인 3개월 연장

자동이체 금리감면 신청 12월31일까지 등록시 이자율 1.0%p 한시 인하 연방 학자금 대출자의 이자 부담을 낮춰주는 자동이체 금리 할인 혜택의 신청 마감일이 올해 말까지 연장됐다.연방교육부에 따르면 당초 지난달 30일 마감 예정이었던 ‘자동이체 혜택 신청 기한’이 오는 12월 31일 오후 11시59분(미 동부시간 기준)까지 3개월 늘어났다.이에 따라 오는 12월31일까지 대출 서비스 업체를 통해 자동이체를 신규 신청하거나 기존 등록을 유지하는 차입자는 기존 0.25%포인트에서 확대된 총 1.0%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을

사회 |연방 학자금 대출이자 할인 3개월 연장 |

FBI, '대만 총통 아들 감시' 중국 스파이 혐의로 30대 여성 체포

"34세 중국계 부동산업자…상하이행 직전 LA 공항서 붙잡아"  FBI가 LA 공항서 체포한 완잉 장[캘리포니아주 중부연방지검 빌 에세일리 수석 연방검사보 엑스 캡처]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중국 당국의 지시를 받고 미국에 거주 중인 대만 총통 아들을 감시하는 등 중국을 위한 스파이 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완잉 장(34)을 체포했다고 5일 발표했다.FBI에 따르면 장은 지난해 미 시애틀에서 라이칭더 대만 총통의 아들 및 그의 가족이 사는 집과 차량을 촬영하고 관련 정보를 중국 측 담당자에게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 |FBI,중국 스파이 혐의로 30대 여성 체포 |

조지아 소도시 홈커밍 행사 중 총격…2명 사망·35명 부상

4일 새벽 둘리카운티 비엔나서 전체 주민 3천명 중 절반 참석 조지아 수사국 "용의자 추적 중" 조지아 중남부 소도시 비엔나에서 일요일인 4일  새벽 고교 홈커밍 행사 도중 총격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최소 35명이 다쳤다.  경찰은 5일 현재까지 용의자 추적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사건을 수사 중인 조지아 수사국(GBI) 발표와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총격은 이날 새벽 1시 30분께 발생했다. 당시 시내에는 둘리카운티  고교 풋볼팀의 홈커밍 경기 승리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가 진행 중이었

사건/사고 |총격, 비엔나, 둘리 카운티, 홈커밍 행사,GBI |

모기지 금리 7.28%로 ‘껑충’… 3년래 최고

6주 상승 4년래 최대폭40만불 월부담 276달러↑ 모기지 금리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7.3%에 육박, 약 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고금리 장기화로 주택 구입자들의 월 페이먼트 부담이 다시 커지면서 주택시장에도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국책 모기지 기관 프레디맥이 지난 1일 발표한 주간 모기지 시장 조사에 따르면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7.28%로 전주의 7.03%보다 0.25%포인트 급등했다. 이는 2023년 11월22일 7.29%를 기록한 이후 약 3년 만

경제 |모기지 금리 7.28%로 ‘껑충’… 3년래 최고 |

남가주 한인은행 자산 368억·자본금 43억달러 돌파

■ 6개 은행 자본비율 현황호프 24억·한미 9억 1·2위감독국 요구 최고 수준중국계 이어 2위 금융권 남가주 6개 한인은행들의 자산 규모와 자본금 규모가 각각 368억달러와 43억달러 규모에 달한다. 뱅크오브호프의 자본금만 24억달러 규모다. [한국일보]  한인은행들이 코로나19 팬데믹과 고금리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자산과 예금, 대출 등 주요 외형 부문에서 성장세를 달성하면서 자산 규모가 367억달러, 자본금 규모는 43억달러를 각각 돌파했다. 남가주에 본점을 둔 6개 한인은행들이 감독국인 연방예금

경제 |남가주 한인은행 자산 368억·자본금 43억달러 돌파 |

'뇌 비밀' 밝히는 광유전학 개척에 노벨상…미국·독일 3인방

올해 생리의학상 칼 다이서로스·페터 헤게만·게오르크 나겔 공동수상뇌 신경세포가 기억·감정·행동 어떻게 형성하는지 규명 가능해져2026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3인[노벨위원회 홈페이지 발췌] [그래픽]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인스타그램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빛으로 생체 조직의 세포들을 조절하는 '광유전학'(光遺傳學·optogenetics)이라는 분야를 개척한 독일과 미국 과학자들에게 돌아갔다.스웨덴 카롤린스

사회 |노벨상,생리의학상,뇌 비밀 밝히는 광유전학 개척 |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10월 1일부터 1년간 적용 4인 가구 최대 1,023달러가구원수별 월 지급액 일제히 상향근로가능 성인대상 의무요건은 강화 이달부터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P)의 월 최대 지원 금액이 일제히 인상된다.연방농무부(USDA의) 2027회계연도 연례 생활비 조정(COLA)안에 따르면 하와이와 알래스카를 제외한  48개 주와 워싱턴 D.C. 지역을 대상으로 한 가구원 수별 월 최대 지급 한도가 일률적으로 상향 조정된다.주요 가구원수별 월 최대 지원액은 ▲1인 가구 306달러(8달러↑) ▲2인 가구 562

사회 |푸드스탬프 인상, 1인 최대 306달러 |

31년전 살인 사형수, 두차례 독극물 주사에도 생존…집행 중단

변호인들 "극심한 고통…잔혹한 형벌" 주장주지사 "사태 파악 위한 조사…올해 사형 집행 보류"  크리스타 파이크[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31년 전 살인으로 사형을 선고받은 미국의 여성 사형수가 사형 집행 과정에서 독극물 주사를 두 차례 맞고도 살아남았다.30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1995년 살인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크리스타 파이크(50)는 이날 테네시주 내슈빌의 한 교도소에서 사형 집행용 약물을 두 차례 투여받고도 생존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형 집행을 참관한 기자들은 파이크가

사건/사고 |31년전 살인 사형수, 두차례 독극물 주사에도 생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