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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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나쁘지 않다는데… 취업은 왜 이렇게 힘들지?

‘채용·이직·구직’ 모두 잠잠 ‘관세·이란 전쟁’ 불확실성‘의료·운송·물류’만 채용 고용 정체 → 체감 경기 악화 고용시장이 겉으로는 안정적이나 속으로는 정체 상태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고용 둔화가 체감 경기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로이터] 고용시장이 겉으로는 안정적이나 구직자들이 체감하는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 경제 전문가들은 현재 고용시장이 아직 위기는 아니지만 정체 상태로 분석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질주하던 고용시장이 멈춰 서 있다는 의미다. 기업의 채용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으

기획·특집 |채용·이직·구직’ 모두 잠잠, 의료·운송·물류만 채용, 고용 정체, 체감 경기 악화 |

야외활동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 건강 적신호, 이렇게 막는다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검게 탄 고기·가공육 섭취 줄여 암 위험 낮춰야차량 속 생수병 방치 안돼… 미세플라스틱 노출모기·진드기 등 해충 주의… 물놀이 안전수칙 중요 수영장 파티를 즐기고, 야외 게임을 하며, 그릴 위에서 햄버거와 핫도그를 뒤집는 계절이 돌아왔다. 우리는 여러분의 여름이 즐겁고 안전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전문가들의 조언을 모아 햇볕 화상, 벌레 물림, 그리고 기타 건강 위험을 피하는 방법들을 정리했다. <사진=Shutterstock>  1. 고기를 더 현명하게 굽자붉은 육

라이프·푸드 |야외활동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 건강 적신호, |

추방 막으려면 돈 있어야… 이민법원 비용 장벽 높다

신청수수료 최대 13배 올라 추방유예 비용도 387% 인상“사실상 법적 구제 차단” 이민 단체·변호사들 우려  이민 법원의 수수료 비용 장벽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과 추방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민자들이 추방에 맞서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각종 법적 구제 절차의 비용이 급격히 오르고 있다. 일부 수수료는 10배 이상 인상됐고, 오랫동안 유지돼 왔던 수수료 면제 제도마저 사실상 폐지되면서 이민자 사회에서는 “재판을 받을 권리 자체가

이민·비자 |추방유예 비용, 신청수수료 최대 13배 올라 |

공화당도 “전쟁에 지쳤다”…‘이란전 중단’ 결의안 하원 통과

트럼프, 협상 갈수록 곤경 ‘전면전 재개’ 카드 포기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3일 연방하원 외교위원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로이터]  의회 승인 없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격 재개를 막기 위한 결의안이 미국 연방 하원을 통과했다. 집권 공화당 내 동요 강도가 구심력을 넘어서면서다. 이란과 종전 협상을 벌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렛대가 갈수록 작아지는 형국이다. 연방 하원은 지난 3일 본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대 이란 전쟁 권한을 제한하는 결의안을 찬성 215표, 반대 208표로 통과시켰다. 야당

정치 |공화당, 이란전 중단 결의안, 하원 통과 |

임영웅, 이번엔 산골총각이다…오는 23일 '산골총각 영웅' 첫선

 임영웅[물고기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임영웅이 '섬총각'에 이어 '산골총각'으로 변신한다.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출연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이 오는 23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고 4일 밝혔다. '산골총각 영웅'은 임영웅의 첫 고정 예능인 '섬총각 영웅'의 시즌2 격이다. 임영웅이 외딴 '산골총각 하우스'에서 '무공해 라이프'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차승원, 현봉식, 김도훈과 개그맨 허경환, 곽범, 가수 조째즈, 넉살, 로이킴이 출연해 임영웅과 함께 예측불가 웃

연예·스포츠 |임영웅, 이번엔 산골총각이다 |

"조지아 한국인 구금사태후 비자 절차 상당부분 명확해져"

이준호 애틀랜타 총영사, 조지아 서배너 한인회 간담회한인회 "최근 한인 이민 단속 사례 없어…총영사관 순회영사 필요"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이준호 총영사는 2일 조지아주 한국인 대규모 구금사태(작년 9월)가 발생한 서배너 한인회 및 지역 동포들을 만났다고 밝혔다.이 총영사는 지난해 한국인 구금사태 후속 조치에 대해 "한미 정부 차원에서 긴밀히 협의해 비자 제도와 절차가 상당 부분 명확해졌으며, 출입국 개선을 위해 지속적 노력 중"이라며 "현재 필요한 인력들이 비교적 원활하게 입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다혜 서배너 한인회

사회 |이준호 애틀랜타 총영사, 조지아, 서배너 한인회 간담회, |

조지아서만 21개 지역신문 발행하는 이유

타임스 저널 미디어 그룹“동네 얘기가 제일 중요” 귀넷 데일리 포스트 모기업인 타임스 저널 미디어 그룹이 조지아 지역신문 3곳을 추가 인수했다.귀넷 데일리 포스트 3일 보도에 따르면 타임스 저널 미디어 그룹의 소유주인 오티스 브럼비 3세(사진)는 최근  월튼 트리뷴과 커빙턴 뉴스, 오코니 엔터프라이즈 등 3개 지역 신문을 인수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세 신문 모두 주간 또는 격주로 발행되며 관련 뉴스 웹사이트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이번 세 신문 인수로 타임스 저널 미디어가 발행하는 조지아 지역 신문과 뉴스 웹사이트는 모

사회 |귀넷 데일리 포스트, 타임스 저널 미디어 그룹, 지역신문, 인수, 지역 이야기, 마리에타 데일리 저널, 조지아 |

귀넷 프리-K 시설 부족 문제 해결되나

정부건물에 프리-K 설립 학부모∙교육당국 “기대” 귀넷 카운티가 유아교육 시설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프리-K 프로그램 모델을 선보였다.귀넷 교육위원회와 귀넷 정부는 2일 스넬빌에 있는 귀넷 커뮤니티 리소스 센터의 유휴 공간을 개조해 '조이풀 러닝 아카데미'를 설립했다고 밝혔다.이곳은 3세와 4세 아동을 위한 무료 프리-K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귀넷 교육위가 카운티 정부 소유 건물에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설치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발표에 따르면 조이풀 러닝 아카데미는 8월5일 개교하며 6개 교실에서  모두

교육 |유아교육, 프리-K, 귀넷, 조이풀 러닝 아카데미. 새 모델, 시설부족 |

이민국 “미국내 영주권 신청 불허” 한 발 후퇴

“출국해야” 불안 확산에“사안별 판단”으로 선회 국토안보부 발표 ‘혼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영주권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미국을 떠나 본국에서 승인 절차를 기다려야 한다”고 발표했다가 거센 반발에 직면하자 사실상 한발 물러섰지만, 그 구체적인 적용 기준은 여전히 공개되지 않아 이민자 사회와 기업계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일 보도했다.연방 국토안보부(DHS)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설명 자료를 통해 “대부분의 영주권 신청자들이 미국을 떠나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기존 발표의 의미를 해명했다. 이는

이민·비자 |이민국,미국내 영주권 신청 불허, 한 발 후퇴 |

국경 난민신청 이민자 ‘추방 직행’

트럼프, 절차 간소화 망명심사 대수술 예고 “입국 1년 뒤 신청시인터뷰 없이도 거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망명 신청에 대해 신속하게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CBS 방송이 1일 보도했다. 연방 정부 내부 문서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일부 망명 신청에 대해 신청자 인터뷰 없이도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새 방안은 신청자가 미국 입국 후 1년이 지나 망명을 신청한 것으로 판단될 경우 연방 국토안보부(DHS) 산하 이민서비스국(USCIS) 직원들이 별도 인터뷰 없이 신청을 기각할 수

이민·비자 |국경 난민신청 이민자, 추방 직행 |

푸에르토리코 한인회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 개최

한국전 참전용사에 평화 메달 수여 푸에르토리코 한인회(회장 이수연)는 지난 25일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을 열고 나라를 위해 몸 바쳐 헌신하신 영웅들께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기념식은 에이든 노을 킬크레아스 학생이 '한국전쟁 참전용사분들께 바치는 에세이'를 낭독하며 시작됐고, 한인 2세인앤드류 우드러프 씨와 데이비드 프론테라 씨가 공동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이수연 한인회장은 “자유를 위해 전쟁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소중한

사회 |푸에르토리코 한인회, 이수연 회장,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 |

첨단기업, 메트로 애틀랜타 유입 러시

핀텍기업 ‘미니스트리 브랜즈’사본사 테네시 낙스빌서 밀턴시로  소프트웨어 공급 및 결제 시스템 업체인 유명 핀텍 기업이 메트로 애틀랜타로 본사를 이전했다.미니스트리 브랜즈(Ministry Brands)사는 1일 “테네시 낙스빌 소재 본사를 최근 조지아 밀턴으로 옮겼다”고 발표했다.1997년 설립된 미니스트리 브랜즈사는 교회와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현금관리와 신원조회,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운영, 행사기획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술 서비를 제공하고 이다.또 매년 약 65억달러 규모의 금융 및 현금 결제도 처리하고 있으며 전

경제 |미니스트리 브랜즈, 본사 이전, 밀턴시. 소프트웨어, 결제 시스템, 핀텍기업, 원 디어필드 센터 |

트럼프 이민단속 ‘후폭풍’… 의료·주거·생계까지 흔든다

 병원 방문 기피·복지혜택 신청 포기 확산 이민자 40% “건강악화 경험”… 불안 고조영주권자·시민권자 가정도 광범위한 영향 지난해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이민자 단속을 벌이고 있는 모습.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단속 정책을 대폭 강화하는 가운데, 미국 내 이민자들이 의료 서비스 이용과 주거 안정, 생계 유지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합법 체류자와 시민권 취득 이민자들까지도 단속 확대의 여파로 의료기관 방문을 꺼리거나 각종 공공 지원 프로그램

이민·비자 |트럼프 이민단속 후폭풍, 의료·주거·생계까지 흔든다 |

이민자에 총격 ICE 요원 폭행·허위신고 혐의 체포

올해 초 미네소타주에서 이민자 단속 중 총기를 발사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체포됐다. AP통신은 지난달 29일 ICE 요원 크리스천 캐스트로가 텍사스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캐스트로는 지난 1월14일 미니애폴리스 소재 주거지에서 베네수엘라 이민자 훌리오 세사르 소사-셀리스에 총격을 가해 다치게 하는 등 2급 폭행 4건과 허위 신고 1건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당초 캐스트로는 또 다른 이민자인 알프레도 알레한드로 알조르나를 추격하던 중 알조르나와 소사-셀리스가 제설용 삽으로 자신을 구타해 불가피하게 총기를 발사

이민·비자 |이민자에 총격 ICE 요원 폭행·허위신고 혐의 체포 |

‘최루탄 부상’ 앤디 김 “무고한 시민이 피해자 과잉진압 끝까지 추궁”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항의 시위 현장에서 최루탄을 맞은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이 과잉 진압 문제를 끝까지 제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치 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김 의원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민 단속을 주관하는 연방 국토안보부의 수장 마크웨인 멀린 장관을 향해 “이번 사태는 결코 나 개인에 대한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26일 뉴저지주 뉴왁에 위치한 ICE 구금시설의 비인도적 환경에 항의하는 시위 현장을 방문, 시위대와 단속 요원 양측에 자제를

사건/사고 |최루탄 부상, 앤디 김,“무고한 시민이 피해자 과잉진압 끝까지 추궁 |

[이민법칼럼] 영주권 신청(I-485) 여전히 가능하다

김성환 변호사   USCIS는 지난 5월22일 미국 내 영주권 신청 관련 정책 메모를 통해서 미국 내 영주권 신청(I-485)은 “특별한 구제수단”이므로 영주권 신청은 원칙적으로 해외 미국 영사관에서 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신분조정이 일반적인 절차가 아니라 예외적인 절차라는 것이다. 이번 정책 메모의 이모저모를 정리했다. -어떤 의미가 있나?▲USCIS 영주권 관련 메모는 수십 년 동안 유지되어 온 영주권 심사 관행을 뿌리째 흔든 것이다. 미국 내 영주권 심사와 승인은 원래부터 USCIS의 재량권 사항이었다. 그러나 신청자

이민·비자 |이민법칼럼 |

“이러다 관절 다 녹는다”…의사가 식탁에서 치우라고 경고한 ‘탄산음료’

설탕을 많이 먹으면 면역 체계 균형이 무너져 만성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탄산음료는 관절과 뼈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경고가 잇따른다. 스페인 소화기내과 전문의 줄리아 엔더스에 따르면 단순당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체내 소화·흡수 속도가 빨라 혈당을 급격히 끌어올린다. 국제 학술지 ‘순환(Circulation)’은 고혈당 상태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염증 유발 물질인 염증성 사이토카인 농도가 급격히 높아진다고 보고했다. 연구진은 고혈당으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가 최종당화산물(AGE) 생성과 지질

라이프·푸드 |탄산음료, 의사가 식탁에서 치우라고 경고한 |

"3년 공백, 이렇게 버텼어요"…우주소녀 다영, 청소년 일일멘토

초록우산 '방과 후 수업시간' 출연  우주소녀 다영, 초록우산 유튜브서 청소년 일일 멘토 활약[초록우산 제공]  우주소녀 멤버 다영이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일일 멘토로 나섰다.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은 최근 우주소녀 다영이 '방과 후 수업시간' 콘텐츠 촬영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방과 후 수업시간'은 각계 유명 인사들이 아동·청소년과 직접 소통하며 꿈을 응원하는 콘텐츠다. 이번 촬영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예술·체육 분야 재능을 키우는 아이들을 지원하는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다영

연예·스포츠 |우주소녀 다영, 청소년 일일멘토 |

안면인식·홍채 스캔까지… 이민단속 감시망 옥죈다

ICE 생체정보 대거 수집추방 작전에 활용 확대DNA 채취·위치 추적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홍채 스캐너 사용을 대폭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구금한 이민자들의 생체 정보를 대규모로 수집·축적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7일 NPR 보도에 따르면 DHS는 최근 홍채 인식 전문업체 BI2 테크놀로지스와 2,500만 달러 규모의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가을 DHS가 이 업체와 맺

이민·비자 |안면인식·홍채 스캔까지, ICE 생체정보 대거 수집, DNA 채취·위치 추적도 |

“본격적인 여름 바비큐 시즌인데”… 장바구니 물가 비상

식료품 가격 4년래 최대폭↑소고기는 또 사상 최고 경신밀·옥수수도 이상기후 직격탄인플레, 중간선거 최대 쟁점  식료품 가격이 4년 만에 최대 폭으로 폭등한 가운데 한 대형 마트 정육 코너에서 소비자가 소고기 가격표를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자 미 전역에서 바비큐 시즌의 서막을 알리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가 지나갔지만,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기 한파는 그 어느 때보다 매섭다. 고공행진을 거듭하는 개솔린 가격에 이어 쇠고기, 토마토 등 식료품 가격이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급등했기 때문이다

경제 |본격적인 여름 바비큐 시즌, 장바구니 물가 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