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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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레타) 관련 문서 33건 찾았습니다.

알파레타 대형 폰지 사기범 유죄인정

기소 1년 만에 검찰과 유죄합의피해액3억달러·피해자 2천여명 3억달러가 넘는 폰지사기 혐으로 기소된 알파레타 소재 우령 투자회사 대표가 연방검찰과 합의에 따라 유죄를 인정했다. 기소된 뒤에도 줄곧 혐의를 부인한 지 1년  만이다.18일 조지아 북부 연방검찰은 알파레타에 있던 투자회사 드라이브 플래닝의 전 대표 데이빗 브래드퍼드(53)가 16일 자신에게 적용된 전신 사기 공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발표했다.17일 법원에 제출된 유죄인정 합의서에 따르면 브래브퍼드에게는 최대  5년의 징역형과 최대 25만달러의 벌금,

사회 |폰지사기, 유죄합의, 알파레타, 드라이브 플래닝, 연방검찰, SEC |

알파레타의 캐피털 회사, 클린 에너지 스타트업에 지원

스타트업 위한 재무 강화신규 자금 확보에 성공 텍사스의 클린 에너지 스타트업 회사 액셀러젠 에너지(Accelergen Energy)가 신규 자금 확보에 성공했다. 알파레타에 본사를 둔 오버레이 캐피털(Overlay Capital)은 액셀러젠 에너지에 2,000만 달러의 대출을 지원했다. 2020년에 설립된 액셀러젠 에너지는 유틸리티 규모의 태양광 스토리지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태양광 저장 시스템 개발을 포함하여 약 13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들이 진행되는 곳은 오클라호마, 워싱턴을 포함한 미국

사회 |클린 에너지 회사, 스타트업, 오버레이 캐피털, 액셀러젠 에너지 |

〈이상무가 간다〉 "알파레타 20만불대 콘도"

밀리언에어부동산 유은희 대표가 알파레타 지역 아발론몰 3분거리, 400번도로 3분 거리에 위치한 콘도를 소개한다. 면적 1,400sf이며, 방 3개, 새 페인트, 주방 업그레이드가 됐으며, 단지에 수영장, 테니스장이 구비돼있다. 물값, 쓰레기수거, 잔디관리 비용이 모두 집값에 포함된다. 가격은 23만9,900달러이다. 문의=밀리언에어부동산(678-651-0008)

부동산 |이상무,알파레타,콘도 |

알파레타 대형 오피스 단지 헐값 매각

조지아 400센터, 6년전 절반가격에애틀랜타 교외 상업부동산 침체 뚜렷 알파레타 소재 한 대형 오피스 단지가 6년전 가격 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에 매각됐다. 애틀랜타 도심뿐만 아니라 교외지역 상업용 부동산 시장도 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단면을 보여준 사례로 해석된다.최근 부동산 투자신탁사인 KBS 캐피털 마켓 그룹은 자회사를 통해 알파레타의 ‘조지아 400센터’ 오피스 단지를  소유주인 부동산 개발사 서브 앤 어번사로부터 3,910만달러에 메입했다.24에이커 부지에 오피스 건물 3개동으로 이뤄진 이 단지는 현재

경제 |교외 상업용 부동산, 침체, 조지아 400센터, 알파레타, 경매, 압류 |

알파레타의 데이터 회사, 딥페이크 잡는다

"AI 사기 피해 막을 것"내년 초 인수 마무리돼 알파레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데이터 분석 회사 렉시스넥시스 리스크 솔루션(LexisNexis Risk Solutions)이 딥페이크를 식별하고 검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디버스(IDVerse)를 인수할 예정이다. 생체 인식 알고리즘을 통해 약 1만 6,000개의 대규모 신분 증서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디버스는 약 15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미국과 호주, 튀르키예에 지사를 두고 있다.렉시스넥시스는 1만 1,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

사회 |딥페이크, 알파레타, 렉시스넥시스 리스크 솔루션, 아이니버스 |

알파레타 신혼부부 눈물의 재회

지난달 이민당국 아내 체포20일 만에 법원 보석 석방구치소 앞 눈물의 포옹 화제  갑자기 집에 들이닥친 이민단속 요원들에 의해 체포된 신혼의 알파레타 여성이 구금 20일 만에 남편과 재회했다.콜럼비아 출신 다니엘라 랜딘(24)은 결혼 석달이 채 안된 지난달 12일 새벽 느닷없이 집에 들이닥친 이민단속 요원들에 의해 체포됐다.이후 다니엘라는 스튜어트 이민 구치소에 수감된 뒤 법원 심리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텍사스 엘파소 구금시설로 이송됐다.2024년 미국에 입국한 다니엘라는 조지아에서 망명을 신청했다. 범죄기록이 전혀 없는

사회 |이민단속,체포, 알파레타 신혼부부, 재회. 신혼의 꿈, 보석 석방 |

알파레타에 대형 복합단지 들어선다

브룩사이드 사무단지 재개발 추진오피스 축소···주거∙상업공간 확대시정부 긍정적∙∙∙ 2029년 완공 목표  알파레타에 또 하나의 대형 복합단지 재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부동산 개발사 포트만 홀딩스는 10일 알파레타 브룩사이드 오피스 파크를 복합용도로 재개발하는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오피스 파크 20에이커 부지 중 기존 사무용 건물은 대폭 축소 혹은 철거하고 나머지 공간에 주거용과 상업용 시설을 추가하게 된다.세부적으로는 오피스 공간은 현재보다 절반 수준인 13만 스케어피트

경제 |알파레타, 브룩사이드 오피스 파크, 재개발, 복합용도, 포트먼 홀딩스 |

알파레타 경찰, 인종∙성차별 피소 최다 ‘불명예’

최근 5년래 전현직 경관 8명 제소ATL중소규모 경찰서중 제일 많아  최근 5년간 알파레타 경찰서 소속 전현직 경찰 8명이 시를 상대로 인종 및 성별 등을 이유로 차별 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소송 건수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소규모 경찰서 중 가장 많은 규모다.AJC가 최근 정보공개법에 의거 연방평등고용기회 위원회(EEOC) 에 접수된 관련 소송을 검토한 결과 알파레타 외에도 던우디 4건, 스머나 3건, 마리에타와 로렌스빌, 존스크릭 2건, 노크로스와 밀턴에서 각각 1건의 유사한 소송이 접수된

사회 |인종차별, 성차별, 알파레타 경찰, EEOC, 연방평등고용기회 위원회, 정보공개법 |

알파레타 주류 면허 갱신 15일 마감

우편 신청서 작성 후 웹사이트 업로드면허 유형 및 폐쇄 업체도 신고해야 알파레타에서 주류 판매업을 하는 사업자들은 11월 15일까지 주류 면허 갱신을 완료해야 한다.알파레타시 당국은 이미 면허 갱신 통지서를 지난 9월 해당 업체에 모두 우편으로 발송 완료한 상태이며, 통지서와 함께 갱신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정보도 함께 발송됐다고 밝혔다.면허 갱신에 관한 통지서를 받지 못한 업체는 알파레타시 전화 678-297-6060에 연락해 재발송을 요구할 수 있다.갱신 절차는 발급받은 면허 갱신 신청서를 작성해 시 당국의

경제 |알파레타, 주류 면허 |

알파레타, 재산세 납부 마감 12/1

홈스테드 면세 여부 확인 필요재산세 보조금 자격 요건 점검 알파레타 시가 주택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재산세 고지서를 발송했으며, 납부 마감일은 12월 1일이라고 발표했다.풀턴 카운티는 해당 연도의 카운티 및 학교 시스템 재산세에 대한 재산세 청구서를 발송했지만, 알파레타는 시가 카운티에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도록 별도로 청구서를 발송하고 있다.알파레타 거주자 중 아직 재산세 고지서를 받지 못한 사람은 10월 15일 토요일까지 Tax@alpharetta.ga.us로 시에 문의해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생활·문화 |알파레타 재산세 |

'표현의 자유' 활동가 알파레타시 상대 소송

조지아 블랙쉬어시 상대 소송서 승리알파레타시 상대로도 소송, 경찰 징계 미국 헌법 권리인 ‘표현의 자유’(free speech)를 수호하기 위한 활동가가 조지아 남부 도시인 블랙쉬어시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리해 알파레타시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도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플로리다주에 거주 중인 미 육군 퇴역군인이자 은퇴한 트럭 운전사인 제프리 그레이는 지난해 1월 알파레타시와 두 명의 경찰관을 상대로 연방소송을 제기했다. 개인권리 및 표현재단(FIRE)이 그레이를 대신해 소송을 제기했으며, 조지아대(UGA) 로스쿨이

사회 |제프리 그레이, 시위 활동, 연방소송 |

알파레타 '김치 레드', 프라이드 치킨 맛집 전국 1위

베스트 아시안 푸드 식당으로도 선정 옐프(Yelp)가 최근 실시한 미 전국 프라이드 치킨 맛집 평가에서 알파레타의 '김치 레드(Kimchi Red)'가 전국 1위 치킨 맛집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김치 레드와 함께 애틀랜타 소재 'South City Kitchen Midtown'이 5위, 사바나 소재 'Mr. Wilke's Dining Room'이 23위를 차지하며, 전국의 프라이드 치킨 맛집 25개 중 조지아 소재 식당이 3개가 선정됐다. 전국 프라이드 치친 데이를 맞아 실시된 이번 조사는

라이프·푸드 |김치 레드, 치킨 맛집, Yelp 맛집 |

알파레타, 실시간 범죄 감시 시스템 가동

예산 1백만 달러 승인, 가동시 전체를 카메라 시스템화 알파레타시가 '실시간 범죄 감시' 시스템 가동을 위한 1백만 달러의 예산안을 승인하고 7월부터 범죄 감시 시스템 가동에 들어간다.알파레타시의 공공안전 책임자 존 로빈슨은 실시간 범죄 감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의회가 1백만 달러의 예산을 승인했으며, 이 시스템은 도시 전역의 CCTV 카메라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자동차번호판, 신호등과 주요 기관 및 건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 예방 및 감시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시 당국에 의하면, 이 시스템은 또한

사회 |알파레타, 범죄 감시 시스템 |

알파레타시, "휴가 기간 집 지켜 드립니다"

휴가 기간 무료 추가 순찰 지원 알파레타시가 여름휴가 기간 집을 비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휴가 주택 감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주민들을 위해 제공하는 알파레타시의 이번 무료 주택 감시 프로그램은 단순히 경찰의 주택 순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찰 인력을 배치하여 출입문과 창문 단속, 그리고 집을 비우는 기간 동안 불상사가 일어나지는 않았는지 정기적인 점검을 해준다.빈 주택에 안전에 관해 이상이 생겼을 경우 경찰은 즉시 휴가 중인 집 주인에게 연락을 취해 통보해 준다.알라페타시는 많은 주택이 감시 카메라와

생활·문화 |알파레타, 휴가 경찰 순찰 |

알파레타 시, 9·11테러 20주기 추모 행사 개최

11일, 알파레타 타운그린 알파레타시는 9·11테러 20주기를 맞아 뉴욕, 워싱턴DC 등에서 사망한 약 3,000명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알파레타 로터리클럽과 알파레타 시가 공동주최하는 올해 추모행사는 오는 11일 오전 8시 30분에 알파레타 시청 근처의 타운그린(Town Green)에서 열린다. 추모 행사에서는 짐 길빈 시장이 개회사를 하고, 알파레타 경찰 서장 존 로비손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2001년 9월 11일의 비디오 영상을 시청하고 묵념의 시간

사회 |911,테러,추모,추모행사,알파레타,애틀랜타 |

연방의사당 시위 알파레타 남성 자살

지난 6일 워싱턴DC 연방의사당 폭력사태로 체포됐던 조지아주 한 남성이 지난 9일 자살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알파레타시 경찰 기록에 의하면 크리스토퍼 조지아(53)는 지난 9일 가슴에 총상을 입어 사망했다. 그의 시신은 알파레타 한 주택가 소재 그의 자택 지하실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두 자루의 소총을 자택에서 발견했다.워싱턴DC 메트로폴리탄 경찰은 지난 6일 저녁 트럼프 지지자들이 벌인 의사당 난입 폭력사태와 관련해 조지아를 공공건물 무단침입, 통금위반 등으로 기소했다. 그는 7일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사회 |연방의사당,폭력,체포,자살 |

비타민D 코로나 제품 판매 알파레타 업주 유죄

연방법원이 11일 비타민D를 코로나19 및 다른 질환 치료제로 판매한 알파레타 비즈니스 업체 주인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판매를 중단시켰다.연방 법무부에 따르면 알파레타 퓨전 헬스 앤 바이탈리티 앤 퓨전 이온즈, 또는 팜 오리진스로 알려진 비즈니스 업주 매튜 린카즈가 자신의 업소에서 팬데믹 기간 동안 미승인 의약품을 고객들에게 판매했다는 것이다.조지아 남부지방 연방검사장은 지난해 8월 연방 식품의약법을 적용해 린카즈씨를 자신의 제품을 “면역력에 좋고” 각종 질환으로부터 보호해준다고 속여 판매한 혐의로 기소했다.2020년 3월 팬데

사회 |비타민D 제품,코로나 예방 |

알파레타시 마스크 조례안 부결시켜

알파레타시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례 채택을 부결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알파레타 시의회는 24일 회의를 열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례 채택을 놓고 열띤 논의를 한 끝에 찬성3, 반대4로 조례안을 부결시켰다. 시의원들은 개인의 자유, 민간 비즈니스, 시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보호 등에 토론을 벌인 후 표결을 했으나 결국 부결시켰다.존 하입스 시의원은 마스크 조례에 관해 시민들로부터 받은 이메일 의견도 찬반이 거의 비슷하게 갈렸다고 밝혔다. 마스크 조례 제정을 찬성했던 그는 “공동의 선을 위해 시

|알파레타,마스크 조례 부결 |

월그린도 알파레타에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

매일 오전9시-오후5시 예약자만웹사이트 평가 후 무료검사 진행 월그린도 알파레타에 24일부터 드라이브 스루 신속 코로나19 검사소를 운영한다고 조지아 주지사실이 23일 발표했다.예약자만 검사가 가능하며,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기준 증상자만 검사한다. 이 검사소는 하루 150건까지 검사할 수 있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경제재개를 앞두고 여러 대학과 민간 분야의 도움으로 조지아의 검사 능력이 확장돼가고 있다”며 “파트너가 된 월그린에 감사하며, 증상이 있는 자들은 로그인 한 후 예약을 잡으라”고 권했다. 월그린

|코로나,월그린,무료검사,드라이브스루 |

새한교회, 알파레타 시청에 마스크 전달

KN95 마스크 1,000개 전달 새한교회(담임 송상철 목사)는 14(목) 오전 11시 알파레타시 경찰서를 방문해 존 로빈슨 경찰국장에게 KN95 마스크 1,0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알파레타시 짐 길빈 시장과 존 로빈슨 경찰국장, 새한교회 송상철 담임 목사, 이 브랜든 영어권 목사, 박철모 장로 등이 참여했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경찰서, 공원관리국, 알파레타 시청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짐 길빈 시장은 “새한교회가 이 지역사회에 소수민족 교회중 가

종교 |새한,교회,코로나,마스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