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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관련 문서 310건 찾았습니다.

〈신년사〉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총회장

존경하는 미주 한인 상공인 여러분, 그리고 애틀랜타 한국일보 독자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25 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빛내 주신 한인 상공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노력은 우리 커뮤니티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단결의 밑거름이 되어 왔습니다.지난 2024년,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한인 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다가오는 4 월에 개최될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이 같은 노력의 결실

사회 |신년사,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

전세계 한상들에 애틀랜타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홍보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중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 주요 임원단은 대회 둘째날인 23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352호에서 열린 CEO 오찬 시간에 리딩 CEO, 운영위원, OK Biz 자문위원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내년 4월 17-20일 애틀랜타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에 대한 홍보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내년 대회 조직본부장을 맡은 노상일 수석부회장은 2023년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과와 이에 따른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미

경제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한상, 이경철, 노상일회는는 |

주미대사관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공식후원기관 참여

내년 4월 17일~19일 개스사우스조현동 주미대사 참석 축사 예정 주미대한민국대사관(대사 조현동)이 내년 4월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WKBC USA)에 공식 후원기관으로 지원을 약속했다.지난 4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이경철) 회장단은 워싱턴DC에 있는 주미대사관을 방문하고 조현동 주미대사, 조기중 공사 겸 총영사, 허정미 참사관과 면담 했다. 한상총연에서는 이경철 총회장, 홍승원 바이어유치위원장, 양경호 프로그램위원장이 면담에 참석했다.주미대사관은 이 대회를 적극 후원하고, 공식후원기관

경제 |미주한상총연,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주미대사관, 조현동, 이경철 회장 |

미주한인 선수단 전국체전 4연속 ‘종합우승’

김해대회 156명 참가금13 역대 최고 성적  지난 17일 경남 김해에서 폐막된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해외동포 종합우승을 차지한 미국 선수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재미국대한체육회 제공] 재미 한인 선수단이 한국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대 메달을 획득하며 해외동포선수단 부문 4회 연속 종합우승 달성했다. 재미국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이하 체육회)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김해에서 열린 올해 전국체전에서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1

사회 |전국체전,미주한인 선수단 |

미주한인 등 복수국적자 기초연금액 9배 늘었다

한국 정부가 미주 한인들을 포함한 전 세계 재외 동포사회 출신 복수국적자들에게 지급한 기초연금액이 지난해 21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9년 전인 2014년 22억8,000만원에 비해 9배 늘어난 수치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기초연금을 받는 복수국적자 수도 2014년 1,047명에서 작년 5,699명으로 5배 증가했다. 복수국적 허용제도가 시행된 2011년 이후 복수국적을 갖고 있는 재외동포수가 2만명 이상인 점을 고려하면 4명 가운데 1명 꼴로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 셈이다. 기초연금 대상자는 한국에 거주하며, 소득이 하위

사회 |미주한인,복수국적자,기초연금액 |

첫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내년 4월 개최

미주한인상공총연 주최2025년 4월 애틀랜타서중 소기업중앙회 등 참가“한미 기업들 교류의 장” 첫 미주한인비즈니스 대회가 내년 4월 애틀랜타에서 다. 지난해 10월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됐던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가 신설돼 내년부터 매년 미국에서 개최된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KACCUSA·이하 상공 총연)는 오는 2025년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애틀랜타에서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World Korea

경제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

한상총연,‘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발대식

내년 대회 애틀랜타 개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WKBC USA·회장 이경철·한상총연)가 내년 애틀랜타에서 첫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를 유치키로 하고 다음달 발대식을 갖는다.한상총연은 지난해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됐던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의 성공적인 계최를 계기로 한국과 미국 등 전 세계 한상들의 사업 교류와 확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가칭·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USA)를 내년부터 격년제로 미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

경제 |한상총연,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발대식 |

애틀랜타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준비 '착착'

내년 4월 17-19일, 둘루스 개스사우스400만불 예산, 기업 및 지자체 참여해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KACCUSA·이하 상공 총연)는 지난 21일-22일 조지아주 둘루스 소재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오는 2025년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in USA·WKBC USA) 준비를 위한 조직위원회 워크샵을 갖고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상공 총연은 지난해 10월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오렌지카운티

경제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WKBC USA, 애틀랜타, 이경철 |

내년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반드시 성공시키겠다"

17일 개스사우스서 조직위 발대식 개최조직위원장 노상일, 운영본부장 한오동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 이하 한상총연)는 내년 둘루스에서 개최될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WKBC USA)를 위한 조직위원회를 결성하고 17일 둘루스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다.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는 2025년 4월17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계획이다.한상총연은 지난해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됐던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의 성공적인 계최를 계기로 한국과 미국 등 전 세계 한상들의 사업

경제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한상총연, 이경철, 애틀랜타 |

17일 애틀랜타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발대식

17일 오후 4시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조직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할 예정김미경 본부장 운영기금 10만불 기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한상총연)가 내년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에서 첫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USA)를 개최하기로 하고 이번 달 17일 발대식을 갖는다.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는 2025년 4월17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계획이다.한상총연은 지난해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됐던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

경제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발대식, 김미경 기부, 개스사우스 |

영주권 사기 미주한인 자매 ‘중형’

한국서 의사·교수 사칭 한국에서 의사를 사칭하며 영주권 취득을 알선한다는 명목 등으로 40억대 사기행각을 벌인 미주 한인 여성에게 징역 15년의 중형이 구형됐다.한국 검찰은 27일 광주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한인 정모(51)씨에 대한 사기(특경법상)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정씨와 함께 기소된 여동생에게는 징역 8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피해자와 인적 신뢰 관계를 악용해 오랜 기간 심각한 사기 피해를 야기해 죄질이 나쁘다"며 “수사 과정에서 반성하는 태도도 보이지 않는다"고 중형 구

사회 |영주권 사기, 미주한인 자매 |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내년 4월 애틀랜타 개최

미주한상총연 3월 한국 방문 협조요청400개 업체 부스, 1만명 참가해 대규모 미주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들로 이뤄진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이경철·미주한상총연) 회장단이 최근 한국정부·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USA, WKBC USA)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1일 미주한상총연에 따르면 이경철 회장 등 회장단 8명은 약 3주 일정으로 지난 3일 방한해 오는 27일까지 재외동포청, 중소기업중앙회, 코트라, 인천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

경제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이경철 회장, 한국방문 |

주청사에서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 열려

주하원 결의안 채택, 주지사 기념촬영 제121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23일 오전 조지아 주청사에서 열렸다.이날 한인사회 인사들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 기념촬영을 했으며, 주하원 회의장에서 샘박 의원을 비롯해 홍수정 의원 등이 미주한인의 날을 맞아 결의안을 제안하며 1세대 한인들이 미국에 온 경위와 한-미(조지아주) 관계를 간단히 설명하면서 특별초대손님으로 서상표 총영사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상표 주애틀랜타대한민국 총영사, 공화당 소속 홍수정 주 하원의원, 민주당 소속 샘 박 주 하원의원, 미쉘 강 조지아

사회 |미주한인의 날 |

귀넷카운티, 미주한인의 날 선포문 공포

23일에는 주청사에서 기념행사 귀넷카운티 니콜 러브 헨드릭슨(사진) 커미셔너 의장은 지난 1월 13일 미주한인의 날 121주년을 맞아 선포문에 서명하고 공포했다.귀넷 제1지역구 커크랜드 카든 커미셔너도 함께 서명한 선포문은 지난 16일 정기회의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공포됐다.선포문은 “1902년 1월 13일 100여명의 한국 인미자들이 하와이에 정착한 이래 200만명이 넘는 한인들은 미국의 비즈니스, 보건, 기술, 공공서비스, 예술 등에서 한 세기 이상 귀중한 공헌을 했다”며 “남부의 서울이라 알려진 귀넷에 조지아 한인 약 절반

사회 |귀넷, 미주한인의 날 공포문, 헨드릭슨 |

〈신년사〉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 새해 미주 한인동포 및 한인 상공인 여러분께 건강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2023년은 여러 환경 변화와 국제적인 분쟁, 그리고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힘겨운 상황을 견뎌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지난해 10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각자의 분야에서 나름대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모두 여러분들의 부단한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저희

사회 |신년사, 이경철 회장 |

중국발 보이스피싱 미주한인도 노린다

“요금 카드결제 안 됐다”전화회사 사칭 스캠 시도800 번호로 지능적 수법 중국발 보이스피싱 사기가 최근 미주 한인 주민들을 대상으로도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민들의 각 별한 주의가 요망된다.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지 난달 24일, 9월 5일 두 번 연속으로 동일한 내용의 보이스 메일 메시지를 받았다”며 “듣자마자 ‘스캠 전화’임을 직감했다”고 밝혔다.A씨가 본보 측에 제공한 보이스메일 녹음파일에는 ‘안녕하세요. 카드 전화회사에서 연락드렸습니다. 본인 카드에서 비용 결제가 안돼 연락 드렸는데요

사회 |중국발 보이스피싱 |

중국발 보이스피싱 미주한인도 노린다

“요금 카드결제 안 됐다”전화회사 사칭 스캠 시도800 번호로 지능적 수법 중국발 보이스피싱 사기가 최근 미주 한인 주민들을 대상으로도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민들의 각 별한 주의가 요망된다.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지 난달 24일, 9월 5일 두 번 연속으로 동일한 내용의 보이스 메일 메시지를 받았다”며 “듣자마자 ‘스캠 전화’임을 직감했다”고 밝혔다.A씨가 본보 측에 제공한 보이스메일 녹음파일에는 ‘안녕하세요. 카드 전화회사에서 연락드렸습니다. 본인 카드에서 비용 결제가 안돼 연락 드렸는데요

사회 |중국발 보이스피싱 |

[사설] 미주한인, 한국최대의 마약 밀반입책 오명

한국 내 마약 스캔들이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으로 마약을 밀반입하다가 적발되는 미주 한인들의 케이스가 계속 늘고 있다.지난 3월 LA출신의 영주권자 장모씨가 시가 8억원 상당의 필로폰과 함께 권총과 실탄을 귀국 이삿짐으로 위장해 들여갔다가 한국 검찰에 구속됐고, 4월에는 인천공항에서 마리화나 4.5킬로그램을 여행가방에 숨겨 밀수입한 뉴욕의 시민권자 한인 부부가 체포됐다. 또 올해 초에는 미국에서 900억원 어치의 필로폰을 한국내로 유통시킨 마약조직 일당 10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고, 부산 세관은 LA발 국제우편물에서

외부 칼럼 |사설 |

미주한인위원회(CKA) 애틀랜타 모임 가져

미국 내 한인사회의 목소리와 영향력을 높이고자 결성된 미주한인위원회(CKA) 동남부 지역 회원들의 모임이 지난 8일 오전 애틀랜타에서 개최됐다.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의 주선으로 열린 이날 모임에는 박병진 전 조지아 북부지검 연방 검사장 등 42명의 회원들이 모여서 네트워킹을 하면서 한인사회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싱턴에서 아브라함 김 CKA 대표를 비롯해 서울과 캘리포니아에서 온 회원들을 포함한 다섯시간에 걸친 모임은 한인 특유의 문화와 리더쉽을 활용해 한인과 이웃들 모두가 발전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는

사회 |CKA, 애틀랜타 모임 |

미주한인들 정체성 강하다

퓨리서치 상세 보고서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이 타 아시아계에 비해 민족 정체성이 강한 편으로 조사됐다. 또 이민 연륜이 오래되면서 한인들의 4분의 3은 자신의 가족이 타인종과 결혼하는 것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인 4명 중 3명 꼴로 자신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향해 가고 있는 중이거나 이미 이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미주 한인들의 상세한 면면은 사회조사 연구기관인 퓨리서치 센터가 지난해 7월5일부터 올해 1월27일까지 미 전역에서 한인들을 포함한 총 7

사회 |한인들 타 아시아계 비해 정체성 강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