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총회장
존경하는 미주 한인 상공인 여러분, 그리고 애틀랜타 한국일보 독자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25 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빛내 주신 한인 상공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노력은 우리 커뮤니티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단결의 밑거름이 되어 왔습니다.지난 2024년,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한인 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다가오는 4 월에 개최될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이 같은 노력의 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