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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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조지아 경제의 핵심 축

팻 윌슨 장관 '한-조지아 협력' 특별기고한국 240억 달러 투자, 3만 4천 일자리 “지난 3월 현대자동차그룹이 서배너 외곽에 새로운 메타플랜트를 준공했을 때, 이는 한국과 조지아주 간의 수십 년간 이어져 온 파트너십의 상징입니다.”팻 윌슨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장관의 말이다. 그는 지난 5월 13일 지역신문 AJC 기고문에서 조지아주와 한국의 관계는 조지아 경제의 핵심 축이라고 평가했다.▶40년 조지아-한국 협력올해는 조지아주가 서울에 투자사무소를 개설한 지 40주년을 맞는다. 1971년 한국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총영

경제 |조지아-한국 경제협력, 팻 윌슨 장관, 기고문 |

박선근 회장 AJC 기고문, “아시아계, 폭행에 지치다"

박선근(사진) 한미우호협회장이 AJC에 7일 아시안 증오범죄에 관한 글을 기고했다. 박 회장은 1974년에 미국에 이민해 기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문 전문이다.<편집자 주>  메트로 애틀랜타와 미국 전역에서 아시안 얼굴을 가진 미국인을 향한 폭력 사건이 놀라울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먼저 아시아계 커뮤니티의 가치에 대해 설명하겠다. 우리는 “중국인”이 아니라 아시안 조상을 가진 애국심있는 미국인이고, 세금을 내며 많은 미국인들과 같이 자원봉사를 한다. 우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싫어하며

사회 |박선근,AJC,기고문 |

[독자기고] 짐 크로를 동경하는 조지아 주지사

지난 주 공화당이 주도하는 조지아 주 의회는 소수민족의 투표권을 대폭 위축시킬 수 있는 투표법을 전격 통과시켰다. 그 내용은 조기투표 기간을 단축하고, 또 매일 투표하는 시간을 줄이며, 부재자 투표 자격을 축소하고 또 공직자가 조기투표 신청서를 주민들에게 보내는 자체를 불법으로 간주하는 내용이다. 한마디로  지난 연말 대통령  선거와 2021년 1월 두 명의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을 뽑는 선거 개표를 할 때 초반에 압도적으로 우세하던 공화당 후보들이 막판에  민주당 성향의 부재자 투표가 무더기로 쏟아져나와

|기고문,김대원 |

“한글은 완벽한 문자”… 헐버트 박사 131년 전 미언론 기고문 공개

 “한글은 완벽한 문자가 갖춰야 하는 조건 이상을 갖추고 있다.”‘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외국인’으로 불리는 미국인 독립운동가 호머 헐버트(1863∼1949·사진·연합) 박사가 131년 전 미국 언론에 기고한 ‘조선어’(THE KOREAN LANGUAGE) 기고문의 원본과 번역본이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됐다.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헐버트 박사 서거 71주년 추모식을 거행하며 헐버트 박사가 뉴욕트리뷴에 1889년 기고한 기고문을 공개했다.헐버트 박사는 기고문에서 “알파벳과

|헐버트박사,한글사랑 |

트럼프 맹비난 기고문 뒤 사표 낸 한인 외교관

10년차 국무부 외교영사 척 박씨"7살 아들에 이 정권 설명 못해"WP에 트럼프 비판 칼럼 뒤 사임연방국무부에서 일해 온  한인 2세 외교관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외교관으로 일하며 느낀 자괴감을 견딜 수 없다며 사표를 던졌다. 특히 지난 8일 워싱턴포스트(WP)에 트럼프 대통령을 맹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사임의 변을 기고하면서 미 주류사회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화제의 인물은 뉴욕 출신의 척 박(35·한국이름 영철, 사진) 씨. 지난 2010년 연방국무부 외교 영사로 공식 임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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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미국의 역사이야기 - 미소관계

대소 관계에서 레이건 대통령이 선언한 정책은 힘에 의한 평화 정책이었다. 냉전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잇던 그는 자기가 "사악한 제국"이라고 명명한 나라(소련)를 다룰 때에는 단호한 태도를 취하기로 결심하고 있었다. 두 개의 사건이 미소 간의 긴장을 고조시켰다. 즉, 1981년 12월 폴란드의 자유로조 '솔리다리티' 운동 탄압 사건과, 1983년 9월 1일 소련 전투기가 항로를 이탈한 민간 항공기 대한항공 007기를 격추한 사건이다. 미국은 또한 소련의 계속적인 아프가니스탄점령을 규탄했으며, 그곳의 무자히딘(회교 반군) 저항 세력을 지

기획·특집 |칼럼,미국,역사,이정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