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민 1순위 6만여명 10년 지난 신청자 수천명내달부터 인터뷰 의무화적체 현상 더 심해질 듯 취업이민 신청자 14만여명이 현재 영주권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이민서비스(USCIS)은 지난 21일 공개한 취업이민 영주권 신청서(I-485) 계류 현황자료에서 8월 현재 영주권 승인을 대기 중인 ..
# 영주권 # 14만명 # 대기
추가서류 제출 요구4명에 1명 꼴 통보작년보다 45% 폭증신청중단 귀국 속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전문직 ..
AAAJ, 소송 및 추방전문 변호사 영입"이민자 차별적인 법률∙정책에 맞서"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센터(AAAJ)애틀랜타지부(지부장..
추방유예 수혜 자격 유지 마지막 기회내년 3월15일 이전 만료 해당자 10월5일까지한인 수혜자는 7,310명으로 6번째 많아트럼프 행정부의 추방유예(DACA) 폐지 선언으로 추방유
평균임금 캐나다의 40% 불과한국서 신청 2만불 미만 다수닭공장.청소 등 저임금 직종 H-1B 신청자만 8만여불 예외미국에 취업이민을 하는 한인들의 수는 전 세계 국가별로
취업이민 전 부문 ‘오픈’... 가족이민도 회복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전 부문에서 전면 오픈됐다. 또 수개월간 역주행오던 가족이민 문호도 크게 개선되며 후퇴
연방 법무부, 신속추방 계획 논의 중동반 가족 없이 ‘나홀로’ 국경을 넘은 밀입국 아동 15만여명을 신속하게 추방하는 새로운 정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뉴스위크는 21일 복수의 행정부 고위 관리를 인용해 연방 법무부와 국토안보부가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등 중남미 4개국 출신 밀입국 아동 15만여명을 추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조만간 새로운 추방계획이 수립될 것이라고 보도했다.대부분 중남미 4개국가 출신인 이들은 동반가족 없이 혼자서 국경을 넘어 천신만고 끝에 미국에 도착한 18세 미만의
신분세탁 시민권 딴 3명 ‘박탈’도추방명령을 받은 사실을 숨기고 다른 신분을 이용해 시민권을 취득한 이민자 3명에 대해 이민 당국이 시민권 박탈 처분을 내렸다.또 이미 시민권을 취득한 이민자들 중 지문 기록이 없는 30만여 건에 대해 시민권 취득 과정을 재조사하는 등 시민권 취득에 대해서도 정밀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법무부는 뉴저지와 코네티컷,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2명의 파키스탄 출신 이민자와 1명의 인도 출신 이민자에 대해 시민권을 박탈하도록 이민 서비스국(USCIS)에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연방
연방 이민단속 요원이 지난 주 브루클린 법원에서 체포한 불법체류자들에게 범죄 전과기록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브루클린 공익변호사 서비스(BDS)에 따르면 사복 차림의 ICE요원 3명은 14일 브루클린 형사법원 앞에서 법정에 출두하려는 4명의 멕시코 출신 불체자를 체포했다.<본보 9월16일자 A2면>이들은 지난 7월 브루클린 선셋팍 주택 침입으로 주민의 신고를 받고 뉴욕시경(NYPD)에 체포된 후 법원에 출두한 것이었다. ICE는 체포 당시 이들에게 길거리 갱 조직인 '니노스 말로스'와 연루됐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DACA 폐지선언으로 2년 기한의 DACA를 재연장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친이민단체들이 DACA를 재연장하려는 추방유예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가 설립을 주도한 ‘FWD.us‘는 추방유예 청년들의 DACA연장 신청수수료 전액을 무상 지원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전국적인 기금 모금을 시작했다. DACA 연장 수수료는 495달러로 저소득자나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적지 않은 액수이다. FWD.us측은 발표한 성명을 통해 “재연장 신청
USCIS, 전체 1.1%... 출신국가별 6위주별 가주28.7%1위·텍사스 6.4%2위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폐지 결정으로 추방 위기에 몰린 한인 DACA 수혜자는 모두 7,300여명으로 집계됐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가 20일 발표한 출신국가별 DACA수혜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9월4일 현재 한인 DACA 수혜자는 7,31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체 DACA 수혜자 69만9,800명 중 1.1%를 차지하는 것으로 출신국가별 6번째로 많았다. 가
학생비자(F-1) 심사가 갈수록 까다로워지면서 학생비자 거부율이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본보가 연방 국무부 비자발급 통계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16회계연도에 학생비자를 신청한 외국 학생은 71만 8,342명이었으며, 이들 중 비자신청을 거부당한 신청자는 24만 6,614만이었다. 이같은 수치는 전체 학생비자 신청자의 무려 34.3%가 비자신청을 거부당한 것이다.신청자 3명 중 1명 꼴은 학생비자 심사에서 탈락한 셈이다. 비자 거부를 당한 신청자들 중 6만 4,449명은 재심사를 통해 비자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실제 거부율
신분변경 허용기간‘30~60일 이후’서‘90일 이후’로 무비자 체류기한 90일 이전 신분변경 사실상 불가앞으로 무비자 등 단기체류 비자로 입국한 후 취업이나 결혼, 학교 입학 등을 통한 신분변경이 어려워지게 됐다. 19일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연방국무부는 최근 비자면제 프로그램(VWP)과 관광비자 등 단기 체류 비이민비자로 미국에 입국한 후 당초 계획과 달리, 취업이나 결혼, 학교 입학 등을 통해 신분변경을 할 때 허용하는 기간을 기존 ‘30~60일 이후’에서 ‘90일 이후’로 연장하는 지침을 내렸다. 
USCIS, 5개월만에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18일부터 전문직 취업(H-1B) 비자 급행서비스(pmium processing)를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중단된 이후5개월 만이다.급행서비스는 1,225달러의 수속비를 추가 지불하면 비자 처리 결과를15일 이내에 미리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앞서 USCIS는 지난달부터 총 8만5000개의 H-1B 비자중 석사에 해당하는 2만 개에 대한 급행서비스를 우선 재개한 바 있다. 또 시골 지역 의료계 종사자 부족 현상 해결을 위해 각주별로 연간 30명의 외국인 의사를
AAAJ, 23일 오전부터 '연장신청 클리닉'수속 대행 수수료 없이 이민국 접수비만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 지부(지부장 스테파니 조)는 오는 23일 오전 9시에 청소년 추방유예(DACA) 연장신청 클리닉을 실시한다. 이 행사 참가자는 수속 대행료 없이 AAAJ의 법률 전문인들로부터 신청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참가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최근 노동 허가서 및 USCIS 인증서류, 소셜넘버카드, 이전 DACA 접수 서류, 여권사진 등이 필요
3개월 소요...6개월 단축 취업이민의 첫 관문인 노동승인(PERM) 처리 속도가 대폭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노동부 외국인노동국(OFLC)이 18일 발표한 PERM 신청 처리 현황에 따르면 지난 8월31일 기준으로 OFLC는 감사에 걸리지 않은 일반 케이스의 경우 2017년 6월분을 처리하면서 3개월(95일) 가량 소요되고 있다. 한 때 9개월까지 소요됐던 PERM 신청서 처리 기간이 6개월이나 단축된 것이다. 감사 케이스의 경우는 2017년 2월분으로 7개월(220일)정도 걸
트럼프 행정부의 DACA 폐지선언으로 2년 기한의 DACA를 재연장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친이민단체들이 DACA를 재연장하려는 추방유예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가 설립을 주도한 ‘FWD.us‘는 추방유예 청년들의 DACA연장 신청수수료 전액을 무상 지원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전국적인 기금 모금을 시작했다. DACA 연장 수수료는 495달러로 저소득자나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적지 않은 액수이다. FWD.us측은 14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재연장 신청수수료
연방 국무부는 2019 회계연도 추첨영주권(DV) 신청서를 10월3일부터 1월7일까지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추첨 영주권 제도는 최근 5년간 미국 이민이 5만명에 미치지 못하는 국가 출신자들에 대해 매년 5만개의 이민비자를 추첨을 통해 발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서는 온라인(www.dvlottery.state.gov)을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미국 이민이 많은 한국, 중국, 베트남, 인도, 멕시코 등 19개 국가 출신은 추첨 영주권 신청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추첨영주권은 국적이 아닌 태어난 국가를 기준으로
백악관,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가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수혜자 구제법안 마련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본보 9월16일자 기사 참조> 백악관이 이르면 이번 주 중 DACA 구제 합의 이행을 위한우선 순위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15일 브리핑에 이같은 내용을 향후 7~10일 이내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백악관은 현재 국경보안 강화와 불체자 단속 강화, 불체자보호도시 중단, 신속 추방, 이민 판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일 영국 런던 지하철 폭발물 테러사건과 관련, ‘반 이민’ 정책을 더욱 확대하고 더욱 엄격하게 해야 한다고 밝히고 나섰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침 트위터에서 런던 테러사건을 ‘패배자 테러리스트’가 저지른 것으로 규정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미국으로의 여행 금지는 더 확대되고, 더 엄격하고, 더 구체적이어야 한다”면서 더욱 강경한 반 이민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미국에 이민 와 시민권을 얻은 사람이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의 ‘연쇄 이민’에 반대한다는 점은 분명히 했다. 그는
인천공항, 인터뷰실 별도 마련 안해인터뷰에만 수시간 걸려...불편가중전 세계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항공기들에 대한 연방 교통안전국(TSA)의 새로운 항공 보안 강화조치(본보 7월26일자 보도)가 오는 10월 말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한국발 미국행 항공기 승객들이 큰 혼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국에서 미국 노선을 운영하는 대다수 항공사들의 새 보안조치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항공기 탑승 지연 사태 등과 같은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한국 항공업계에
민주당 “드리머 구제 합의” 트럼프 “합의 없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가 추방위기에 몰린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DACA) 수혜자 이른바 ‘드리머’ 구제 법안을 만들기로 의견을 접근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을 놓고 양측이 온도차를 보이면서 최종 합의까지는 시일이 다소 거릴 것으로 전망된다.민주당의 척 슈머 연방상원 원내대표와 낸시 펠로시 연방하원 원내대표는 13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찬 후 DACA 수혜자 보호에 필요한 입법을 이른 시일 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내전·자연재해 등 국가 출신 45만명 영향H-4 노동허가 취소 “DACA 폐지 끝 아니다”불법체류청소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 폐지를 선언한 트럼프 행정부가 또 다른 반이민 후속 조치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민자 커뮤니티가 크게 동요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가 현재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임시체류 신분’(TPS) 연장 중단은 최소한 45만여 명의 이민자들이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여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또 오바마 대통령 재임시절 발표됐으나 여전히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취업비자
연방 국무부는 2019회계연도 추첨영주권(DV) 신청서를 10월3일부터 1월7일까지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추첨 영주권 제도는 최근 5년간 미국 이민이 5만명에 미치지 못하는 국가 출신자들에 대해 매년 5만개의 이민비자를 추첨을 통해 발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서는 온라인(www.dvlottery.state.gov)을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미국 이민이 많은 한국, 중국, 베트남, 인도, 멕시코 등 19개 국가 출신은 추첨 영주권 신청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추첨영주권은 국적이 아닌 태어난 국가를 기준으로 자
대규모 이민단속을 계획하다 잇따른 허리케인 피해로 취소한 것으로 알려진 ‘메가 작전’(본보 9월13일자 보도)의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12일 ABC방송 등에 따르면, 이민자 단체들은 연방 국토안보부가 계획했던 ‘메가 작전’의 구체적인 내용과 정보 공개를 요구하는 소송을 시카고 연방법원에 제기했다.연방 정보공개법(Freedom of Information Act)에 근거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산하 전국 24개 ICE 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민자 단체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계획했거나 계획 또는 검토 중인 ‘메가 작전’
CNN보도...'임시체류신분' 연장도 중단 검토 ‘DACA‘ 폐지가 끝이 아니었다. DACA 폐지를 선언한 트럼프 행정부가 또 다른 반이민 후속조치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민자 커뮤니티가 크게 동요하고 있다.먼저 트럼프 행정부가 현재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임시보호신분’(TPS) 연장 중단은 최소한 45만여명의 이민자들이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여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또, 오바마 대통령 재임 시절 발표됐으나 여전히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취업비자 배우자(H-4) 노동허가증 발급안’도 사실상
취업이민과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당분간 순항할 것으로 예보됐다.연방 국무부에 따르면 10월 문호에서 전부문 오픈됐던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는 최소한 내년 1월까지는 1~5순위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가족이민 역시 내년 1월까지 매월 최소 수주에서 수개월씩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시민권자 21세 이상 미혼자녀에게 해당되는 가족이민 1순위는 최소 4개월은 매달 수개월씩 진전될 것으로 예상됐으며, 영주권자 배우자와 21세 미만 미혼자녀인 2A, 또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인 2B 순위는 각각 한달
수속지연·까다로운 질문 기각 우려구체적 시행세칙 없어 철차 등 모호내달부터 취업영주권 신청자들에 대한 전면적인 인터뷰 심사 조치가 시행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본보 8월28일자 A1면 보도> 취업 이민 대기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인터뷰 심사가 의무화됨에 따른 수속 지체 현상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걱정과 함께 자칫 까다로운 면접관의 질문으로 인해 기각될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13일 한인 이민 변호사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영주권 신청서(I-485)를 접수한 한인 취업이민 대기자들로부터 관련
NBC 단독 보도에 국토부 “사실무근”일부선‘일정 변경’이민 당국이 9월 중에 전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이민단속 작전을 펼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민자 커뮤니티가 동요하고 있다. 이민 당국은 즉각 이같은 대규모 단속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청소년 추방유예(DACA) 폐지 결정과 맞물려 이민자들의 추방 공포가 고조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은 NBC 방송이 지난 8일 연방 국토안보부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이달 하순 내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메가 작전’(Mega 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