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20억 달러 추가 투자

“진열대선 싸게, 계산대선 비싸게”… 달러제너럴 피소

“가격 표시 불일치로 수백만불 부당 청구” 미국의 대표적인 할인 유통체인 달러제너럴(사진·로이터)이 매장 진열대에 표시된 가격보다 높은 금액을 계산대에서 청구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수백만 달러의 피해를 입혔다는 의혹으로 연방정부와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20개 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지난 26일 캘리포니아 등 20개 주와 공동으로 달러제너럴을 상대로 테네시주 중부 연방지방법원에 소비자 기만행위에 관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소장에 따르면 달러제너럴은 수년간 매장 진열대와 상품 가격표, 광고 전단 등

경제 |진열대선 싸게, 계산대선 비싸게, 달러제너럴 피소 |

조지아 개스값, 전국평균보다 63센트 낮아

26일 기준 갤런당 3.65달러유류세 면제∙수요감소 등으로 조지아 개스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전국 평균가격보다 60센트 이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26일 전미자동차협회(AAA) 발표에 따르면 이날 현재 조지아의 개스가격은 레귤러 기준 갤런당 3.65달러로 집계됐다.지난주와 비교해 8센트가, 한 달 전 보다는 51센트 하락했다.같은 날  전국 평균 개스가격은 갤런당 4.28달러로 1주전보다 1센트 하락에 그쳤다. 조지아 평균 개스가격은 전국 평균보다 63센트가 낮은 수준이다.조지아 개스가격 하락은 주정부의 유류세

경제 |개스값, 조지아, 하락, 전국평균, AAA, 국제원유가, 추가하락 |

소비자 물가 다시 들썩… 연준 금리 추가인상 압박

9월 CPI 3.7%↑ 예상 상회개스값 34% 급증 등 영향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가 에너지 가격 급등 영향으로 예상치를 웃돌며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물가 상승 압력이 에너지 이외 부문으로도 번지는 조짐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 압박도 커질 전망이다. 연방 노동부는 9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6%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0.6% 올라, 지난 4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가파른 상

경제 |소비자 물가 다시 들썩, 연준 금리 추가인상 압박 |

달러는 강세, 원화는 1,330원대 하락… 환율 ‘엇박자’

중동 불안·미 고금리에달러가치 18개월래 최고수출 호조에 원화도 강세한인 송금·여행·무역 희비  한국시간 12일 원·달러 환율이 1,332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연합]  미국 달러화 가치가 18개월 만의 최고 수준으로 치솟는 가운데 한국 원화 역시 달러 대비 약 2년 만에 가장 강한 수준으로 올라서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중동전쟁에 따른 국제 금융시장 불안과 미국의 고금리 전망이 글로벌 달러 강세를 부추기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반도체 수출 호조와 외화 유입 기대감이 원화 가치를 끌어올리면서 원·달러 환

경제 |달러는 강세, 원화는 1,330원대 하락 |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남편의 총격에 숨지고 남편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포스트와 샌프란시스코 지역 언론 등에 따르면 여성 의류 브랜드 ‘브린 워커’의 창업자이자 디자이너인 미셸 민(63)씨와 남편 브라이언 워커가 지난 2일 UC 버클리 인근 오클랜드 힐스의 자택 밖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사건/사고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

한국 등 외국인 투자자… 뉴욕증시 ‘올인’

1년간 9,420억달러 매수미국 상승장 타자 ‘경쟁’올 2분기에만 62% 급증한국서 해외로 자금 이동 한국인 등 외국인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매수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올해 7월 현재 12개월간 외국인 투자자의 미국 주식과 투자펀드 지분 순매수액은 9,42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연방 재무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85년 이후 12개월 기준으로 가장 큰 규모다. 특히 올해 2분기 외국인의 미국 주식 및 투자펀드 순매수액은 4,260억

경제 |한국 등 외국인 투자자, 뉴욕증시 ‘올인’ |

코인 채굴 투자사기 논란 한인 “한국서 구속”

 “VMS 앤디 박 대표 체포” 피해주장 한인 40명 넘어 한미 양국 조사향방 주목 남가주와 워싱턴주 등 미주 한인사회에서 가상화폐 채굴 투자와 관련한 사기 피해 주장이 제기돼 온 VMS USA의 앤디 박 대표(한국명 박가람)가 한국에서 구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수년간 이어진 투자자들의 피해 주장 속에 박 대표의 한국 내 신병이 확보되면서 향후 수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18일 코리 한 워싱턴주 공화당 아시아태평양위원회 위원장은 VMS 한국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인 이정로펌의 이지연 변호사에게 박 대표의 신병 확보 여

사회 |코인 채굴 투자사기 논란 한인 한국서 구속 |

“트럼프 독주에 지쳐” 각국마다 미국과 거리

미 국채 인기도 시들연은 금고선 금 회수세계경제 지배력 균열 유럽을 비롯, 여러 국가들이 미국 연방준비은행에 맡겨온 금을 본국으로 이전하고 있다. [로이터]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 투자를 꺼리고, 외국 정부들이 미 금고에서 금을 이전하는 등 세계 경제가 미국과 거리를 둘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6일 보도했다. NYT는 ‘세계 경제가 미국을 경계하기 시작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임기 약 2년이 지난 지금, 세계 경제가 점점 더 미국 중심 질서에서 벗어날 방법을

경제 |미국 국채 투자를 꺼리고, 미 국채 인기도 시들 |

한인들 투자사기 잇단 ‘철퇴’… 수백만불 빼돌리다 덜미

■ 한인 대형사기 2제고수익 미끼로 투자금 받아250만불 꿀꺽 한인 유죄평결PPP 94만불 사기 한인 실형연방 당국 수사·처벌 강화 연방 수사당국과 사법부가 한인사회와 지역 커뮤니티에서 벌어진 대형 금융사기에 잇따라 법적 책임을 묻고 있다. 투자 명목으로 지인들의 돈 250만 달러 이상을 빼돌린 50대 한인이 연방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은 데 이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동업자와 함께 정부 구제 대출을 허위로 신청해 약 94만 달러를 받아낸 한인 사업가와 동업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고수익 보장 투자사기

사건/사고 |한인 대형사기,한인들 투자사기 잇단 ‘철퇴’ |

부동산 시장 폭락 시 투매 가능성 1위 ‘애틀랜타’

마켓와이즈 100개 도시 대상 조사“투자 비중 높고 자산 매각 우려 커” 애틀랜타가 부동산 시장 폭락 시 이른바 공포성 투매(Panic Selling)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투자정보업체 마켓와이즈는 최근 미 전국 100개 도시를 대상으로 시장 폭락과 자산 매각에 대한 불안정도를 측정한 조사 결과를 내놨다.마켓와이즈는 이번 조사를 위해 2023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3년간 구글검색 데이터를 분석하고 전국 투자가 1,0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마켓와이즈는 “조사 대상 도시 중 애

경제 |부동산 시장, 폭락, 투매, 마켓와이즈, 구글검색, 투자가, 자산 매각 |

중앙그룹 투자자들 총수일가·임원 고소

홍석현 회장 등 20명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장부 뻥튀기 손실은폐최소 325억 규모 피해” 중앙그룹 채권투자 피해자 공동변호인단인 신동환 법무법인 창천 변호사가 형사 고소 관련 내용을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  JTBC 등 중앙그룹 계열사 채권 투자자들이 한국시간 9일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등 총수 일가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계열사간 돌려막기 거래로 장부를 부풀렸고 부실 계열사로부터 돈을 돌려받기 어려운데도 이러한 손실을 은폐한 상태에서 투자자들의 돈을 끌어모았다는 취지다. 중앙그룹 계열사 채

경제 |중앙그룹 투자자들 총수일가·임원 고소 |

4인 가구가 ‘편안한 생활’ 하려면 얼마 벌어야 할까

 MD 25만8천·VA 24만3천 불 저축·여가생활 즐기는 수준 주택과 식료품, 각종 생필품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소득 수준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발표된 조사(smartasset)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미국 50개 주 가운데 40개 주에서 4인 가족이 ‘편안한 생활’(comfortable lifestyle)을 하기 위한 필요 소득(Income needed)이 20만 달러를 넘어섰다. 워싱턴 지역도 높은 생활비 부담으로 인해 개인은 연 소득 10만 달러 이상, 4인 가구는 25만

사회 |4인 가구가 ‘편안한 생활’ 하려면, 20만 달러를 넘어 |

H-1B 비자 10만불 ‘수수료 폭탄’ 강행

 트럼프, 법원 제동에도 ‘영구화’ 규정 관보 공개기존 비용 수십배 달해 기업·이민자 부담 가중 트럼프 행정부가 고숙련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전문직 취업비자(H-1B)에 10만 달러가 넘는 고액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영구화하기 위한 규정 제정에 착수했다. 이미 연방법원이 해당 수수료에 제동을 건 가운데 행정부가 새로운 규정을 통해 강행 의지를 다시 밝히면서 기업과 이민자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연방 국토안보부(DHS)는 24일 연방관보에 H-1B 비자 신규 신청에 10만3,265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규정안을 공개

이민·비자 |트럼프정부,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 법원 제동에도 강행 |

김원석 “모든 책임 내게… 사업은 계속”

유튜브 해명영상서 주장 투자자들의 대규모 피해 주장 사태가 터져나온 김원석 부동산(KRE)의 김원석 대표가 지난 7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번 사태와 관련, ‘사업의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사업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그러나 상당수 투자자들은 이번 사태를 투자 실패가 아닌 투자 사기라고 주장하며 김 대표의 해명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에 자신이 운영해온 회사들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해명을 담은 7분짜리 동영상 올려 “챕터 11 회생 절차를 통해 자산 가치

사회 |김원석,모든 책임 내게, 투자자들의 대규모 피해 |

파워볼 당첨금 8억5600만 달러로 치솟아

8일 밤 추첨해 5일 열린 파워볼 추첨에서도 5개의 흰색 공과 파워볼 번호를 모두 맞춘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행운의 주인공은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됐다.이에 따라 이번 주 토요일 추첨의 1등 당첨금은 기존 7억 8,600만 달러에서 무려 8억 5,600만 달러(추정치)로 치솟았으며, 이는 파워볼 역사상 8번째로 큰 규모의 잭팟이다. 현금 일시 수령액은 3억 7,200만 달러에 달한다.복권 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파워볼 잭팟은 지난 2026년 5월 2일 이후 지금까지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만약 토요일 추첨에서 플레이

사회 |파워볼, 당첨금 |

‘존스법 유예’ 추가연장…개솔린값 잡기에 ‘총력’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국내 항구 간 운송권을 자국 선박에만 주는 ‘존스법’의 추가 유예를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란과의 전쟁이 길어지면서 국제유가 상승에 개솔린값이 다시 치솟자 이를 완화하기 위해 외국 선박에도 미국 내 연료 수송을 더 허용하려는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20년 제정된 존스법의 적용을 이란 전쟁 이후인 지난 3월 18일 60일간 유예했고, 4월 말 이를 다시 90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5개월이 지난 오는 16일 만료되는데, 이는 존스법이 적용되지 않

경제 |존스법 유예 추가연장 |

CM 홀딩스 “투자사기 아닌 경영권 분쟁”

투자자 민사소송에 반박“법적 절차로 밝혀질 것” 한인 투자자가 CM 홀딩스 USA를 대상으로 투자사기 피해를 주장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한 가운데(본보 28일 자 보도) CM 홀딩스 USA의 이주형 대표가 원고 측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투자 사기가 아닌 경영권 분쟁”이라고 반박했다. 이주형 대표는 28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원고 폴 김씨가 제기한 소송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우리 회사와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행위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소송에 대응 중이며 반소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

사회 |CM 홀딩스 |

“나스닥 상장 미끼 투자사기”… 수백만불 소송

CM 홀딩스 USA 상대“주식 이전 이행 안 해피해 최소 15명 달할듯”30일 모여 비대위 추진 한인 투자자가 투자회사 대표와 법인을 상대로 대규모 투자 사기를 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는 피고가 나스닥 상장과 대규모 투자 유치, 유명 기업과의 협력 등을 내세워 주식과 현금을 제공받은 뒤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코트에 지난 6월3일자로 접수된 소장에 따르면 원고 폴 김씨는 피고인 이주형씨와 CM 홀딩스 USA를 상대로 사기 및 계약 위반, 캘리포니아 기업법 위반 등 모두 11개

경제 |나스닥 상장 미끼 투자사기, 수백만불 소송 |

당첨금 파워볼 6억, 메가밀리언스 8억 달러로

지난 주말 당첨자 안나와 파워볼과 메가밀리언스의 잭팟이 나란히 6억 달러와 8억 달러를 넘어서며 초대형 잭팟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파워볼은 지난 25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다음 회차 당첨금이 6억3,300만 달러로 늘어났다. 당첨되면 277.2M을 현금 일시불로 받을 수 있다.메가밀리언스도 24일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잭팟이 8억 달러까지 불어났다. 일시불 수령을 선택하면 약 344.2M 달러를 받을 수 있다.메가밀리언스의 다음 추첨은 28 밤 진행된다. 파워볼도 다음 추첨은 27일 새로운 당첨자를

사회 |파워볼, 메가밀리언스, 당첨금 |

낙태시킨 10대 잔혹살해…유명가수 D4vd 범행 추가증거 나와

검찰 삭제된 문자메시지 복구…"피해자 13세였을 때 임신·낙태 이뤄져"  미 유명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D4vd·본명 데이비드 앤서니 버크)가 미성년자를 잔혹하게 살해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피해자가 13세였을 때부터 성적으로 학대하고 낙태를 요구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26일 ABC와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찰은 예비 심리에서 데이비드와 피해자인 셀레스테 리바스 에르난데스가 나눈 문자메시지를 증거로 제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검찰은 데이비드의 스마트폰에서 삭제된 데이터를 복구해 에르난데스

사건/사고 |낙태시킨 10대 잔혹살해유명가수 D4vd 범행 추가증거 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