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호수 속 달 그림자

달달한 아이스커피, 간에는‘독’

시럽·크리머 등 첨가당“지방간 위험 높힌다”블랙커피는 간에 도움 여름철 즐겨 마시는 시럽을 넣은 아이스커피와 가당 음료가 간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으로 지목됐다.음주를 하지 않아도 첨가당 섭 취량이 많으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28일 의료계에 따르면 호그병원 간 이식 전문의 브라이언 T. 리 박사와 노스웰 이식연구소 제임스 파크 박사는 최근 첨가당이 간에 미치는 영향을 경고하며 시럽·크 리머가 들어간 아이스커피와 탄산 음료 섭취를 줄일 것을 권고했다.두 전문의는 첨가당이 알코올과 유사한

라이프·푸드 |달달한 아이스커피, 간에는‘독’ |

각색부터 연출까지…동극으로 한가위 무대 달궜다

청솔 시니어 센터 추석행사 성황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원장 송명숙)가 마련한 한가위 대축제가 대성황을 이뤘다.올해 추석을 맞아 지난 25일 열린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의 한가위 대축제는 ‘이야기 속으로’를 주제로 열렸다.청솔 회원과 당일 방문객 등 모두 3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청솔 사물놀이팀이 흥겨운 가락으로 시작을 알렸다.이어진 ’이야기 속으로’ 무대에서는 고전명작 춘향전과 금도끼 은도끼, 심청전 등 3편의 동극이 펼쳐졌다. 이날 선보인 동극은 각색과 연출, 대본과 대사까지 모두 회원들이 직접 준비했다.이외에도

사회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 추석잔치, 한가위, 동극, 이갸기 속으로, 고전무용팀. 사물놀이 |

“AI 속도조절은 담합”… AI 기업들 피소

앤트로픽 등 4개 기업 주요 인공지능(AI) 기업들이 내세운 속도조절론이 담합에 해당한다는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19일 북가주 연방지법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변호사 찰스 뷔스트를 포함한 대표 원고 4명은 앤트로픽과 오픈AI, 스페이스XAI, 구글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들은 소장에서 지난 12일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가 발표한 AI 속도 조절을 담은 글과, 이에 동조한 샘 올트먼 오픈AI CEO,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AI CEO,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최고과학자의 합의가 연방 반독점법(셔

경제 |AI 속도조절은 담합 |

4인 가구가 ‘편안한 생활’ 하려면 얼마 벌어야 할까

 MD 25만8천·VA 24만3천 불 저축·여가생활 즐기는 수준 주택과 식료품, 각종 생필품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소득 수준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발표된 조사(smartasset)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미국 50개 주 가운데 40개 주에서 4인 가족이 ‘편안한 생활’(comfortable lifestyle)을 하기 위한 필요 소득(Income needed)이 20만 달러를 넘어섰다. 워싱턴 지역도 높은 생활비 부담으로 인해 개인은 연 소득 10만 달러 이상, 4인 가구는 25만

사회 |4인 가구가 ‘편안한 생활’ 하려면, 20만 달러를 넘어 |

H-1B 비자 10만불 ‘수수료 폭탄’ 강행

 트럼프, 법원 제동에도 ‘영구화’ 규정 관보 공개기존 비용 수십배 달해 기업·이민자 부담 가중 트럼프 행정부가 고숙련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전문직 취업비자(H-1B)에 10만 달러가 넘는 고액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영구화하기 위한 규정 제정에 착수했다. 이미 연방법원이 해당 수수료에 제동을 건 가운데 행정부가 새로운 규정을 통해 강행 의지를 다시 밝히면서 기업과 이민자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연방 국토안보부(DHS)는 24일 연방관보에 H-1B 비자 신규 신청에 10만3,265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규정안을 공개

이민·비자 |트럼프정부,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 법원 제동에도 강행 |

삼성·SK·현대차그룹, 100조 미국 메가투자 속도낸다

■ 테일러·인디애나 팹 등 건설 본격화삼성 올해 미주 투자자산 13조 늘어SK하닉 27일 인디애나팹 착공식현대제철 일관제철소도 내달 첫삽현대차는 로봇응용센터 곧 가동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제철, 포스코 등 한국 주요 기업들이 100조원에 달하는 대미 투자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삼성·SK·현대차그룹은 인공지능(AI) 반도체와 로봇, 고부가 철강 등 미래 산업과 연관된 대규모 프로젝트를 미국에서 본격화해 최근 거세진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통상 압박에도‘방패막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삼성전

경제 |삼성·SK·현대차그룹, 100조 미국 메가투자 속도낸다 |

파워볼 당첨금 8억5600만 달러로 치솟아

8일 밤 추첨해 5일 열린 파워볼 추첨에서도 5개의 흰색 공과 파워볼 번호를 모두 맞춘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행운의 주인공은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됐다.이에 따라 이번 주 토요일 추첨의 1등 당첨금은 기존 7억 8,600만 달러에서 무려 8억 5,600만 달러(추정치)로 치솟았으며, 이는 파워볼 역사상 8번째로 큰 규모의 잭팟이다. 현금 일시 수령액은 3억 7,200만 달러에 달한다.복권 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파워볼 잭팟은 지난 2026년 5월 2일 이후 지금까지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만약 토요일 추첨에서 플레이

사회 |파워볼, 당첨금 |

“어! 새학기 아침 급식이 확 달라졌네”

귀넷 교육청, 메뉴 대폭 확대점심급식엔 선택형 메뉴 선봬 5일 새학기를 시작한 귀넷 공립학교(GCPS)의 급식 메뉴가 한층 다양해졌다.GCPS 학교영양프로그램에 따르면 특히 아침 급식에 추가된  메뉴가 눈에 띈다.개학 첫날부터 관내 135개 모든 학교에 오버나이트 오트밀과 요거트 파르페가 새롭게 제공된 데 이어 학기가 진행되면서 콜비 치즈 오믈렛과 구운 감자를 곁들인 스트램블드에그볼도 순차적으로 추가된다.이 중 오트밀은 그 동안 고등학교에서만 제공됐지만 새 학기부터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확대됐다. 요거트 파르페도 이전에

교육 |귀넷 교육청, GCPS, 학교영양프로그램, 아침 급식, 새 메뉴, 급식 |

SAT 부활·추가 에세이 축소… 한인 수험생들 영향

■ 올해 대학입시 이렇게 달라진다2027학년도 커먼앱 오픈대학 입시시즌 본격 시작조기 전형 영향력 확대유학생 비자규제 등 변수 내년 2027 학년도 입학을 위한 공통원서 ‘커먼 앱’이 8월1일을 기해 오픈되면서 미국 대학 입시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올해부터 대학입시가 팬데믹 이후 변화된 입시 환경과 인공지능(AI)의 확산, 표준시험 정책 변화, 연방정부의 대학 규제 강화 등이 맞물리면서 예년과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일 보도했다.WP에 따르면 특히 일부 명문대들은 추가 에

교육 |SAT 부활·추가 에세이 축소, 올해 대학입시 이렇게 달라진다 |

당첨금 파워볼 6억, 메가밀리언스 8억 달러로

지난 주말 당첨자 안나와 파워볼과 메가밀리언스의 잭팟이 나란히 6억 달러와 8억 달러를 넘어서며 초대형 잭팟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파워볼은 지난 25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다음 회차 당첨금이 6억3,300만 달러로 늘어났다. 당첨되면 277.2M을 현금 일시불로 받을 수 있다.메가밀리언스도 24일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잭팟이 8억 달러까지 불어났다. 일시불 수령을 선택하면 약 344.2M 달러를 받을 수 있다.메가밀리언스의 다음 추첨은 28 밤 진행된다. 파워볼도 다음 추첨은 27일 새로운 당첨자를

사회 |파워볼, 메가밀리언스, 당첨금 |

‘데이트 1번에 200불’…Z세대 달라졌다

 데이트 비용 1년새 12% 폭등, ‘가성비 산책’이 뉴트렌드친구만나기도 무서운 ‘프렌드플레이션’, 남성 75% “초기비용 전액 부담” 미국에서 한 차례 데이트에 드는 비용이 평균 200달러에 육박하면서 젊은 세대의 연애 방식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값비싼 레스토랑 대신 공원을 함께 걷거나 커피 한 잔을 마시는 등 비용 부담을 줄인 ‘가성비 데이트’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금융기업 BMO 파이낸셜 그룹 조사에서 미국의 평균 데이트 비용은 의상 구매와 교통비, 식사 등을 포함해 1

사회 |'데이트 1번에 200불' Z세대 달라졌다 |

45마일 존을 104마일로 달리다 체포

둘루스 경찰 22세 남성 기소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제한속도를 두 배 이상 초과해 시속 100마일이 넘는 속도로 질주하던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둘루스 경찰은 지난 토요일,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대로(Peachtree Industrial Boulevard)에서 시속 45마일 제한 구간을 104마일로 주행하던 22세 남성 운전자를 적발해 정지시켰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당시 해당 도로는 차량 통행이 있었으며, 인근에는 주거 단지와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들이 자주 다니는 구역이 위치해 있었다.경찰 당국은 “이는 단순한 과속

사회 |과속, 둘루스, 22세 남성 |

“투우용 황소와 함께 달려라”… 아찔한 스페인 산 페르만 축제

  스페인 나바라주 팜플로냐에서 열린 산 페르만 축제 중 지난 9일 소몰이 행사 참가자들이 황소들과 함께 골목길을 질주하고 있다. 소몰이는 산 페르만 축제가 열리는 기간 매일 오전 8시 옛 유적에서 투우장까지 이어지난 875미터의 길을 수백명의 참가자들과 6마리의 투우용 황소가 함께 달리는 행사로, 이 축제의 대표적 볼거리다. [로이터]

사회 |스페인 산 페르만 축제 |

‘게임 CD 역사 속으로’ 2028년 생산 종료 발표

CD나 DVD, 블루레이 등 디스크 형태의 저장매체에 담아 판매하던 모습이 앞으로는 ‘추억’이 될 전망이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는 2일 “2028년 1월 이후 출시되는 플레이스테이션 신규 타이틀의 실물 게임 디스크 제작을 종료하고 디지털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IE는 이날 구세대 기종인 플레이스테이션 3(PS3)와 휴대용 게임기 ‘PS 비타’의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종료한다고도 함께 발표했다. 실물 디스크에 담긴 게임을 PS5 프로에서 구동하려면 별도로 판매하는 외장 드라이

경제 |‘게임 CD 역사 속으로’ 2028년 생산 종료 발표 |

월드컵 11일 개막...한국 경기 일정과 달라진 경기 룰

11일 체코·18일 멕시코· 24일 남아공침대축구 금지...22분에 3분 브레이크 2026 북중미 월드컵이 11일 개막한다. 한국 대표팀은 A조에 속해 체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예선 리그를 펼친다.한국 대표팀의 경기는 모두 밤 시간대에 열린다. 첫 경기인 체코전은 개막일인 11일 오후 10시에 멕시코 과달라하라 경기장에서 갖는다. 과달라하라는 해발 1561M의 고산지대로 선수들이 산소부족으로 체력소모를 심하게 겪을 수 있다. 한국 대표팀이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해발 1460M)에서 3주간 적응훈련을 한 뒤 지난

연예·스포츠 |북중미 월드컵, 한국 대표팀, 달라진 경기 룰 |

애틀랜타시 노숙자 대책 “이번엔 달랐다”

올림픽 땐 강제구금∙이주정책월드컵 앞두곤 주거시설 연결일부선 “지원 사각지대 많아”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애틀랜타시의 노숙자 대책이 일단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월드컵 이후 현재 정책이 계속 어어질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대두되고 있다.조지아 비영리 독립 공영방송인 WABE는 9일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있는 미국 내 각 도시의 노숙자 대책을 분석한 AP기사를 인용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시애틀 및  댈러스과 함께 노숙자 문제를 해결을 위해 월드컵 대회를 활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도시로 분류됐다.

사회 |월드컵, 애틀랜타, WABE,AP, 노숙자 대책, 다운타운 라이징, 강제이주, 구금, 주거시설 연결 |

달러화, 금리 인상 전망에 초강세

주요 통화 대비 상승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급부상하면서 달러화 가치가 2개월 만의 최고치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8일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최근 미국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호조를 보이면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하락했고 이에 따라 달러화는 강세 흐름을 계속했다. 이날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507달러까지 떨어지면서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도 3주 만의 가장 낮은 1.33165달러 선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호주 달러와 뉴질랜드 달

경제 |달러화, 금리 인상 전망에 초강세 |

암수술 후 ‘림프 부종’ 나타나면 병원으로 달려가세요

■ 문경철 고려대구로병원 성형외과 교수유방암 수술 후 림프액 정체…팔다리 퉁퉁 붓는 증상발적·통증 등 전신 증상 외에 심리적 위축 유발하기도림프절 이식 또는 림프관·정맥 연결 초미세수술로 해결<사진=Shutterstock>  한국 의료가 직면한 가장 큰 역설 중 하나는 암 생존율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지만, 암 치료 이후의 삶은 충분히 복원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림프부종(lymphedema)은 오랫동안 어쩔 수 없는 후유증으로 여겨져 왔다. 림프부종은 주로 유방암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 과

라이프·푸드 |림프 부종, 암수술 후 |

장애인 체전 애틀랜타 선수단 출정식 열려

52명 선수단 참석, 6.5-6 달라스 ‘도전을 모아 꿈을 향해!’라는 슬로건 아래 제3회 전미주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애틀랜타 장애인체육회가 31일 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이번 체전은 장애인 선수를 포함해 총 52명이 참가하며, 달라스에서 6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2일간 진행된다.소경석 자애인체육회 총무의 사회로 열린 출정식에는 애틀랜타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이준호 애틀랜타총영사, 박은석 애틀랜타한인회장,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장 손정훈 목사는 히

생활·문화 |달라스 장애인 체전, 애틀랜타 선수단 출정식 |

달라스 장애인체전 애틀랜타선수단 출정식

오는 5월 31일 홍보 및 후원의 밤 열어GA 하계 스페셜 올림픽 선전 사기 충천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단이 오는 6월 5일 달라스에서 열리는 ‘제3회 전미주 한인 장애인 체육대회’를 아두고 오는 31일 오후 5시부터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갖는다.아틀란타 장애인 체육회(회장 박승범, 이사장 김순영)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달라스 체전 출정식 및 홍보·후원을 위한 행사를 겸하여 열린다.이번 출정식은 지난 5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열린 ‘조지아 하계 스페셜 올림픽’에서 아틀란타 대표이자 샤인 커뮤니티 소속 선

사회 |달라스 장애인체전, 애틀랜타 선수단 출정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