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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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칼럼] DACA·TPS 소지자 해외여행 신중해야

백기숙 변호사 최근 연방 이민항소위원회(BIA)가 내린 새로운 판결로 인해 DACA 수혜자와 TPS(Temporary Protected Status) 소지자의 해외여행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게 되었다. 과거에는 사전여행허가서(Advance Parole)를 받은 경우, 해외에 잠시 나갔다가 돌아오는 것이 불법체류에 따른 3년 또는 10년 입국금지를 발생시키는 ‘출국(departure)’으로 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2026년 8월 BIA가 이 원칙을 뒤집으면서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 새 판례인 **Matter of

이민·비자 |이민법 칼럼 |

미주한상총연, 238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서프 엑스포 2026’ 올랜도서 개최한국 중소기업 11개사, 미 주류 시장 뚫었다212건 상담·6건 현장계약 성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미주한상총연)는 지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프 엑스포(Surf Expo) 2026’에 국내 중소기업 11개사와 함께 참가해 약 238만 달러(총 212건)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22일 밝혔다. 메리어트(Marriott) 그룹과 디즈니(Disney) 등 글로벌 기업 바이어들과 직접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장에서는 6건의

경제 |미주한인상공회의, 미주한상총연, 수출, 황병구 회장, 한상 |

경북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일본서 정기총회

이경철 위원 미동부지역 회장 선임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회장 서정배) 정기총회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 게이오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총회에는 세계 44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경상북도의 해외 교류 확대와 수출 지원, 관광 활성화 및 차세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경상북도의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해외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

정치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정기총회 |

복수국적 ‘기초연금’ 까다로워진다

65세 이상 복수국적자월 34만원 수령 급증 거주기간·재산 등 기준형평성 논란 개편 추진 미주 한인들 가운데 복수국적이 허용되는 65세 이후 한국에 돌아가 노후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복수국적자는 시민권을 포기하지 않아도 돼 미국 소셜시큐리티를 받는 데도 문제가 없고, 소득 하위 70%의 경우 한국 기초연금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최근 한국 정부가 기초연금 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어 복수국적을 고려하는 한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현행법은 한국에서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 별도의 거주기간 요건 없이 65세 이상

사회 |“평생 해외서 살다 왔는데 월 34만원 준다고?” |

해외에서도 24시간 카톡으로 민원 상담

 재외동포 365민원콜센터 재외동포청은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가 시차와 관계없이 카카오톡으로 국적·병무·가족관계 등 각종 민원을 상담할 수 있는 재외동포 365민원콜센터가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에서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카카오가 주최·주관하는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는 카카오 서비스를 활용해 공공서비스를 개선하고 국민 편의를 높인 중앙부처·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의 사례를 선정하는 행사다.재외동포청은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민원을 상담할 수 있게 2024년 1월 카카오톡

사회 |재외동포 365민원콜센터 |

해외풀꽃 시인상에 김은집 시인 선정

  김은집 시인  미주 문인들의 창작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제10회 ‘해외풀꽃시인상’ 수상자로 김은집 시인이 선정됐다. ‘해외풀꽃시인상’은 한국의 대표적인 서정시인 나태주 시인이 미주 문인들의 창작을 북돋우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남가주에 운영위원회를 두고 올해로 10회째 이어오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김은집 시인의 작품에 대해 “가볍지 않은 진정성과 언어적 구체성을 견지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균질적이고 고전적인 원숙함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평가하고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김 시인은 2015년 ‘

생활·문화 |해외풀꽃 시인상에 김은집 시인 선정 |

7개월 고국 체류…50대 영주권자 추방위기

부친 간병 차 고국 방문 인도 여성ICE “영주권 포기”간주…추방절차이민법원 올 5월 추방 기각 불구이민당국, 체포·구금 추방 재시도 지역 공립학교 특수교육 교사로 일해 온 인도 출신 영주권자인 50대 여성이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 수감된 채 추방위기에 놓였다. 불법체류는 물론 어떤 범죄 전력도 없고 2013년 영주권을 취득한 이 여성에 대해 ICE는 4년 전 일곱달 동안 미국을 떠나 고국에 머물렀던 것을 문제 삼고 있다.24일 AJC는 약 2주 전 ICE에 의해 체포돼 현재 어윈 이민구치소에 수감된 채 추

사회 |추방, 영주권자, 인도여성, 이민법원, ICE, 어윈 이민구치소, 재추방, 해외체류, 장기해외체류 |

해외건조 빗장 풀려…‘마스가’ 프로젝트 탄력

■ 한화, 거제서 미함정 건조 길 열려수상 전투함·콘솔탱커·로로선 등선박 3종 외국 기업에 건조 허용한화, 국내 업계 유일 조건 충족예산권 쥔 의회 반발이 차1 난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 조선업체도 자국에서 최대 2척의 해군 함정을 건조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한화오션이 그 기회를 거머쥘 유력 후보로 부상했다. 한화오션은 트럼프 행정부가 내건 ‘현지 조선소 투자·인수’ 등 조건을 충족하는 데다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미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를 이끌고 있는 핵심 파트너사다. 다

경제 |해외건조 빗장 풀려, 한화, 거제서 미함정 건조 길 열려 |

해외수감 한국인 급증…54개국 1,325명 25%↑

미국 등 해외에 수감된 한국 국민이 4년 전과 비교했을 때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준환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외국 교도소에 수감 중인 한국인 수형자는 54개국 1,325명이다. 이는 2022년 1,055명 대비 약 25.6% 증가한 수치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424명)이 가장 많았으며, 일본(254명)과 베트남(204명), 미국(138명), 필리핀(61명), 캄보디아(54명), 태국(43명)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베트남 내 한국인 수감

사회 |해외수감 한국인 급증 |

트럼프,‘폐배터리 등 수출금지’ 지시

중 핵심광물 패권 견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폐배터리나 수명이 다한 전자기기 등 핵심광물이 포함된 재활용 제품의 수출을 금지할 것을 상무부 장관에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서명한 상무장관에게 보내는 각서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핵심광물 및 소재(CMM)가 국방력 증진에 필수 산업 자원이라며 “미국의 CMM 공급 부족은 국방 및 안보에 점점 더 큰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은 특정 CMM을 해외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런 의존도는 심각하고 지속적 공급망 차질을 초래할 위험이 있

경제 |트럼프,‘폐배터리 등 수출금지’ 지시 |

해외여행 꼭 필요한 환전…‘이것’ 피해도 여행 경비 아낀다

거래 은행에서 미리 환전ATM에서 현지 통화 인출현금 인출은 체크카드로남은 돈 귀국 전 모두 사용 해외여행에 필요한 환전 시 작은 실수로 불필요한 수수료를 부담할 수 있다. 가급적 공항 환전을 피하고 해외 ATM에서는 인출 시 현지 통화를 선택해야 불필요한 환전 수수료를 줄일 수 있다. [로이터]해외여행에 필요한 환전 시 작은 실수로 불필요한 수수료를 부담할 수 있다. 여행 전문가들은 공항 환전을 피하고 해외 ATM에서는 현지 통화로 인출하는 것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피해야 할 해

기획·특집 |해외여행 꼭 필요한 환전, 여행 경비 아낀다 |

BTS에 상반기 음반 수출액 125%↑ 역대 최대…판매량 년 1억 노린다

수출 대상국 미국 1위에 中·日 순…BTS 5집, 상반기 미국 CD 판매량 1위"대형 팀 집중서 K팝 '허리' 강해져"…하반기 빅뱅·스키즈가 열기 잇는다  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등 간판 월드스타의 컴백을 계기로 올해 K팝 시장에 훈풍이 불었다.올해 상반기 K팝 음반 수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으로 껑충 뛰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실물 음반 판매량도 5천500만장으로 반등해 연간 1억장 달성을 다시 넘보고 있다. ◇ K팝 음반

연예·스포츠 |BTS에 상반기 음반 수출액 역대 최대 |

미,‘비전투함 해외건조 가능법’ 추진

연방 상·하원 법안 계류 미국의 동맹국들이 비전투용 미 해군 함정을 자국에서 건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연방의회에서 추진되고 있다. 연방 상원 군사위원회는 최근 의결한 2027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에서 ‘벌크 연료선 및 전략 수송선을 최대 2척까지 해외 조선소에서 조달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전투용이 아닌 함정은 동맹국에 한해 제한적으로 해외 건조가 가능하게 한 것으로, 미국의 국가 안보에 부합하고 수주 기업이 그에 상응하는 미국 내 조선·해양 분야에 투자해야 한다는 등의 전제

경제 |미,‘비전투함 해외건조 가능법’ 추진 |

10회 해외풀꽃시인상 공모…수상자에 상금 3,000달러

미주 지역 시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제10회 해외풀꽃시인상 공모전이 오는 7월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해외풀꽃시인상은 시인 나태주가 설립해 운영하는 문학상으로, 미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등단 5년 이상의 시인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자는 신작시 5편을 제출해야 하며, 최종 심사는 한국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와 시상식 일정은 추후 한국과 미국 언론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3,000달러가 수여된다. 응모 작품은 반드시 워드 파일로 작성해 이메일(pulflowerusa@gmail.com

사회 |10회 해외풀꽃시인상 공모 |

월드옥타,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 개막

‘한인 경제인 한자리에’30일부터 4월 2일까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가 30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개최한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개회식에서 옥타LA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옥타LA 제공]  세계 각국 한인 경제인들이 모여 한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30일 한국에서 개막했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종범)가 이날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개최한 대회 개회식에는 75개국 월드옥타 지

경제 |월드옥타,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 개막 |

‘왕사남’ 해외상영 확대… 북미 스크린 150여개로

누적 관객 수 1,360만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5위에 등극한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The King‘s Warden)가 북미 시장에서도 폭발적인 흥행세를 기록하며 상영관을 대폭 확대한다. 현지 배급사 JBG 픽처스 USA는 한인들의 뜨거운 관람 열기에 힘입어 북미 전역의 개봉관을 150개 이상으로 증편하고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 상영은 이달 초 80여개에서 불과 2주 만에 150개 이상의 극장으로 그 규모가 두 배 가까이 커졌다. 특히 조지아를 비롯해 텍

사회 |왕과 사는 남자, 해외상영 확대 |

방탄소년단, 컴백하자마자 멜론 차트 1위로 ‘스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완전체 앨범 '아리랑'(ARIRANG)을 20일 발표했다. 2022년 6월 앤솔러지 앨범 'Proof' 이후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사진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2026.3.20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보 타이틀곡 '스윔'(SWIM)이 발매 직후 국내 대표 음원 플랫폼 멜론의 '톱 100'에서 1위를 기록했다.20일 멜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공개된 '스윔'은 메인 차트라 할 수 있는 '톱 100'의 오후 2시 차트에서 진입과 동시에

연예·스포츠 |방탄소년단, 컴백하자마자 멜론 차트 1위,스윔 |

‘메이드 인 조지아’ 해외수출 역대 최고

지난해 602억 달러 수출1년전 대비 13%나 급증항공기 164억달러 1위한국 수출 9위∙수입 3위 전 세계젹으로 관세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조지아 해외 수출규모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조지아 경제개발부가 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조지아의 총 무역규모는 약 2,110억달러로 2024년과 비교해  6%가 증가했다.수입은 약1,500억달러로 1년전 대비 3%늘었고 수출은 600억달러로 13% 급증했다. 지난해 조지아 수출규모는 미 전국에서 9번째로 조지아가 수출 상위 10개 주에 포함된 것은

경제 |조지아 수출, 수입, 교역규모, 조지아 경제개발부, 관세갈등, 2025년 조지아 교역규모, 메이드 인 조지아 |

콜럼버스, 항공우주 거점 도약

켐프 "주-기업 파트너십 놀라운 증거"F-35 등 핵심 엔진 부품 생산 확대 24일 켐프 주지사는 셰인 에디 프랫 앤 휘트니 대표, 스킵 헨더슨 콜럼버스 시장 등 정재계 인사들과 함께 이번 신규 투자 발표 및 2023년 공표된 이전 확장 공사의 완공을 축하했다. 앞서 2023년 프로젝트를 통해 콜럼버스 엔진 센터는 약 4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8만 1,000평방피트 규모의 시설을 확충한 바 있다. 이번 신규 투자를 통해서는 우선 15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며, 향후 추가 고용이 이어질 예정이다.켐프 주지사는 "프랫 앤

사회 |프랫앤휘트니, 조지아주, 콜럼버스, 항공우주, 해외투자, 브라이언켐프, 셰인에디 |

한국 남성 암 1위는? 전립선암, 폐암 제쳐

전립선암이 통계 공표 이래 처음으로 한국 남성 암 발생률 1위에 올랐다. 그동안 1위를 지켜온 폐암을 제친 것이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남성 암 발생 구조 자체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가 20일 발표한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새로 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총 28만8,613명으로 전년보다 2.5% 증가했다. 이 중 남성은 15만1,126명, 여성은 13만7,487명이었다. 신규 암 환자 수는 암 통계 집계가 시작된 1

라이프·푸드 |한국 남성 암 1위는? 전립선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