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에 진 해리스, 대선 재도전 시사… “난 아직 끝나지 않아”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BBC와의 인터뷰에서 대선 재도전 가능성을 열어두며 정치 활동 지속 의지를 밝혔다. 그는 '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앞으로의 정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조카 손녀 세대가 여성 대통령의 취임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 언급하며 미국 사회의 변화를 기대했다. 최근 출간한 저서 홍보 투어를 통해 대선 행보에 시동을 걸었으며, 트럼프 정권에 대한 비판과 미국 기업들에 대한 날카로운 시각을 드러냈다. 백악관 측은 해리스 전 부통령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 일축하며 비판했다.















